소중한 한 표로 얻는 즐거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의 2012 스포츠 선거
내일은 18대 대선이 있는 날! 5년에 한 번 돌아오는 국가 중대사이니만큼 모두가 떨리는 마음으로 투표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가기 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준비한 ‘스포츠 투표’로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다잡아보면 어떨지! 투표는 어렵지 않다. A or B~! 자신의 마음에 드는 쪽에 도장을 쿡 찍어보자.
러닝과 워킹, 여러분은 어느 쪽이 자신에게 더 잘 어울리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가?
막간 추천곡!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스트레스가 확~ 달아날 정도로 신나는 음악과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는 잔잔한 음악! 여러분의 취향은~?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전 영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 그의 영원한 라이벌, 요한 블레이크! 여러분은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누구를 응원했는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리마 같은 선수들이 있는 반면, 영국 노섬벌랜드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51분이라는 기록으로 3위를 한 롭 슬로언(31)은 버스를 이용하는 꼼수를 부렸다. 다행히 목격자가 있어 메달을 박탈당하고 말았지만, 3위 기념 인터뷰에서 ‘정말 멋진 레이스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뻔뻔한 말을 남겼다고.
두 가지 황당 사건 중 BEST를 뽑자면~?
■ 페냐 크라운(Pena Crown): 미국의 최고령 여성 마라토너
"마라톤은 나에게 마라톤은 부작용 없는 약과 같아요. 언제나 울적할 때 달리면 웃으며 집에 올 수 있었으니까요.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도전해야 해요."
“인생이란 사막을 건널 때, 길을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안되면 피해 가고, 그마저도 어려우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서 가자. 달리면 어떻고 걸으면 어떠한가? 다른 사람들은 순위가 중요한 삶을 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완주 자체만으로 행복해하며 살아간다. 결국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가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
투표하는 데 걸린 시간 5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준비한 ‘스포츠 투표’를 하는 5분 동안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내일은 18대 대선이 있는 날! 소중한 한 표가 5년의 즐거움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며,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Running > News &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회 술자리에서 살 안 찌는 비법! '마라톤 법칙' 4가지만 기억하세요~ (20) | 2012.12.26 |
---|---|
산타할아버지, 왜 벗고 계세요? 맨몸으로 달리는 전세계 산타클로스 총집합 (10) | 2012.12.21 |
소중한 한 표로 얻는 즐거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의 2012 스포츠 선거 (13) | 2012.12.18 |
따로 운동하지 않고도 S라인을 만들 수 있다! 일상 속 다이어트 필살기 (12) | 2012.12.12 |
[Song&Run] 3인 3색 겨울 러닝 스토리! 겨울철 달리기의 묘미는 이것~ (26) | 2012.12.05 |
맛이 끝내줘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겨울 제철 보양 음식 추천 (26) | 201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