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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Team NB2014.06.10 08:4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류현진, 시즌 7승과 거침없는 4연승 달성! 콜로라도전(7-2) 경기리뷰

지난 6월 7일 9시 40분, 류현진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하기 위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마운드에 올랐다. 경기 전 불펜 피칭에서 평소와 똑같은 폼으로 던졌는데도 볼이 높게 들어가 당황했다는 류현진. 해발고도 1,610m 고지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공기저항이 작아 장타가 쉽다. 하지만 류현진은 곧 쿠어스필드에 적응, 포수 미트보다 낮게 던지자는 마음가짐으로 위력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다. 연패로 침체되었던 LA다저스를 또다시 승리로 이끈 원정괴물 류현진! 그의 콜로라도전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 ⓒTimes Colonist


1회초 디 고든의 3루타에 이은 헨리 라미레스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따낸 LA다저스. 모처럼 1회부터 시원하게 터진 LA다저스 타선 덕분에 류현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타자에게 유리한 쿠어스필드는 상대팀 타선에도 도움을 주었다. 류현진은 찰리 블랙먼에게 내야안타를,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무사히 1회를 지켜냈다. 2회 때는 다소 고전했다. 볼넷과 좌전안타로 1, 2루 상황을 맞았지만, 실점은 없었다. 4회와 5회 역시 류현진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 ⓒSPOTV, 중계화면 캡처


류현진은 5회 첫 타자 블랙먼을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후속 타자들도 삼자범퇴 처리하고 더그아웃으로 내려왔다. 류현진의 무실점 행진은 스텁스의 홈런으로 아쉽게 6회말 중단됐다. 하지만 부상 복귀 후 첫 등판인 5월 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에서 살아남은 것은 물론, 4연승과 시즌 7승도 일궈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한 기량을 보여준 류현진. 평균자책점도 3.09에서 3.08으로 소폭 하락시키며, 원정 괴물의 면모를 과시했다.

 

| ⓒDodgersnation


“류현진이 ‘로드 워리어(원정용사)’답게 뛰어난 투구를 펼쳤다.” LA 다저스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오렐 허샤이저는 콜로라도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을 극찬했다. 홈플레이트 좌우 코너를 찌르는 직구와 체인지업을 앞세워 땅볼 타구를 유도한 것이 승리를 따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 류현진의 제구력을 칭찬했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악명 높은 쿠어스필드 첫 등판으로 류현진에게는 부담이 컸을 콜로라도전. 하지만 류현진은 안타 8개(홈런 포함)를 2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7승과 파죽의 4연승을 만들어 냈다.

 

| ⓒAP


투수로서의 활약도 엄청났지만, 류현진의 타격 솜씨도 놀라웠다.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든 류현진. 2루타는 시즌 처음이며 그의 올 시즌 세 번째 안타였다. 류현진은 디 고든의 3루타로 홈까지 밟으며 LA다저스에 점수를 보탰다. 그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고 6회까지 이어졌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선 류현진은 희생 번트로 주자를 2, 3루로 보냈다. 고든의 적시타로 다저스는 2점을 추가했다. 그의 희생 번트 덕분에 2점을 만들어 낸 것.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류현진은 시즌 타율도 1할 3푼으로 끌어올렸다.

 

변화구를 던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을 낮게 던지며 콜로라도를 상대한 류현진. 쿠어스필드라는 장소의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고 6이닝 동안 2탈삼진 8피안타 2실점을 기록, 시즌 7승을 달성했다. LA 다저스의 연패를 끊어주며 스토퍼라는 별명까지 얻은 류현진. 그의 시즌 8승과 5연승을 위해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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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6.02 19:3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3연패의 수렁에서 LA다저스를 구하고, 시즌 6승과 3연승을 이룬 류현진의 피츠버그전(12-2) 경기리뷰

지난 6월 1일(일) 8시 15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3연패의 늪에 빠져 침체된 분위기의 LA다저스를 구해낸 건 다름 아닌 해결사 류현진! 지난 신시내티전에서는 퍼펙트게임을 기대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을 뽐내며 LA 다저스의 대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6승과 3연승을 챙긴 류현진의 피츠버그전! 기분 좋은 그 순간을 다시 한 번 돌아보자.





ⓒ ESPN


1회부터 터진 헨리 라미레즈, 맷 켐프의 적시타는 LA 다저스를 3연패의 늪에서 구해야 할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4일 휴식 후 등판인데도 불구, 류현진은 초반부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 타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2회까지 안타 3개를 허용하긴 했지만, 실점은 없었다. 3회에 첫 삼자범퇴를 기록, 4회까지 제 몫을 해냈다. 타선 지원도 계속 이어져 LA 다저스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어냈다. 투타 밸런스가 완벽해 돈 매팅리 감독이 모처럼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 ⓒSPOTV, 중계화면 캡처


류현진은 5회때 위기를 맞았다. 진마 고메스에게 우전 안타, 해리슨에게 2루타를 내준 것. 이때 류현진을 도운 건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의 점핑캐치! 수비까지 완벽해 모처럼 LA 다저스에 활기가 넘쳤다. 범타 유도로 무사히 5회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6회때 안타 2개를 허용하며 1실점 했지만, 퀄리티스타트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후 LA타임스는 "류현진이 여전히 효과적인 피칭을 했다"고 보도했다. 10개의 최다 피안타를 기록했지만 2점밖에 내주지 않은 그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기 때문이다. 또 4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으며 흐트러짐 없는 경기력을 보여줘 다른 매체들도 류현진을 호평했다. 


ⓒ Keith Allison의 플리커


매팅리 감독은 피츠버그전에서 시즌 6승을 이뤄낸 류현진을 향해 다각도로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류현진의 피칭이 좋았다. 스스로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며 "켄리 잰슨, 브라이언 윌슨 등 마무리 투수들을 쉬게 하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됐다"며 미소를 보였다. 또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경기 상황과 상관없이 꾸준히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완급 조절도 좋았고, 제구도 뛰어났다.”며 칭찬했다.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을 때는 걱정됐지만, 상황에서 주어진 이점을 잘 활용했다, 류현진은 위기에서 더욱 빛을 내는 선수이며,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는 선수다"라며 그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 Keith Allison의 플리커


피츠버그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6승과 3연승을 이룬 류현진 선수는 이날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2년 차인 류현진 선수가 ML 20승을 이룬 것. 그동안 총 41명의 한국인 투수가 미국 무대에 도전했고 류현진의 20승 돌파는 그중 4번째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좌완 에이스로 꼽히는 팀 동료 클레이튼 커쇼보다 빨랐다. 커쇼는 3년 차에 메이저리그 20승을 달성한 반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2년 차에 선발 등판한 40경기에서 20승을 성취했다. 코리안 몬스터라는 그의 별명을 넘어 상상을 초월하는 대기록를 써내려가는 류현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 3연승을 올린 류현진. 메이저리그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LA 다저스의 두자릿수 득점 승리를 이끌었다. 10안타를 맞고도 2실점 하면서 류현진만의 위기관리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던 피츠버그전. 그 기세를 이어 류현진이 시즌 7승을 이룰 수 있도록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해보자.



Posted by NBrun
Event2014.05.30 09:33

[이벤트] 뉴발란스 베이스볼 RYU 99 with NB 페이지 오픈 기념 1차 이벤트 "류현진의 시즌 5승 달성을 축하해 주세요!"


[RYU 99 with NB 페이지 오픈 기념 1차 이벤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시즌 5승 달성을 축하해 주세요!


2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95마일 강속구로 ‘안방 부진’에 대한 우려를 화끈하게 날림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24번째 ‘퍼펙트게임’ 달성까지 기대하게 할 만큼 엑설런트한 경기를 펼쳐준 LA다저스의 RYU99!

‘코리안몬스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올 시즌 더욱 진화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뉴발란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털어 놓은
야구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RYU99 with NB” 페이지에서 만나보고, 시즌 5승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전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께는 뉴발란스가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RYU99 with NB" 페이지 바로가기

http://on.fb.me/1lNOmQo


※ 본 이벤트는 위 탭 페이지에서 참여하셔야 정상 응모 됩니다.
※ 아이폰 참여 시 safari로 이동하시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이벤트 기간: 5월 27일(화)~5월 31일(토)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Ryu99 with NB' 탭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류현진 선수의 ‘팀 NB스토리’ 영상을 시청한다.
② 영상 시청 후 탭 페이지 하단 댓글 창에 5승 달성 기념 축하 메시지를 남긴다.
③ 친구 소환 및 페이지를 공유하면 당첨확률 UP!

■ 이벤트 리워드
- 류현진 친필 저지(1명)
- 류현진 친필 모자(1명)
- 류현진 친필 사인볼(1명)
- 뉴발란스 야구 러닝화 MB1000(1명)

■ 당첨자 발표: 2014년 6월 3일(화)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 담벼락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 바로가기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5.28 09:41

[류현진 with 뉴발란스] 7회까지 무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퍼펙트 투구를 보여준 류현진 신시내티전(4-3) 경기리뷰

5월 27일 9시 10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5승과 동시에 짜릿한 홈 경기 첫 승을 거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그동안 홈경기 승리 소식을 기다리며 마음 졸이던 팬들의 여한을 드디어 오늘 풀어주었다. 7회까지 무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멋진 승부를 펼친 신시내티전을 뉴발란스와 함께 살펴보자!





ⓒ LA다저스 트위터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군복 무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메모리얼 데이는 미국 남북전쟁 전사자를 추모하는 공휴일로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하다. 경기 전 묵념의 시간을 가진 류현진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군복 무늬의 유니폼을 입어서일까. 1회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전투적인 모습을 보이던 류현진은 3이닝을 퍼펙트하게 막아냈다. 그뿐만이 아니다. 3회말 팀이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시즌 세 번째 희생번트까지 성공시키며 LA 다저스의 선취점 획득에 도움을 주었다.


ⓒ LA다저스 트위터


4회 때는 LA 다저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가 류현진을 도왔다. 신시내티 첫 타자였던 해밀턴의 타구는 3루 쪽으로 굴러갔고, 그는 1루에 안착하는듯 했다. 하지만 터너는 재빠르게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하며 해밀턴을 아웃시켰다. 그는 코자트의 땅볼까지 처리하며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고, 류현진의 4이닝 무결점 피칭에 협력했다. 류현진은 5회 때 루드윅을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펼치기도 했지만, 7회 때도 주자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올렸다. 8회 때 허용한 2루타로 비록 퍼펙트게임은 무산되었지만, 류현진은 7.1이닝 7탈삼진 3피안타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했다.


ⓒ 나비컴


홈 징크스를 깨부수고 7회까지 주자 출루를 막아내며 호투를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그의 멋진 경기력에는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관중석 응원이 큰 몫을 한 것 같다.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던 수지는 그의 등판이 앞당겨져 일정이 어긋났다. 29일(한국시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인 수지는 류현진을 응원하고자 27일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직접 준비한 플래카드와 함께 관중석에서 응원전을 펼친 미쓰에이 수지. 그녀의 힘으로 류현진은 무사히 시즌 5승과 홈 경기 첫 승을 일궈냈다.


ⓒ LA다저스 트위터


상대 투수 조니 쿠에토는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4위(1.86), 올 시즌 완봉승만 2번 기록한 신시내티 에이스. 그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7회까지 퍼펙트게임을 이어가며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다시 한 번 코리아 몬스터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류현진을 이어 등장한 브라이언 윌슨이 만루 위기를 자초하며 LA 다저스에 위기가 찾아왔지만,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쳐 류현진의 시즌 5승을 지켜냈다.  


7회까지 무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7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퍼펙트게임과 노히트 노런 등 대기록 달성을 꿈꾸게 해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아쉽게 퍼펙트게임은 놓쳤지만, 95마일의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 등 보석 같은 피칭이 빛나는 경기였다. 홈 징크스, 4일 휴식 징크스 등 각종 징크스도 멋지게 깨부순 류현진의 다음 승리(시즌 6승)도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해보자.




류현진이 털어놓은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을 통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류현진 페이지 인터뷰 영상을 시청한 뒤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겨주시는 15분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지금 바로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으로 GO GO~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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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5.22 16:32

[류현진 with 뉴발란스] 기분 좋은 부상복귀전, 시즌 4승 달성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뉴욕메츠전(4:3) 경기리뷰

오늘(22일) 오전 8시 10분, 류현진은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서 6이닝 9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 부상을 완전히 털어낸 모습을 보이며 쾌투를 펼쳤다. 


6회 때 맞은 홈런이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고,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뉴욕 메츠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선보인 류현진의 직구 최고 구속은 95마일(약 151km).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즌 4승을 만들어낸 류몬스터의 뉴욕메츠전을 돌아보자.

 




LA다저스 트위터


돈 매팅리 감독은 “특별히 투구 수를 제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뉴욕메츠전에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 선수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많은 팬이 류현진을 걱정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를 한 그는 지난 17일 시뮬레이션 게임과 불펜 투구에 나섰다. 70개의 투구를 무리 없이 소화해 다음 경기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 류현진. 오늘 열린 뉴욕 메츠전에서 6이닝 동안 총 89개의 공을 던지며 퍼펙트 피칭을 보여주었다. 특히 류현진은 탈삼진 9개를 잡아내며 올 시즌 개인 최다 삼진 기록을 세워 성공적으로 마운드에 복귀했다.

 


류현진은 1회말 첫 타자 후안 라가레스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을 잡아냈다. 산뜻하게 출발한 뉴욕메츠전이었지만 3회초 위기가 찾아왔다. 류현진은 후안 라가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3번 타자 라이트에게는 좌전 안타를 맞았다. 다음 타자였던 크리스 영에게는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가 왔다. LA다저스의 위기 상황에 모두가 숨죽였던 그 순간, 류현진은 5번 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만만치 않았던 뉴욕메츠를 상대로 긴장을 끈을 놓치지 않은 류현진은 무실점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 ⓒSPOTV, 중계화면 캡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6회 2사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으나, 에릭 캠벨에게 맞은 2점 홈런으로 대기록의 장정을 마쳤다. 이 홈런을 내주기 전까지 류현진 원정 기록은 33.2이닝 연속 무실점. 이는 LA다저스 구단 역사상 3위인 대기록이다. 그의 대기록 행진이 멈춰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LA다저스 3위 기록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류현진은 홈런을 맞은 뒤에도 흔들리지 않고 6회를 마무리, 평균 자책점 3.00을 유지했다. 그는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시켰고 LA 다저스가 4:3으로 승리하면서 기대했던 시즌 4승을 올렸다.

 

뉴욕메츠전에서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활약한 류현진은 원정 경기 33.2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9탈삼진)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또 다른 대기록을 세워주길 바란다. 류현진의 시즌 5승을 위해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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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News & Talk2014.05.02 09:00

[프로야구 라이벌] 전설의 투수 최동원과 선동렬부터 류현진을 잇는 좌완 투수 김광현과 양현종까지! 프로야구 라이벌 선수와 라이벌 팀을 알아보자!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최고의 야구 라이벌은 아마 최동원과 선동렬일 것이다. ‘2의 최동원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선동렬.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의 라이벌로 성장했다. 최동원 역시 루키 선동렬에게 대한민국 최고 투수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라이벌의 존재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법. 국내 프로야구부터 메이저리그까지 서로의 성장촉진제가 되고 있는 라이벌을 알아보자.




ⓒ 한국야구위원회


영원한 라이벌, 최동원과 선동열.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이들의 명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끈기 하나로 국내 최고의 투수가 된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떠오른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 1987년 5월 16일,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투수들의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졌다. 당대 최고의 어깨를 가졌던 최동원과 선동열은 나란히 선발로 등판, 연장 15회까지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 그야 말로 전력 투구! 4시간 56분 간 펼쳐진 그날의 치열했던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타자들이 치기 힘든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동렬과 낙차 큰 커브로 상대를 제압하는 최동원은 전혀 다른 투구 스타일 때문에 전문가들 조차 어느 한 쪽의 우위를 점칠 수 없을 정도였다. 최고의 실력으로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세기의 라이벌 투수 최동원과 선동렬. 앞으로 다시 없을 명경기를 가슴 깊이 기억하자. 



ⓒ SK 와이번스, 기아 타이거즈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국내 프로야구 좌완 에이스 투수로 손꼽히는 선수는 바로 SK의 김광현과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이다. 2011-2012 시즌 부진했던 두 투수는 2013년 각각 10승, 9승을 거두며 부활에 성공했으며,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왼손 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선발 맞대결을 벌인 김광현과 양현종! 라이벌전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김광현이었다. 그는 SK의 11-0 대승을 이끌어내며 시즌 2승을 거뒀다. 과연 다음 맞대결에서는 양현종 선수가 웃을 수 있을까? 좌완투수 'NO1' 자리를 위해 두 선수가 더욱 분발해주길 바란다.




국내 프로야구 라이벌 팀은 어디일까? 수 많은 라이벌 구도가 있지만, 그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건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아닐까. 올 시즌은 LG의 부진으로 라이벌 구도가 다소 무색해지긴 했지만, 잠실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이용하기에 LG와 두산은 서로에게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상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두산 베어스와 부진한 성적에도 팬들의 기대를 안고 재도약을 노리는 LG 트윈스. 5월 3일부터 시작되는 3연전에서 명승부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 Keith Allison 플리커


메이저리그에도 최대의 라이벌이 있다. 바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는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상상 그 이상이다. 최근에는 4월 14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에서 4회 말 1사 1·3루 공격 때 받은 병살 판정에 불복한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해 승리를 얻었고, 24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양키스 선발 마이클 피네다가 2회 도중 부정 투구로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매 경기 승리를 위해 불꽃 튀는 혈전을 벌이고 있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남은 경기 페어플레이 하며 팬들에게 가슴 뜨거운 순간을 안겨주길 바란다.


라이벌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프로야구의 세계. 자극이 없다면 성장이 더뎌지는 건 자연스러운 순리다. 최동원과 선동렬은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났지만, 서로의 활약에 자극받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야구계의 전설로 남을 수 있었다. 앞으로 최동원, 선동렬 선수 같은 라이벌이 많아진다면 역사에 기록될 명경기를 현세대도 자주 목격할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4.28 14:54

[류현진 with 뉴발란스] 흔들린 몬스터. "다음에는 꼭 승리해야죠!" 류현진 콜로라도전(1-6) 경기리뷰


 오늘(28일) 새벽 5시 10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6실점이라는 아쉬운 경기 내용으로 다저스 1만 승 투수의 영애와 4승 사냥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89개의 투구 수 중 64개의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다음 승리를 기약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경기를 함께 살펴보자!





| ⓒSPOTV, 중계화면 캡처


 류현진에게 더 이상의 1회 징크스는 보이지 않았다. 1회 초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에게 던진 5구에서 빗맞은 안타로 중전안타를 맞고, 후속타자 브랜든 반스에게도 좌전 안타를 맞아 시작부터 무사 1, 2루 득점권 출루를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쉽게 실점하지 않았다. 후속타자 카를로스 곤잘레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트로이 툴로위츠키는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기가 막힌 바깥쪽 체인지업 움직임으로 저스틴 모노 역시 뜬공으로 막아내며 실점 없이 1회를 마치고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 LA다저스 홈페이지


 하지만 2회 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놀란 아레나도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데라로사, 블랙몬에게 내야 안타 및 데드볼을 내줬고, 이어 반스에게 또 다시 적시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다. 경기 운영력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 3회와 4회에는 콜로라도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처리하였으나 5회 초, 흔들리기 시작한 류현진은 선두 블랙몬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 6회에는 시즌 첫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이후 다저스는 뒤진 점수를 만회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고, 류현진은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2회 말 2사 1루 첫 타석에 올라 6경기 만에 2호 안타를 기록한 류현진. '베이브 류스'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이번 경기에서도 만만치 않은 타격 실력을 보여줬지만, 매팅리 감독이 "직구 구위가 예리하지 않았다"며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드러낼 정도로 홈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4일 휴식 등판 징크스', '홈 징크스' 등을 언급하며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류현진은 "등판할 때마다 최상의 투구를 펼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다음 등판에서의 재기를 자신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두 번째 시즌, 매 경기 자신만의 엑설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류현진! 뉴발란스와의 인터뷰에서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한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4일로 예정된 마이애미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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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Team NB2014.04.23 18:01

[류현진 with 뉴발란스] 6이닝 2실점, 견고하게 잘 해주었다! 류현진 필라델피아전(2-3) 경기 리뷰


오늘(23일) 11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LA 다저스 류현진. 지난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가볍게 챙긴 'Ryu99'가 나흘간의 짧은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106개의 투구를 소화하며 6이닝 2실점 호투를 던진 그의 경기 내용을 함께 돌아보자.





SPOTV, 중계화면 캡처


201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6번째 선발등판 경기를 치른 류현진. 선발에 나서는 그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에서는 경기에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공식적인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장에 3만여 관중과 LA다저스 팀 동료들은 경건하게 모자를 벗어 가슴에 안고 묵념을 했다. 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먼 곳에서나마 작지만 큰 위로를 전한 그의 경기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LA다저스 트위터(ⓒDodgers)


류현진은 1회 초 첫 타자 르비어를 2루 땅볼로 처리하고 계속해서 지미 롤린스와 말론 버드를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공 9개만으로 가볍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초 첫 타자 라이언 하워드에게 안타를 허용한 그는 카를로스 루이스를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은 뒤 도모닉 브라운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병살타로 이닝을 끝낼 수 있었지만,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의 수비 실책으로 1사 1, 2루가 됐다. 류현진은 당황하지 않고 제이슨 닉스를 2루수 플라이, 프레디 갈비스를 물카운트 접전 끝에 삼진으로 잡고 결정적인 고비를 넘기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LA다저스 트위터(ⓒDodgers)


4회 역시 짜릿하게 경기를 이어간 류현진. 카를로스 루이즈에게 3루타를 허용했지만, 닉스와 갈비스를 연이어 땅볼로 유도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5회에 버넷과 르비에르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기회를 내주었고, 롤린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으나 버드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하며 18⅔ 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이 중단됐다.


계속된 1사 2, 3루 위기에서 하워드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준 류현진은 마음을 다지며 다시 6회 마운드에 올랐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잡은 류현진은 버넷과 르비에르에게 또다시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강인한 멘탈로 롤린스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 시키며 실점위기를 극복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6회에를 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간 그는 디 고든의 빠른 발로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고, LA 다저스는 10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필라델피아에 2-3으로 지며 경기가 종료됐다.



퀄리티스타트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한 류현진은 6이닝 9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미국 CBS는 류현진의 활약을 두고 "6이닝 동안 단단한 투구를 했다. 9개의 안타를 내주면서도 단 2실점으로 잘 던졌다"며 "류현진은 오늘 경기를 포함해 18이닝 연속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사실 3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스로 불러온 위기를 해결했다"고 호평했다.


매 경기 위기의 순간이 다가와도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는 류현진. 시즌 6번째 등판을 무사히 마친 그가 오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겨갈 수 있도록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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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Team NB2014.04.18 16:5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국민께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전(2-1) 경기 리뷰

오늘(18일) 새벽 4시 45분, 캘리포니아주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3승을 이어간 류현진. 무거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112개의 공을 던졌다. 온 국민이 침통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는 Ryu99. 그의 샌프란시스코전을 돌아보자.





| 류현진 트위터(@HyunJinRyu99)


류현진은 경기 전날인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라는 글을 남겨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경기가 마무리되고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 큰 일이 벌어지고, 국민들이 많은 상처를 받은 만큼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습니다.”라며 구단 라커룸에 `SEWOL4.16.14'라는 문구를 붙인 류현진. 조국을 위해 공을 던졌다는 그의 경기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 ⓒhttps://www.facebook.com/Dodgers


무거운 마음 때문일까? 1회 말, 헌터 펜스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류현진. 하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은 그는 후속타자들을 차례로 아웃 시키며 무사히 1회를 마쳤다. 2회 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날아오는 공을 떨어뜨려 LA다저스 팬들을 놀라게 했으나, 다행히 빠른 송구로 타자의 2루 진루를 막았다.

3회 말에는 헌터 펜스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였고, 그 이후에도 큰 어려움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최종성적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호투! 총 투구 수 112개로 올 시즌 처음으로 100개를 넘기며 LA 다저스의 3연전 스윕 패배를 막음과 동시에 지난 5일 자신에게 충격적인 첫 패배를 안겨주었던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통쾌한 설욕에 성공했다.


| 엘지전자 플리커(ⓒLGEPR)


현재 LA다저스는 시즌 10승 6패를 기록,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서부지구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로 오늘도 구위가 위력적이었고, 스트라이크 존 공략도 뛰어났다. 하지만, 류현진의 구위 역시 위력적이었다"며 류현진의 투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스타이자 메이저리그 대표 공수겸장 포수인 버스터 포지 역시 "그는 뛰어난 직구를 던졌다. 모든 구종이 똑같이 오는 것처럼 보였다."며 류현진의 완벽 피칭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현지 언론의 칭찬도 이어졌다. 특히 류현진의 원정경기 강세에 대해 LA 타임스는 "천하무적(invincible)"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AP통신은 "류현진이 조국을 위해 공을 던졌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슬픔에 잠겨 있을 조국에 위로가 되고자 마운드에서 힘을 냈다"고 보도했다.


어느 순간에나 마음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최선의 경기를 펼치고 있는 Ryu 99. 현재까지 그의 원정경기 기록은 26이닝 무실점. 그러나 공교롭게도 홈 구장에서는 패한 류현진에게 "그의 다음 선발 등판 때는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을 개조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승리를 챙겨갈 수 있도록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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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4.14 16:55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류뚱의 부활! 7이닝 무실점 완벽투구! 시즌 2승을 수확한 LA 다저스의 에이스 류현진! 매팅리 감독을 함박웃음 짓게 한 애리조나전(6-0) 경기 리뷰


지난 12일 10시 40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전에서 천적 타자 골드슈미트를 무력하게 만든 류현진!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의 최악의 피칭으로 많은 팬들이 애리조나전을 걱정했으나, 역시 우리의 류뚱! 지난 경기는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Del키를 눌러주시고,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달콤한 6일 휴식 후, 전투력 폭발한 류현진의 지난 12일 경기!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돌아보자. 


 



처: 위키미디어 Commons

 

커쇼의 부상으로 LA다저스가 기댈 곳은 류현진 뿐인 상황에서 겨우 4일 휴식 후 치른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은 LA다저스와 류현진에게 악몽이었다. 6일의 휴식 후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한 Ryu 99! 이날 경기에서는 모두의 우려를 씻고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다. 1회 초, 애드곤조의 투런포 활약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 그러나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골드슈미트와 마주치고 말았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골드슈미트는 류현진의 슬라이더에 무너지며 삼진아웃! 천적이라는 명함이 무색해지고 말았다. 


류현진은 2회에 선두타자 몬테로를 안타로 내보냈지만 삼진-뜬공-뜬공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 때 또다시 몬테로에게 안타를 허용하여 아쉬움을 남겼지만, 큰 어려움 없이 무실점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이어 5-6회에 삼진 3개를 추가 하였고, 마지막 이닝에서 트럼보를 삼진아웃시키며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다. 7이닝 8K 무실점! 류현진은 이날 99개의 공을 던지면서 스트라이크 70개, 볼 29개를 기록할 정도로 어메이징한 제구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트럼보의 타석 때 손이 다소 불편한 장면을 보였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처: 위키미디어 Commons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6-0 대승을 이끈 류현진은 이날 주무기로 슬라이더를 사용했다. 평소 주무기였던 체인지업을 대신한 슬라이더로 상대 타자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셈! 작전은 성공했다. 체인지업 16개, 커브 8개, 슬라이더 19개를 던진 류현진. 경기 후 “애리조나 타자들이 체인지업에 많이 대비 한 것 같아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국 언론도 류현진의 슬라이더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상황! 류현진은 지난 3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커브로 승부수를 띄웠다. ‘체인지업-커브-슬라이더’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커쇼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조금 더 쉬어도 괜찮지 않을까!


LA타임즈는 애리조나전에서 류현진 선수의 활약상을 보도하며, 일주일 만에 정상 기량을 되찾은 그를 놀라워했다. 돈 매팅리 감독 역시 류현진에 대해 “오늘 정말 날카로웠다. 기대했던 모습이었다. 지쳐있던 불펜 투수들도 덕분에 휴식을 취했다”고 극찬했다. 류현진이 6일간의 휴식 후 선발 등판한 것에 대해서는 "많이 쉰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류현진은 추가로 쉬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류현진의 휴식 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하려는 모습! 참고로 지금까지 류현진의 휴식 일별 평균 자책점은 4일 휴식 후 3.79, 5일 휴식 후 2.12, 6일 이상 휴식 후 2.56이었다.


처: Ron Gallegos 플리커

 

애리조나 감독은 패전 후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 선수가 나오니 답을 찾을 수 없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번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자랑스러운 Ryu 99! 다음 경기는 언제일까? LA다저스는 14일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16~18일) 선발 투수로 조시 베켓과 폴마홀름, 류현진을 확정 발표했다.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서는 류현진! 충분한 휴식 후 선발 등판하는 경기인 만큼 지난 4월 5일, 2이닝 8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8실점(6자책)으로 실추 되었던 명예를 다시금 회복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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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Coach2014.04.07 10:59

[야구 훈련법] 류현진부터 오승환까지! 프로 선수들의 강속구 비법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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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그야말로 스피드 싸움이다! 야구라고 예외가 있을쏘냐. 야구 시즌만 되면 ‘돌직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야구장의 팬들도 투수의 강속구에 유난히 관심을 둔다. 바야흐로 찾아온 야구의 계절 봄. 오늘은 야구장의 관중들을 열광하게 하는 강속구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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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의 기본은 단연 ‘포심 패스트볼’이다. 4개의 실밥을 잡고 던지는 구종인 ‘포심 패스트볼’은 손가락으로 전체 실밥을 채기 때문에 스피드가 가장 많이 나는 구종이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끝판 대장으로 알려진 오승환의 주 무기도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이다. 오승환은 포심 패스트볼 그립을 잡을 때 엄지로 아래 실밥 안쪽을 단단하게 받치고 검지와 중지로 위 실밥 바깥 부분을 강하게 누른다. 손바닥과 공 사이가 떠 있어 힘을 주는 부분 외에는 마찰이 없고 악력이 세져 강속구를 던질 수 있다. 프로 선수가 아니라면 포심 패스트볼 그립을 잡을 때 검지와 중지를 붙여보자. 타점에서 힘이 집중되어 구속을 높일 수 있다.

▶ 프로선수들의 강속구 훈련 Tip : 돌부처 오승환의 분무기 트레이닝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 시속 150km에 달하는 돌직구를 던지는 오승환의 독특한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름 하여 ‘분무기 트레이닝’! 분무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팔을 지면과 평평하게 뻗은 뒤 분무기의 물이 다 떨어질 때까지 검지와 중지로 손잡이를 당겨라. 분무기를 사용하면 직구를 던질 때 잡는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쓰게 되기 때문에 손의 악력과 팔, 어깨까지 단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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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를 던지려면 빠르고 간결한 팔 스윙이 필수. 팔 스윙이 느리면 공은 그만큼 느리게 날아가고 반대로 팔 스윙을 빠르게 하면 공은 그만큼 빠르게 날아간다. 또한, 투구 시 손에서 볼을 놓는 지점인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끌고 와야 공에 체중을 실을 수 있고 종속도 좋아진다. 투구 시 팔을 뒤로 빼는 동작인 ‘테이크 백’이 크면 릴리스 포인트까지 가는 팔 스윙이 짧아져 구속과 구위가 모두 떨어질 수밖에 없다. 테이크 백은 천천히 짧게 하되 릴리스 포인트까지 가는 스윙은 빠르고 길게 해보자. 구속이 훨씬 빨라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로선수의 강속구 훈련 Tip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튜빙 트레이닝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 그의 지난해 최고 구속은 153㎞, 평균 직구 구속은 145㎞였다. 빠른 공을 던질 때 강한 팔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류현진은 특수 고무줄을 당기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인 ‘튜빙 트레이닝’ 마니아로 유명하다. 튜빙 훈련은 어깨와 팔뚝을 단련함과 동시에 손목 힘까지 신장시켜 투구 시 공에 한층 더 강한 힘을 실을 수 있게 도와주고 팔꿈치 부상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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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는 안정된 투구 자세에서 나온다. 투구 시 다리가 앞으로 뻗어 나가는 동작을 할 때 내딛는 디딤발은 투수의 신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 앞발이 지면에 닿기 직전까지 체중을 최대한 디딤발에 남도록 해야 상체가 따라 나가거나 숙이지 않고 강속구를 던질 수 있다. 여러분도 투구할 기회가 있다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혹은 ‘퀵, 슬로우, 퀵’하는 식으로 리듬을 만들어 보자. 구령에 맞춰 투구 훈련을 하다 보면 몸의 무게 중심을 적절하게 이동하는 올바른 투구 자세를 익힐 수 있다.

 



야구를 즐겨하는 뉴발란스 마니아라면, 강속구를 던지는 방법으로 라켓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길 강력 추천한다. 간단한 동작과 흔한 아이템으로 올봄엔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Coach2014.04.04 17:27

[야구용어 설명서]2014 프로야구 야무지게 즐기고 싶다면? 야구 늦둥이도 쉽게 배우는 재미 있는 야구용어 알아보기!

 

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명품 투구에 반해 뒤늦게 야구에 입문했다고? 그렇다면 주목! '완봉승'부터 '사이클링 히트'까지 뉴발란스 퍼포먼스 블로그가 소개하는 야구 용어를 익혀 진정한 야구팬으로 거듭나보자.

 



지난 31일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7회까지 투구 수 88개로 호투를 펼칠 때, 이를 지켜보는 국내 야구 팬들은 류현진의 완봉승을 기대했다. 완봉승이란 투수가 완투하여 상대 팀에 전혀 득점을 주지 않은 승리를 말한다. 연장전인 경우 연장전 마지막 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야 기록이 인정된다. 이 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8회 말에 교체된 브라이언 윌슨의 실책으로 팀이 역전패 하며 아쉽게 승리를 놓치고 말았지만, 4월 5일 홈 개막전에서는 반드시 완봉승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


 

보크는 주자가 누상에 있을 때 투수가 규칙에 어긋나는 투구 동작을 하는 것을 말한다.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가는 도중에 갑자기 동작을 멈추거나 다른 움직임을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심판의 시각에서 볼 때 투수가 고의적으로 주자를 현혹하려는 비신사적인 의도의 행위를 했다고 판단된다면 보크가 선언된다. 보크가 발생하면 베이스에 있던 주자들은 모두 다음 베이스로 자동 진루할 수 있다. 2014년 강화된 프로야구 보크 규정에 따르면 주자 1, 3루 상황에서 투수가 3루에 견제 시늉만 하는 것도 보크로 간주한다고 한다.

 

백투백 홈런은 앞선 타자가 홈런을 기록한 뒤에 바로 다음 타순의 타자가 그 타석에서 홈런을 치는 것으로 두 타자 연속 홈런을 말한다. 지난 화요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삼성은 9회 초 터진 박석민과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6-5로 1점 차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백투백 홈런은 야구 팬들을 흥분시키는 기적의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는 주역이다. 세 명의 타자가 연속으로 홈런을 치는 경우에는 '백투백투백' 홈런이라고 한다. 이번 주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백투백 홈런을 넘어 통쾌한 백투백투백 홈런까지 나오길 기대해본다!

 

투수들의 꿈이 퍼팩트 게임이라면 타자의 꿈은 사이클링 히트라고 할 수 있다. 사이클링 히트는 한 선수가 한 게임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순서와 관계없이 모두 쳐낸 것을 말한다. 9이닝의 경기에서 투수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히트를 기록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일이기에 야구팬들은 사이클링히트를 ‘전지전능의 안타’라고 부른다. 30년이 넘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사이클링 히트는 단 15번. 2년에 한 번 보기도 힘들지만, 그만큼 영광스러운 기록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만 한 또 하나의 소식! 5월 27일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국민 여동생' 미스에이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와 함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완봉승’을 응원해보는 것 어떨까?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파트너 류현진 파이팅!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3.31 16:43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무결점 환상피칭! 3월 31일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커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운 LA다저스 신흥 에이스, 류현진! 샌디에이고전 경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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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여 완벽한 호투를 펼친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지난 23일, 호주 개막전에서 발톱 부상으로 금일 경기를 무리 없이 치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염려했으나, 류현진은 역시 위기에 강했다.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황에서 팀이 역전패를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기는 했으나, "류현진의 보석 같은 피칭이 빛났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처럼 오늘 게임 역시 Excellent! 지금부터 오늘 경기 리뷰를 간단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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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MLB.com

31일, 오늘 경기에는 당초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커쇼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부상자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서, 그 자리를 류현진이 대신하게 되었다. 표현은 '대신하게 되었다'지만, 사실 류현진이 미국 본토 개막전에 1선발로 등판했다는 것은 MLB 현역 최고의 좌완투수인 커쇼를 대체할 만한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초 지난 23일 호주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엄지발톱을 다치며 4월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전에 등판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금일 미국 본토 개막전인 샌디에이고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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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LA다저스 인스타그램 @dodgers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1, 2회에는 '초반 징크스'로 위기를 겪었다.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듯 초구 볼이 많았다. 특히 1회, '도루의 귀재'라고 불리는 선두타자 에베스 카브레라를 풀카운트 끝에 7구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크리스 디노르피아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상황에 몰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위기 상황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1-2-3 병살을 만들며 이닝을 마쳤고, 2회 선두타자 메디카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후 맞은 무사 1, 2루 위기 역시 카브레라와의 재대결에서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으로 이닝을 막아냈다.

이후에는 천하무적! 3회부터 7회까지 샌디에이고의 타자들을 16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하는 무결점 환상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이 던진 공은 불과 88구! 구속은 최고 93마일(약 150km)까지 찍혔다.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감독이 "상대하기 괴로웠다"고 평가할 정도로 훌륭한 경기를 보여준 류현진은 7이닝을 마친 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마운드를 내려왔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였지만, 이날 LA다저스가 역전패하며 2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경기 후 "아쉽긴 하지만, 오늘 경기는 여러 게임 중 한 경기일 뿐"이라며, "시즌 개막전이라 긴장이 많이 돼서 경기 초반, 구질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초반 위기를 잘 넘겨서 만족스러우며, 커브와 슬라이더가 잘 들어가 줘서 후반에는 더욱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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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팅리 감독은 "4월 5일 다저스타디움 홈 개발전 선발 투수 기용은 류현진의 몸 상태를 봐서 결정하겠다"며 라인업에 대한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커쇼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황이고, 잭 그레인키가 4월 1일 경기에 등판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5일, 홈 개막전에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발톱 부상 회복 후 컨디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 나흘 동안의 휴식 후 다저스타디움 홈 개막전 선발 투수로 다시 한 번 '마운드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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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열렬한 팬이라면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는 지난 경기 착용했던 뉴발란스 야구화, 미드컷 4040V2 대신 '류현진 시그니쳐 라인 야구화'를 신고 등판했다. 모던하고 민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류현진 시그니처 라인 야구화'는 스피드 클리트 특유의 민첩성과 발목을 지탱하는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류현진 역시 "착화감이 매우 편해서 오랫동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한 신발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국내 뉴발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오늘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2승에 실패했지만, 엑설런트 파트너 뉴발란스와 남은 경기 보석같은 피칭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도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해주시기 바란다. 류현진 파이팅!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3.24 17:5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마운드를 지배하는 자!' 3월 23일 호주 개막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이끈 LA다저스의 코리아 몬스터, '류뚱' 류현진 경기 리뷰


■ 美 NBC 스포츠 "마운드에서 거의 칠 수 없는 공을 던졌다. 애리조나 타자들은 2개의 단타와 1개의 볼넷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대신 삼진은 5개나 당했다"

■ MLB.com
"자신의 2년차 시즌을 인상적으로 시작했다"

■ ESPN "본인은 스스로 긴장했다고 밝혔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그는 애리조나 타선을 완전히 묶어버렸다"

■ 클레이튼 커쇼(26, LA다저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어떤 구종으로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감각이 있다. 똑같은 구종을 같은 위치에 던지지 않는다. 그의 제구력이 부럽다."

외신들과 더불어 자타가 공인하는 MLB 현역 최고의 좌완투수, 커쇼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인물은 바로 LA다저스의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3월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환상적인 제구력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타선을 침묵시키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국내 팬들은 물론 전세계 야구 팬들을 놀라게 만든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파트너, 류현진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3월 23일, LA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이달 초 있었던 시범 경기에서 '1회 징크스'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긴장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역시 '멘탈 갑'은 달랐다. 1회, 애리조나의 선두타자 A. J. 폴락과 애런 힐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후 '천적' 골드슈미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였으나 후속타자 마틴 프라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기분 좋게 이닝을 마쳤다.

낮경기 징크스와 2년차 징크스 역시 극복했다. 지난해 낮 경기에서 3승 3패, 방어율 4.02, 피안타육 0.268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이날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제구력으로 투구수 87개 중 55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었고, 최고구속 92마일(약 149km)를 기록하며 5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7대 5,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회부터 5회까지 야무지게 경기를 지배하고 내려 온 류현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많이 던지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소감을 밝히기는 했지만, 5이닝 동안 명장면을 많이 배출해 냈다. 2회, 2사 후 안타로 위기를 맞았던 순간 후속 타자를 주 무기인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으로 막아냈고, 4회에는 2루수 디 고든과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의 실책으로 1사 1, 2루에 몰린 상황에서도 프라도와 파라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웠다.

5이닝 2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등판을 마무리 한 류현진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LA다저스가 1대 0으로 앞선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변화구를 밀어쳐 시즌 첫 안타를 만들어 내며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오른 디 고든과 푸이그가 나란히 2루타와 적시타를 날리며 류현진은 시즌 첫 득점을 올리는 데에도 성공했다. 3루 베이스를 돌 때 비록 발톱을 다치기는 했지만,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어제 경기 이후 국내·외 팬들의 관심사는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 매팅리 감독은 31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LA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등판 일정에 따라 류현진의 경기 일정도 어느정도 파악해볼 수 있다. 2선발로 예상되던 잭 그레인키의 컨디션 회복과 다저스의 4월 중순까지의 경기 일정이 변수이긴 하지만, 커쇼가 31일 본토 개막전에 출전할 경우 류현진은 4선발로 밀려 4월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전에 등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홈 개막전에 커쇼가 등판할 경우 류현진은 그보다 앞선 샌디에이고 원정에 출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투타 맹활약을 보인 류현진! 발톱 부상은 훌훌 털어내고 2년 차, 1회, 낮경기 징크스도 모두 이겨 냈으니 미국 개막전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Ryu 99. with new balance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3.21 12:11

[이벤트 종료] 류현진 선수의 2014년 시즌을 응원해주세요! 3월 23일 호주 개막전 선발 등판도 응원하고, 류현진 사인볼과 뉴발란스 99X 모자도 선물 받자!



23일 오전 11시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 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파트너, 류현진 선수!

류현진 선수가 시즌 첫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baseballKR)에 방문하여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전해주세요!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영상 시청 후
류현진 선수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류현진 선수의 친필 사인볼(1명)과
'류현진 모자'로 유명한 뉴발란스 99X 모자(20명)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3월 21일(금) ~ 3월 23일(일), 총 3일 간

【이벤트 상품】
- 류현진 선수 친필 사인볼(1명)
- 뉴발란스 99X 모자(20명)

【당첨자 발표】
3월 26일(수)

※본 이벤트는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에 응모해야 정상적으로 참여가 완료 됩니다.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 감사 드립니다!

3월 26일(수)에 뉴발란스 베이스볼 페이스북을 통하여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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