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News & Talk2012.06.20 08:31

[Song&Run]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여름철 핫 러닝을 즐기는 러너를 위한 혹서기 대비 음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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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몸에서 발생되는 열이 체외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별 거 아닌 일로 짜증이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줄줄 흐르는 땀에 몸은 찝찝해지고. 이럴 때는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며 뒹구는 게 제일인듯 하나 그렇다고 한 번뿐인 여름을 한량처럼 보내기에는 아쉽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왕 흘리게 될 땀이라면 제대로 시원하게 흘려보자!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추천하는 여름철 러닝 팁 & 러닝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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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면 티셔츠 보다 기능성 러닝 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면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반면 쉽게 마르지 않는데, 젖은 면 셔츠는 그 무게가 2배 이상 나가게 된다. 따라서 러닝 티셔츠는 땀흡수성, 열 발산성, 속건성이 뛰어난 소재가 좋다.



<Goldfinger - Superman>

러닝 티셔츠를 준비했는가? 그렇다면 이제 이어폰을 귀에 꽂을 차례이다. 첫 번째 추천 음악은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골드핑거(Goldfinger)의 <Superman>! 어느 장수 프로그램의 오프닝 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빠른 템포와 경쾌한 멜로디로 '무한 러닝 충동'을 불러 일으킨다. 더운 여름철, <Superman>을 들으며 신이 난다고 오버 페이스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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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도중 몸에 물을 끼얹으면 열을 식혀주는데 효과가 있을까? 더운 날씨에 머리에 물을 끼얹어 식혀주면 피로 경감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이것이 땀이나 심장박동을 줄이지는 못하며 오히려 효율적인 열배출을 방해한다는 연구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내가 느끼기에’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후훗~


<3OH!3 - STARSTRUKK>


자세나 훈련법 등에는 '정석'이 있지만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가이드를 따라 하려고 하면 러닝이 쉽게 지루해질 수 있는 법이다. 가끔은 순전히 그날 '기분'에만 맞춰 달려보자. 여기저기 구경하며 천천히 달려도 보는 것도 좋고, 무언가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보는 것도 좋다. 3OH!3의 <STARSTRUKK> 뮤직 비디오 속 사람들 처럼. 이상해 보인다고? 원래 그런 게 가장 재미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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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등의 야외활동을 무리하게 하면 탈수증,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가급적 30도 이상의 고온, 80%이상의 습도, 무풍상태 등의 환경에서는 장시간, 장거리 러닝을 피하도록 하자. 또, 평균 20분에 한 번씩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고 한 시간 이상 트레이닝을 했을 시 스포츠 드링크를 마실 것을 추천한다.


<Aerosmith - Legendary Child>

그리고 스포츠 드링크 보다 더 도움이 될 음악,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Legendary Child>도 함께 추천한다. 반복되는 후렴구에 어우러지는 강렬한 사운드는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줄뿐만 아니라 러닝 시 동작에 힘을 실어준다. 락을 싫어한다고? 일단 한 번 들어보자. 생각이 달라질 것!

- 자료 출처: 라톤온라인



음악과 함께한 여름철 러닝 팁이 도움이 됐는가? 이 밖에도 여름철 달리기를 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몇 가지 더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 러너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꼼꼼하게 체크하도록 하자.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5.16 08:48

[Song&Run] 꿈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불굴의 러너 헌정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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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은 곧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운동'이다.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포기하기 십상이고, 만일 그 순간을 극복해내면 달리기의 즐거움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러닝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운동이기도 하다.


오늘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를 감동케 한 불굴의 러너들을 만나보고자 한다. 그들의 러닝 스토리를 들으며 그동안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다시금 파이팅을 다짐해보자.






몇 해 전, 16시간 14분의 기록으로 철인3종경기를 완주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부자(父子)가 있다. 바로 딕 호이트(Dick Hoyt)와 그의 아들 릭(Rick). 릭은 어릴 적, 탯줄이 목에 감기는 탓에 산소 결핍으로 뇌가 손상되면서 뇌성마비와 전신마비를 가지고 태어났다. 병원에서는 아이가 식물 인간이 될 것이라며 안락사를 권유했지만 아버지 딕은 포기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컴퓨터를 통해 간단한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된 릭은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달리다. 달리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한 마디에 딕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이들의 출발은 마라톤이었다. 1981년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해 1/4 지점에서 포기하고 말았으나 재도전을 통해 풀코스를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의 최고 기록은 2시간 40분 47초. 그러나 두 사람의 도전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릭과 딕은 철인3종경기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달려 나갔다.
 
릭(Rick)과 딕(Dick)의 감동적인 러닝 스토리 (출처: 네이트 판)

절대 불가능 할 거라며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딕은 릭이 탄 고무배를 허리에 묶고 3.9km 바다를 수영했고, 릭을 자전거에 태우고 180.2km의 용암지대를 달렸으며, 릭이 탄 휠체어를 밀며 42.195km를 완주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장애를 극복할 수 없었을 거예요”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이 일을 하지 않았을 거다.”

딕과 릭은 이후 철인3종경기를 6회 완주하였고, 13시간 47분 37초라는 최고기록까지 달성하였다. 또, 풀코스 마라톤 64번 완주, 단축 종 경기 206번 완주, 6,000km 미국 대륙 횡단 성공 등 쉴새 없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달리기를 통해 한 편의 드라마를 그려가고 있는 이들! 러닝을 하다 힘들고 지칠 땐 두 사람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이 음악을 들어보자. (Queen)의 <We Are The Champions>.


Queen <We Are The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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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아침,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세인트 스티븐스 호텔 앞에 특수복을 입고 목발을 짚은 한 30대 여성 러너가 나타나자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보냈다. 이 여성은 바로 클레어 로마스(Claire Lomas)! 4월 22일 런던 마라톤 출발점을 떠난 지 16일만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그런데도 웃음거리가 되지 않은 이유는 뭘까? 바로 로마스의 ‘불굴의 의지’ 때문!


그녀는 6년 전 낙마 사고로 허리부터 하반신에 이르기까지 몸의 절반 이상이 마비되었다. 5년 동안 걸을 수 없었다. 몸을 지탱해 서기 조차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자꾸만 걷고 싶고, 달리고 싶은 욕망이 그녀를 일으켰다. 로마스는 목발과 특수 보조기,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도움을 받으며 걷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처음에는 다리에 감각이 전혀 없어 서른 걸음 걷기도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걷기’ 외에 또 다른 목표가 있었다. 자신과 같은 ‘신체마비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이 바로 그것.

런던 마라톤을 16일만에 완주한 클레어 로마스(Claire Lomas)

하루에 3.2km씩을 걸으며 끊임없이 인내하고 스스로를 다독여 온 그녀는 16일 간의 대 여정 끝에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다. 대회 규정으로 인해 완주 기념 메달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러닝 스토리에 감동 받은 많은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의 메달을 기증하겠다고 나선 덕에 로마스는 15개의 완주 기념 메달을 받게 됐다. 더불어 로마스는 이번 마라톤 완주를 통해 1억 5286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금을 모으면서 자신의 목적까지 달성했다.

의지와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면 꿈 꾸는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찬 교훈을 남겨준 마음 따뜻한 여성 러너, 로마스! 그녀의 멋진 도전을 응원하며 릴 빅 피쉬(Reel Big Fish)의 <Cheer Up!>을 보낸다!
 

Reel Big Fish <Cheer Up!>



앞서 소개한 릭(Rick)&딕(Dick)이나 클레어 로마스(Claire Lomas)처럼 우리나라에도 은총이 부자(父子)가 있다. 뉴발란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2011 NB레이스'에 참가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낸 아마추어 러너들! 그러나 이들이 비단 장애가 있기 때문에 주목 받는 것은 아닐 것이다. 목표,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갈채를 받는 것은 아닐까?

우리 또한 릭&딕, 그리고 로마스처럼 꿈을 가지고 달려보자. 목표 의식이 생긴다면 의지는 자연스레 불타오를 것! 파이팅 런!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5.09 08:47

[Song&Run] 뉴레이스 D-32! 러닝에 파워를 실어줄 러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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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이스 사전 참가신청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다. 5월 11일, 뉴레이스 D-32일 앞두고 걱정 반, 설렘 반으로 하루하루를 달리고 있을 뉴레이스 참가자들을 위해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에서 파이팅 넘치는 러닝 음악을 준비했다.

더불어 뉴레이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참가자들의 파이팅 메시지도 슬쩍 들여다보자. 재미와 감동, 그리고 그들의 에너지를 모두 느껴볼 수 있을 것! 그럼 지금부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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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을 한 2,000명과 함께 상위권 순위 쟁탈전을 벌이게 될 뉴레이스 ‘도전런’. 연령별 그룹 중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는 러너 200명에게는 리워드로 러닝화를 수여하기 때문에 화제가 됐던 미션이기도 하다. 과연 영광의 리워드를 받게 될 200명은 누가 될지?

정성운 작년에 아쉽게 못 했던 기록 몸이 기억하고 있다 ㅋㅋㅋ 20대 화이팅!!!
최성현 처음해보는거지만 완주를 목표로 화이팅!
허민성 20대 청춘의 힘을 보여줘!~
김은영 달리고 싶은데 이유가 필요 있나요?
이민옥 마라톤 ! 꼭 도전하고 싶었는데 미션런을 통해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것같아요!
이보람 마라톤 첫 도전! 물론 순위에 들고 싶긴 하지만 기록을 떠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지♥

실력파 러너들의 에너지 넘치는 레이스가 기대되는 도전런! 참가자들에게 추천하는 곡은 헤이 먼데이(HEY MONDAY)의 <Run, Don’t Walk>. 6월 10일, 도전하는 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한다.

HEY MONDAY <Run, Don't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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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B팀 각 2,500명 씩 나뉘어 팀 전을 펼치게 될 뉴레이스의 두 번째 미션 런, 팀 런! 2,500명이 하나되어 우승에 도전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나름의 협동심이 필요한 미션이다. 처음 본 사람이랑 어떻게 그러냐고? 천만의 말씀! 이미 뉴레이스 홈페이지에서는 팀 간 응원이 치열하다.


A팀_
고정훈 오로지 A팀이 진리이며 대세이다 승리는 우리것!!! B팀이여 찬양하라~~
진선미 A팀입니다 >< 아 벌써부터 설레내요!! 열심히 연습해서 갈께요 ~ 화이팅!!
정선웅 A팀!!!! 같이 연습해서 꼭 모자 가져가요!!! 같이 연습하실분!! gogodding

B팀_
이철원 B팀 화이팅!!!! 우승은 우리의것!!!!! 아자!아자!아자! 화이팅!!!!!!!
노신형 B팀 분들 모두 즐기고 꼭 이겨욧!!!!ㅎㅎㅎ
박   뱀 B팀 이길껍니다. 횽이 용서없이 뛴다.

그리고, 이 분을 주목하자!
 포인트는 ‘모자 돌릴게요’ 일까, 아니면 ‘무리한 레이스 하지 마세요^^’ 일까? 

엄태경 저 때문에 지면 모자 돌릴께요 무리한 레이스하지마세요^^

벌써부터 화기애애한 팀런 참가자들게 추천하는 러닝 음악은 쿡스(The Kooks)의 <Always Where I Need To Be>!


The Kooks <Always Where I Need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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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혼자 달려온 모태솔로 러너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뉴레이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레이스 매칭 프로그램, 미팅런! 완주한 1위부터 3위까지의 커플에게는 커플 운동화를 리워드로 증정하고 그 외 완주 커플에게는 뉴발란스 양말을 증정하니,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김보람 아무리생각해도 이 미팅런은 대박인듯ㅋㅋ
         근데 나의 추한모습을 보고 그 사람은 사랑해 줄까 ㅋㅋㅋㅋ
방현진 얼른 그녀를 알려달라고오!!!!!ㅋㅋㅋㅋ
정남기 미지의 여인과 뜀박질을 같이한다는 그자체 만으로도 행복이 만면에 웃음가득입니다.
         공유란 단어가 주는 싱그러움 감사합니다. 홧팅!!!!
김매력 두근두근 미팅런입니다. 이거 때문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간다는! 모두 잘 뛰어봅시다
조윤화 벌써부터 설레네요ㅋㅋ 제 짝님이 저혼자두고 뛰는건 아니겠죠?ㅋㅋ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그리고 미팅런에서 역시 특별 공약을 내 건 참가자들이 있었으니, 여기를 주목하시라!

secret772 전 1등하면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분하고... 이빨 꽉물고 나오세요
이   종   휘 파트너분이 못 뛰겠다 하면 들쳐메고 뛰겠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해에 이어 훈훈한 커플 탄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팅런 참가자들의 달달한 러닝을 위해 추천하는 음악은 아토믹 키튼(Atomic Kitten)의 <See Ya>.


Atomic Kitten <Se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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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참가 인원 7,000명으로 뉴레이스 미션런 중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드림런은 뉴레이스를 완주 한 러너 중 4명에게 글로벌 러닝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레이스를 꿈꾸는 러너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찬스! 올해에는 과연 어떤 러너가 글로벌 러닝 대회에 참가하게 될까? 참가자들의 포부를 들어보자!


강수환 저도 완주를 하여 더 넓은 세게를 향해 뛰겠습니다!!ㅋㅋ 아자ㅋㅋ
차광열 거북이가 뛰고 있어요,,, 그래 어떻게 뛰지, 열정을 갖고 꾸준히 가는거야ㅡ
이준수 열심히 뛰어 흘린 땀만큼 우리의 미래는 더욱 빛날 것이다
정만교 꿈꾸는자만이 꿈을이룬다. 드림런 모든분께 드림~~런이 되시길.
송수정 10km.. 감이 잘 안오는데 첫 도전입니다!!^^ 달려봐야징~ 꼭 완주하겠어요!
김정경 꿈을 이룬다는것....내 인생을 즐기는 것. 모두 파이팅
조호희 처음 뛰는 마라톤이라 설램과 긴장으로 벌써 떨리네요 ㅋㅋ
         건강히 완주해서 메달 걸고 신나는 댄스까지 추고오겠어욧 !!!ㅋㅋㅋ

드림런 참가자들의 희망찬 레이스를 위해, 더불어 조호희 님의 댄스를 기대하며 추천하는 노래는 에스 클럽 세븐(S Club 7)의 <Bring It All Back>.

S Club 7 <Bring It All Back>



뉴발란스 2012 뉴레이스(NEW RACE)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이란 시간, 짧지만 길고 길지만 짧은 시간이다. 트레이닝을 철저히 하여 레이스 당일 자신의 러닝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자.

뉴레이스 참가자들 모두 파이팅!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5.02 09:00

[Song&Run] 러닝 열정락(樂)서! 열혈 러너들의 추천음악과 러닝 에피소드

봄을 즐길 겨를도 없이 여름이 찾아온듯하다. 하지만 무더위에 지칠쏘냐? 러너들의 열정은 뜨거운 날만큼이나 거침없이 타오르고 있다. 오늘은 러닝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열혈 러너들의 추천곡으로 ‘Song&Run’을 장식해보려 한다.


달리기를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감히 어느 곳에도 견줄 수 없는 열혈 러너들!

그들의 사연이 담긴 음악을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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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를 했다는 '봉봉따봉'님의 추천곡은 파티 몬스터,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전세계에 셔플댄스를 유행시킨 'LMFAO(엘엠파오)'가 함께한 <Livin' My Love>!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를 해왔습니다. 고교부 육상 선수는 아니었고, 그냥 단순히 달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밤낮없이 달리면서 노는 게 일이었어요. 한 번은 캄캄한 밤에 러닝을 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수돗가에서 세수를 하는데 장난기가 발동한 거예요. 그래서 애들한테 마구잡이로 물을 뿌려댔죠. 그때 장난을 시작으로 야간 러닝이 끝나면 늘 물장난을 하고 놀았습니다.

지금이야 친구들이 전부 직장 다니느라 바쁘고 해서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려워졌지만, 아직도 러닝을 하다 보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나요!

<Livin’ my love>는 그때의 추억이 담긴 노래는 아니지만 요즘 러닝을 하면서 자주 듣는데 리드미컬한 게 좋아서 추천드려요! 이제 날도 더워졌는데, 저랑 같이 야간 러닝 후 물장난 하실 분 어디 안계시나요?


Steve Aoki feat LMFAO and NERVO <Livin'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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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서너 번 러닝을 즐긴다는 '설록'님의 추천곡은 '지브라헤드(Zebrahead)'의 <Nothong to lose>!


사실 제가 열혈 러너로 소개되는 게 민망하기도 해요. 아직 그렇게 잘 달리는 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서너 번은 러닝을 즐기고 있으니까 자격이 있겠죠?(웃음) 제 추천곡인 지브라헤드(Zebrahead)의 <Nothing to lose>에는 조금 창피한 사연이 담겨 있어요.

얼마 전에 집 앞 호수공원에 러닝을 하러 나갔을 때 일인데요. 러닝을 하다 보면 왜 가끔씩 정신 모르고 달리게 되는 때가 있잖아요! 러너스하이는 아닌 거 같은데 힘은 안 들고, 오늘은 미친 듯이 달려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 그날도 바로 그런 컨디션이었어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있었는데 머리랑 몸이랑 따로 놀았나봐요. 분명 “더 달릴 수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다리가 풀려버린거죠.

달리다가 그대로 무릎을 꿇었어요! 마치 사극의 한 장면처럼, 마마를 뫼시는 장군처럼요. 게다가 무릎을 꿇은 덕분에 바지에도 커다란 구멍이… 옆에 함께 달리던 친구가 올해 들어 본 가장 웃긴 장면이라고 자지러지게 웃더라구요.

이게 전부 다 <Nothing to lose> 때문이에요. 노래가 워낙에 경쾌하고 신나서! 흑흑
여러분, 러닝을 할 때엔 음악에 너무 심취하지 마세요. 심취했다간 무릎을 꿇게 되실지도….



Zebrahead <Nothing to 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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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플러닝을 즐기고 있다는 '엔닝구'님의 추천곡은 '맥플라이(McFly)의 <I Wanna Hold You>!


얼마 전에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에서 커플 러너 인터뷰를 하셨던데 저 역시 커플 러닝을 즐기고 있는 일인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난 지는 이제 7년이 다 되어 가요. 내년에 결혼을…(수줍^^) 원래 저희는 운동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커플이었어요! 아니,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그러면서 허구한 날 맛집 데이트만 즐겼죠. 그러다 보니 둘 다 무섭도록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느 날 놀이공원에 가서 둘이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는데 뚱뚱해진 모습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처음 만났을 땐 이러지 않았는데 이건 서로한테도 못할 짓이다 생각했죠. 그래서 시작한 게 달리기에요!


처음엔 달리다 힘드니까 걷기도 하고, 어떤 날은 주저앉아서 못하겠다고 땡깡을 피우기도 했지만 살 빠지는 재미도 붙고, 러닝 자체에 대한 즐거움도 느끼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둘 다 목표 체중까지 감량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예쁜 드레스 입을 수 있게 됐어요! (웃음)

제 추천곡은 남자친구랑 러닝을 끝내고 한강 둔치에 앉아서 쉴 때 자주 들었던 노래에요! 맥플라이(McFly)의 <I Wanna Hold You>. 힘들고 지칠 때 서로에게 말 없이 위로가 되어준 노래랄까요? 너무 오그라드나요? 하핫. 저희가 즐겨 들었던 노래가 다른 러너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McFly <I Wanna Hold You>



‘열혈 러너’는 달리기 실력이 뛰어난 프로 러너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러닝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달리기 자체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역시 진정한 열혈 러너 아닐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열혈 러너가 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러너들이 러닝을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들 파이팅!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4.18 08:48

[Song&Run] 뉴발란스 에너지런 트레이너들이 추천하는 달리기 음악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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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힘차게 달리고 있는 뉴발란스 무료 러닝 프로그램 에너지런 시즌4! 에너지런이 시작한 지도 어느덧 3주가 지났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늘 우리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자 때로는 악마(?)가 되어 준 에너지런의 훈남, 훈녀 트레이너들! 그들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코치 덕분에 에너지러너들의 실력이 하루하루 발전하는 것은 아닐런지!

오늘은 8명의 에너지런 트레이너들이 뉴발란스 러너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트레이너들의 파이팅 넘치는 러닝 추천 음악을 들으며 오늘 하루도 신나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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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런 오리엔테이션 때부터 파마머리로 지적을 받은 트레이너! 공중부양의 귀재!
NB팀 에너지러너들로부터 팀킬러 인터뷰이로 추천받은 사람! 누군지 감이 오는가?(팀킬러라니. 으하하)
주인공은 바로 장동민 트레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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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에너지런의 활력소” 장동민 트레이너.
그의 러닝 추천곡은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이다.

이 노래를 들으며 달리다 보면 우리도 동민 트레이너처럼 유쾌해질 수 있을 것! 꺄오~!!
(그의 마이클잭슨 춤을 보고 싶은 마음은 비단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에디터만의 욕심은 아닐 듯!)


Michael Jackson <Black or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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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묵묵하고 진중하게 에너지러너들의 트레이닝을 도와주고 있는 트레이너, 정성필!
하지만 불과 얼마 전, 토요일 그룹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때 워밍업을 진행하다 흘린 푼수 웃음으로 그에 대한 환상은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그의 웃음은 가히 매력적!(여성 러너들이여, 그에게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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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트레이너들이 러닝 음악 선곡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모르는 척 가만히 앉아있다가 조용히 다가와서는 “니요의 크로져”를 구수한 발음으로 추천해주고 간 성필 트레이너.

그의 추천곡 Ne-yo의 <Closer>를 들으며 곰곰이 한 번 생각해보자.
에너지러너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단순히 낯을 가리고 있는 것 아닐까?(아니면 그의 컨셉일까?)



Ne-Yo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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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런 트레이너들 중 유독 승부욕이 강한 사람을 뽑는다면 누구에게 한 표를 던지겠는가?
아마 가장 많은 득표자는 신상주 트레이너 아닐까?
팀 미션 챌린지 우승을 위해서라면 맨바닥에 배 깔고 눕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집념의 사나이.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이 자리를 통해 상주 트레이너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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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팀 우승하면 셔플 댄스 콜?”

(레이스팀 러너들은 미리미리 체크해 두시길! 바로 오늘이 그날일 수도 있다!!)

우승 세레머니를 위한 신상주 트레이너의 센스 있는 선곡! LMFAO <Party Rock Anthem>.
상주 트레이너의 승리를 위해서라도 레이스팀 러너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파이팅!



LMFAO <Party Rock An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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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런 프로그램 초기, 뉴발란스 러닝 트위터를 통해 “저 잘생긴 트레이너 팀이에요!”, “훈남 트레이너 팀이에요!”라는 멘션을 심심찮게 받았다.

어느 팀인지 도저히 모르겠어 물어봤더니 본인은 에너지팀이라고. 에너지팀?
그럼 조태형 트레이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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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한 미소와 개그맨 뺨치는 언변으로 뭍 여성 러너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태형 트레이너.
프로그램이 거듭될수록 그와 관련된 멘션들도 하나, 둘 줄어 가고 있지만,(이 부분이 중요!)
오늘의 선곡으로 여심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태형 트레이너가 강력 추천하는 러닝 음악은 Maroon5의 <This Love>.


P.S.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싶었으나… 음. 으흠! 궁금하신 분들은 따로 찾아보시길. 단, 혼자서!
태형 트레이너, 이 음악을 추천한 이유가 혹시 뮤직비디오 때문은 아닌지. 에헴-


Maroon 5 <T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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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에너지러너들은 말합니다. 저분은 스태프냐고.
또 어떤 에너지러너들은 말합니다. 저분은 왜 저기 저렇게 서 계시느냐고.”


에너지런의 미친 존재감, 최영문 트레이너!
매주 에너지러너들의 즐거운 트레이닝을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소속 팀이 없어서 괜스레 외로워 보인다.
에너지러너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그!

문 트레이너의 추천 음악이 마음에 든다면 에너지런 프로그램 때 인사 한마디씩 건네 보자.
동정 말고! 반갑게 건네는 인사! 추천곡은 Maroon 5의 <Moves Like Jagger>
.

P.S. 이 뮤직비디오 역시 궁금하다면… 혼자서 찾아보자! 단, 어린 심장은 멘붕 주의 요망.
트레이너의 막내답게 화끈한 선택이었다. 



Maroon 5 <Moves Like Jagger>



여성 트레이너들의 추천곡이 없어서 실망스럽다고? 실망하기는 아직 이르다.
다음 편을 깨알같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시라!


더불어 오늘 추천 음악이 마음에 드는 에너지러너들은 프로그램 할 때 트레이너들에게 가서
'노래 잘 들었다'며 한 마디씩 건네보자. 트레이너들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에너지런을 안한다고? 그럼 늘 그랬던것처럼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에게 덧글로 몇 마디 툭툭 던져주면 된다.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는 전혀 어렵지 않다. 쉬운 블로그이니 적극 이용하시길!

그럼 오늘도 신나는 음악과 즐겁게 펀 런(Fun Run)!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4.11 09:00

[Song&Run] 러너의 질주본능을 일깨워줄 무한 질주 달리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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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런>의 저자 크리스토퍼 맥두걸은 이렇게 말했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 인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질주 본능”을 가지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고 나면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커서도 답답함을 느낀다거나 일상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을 때 자주 달리기를 꿈꾼다. 다리로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짜릿함!

이제 날도 따뜻해졌겠다, 6월 10일 “2012 NEW RACE(뉴 레이스)”도 있겠다,
슬슬 질주 본능을 일깨워야 할 때이다. 러닝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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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본능을 일깨우기 위한 1단계! 누가 시켜서 하는 러닝이 아닌 자발적인 러닝이 되어야 한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러닝은 스스로가 즐기지 못하면 달릴 수 없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을 즐거워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듯 말이다.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러닝은 나의 일부, 지금이 아니면 즐길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달려보자.
거침없이 신나게! "It’s My Life!!”


Bon Jovi <It's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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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질주를 위한 2단계!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무턱대고 질주 본능에 충실했다가는 러닝과 영영 학을 떼게 될 수 있다. 그리곤 탓하겠지. 러닝은 나랑 안 맞다고.

잘 달려도 내 탓, 못 달려도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체력을 단련하자. 알이 부화하려면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 필요하듯 질주 본능을 일깨우는 데도 훈련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법!

질주할 그날을 고대하며 마음을 가다듬어 보자.
“Just a Day” 마음만 잘 다잡으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Feeder <Just a Day> "썸네일은 좀 그렇지만, 일단 한 번 들어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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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마지막 단계! 질주하라! 앞뒤 재지 말고 미친듯이 달려보기로 마음먹었다면 망설이지 말자. 달리고 또 달리다 보면 러닝이 아닌 플라잉(flying)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단, 자신의 체력이 어느 정도까지의 러닝을 견뎌줄 수 있을지 잘 고려해야 하고 전력 질주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는 것 명심하자.

그럼 함께 달려보자! “Take My Hand!”



Simple Plan <Take My Hand>



당신에게 “질주 본능”이란 어떤 의미인가? 내재되어 있던 질주 본능이 꿈틀거리는 때는 언제인가?
러닝 블로그의 추천 음악을 들으며 덧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 Right Now!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4.04 08:56

[Song&Run] 리듬에 맞춰 달려! 러닝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러닝 가이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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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에도 ‘밀당’이 필요하듯 러너와 러닝 사이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불타는 마음에 사정없이 들이댔다가는, 즉 오버페이스를 했다가는 지치기에 십상이고, 그렇다고 너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몸이 퍼지면서 자연히 러닝과의 사이가 멀어지기 마련!

서로의 애간장을 녹일 수 있는 러닝과의 연애 노하우!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오늘은 러너들의 애정전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러닝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알차게 즐기는 ‘러닝 가이드송’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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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시작 초기 단계에 달리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 자신의 실력은 감안하지 않고 오버페이스 하기 십상이다. 이럴때일 수록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페이스 완급 조절을 해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워킹을 통해 몸을 풀어주고, 달릴 때도 무리하게 달릴 것이 아니라 조깅 정도의 수준으로 가볍게 달리자.

초보 러너의 페이스 조절에 도움이 될 음악으로 GoldFinger의 <99 Red Ballonns>를 추천한다. 밀당을 위한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래! 초반엔 약간 느린 템포지만 중반쯤 박자가 빨라지고, 곡이 끝날 때쯤 다시 느려진다. 러닝할 때 강약 조절하기 좋은 음악. 


GoldFinger <99 Red Ball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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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당기기가 끝났다면 이제 꾸준히 달려보자. 늘어져서도 안 되지만 무리할 필요도 없다. 가끔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러닝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힘들고 지치고 그러다 지겨워져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때가 찾아온다. 이른바 러닝 권태기! 하지만 본인과는 안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법이니까.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너 없는 내 인생은 생각도 하기 싫다는 Kelly Clarkson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가사처럼 권태기를 잘 이겨내고 나면 실력도 늘고, 러닝에 대한 애정도 깊어질 것이다. 일정하게 빠른 비트에 몸을 실어 달려보자!


Kelly Clarkson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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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에 대해 자신감이 붙었다면, 이제 어떠한 방해물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다면 마무리는 열렬하게! 달리고 싶은 만큼 마음껏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을 누려보자. 홀로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쳐보는 것도 좋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가사가 다소 거칠지만 러너의 질주 본능을 일깨우기 좋은 빠른 템포의 음악, SR-71 <Right Now>! 열정적인 음악을 들으며 오늘 하루 신나게 달려보자.


SR-71 <Right Now>



'러닝 밀당'은 연애보다 비교적 쉽다. 초반에 본인의 실력과 컨디션, 러닝 타입 등을 잘 체크해두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앞서 말했듯 본인 스스로가 러닝이랑은 안 맞다는 생각은 버리자! 러닝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럼 이번 주도 파이팅 런!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3.28 08:56

[Song&Run] 초보 러너를 위한 가벼운 템포의 달리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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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때는 언제인가? 필자의 ‘첫 달리기’는 일곱 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꼬맹이 여럿이 골목에 모여 피구 게임을 하고 있었다. 공을 주고 받으며 잘 놀던 중 한 녀석이 던진 공이 제법 멀리 날아가 그 공을 주우러 갔는데, 별안간 집채만한 강아지가 튀어나와 매섭게 짖기 시작했다. 사실 조그마한 강아지였는데 어린 마음에 어찌나 무섭던지 미친듯 달리기 시작했고, 강아지 역시 미친듯 쫓아오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동네 한 바퀴를 돈 적이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첫 달리기’가 다 그런 거 아닐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시작되어 있는 것. 그러니 초보 러너들도 망설이지 말고, 두려움 갖지 말고 달리자.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준비한 가벼운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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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달리기! 엉성한 폼에 달릴 때마다 내가 제대로 달리는 게 맞긴 한 건지 어색함이 느껴지지만 러닝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풍경들은 말 그대로 매력적이다.


대교 위에 지하철이 지나가는 모습, 한강에 오리배가 떠 있는 모습 등등 매일 보던 풍경이 사뭇 다르게 와 닿고, 답답하던 도심조차도 유쾌한 러닝 코스로 변신한다.

이런 러닝과 많이 닮아 있는 음악, Diane Birch의 <Valentino>! 작은 프레임 안에서 때로는 상큼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변신하는 다이앤 버치의 모습은 러닝만큼이나 매력적이다. 



Diane Birch – Va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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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상대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 보이고, 어딜 가든, 무슨 일을 하든 머릿속에 자꾸 아른거리는 느낌! 러닝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처음에 다가서기 어렵지만 점차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운동!

“그녀는 달콤하게 전염되는 마법을 몰고 다니지”

자미로콰이의 <Love Foolosophy> 가사처럼 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습이 바보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는 마음을 러닝을 통해 느껴보자. 사랑의 시작은 그리 어렵지 않다.



Jamiroquai - Love Foo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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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맛있기만 하던 라면이 갑자기 질린 적 있는가? 그럴 땐 간단하게 ‘무언가’를 가미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어제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다 남은 버섯이라든가, 다이어트를 위해 사뒀다가 지금은 냉장고에서 쓸쓸히 얼어가고 있는 닭가슴살이라든가. 후레이크가 아닌 새로운 재료를 조금만 첨가해주면 새로운 라면의 맛을 볼 수 있다.

만약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마찬가지로 ‘러닝’이라는 맛있는 재료를 가미해보자. 평범했던 당신의 하루가 동화처럼 즐거워질 테니! 러닝과 함께 하는 동화 같은 일상을 위해 추천하는 음악은 Owl city의 <hot air ballon>

owl city - hot air balloon




초보 러너는 달리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러닝? 별거 아니다.

달려보자. 그럼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동화처럼 멋진 러닝의 세상!

 

Posted by NBrun
Running/NB Race2012.03.13 08:51

그것이 알고 싶다! 마라톤에 관한 참을 수 없는 궁금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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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마라톤을 하다 보면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다.
그러나 어디 속 시원히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눈치만 보면서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라는 생각에 따라 하기 마련이다.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평소 궁금했지만 물어보기도 뭣 하고, 그렇다고 모르고 지내기 찜찜했던 마라톤에 대한 10가지 질문들을 한데 모아보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해 중 하나는 '운동 후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야 근육이 풀린다'는 것이다. 37~42도 정도의 높은 수온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뭉쳐 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을 없앤다. 하지만 운동 후에는 이미 피부혈관이 확장돼있고, 피부의 혈류량이 많아 혈압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혈압이 더욱 저하되어 뇌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찬물 역시 좋지 않다. 피부혈관이 갑자기 수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급속도로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부담이 생긴다. 따라서 운동 직후에는 찬물이나 뜨거운 물 모두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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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따라 찬물과 더운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턱대고 남들 따라하다 큰 코 다치는 수가 있다!

체질에 따라 수온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소변이 탁하고, 땀이 적으며, 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이라면 더운 물로 목욕을 시작해서 서서히 차가운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이 같은 사람들이 더운 물에서 차가운 물로 옮겨가며 몸을 씻으면 열이 식는 것과 동시에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된다. 이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기초대사 에너지가 상승된다.


반면 피부가 희고, 빈혈이 있으며 몸이 잘 붓고 손발이 찬 체질이라면 찬물 목욕을 피해야 한다. 피로를 해소하기는 커녕 건강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거리 달리기를 즐기는 마라톤 애호가라면 한 번쯤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고통스럽게 달린 후에 찾아오는 희열감을 뜻하는 러너스 하이는 마치 마약과 같은 중독 증세로도 유명하다. 러너스 하이를 경험한 이들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 쉬이 피로감을 느끼고 불안 증세를 느끼는데,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운동에 대한 강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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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 하이를 한 번 겪어본 이들이라면 그 중독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러너스하이의 원인을 '엔도르핀'의 분비에서 찾는다. 엔도르핀이란 몸 속에서 만들어 내는 일종의 모르핀, 즉 진정제로서 우리 몸의 고통을 완화하고 흥분을 잠재우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러너스하이의 경우, 오랜 달리기로 몸이 소진되어 있는 상태에서 고통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는 이야기이다.

 
초보자의 경우, 희열감에 도취되어 마구 질주하고픈 충동에 사로잡힐 수 이다. 그러나 전력 질주의 70~80%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등 속력을 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보면 MP3 플레이어를 이용,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는 러너들이 많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왠지 발걸음이 빨라지고 힘도 덜 들 것 같은데. 과연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면 기록이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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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는 것은 결론적으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영국 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훈련 전후 상황에 맞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능력을 최고 2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빠른 음악은 격렬한 운동에, 느린 음악은 준비운동이나 마무리 운동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식이나 록음악, 팝송 등 음악 장르에 따른 운동 능력의 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음악의 빠르기에 따른 변화는 컸던 것으로 알려진다. 고로 개인별로 운동 종류와 성향에 따라 운동에 필요한 음악 목록을 작성할 필요가 있다.

☞ '달리기와 음악' 관련 글 보기
무라카미 하루키가 추천하는, 달리기용 음악

달리다 보면 배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옆구리를 날카로운 것으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서 도저히 달리지 못하는 상황을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달리기를 할 때 복통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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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가 아프다면 횡격막 경련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흔한 현상은 오른쪽 갈비뼈 밑 옆구리에서 생기는 통증으로, 주로 가슴과 배를 가로지르는 근육인 횡격막에서 발생한다. 준비운동없이 갑자기 빨리 뛰면 횡격막이 경련을 일으키는데 통증이 생기면 속도를 늦추고 숨을 깊게 들이쉬는 것이 좋다. 이는 마치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과 같아 횡격막 경련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은 주로 레이스 초반이나 10km 등 짧은 거리를 무리하게 빨리 스타트할 때 발생하기 쉽다. 또한 식후 달리기를 할 때 음식물 때문에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충분한 소화를 위해 1~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달리기 전에는 무리하게 많이 먹지 않는다. 레이스 도중 급수대에서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마라톤을 하면서 화장실을 가야할 때는 심판의 허가를 받고 화장실로 가면 된다. 보통 마라톤 선수는 오랫동안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드믈다. 그러나 생리적인 현상은 어쩔 수가 없다. 심판이 허가한 경우에 한해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으며, 일을 마친 후 심판의 허가를 얻은 시점부터 경기를 재개하면 실격 처리되지 않는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 순위가 밀릴까 걱정이 된다면, 다음 일화를 보자. 1973년 3월 일본 비와코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프랭크 쇼터는 처음 선두를 달리다 화장실에 들러 3위로 밀려났으나 결국 2시간 12분 3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경우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 운동을 통해 간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면 알콜을 보다 잘 분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알콜 해소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마라톤도 과하게 되면 오히려 알콜에 취약한 상태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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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후 한 잔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한 잔만 들이키면 시~원해질 것만 같은데!

운동을 하고 나면 젖산이 생기는데 이 젖산은 1차적으로 간에서 분해된다. 따라서 훈련을 지나치게 할 경우 간이 젖산을 분해하느라 간이 혹사당하면 간 기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져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안 그대로 힘든 몸이 새로운 노동을 시작하는 셈이므로 몸에 상당한 무리가 된다.

그러나 적당한 음주는 오히려 러너에게 득이 될 수 있다. 적당량의 알콜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마라톤과 같이 심장에 부담이 많이 가는 운동에 있어서는 피로 회복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주일에 1~2회 정도 포도주를 반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음주 시기는 훈련 후 2~3시간이 지나 젖산이 충분히 해소된 뒤가 좋다.

운동이나 격렬한 활동을 하면 신체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해 땀을 낸다. 그러나 땀은 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도 나트륨, 칼륨, 염소 등의 전해질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장시간의 심한 운동으로 땀을 흘린 경우 수분만 공급해 줘서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 때는 약간의 나트륨과 포도당이 섞인 스포츠 음료를 마시면 문제가 해결된다. 나트륨은 갈증 감각을 지속시켜 수분의 장내 흡수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음료 안에 있는 포도당을 함께 운반해 빠른 속도로 인체가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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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물과 스포츠음료를 선택하도록 하자

그러나 스포츠 영양 전문가들은 물 대신 꼭 스포츠 음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심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힘든 운동을 장시간 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것. 다시 말해서 1시간 이상 지속되는 지구성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스포츠 음료를 마실 필요가 없다.

더불어 운동 전부터 물을 마시는 것은 중요하다. 갈증을 느낄 때면 이미 탈수가 진행된 상태이므로 운동 시작 20~30분 전 400~500ml를 섭취해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달리기 중에 생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긴 하지만, 생리 자체가 달리기에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생리가 장거리 달리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차가 있지만, 생리 주기와 경기력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생리 중, 생리 전후, 그리고 배란기 등 모든 생리주기에서 많은 여성들이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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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기간 동안 달리기 NO?! 오히려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달리기를 함으로써 생리 기간에 나타나는 복부 통증, 팽만감, 부종 등의 생리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는 달리기를 통한 복근의 강화, 자궁으로의 혈액순환 증가, 통증을 감소시켜 주는 엔도르핀의 증가 그리고 땀 배출에 의한 초과 수분의 감소 등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적정 수준의 달리기는 생리와 관련된 여러 징후들을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지만, 지나친 운동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생리 불순, 생리 과소증, 무월경증을 비롯한 생리 중단 현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 이같은 이상 증상은 운동량을 감소시켜 체중을 증가시키면 원래의 정상적인 생리 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

울트라나 풀코스 마라톤 후 근육세포조직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1~3일 후는 근섬유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띠(Z-band, I-band, A-band)가 뒤틀려있고 다른 세포 조직들도 손상된 것을 볼 수 있다.

약 7일 후에는 이런 손상된 조직들이 제거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껍질만 남은 속이 빈 세포도 발견된다. 이 단계에서는 새로운 근세포를 만드는 위성세포도 서서히 자라기 시작하며, 이는 몸이 청소와 더불어 재건을 시작한다는 징조들이다. 이후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는 손상된 세포는 더이상 발견되지 않으나 재생을 위한 조직의 변화는 더 확실히 감지되고, 약 2달 반에서 3달이 지난 후에야 근육의 재생이 완결된다. 때문에 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결국 근육에 영원한 상처를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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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풀코스는 어떻게 회복하느냐에 따라 그 주기를 결정할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일 년에 4~6개월 간격으로 풀코스 마라톤 2회(울트라 1회, 풀코스 1회도 무방) 이상은 무리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4~6주 이내에 풀 코스를 다시 뛰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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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20대에 어울리는 스포츠지만, 고령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마라톤 대회에 나가면 의외로 70, 80대 고령의 러너를 만날 수 있다. 과학적으로 마라톤을 소화할 수 있는 한계령은 몇 살일까? 스포츠 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각 스포츠 종목마다 어울리는 연령대가 있다.

그 중 마라톤은 다른 익스트림 스포츠 등과 함께 20대에게 어울리는 스포츠이다. 3~40대부터는 마라톤을 권장하지 않고 오히려 피하도록 조언을 하곤 하는데 이는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거나 연령를 불문하고 심혈관계 질환이나 장애가 있거나, 비만인 경우 등은 마라톤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반대로 평소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심혈관계 질환이 없으며 비만이 아닌 경우라면 60대 이상의 고령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마라톤에 대한 숨겨져 있지 않지만 속 시원히 밝혀져 있지 않았던 사실들!
이상 마라톤 혹은 달리기에 대한 궁금했지만 차마 어디에 물어볼 수 없었던 10가지 것들을 알아보았다.

마라톤은 과하지 않게,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며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달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행여 지금까지 자신의 몸 상태보다는 '남들의 상태'에 맞춰 달리기를 해왔다면 오늘부터 과감히 다시 재정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3.07 08:41

[Song&Run] 러닝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유쾌 상쾌 통쾌 달리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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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 시기만 지나면 완연해질 봄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진다. 맺혀 있는 꽃망울 하나에도 마음 설레는 계절, 봄! 그리고 러닝의 계절! 싱그러운 햇볕을 받으며 힘차게 달려보자는 의미로 오늘은 유쾌•상쾌•통쾌 러닝 음악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고 있는가? 혹시 의무적으로 시작하고 있지는 않은가? 언젠가 이야기했듯 건강을 위한 러닝도 좋지만 달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몸도, 마음도!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보자. 난 즐겁다. 오늘은 분명 행복할 것이다.


Passion Pit <Little Secrets>

오늘의 주문에 힘을 실어 줄 유쾌한 노래, Passion Pit의 <Little Secrets>를 소개한다. 첫 간주 파트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이 음악은 템포가 가벼워 아침 러닝을 시작할 때, 또는 초보 러너에게 안성맞춤이다. 혹시 짜증 나는 일이 있었다면 <Little Secrets>을 들으며 유쾌한 러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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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할 노래는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이다. 이 음악을 들으면 몇 가지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1. 수면 아래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2. 하얗게 파도가 이는 넓고 푸른 바닷가
#3. 그리고 해변을 파워풀하게 달리고 있는 러너


Boys Like Girls <The Great Escape>

러닝을 할 때 상쾌한 음악을 들으면서 누릴 수 있는 묘미가 바로 이런 것 아닐지! 현실은 비록 강변을 달리고 있을지라도 노래 하나면 해변을 달릴 수도, 너른 들판을 달릴 수도 있다. 음악을 통해 즐기는 달리기 로망! 오늘 당신은 어떤 곳에서 러닝을 즐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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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도심 속, 반복적으로 흘러가는 일상을 시원하게 떨쳐내고 싶다면 이 노래, Avril Lavign의 <Sk8er Boi>를 들어보자. 굳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지 않아도 도심 속을 자유롭게 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멜로디와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가사의 톤이다.


Avril Lavign의 <Sk8er Boi>

내용은 조금 뜬금없지만 "What more can I say? 이거 말고 내가 뭘 또 말해야 해?" 라는 가사가 스토리 전반을 지배하고 있어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통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시작에 특별한 시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출발하기 좋은 때도 없다.
아직도 달리기를 미루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계절의 즐거움, 러닝의 즐거움이 온몸으로 전해질 테니까.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2.02 10:44

무라카미 하루키가 추천하는, 달리기용 음악

오늘도 달린다. 분명 어떤 목표를 세우고 달리지만 멍하니 달리다 보면 달리기를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멍때리기 위해 달리는 건지 모를 때가 있다. 달리기에 어지간히 인이 박히면 두 팔과 다리가 관성적으로 상하좌우 운동을 하고, 들숨날숨을 습관적으로 토해내며 '조금 빨리 걷는 것'이 되어 버릴 때가 있다. 이쯤되면 운동 효율은 물론이고, 달리기에 대한 즐거움도 급격히 저하되게 마련이다. 이러면 안 된다! 


이럴 때 신나는 노래와 함께 달린다면 달리기가 좀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실제로 러닝을 하면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운동 효율을 최고치로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노래에 맞춰 달리기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고, 노래에 취해 운동에 집중하다보면 더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노래를 들으면서 극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떤 노래를 들어야 운동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운동 효율을 높여주는 노래는 따로 있다.


노래마다 BPM(악곡의 분당 비트수)이 있는데 BPM에 따라 워킹할 때, 파워워킹할 때, 러닝할 때 듣는 노래가 다르다. 영국 블루넬대 스포츠 교육&스포츠 심리학과의 코스타스 카라게오르기 박사는 워킹할 때는 115~118BPM 인 노래가 좋고, 파워워킹할 때는 137~139BPM가 적당하다고 한다. 러닝할 때는 144~160BPM이 좋으며, 많은 러너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어떤 노래를 들어야할지 모르겠다면 <1Q84>로 다시 한번 문학계에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세계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이스를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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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7월 18일, 마라톤 경주의 발상지인 마라톤에서 처음으로 뛴 마라톤 풀코스의 결승점을 맞이한 하루키

1949년에 태어난 무라카미 하루키는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제22회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하루키는 첫 장편소설로 <양을 둘러싼 모험>(1982년)을 발표한 이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1985년)과 <상실의 시대>(1987년) 등을 내놓으며 세계적으로 '하루키 신드롬'을 낳았다. 이후 <태엽감는 새 연대기>(1994년), <렉싱턴의 유령>(1997년), <해변의 카프카>(2006년), <1Q84>(2009년)를 출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데뷔 전인 1974년부터 1981년까지는 재즈음악다방 '피터 캣'을 경영했을 뿐더러 열렬한 LP판 수집광이기도 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여러차례 소화한 달리기 마니아이다. 그런 그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수필집을 통해 '달릴 때 듣기 좋은 음악'을 추천했다.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수필집에서 그는 달리기를 축으로 문학과 인생을 회고하는 소소하며 진중한(이것이 무라카미 하루키 식의 수필의 장점!)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그는 묘비명에 문구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그리고 러너) 1949~20**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라고 남기고 싶을 정도로 달리기 광이다('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라는 문장은 비단 달리기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하루키는 스스로 육체노동이라고 할 소설을 쓰기 위해서 건강증진에 가장 효율적이고 지구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달리기를 선택하고 그렇게 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일주일 중 6일을, 하루 평균 10킬로 정도 착실하게 달린다는 하루키는 33살의 나이에 장거리 러너로서의 생활을 시작했고, 1982년 가을, 달리기를 시작한 이래 23년 가까이 계속 달렸다(물론 그는 지금까지 달리고 있다). 매년 적어도 한번은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고 그 밖에도 세계 각지에서 헤아릴 수 없을만큼 여러 장·단거리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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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16일, 터프츠 대학의 트랙에서 달리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다른 러너들도 그렇듯이 하루키 역시 달리기를 하며 음악을 듣는 것을 잊지 않는다. 다른 점이라면 다른 러너들이 아이팟 등의 MP3로 음악을 들을 때, 그는 손때 묻은 MD를 고집하는 것 정도?


하루키가 말하는 '달리기용 음악'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달릴 때는 대체로 록 음악을 듣는다.
2. 되도록 심플한 리듬의 음악이 좋다.


때로 재즈를 듣는 일도 있지만 달리는 리듬에 맞추는 걸 생각할 때, 역시 반주 음악으로서는 록 음악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하루키만의 '달리기용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살펴보자.


- The Lovin' Spoonful(러빙 스푼풀)의 <Daydream>, <Hums of The Lovin' Spoonful>


<The Lovin' Spoonful - Daydream>


- Red Hot Chili Peppers(레드 핫 칠리 페퍼스), Gorillaz(고릴라즈), Jeff Beck(제프벡),
  Creedence Clearwater Revival(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Beach Boys(비치 보이스)같은 음악
- 아침나절에는 Carla Thomas(칼라 토머스)와 Otis Ray Redding Jr.(오티스 레딩)의 음악
- The Rolling Stones(롤링 스톤스)의 <Beggar's Banquet>



<The Rolling Stones - Sympathy For The Devil>


하루키는 <Beggar's Banquet>앨범 중 'Sympathy For The Devil'의 '후후후'라고 하는 펑키풍의 백코러스는 달리는데 실로 안성맞춤이라 했다.


- Eric Patrick Clapton(에릭 클랩튼)의 <Reptile>

 

<Eric Patrick Clapton - Reptile>


하루키는 에릭 클랩튼의 'Reptile'을 마음에 와 닿고, 몇 번 들어도 질리지 않아 어느 쪽이나 흠잡을데 없는 음악이라 평했다. 특히 천천히 러닝을 하는 아침에 듣기에 딱 좋은 앨범이라 하며, 강요하는 듯한 느낌과 부자연스러움이 티끌만큼도 없고, 리듬은 항상 명료하고 멜로디는 한없이 자연스럽다 했다.


- 참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 2007)




그는 소설 쓰는 방법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길 위를 달리면서 배웠다고 한다.
달리기를 시작하며 소설가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점에 선 셈이다.
그의 소설에 원동력이 된 것이 달리기였다면 달리기에 박차를 가하도록 도와준 것은 음악이었다.


하루키가 들었던 음악을 들으면서 뛰어 보자. 취향과 다르다고? 걱정 마시라.
달리는 즐거움을 익히 아는 두 다리만큼은 그가 추천하는 음악에 맞춰 즐겁게 움직여 줄테니까.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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