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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Excellent Maker2014.06.26 10:20

[더비 매치 ‘엘넥라시코’] 홈런 한 방으로 Change The Game!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의 6월 NB 어워즈(New Balance Awards) 수상!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야구 ‘AWARDS’의 새 문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뉴발란스가 명문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 매거진’과 월간으로 진행하는 뉴발란스 어워즈는 한 달 간의 경기를 토대로,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경기를 심사숙고 해 후보군을 찾고 수상을 진행한다.


1대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2대 두산 베어스 정수빈에 이어 6월, 3대 수상자가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로 결정되었다!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펼친 박빙의 더비 매치에서 홈런 한 방으로 ‘Change The Game’! 팀의 승리를 이끌어낸 박병호 선수. 지금부터 그 활약상을 살펴보자.




ⓒ더그아웃 매거진


야구를 인생에 비유할 때 흔히들 ‘9회 말 2아웃’이라 말하곤 한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고, 안될 때는 뭘 해도 안 된다. 몇 번인가 찬스가 찾아오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 다시 찾아올 찬스를 무기한 기다려야 한다. 나만의 필살기를 다져서 언제 어느 때 찾아올지 모를 한 방을 터트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것이 경기의 흐름을, 인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9회 말 2아웃부터 진짜 승부의 시작인 것이다.

‘엘넥라시코’란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한국에서 최고의 더비 매치로 꼽히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지난 5월 9일 목동 야구장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 양 팀의 대결은 그야말로 명승부였다. 그리고 그 승부의 중심에 박병호의 홈런이 있었다.


ⓒ넥센 히어로즈


경기 전 두 팀의 성적은 1위 넥센, 9위 LG였다. 넥센이 유리할 거라 모두가 예상했던 상황이었지만, 항상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엘넥라시코’인 만큼 승패를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 1회부터 승부는 박빙이었다. LG가 타선을 주도해 조쉬벨과 정의윤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이어 5번 정성훈이 타석에 오르자 넥센 선발 투수 금민철이 폭투를 범해 조쉬벨이 홈을 밟았다. 넥센도 지지 않았다. 1회 말 서건창이 좌전 안타를 치고 2루 도루 성공, 로티노와 이택근이 연속으로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내면서 서건창이 홈을 밟았다. 


ⓒ넥센 히어로즈


그러나 LG가 3회 초 공격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했고 무사 만루를 만들면서 리드하기 시작했다. 4-1로 승부의 추가 LG쪽으로 기운 상황. LG는 7회에도 2사 1루 상황에서 정의윤이 2루타를 쳐내며 1점을 더 획득했다. 모두가 LG의 승리라고 생각하던 8회 말, LG 유원상이 마운드에 올랐고 넥센 이택근이 안타로 출루한 상황이었다. 3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하는 넥센 박병호가 타석에 오르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박병호가 유원상의 두 번째 공을 우측 담장으로 넘기는 투런포를 터트린 것이다!


박병호의 홈런으로 활력을 되찾은 넥센은 여세를 몰아 1사 2, 3루의 기회를 잡아냈다. 8번 이성열이 2타점 적시타를 쏘아 올리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9번 문우람의 안타와 1번 서건창의 몸에 맞는 볼로 또 다시 만루를 채웠다. 그리고 대타 윤석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까지, 6-5로 승부를 뒤집었다! 8회 말에만 5점을 뽑아낸 넥센! 9회 초 마무리 손승락을 투입했고 경기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LG와 넥센의 경기에서 누가 뭐래도 ‘역전의 명수’로 활약한 박병호는 기분 좋은 승리 후 “실투를 놓치지 않은 것에 만족한다. 선발투수에게 끌려 다니며 힘든 경기를 했는데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전 시켜 기분이 좋다”는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박병호는 이 한 방의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13호 홈런 선두를 지켰다.


 ■ NB야구백과 박병호 500자 프로필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상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까? 여기, 댓글로 자신이 생각하는 ‘Change The Game’을 남기고, 후보군을 추천해보자!



New Banlance Baseball

Change The Game!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6.23 18:56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또 다시 위력적인’ 류현진의 호투,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9승 달성! 샌디에이고전(2-1) 경기 리뷰


6월 23일 오전 5시 10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시즌 9승을 달성했다. 경기 스코어 2-1, 6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류현진은 7회 초 감독에게 교체를 요청하기 전까지 밸런스를 유지하며 샌디에이고 타선을 제압했다.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알제리전의 뼈아픈 패배를 시즌 9승 달성으로 위로해준 류현진의 샌디에이고전을 뉴발란스와 함께 살펴보자.





ⓒLA 다저스 페이스북


류현진은 1회 초부터 안정적인 구위를 보였다. 1회 말 상대팀 선두타자 크리스 데노피아를 상대한 류현진은 5구째 90마일짜리 속구로 1루 땅볼을 유도해냈다. 2번 에버스 카브레라는 체인지업으로 투수 땅볼을 유도해냈고, 3번 카를로스 쿠엔틴은 초구 커브를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의 예리한 투구는 3회까지 이어졌다. 9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퍼펙트 투구를 보여줬다. 최고 구속 147km로 지난 17일 콜로라도전에서 보여주었던 151km 광속 투구보다는 빠르지 않았지만, 낮은 제구와 볼 끝의 예리함은 상대 타선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LA 다저스 페이스북


3회까지 34구를 던지며 퍼펙트 투구를 보여준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데 이어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5회까지 무실점 투구로 방어율을 2점대까지 끌어내린 류현진은 아쉽게도 6회말 선두타자 데노피아에게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다. 이후 메티카에게 또다시 2루타를 맞았지만 리베라를 파울플라이로 잡으며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였고, 류현진의 힘이 떨어졌다고 판단한 매팅리 감독은 7회 초 류현진을 타석에서 교체하였다.



류현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LA다저스의 안방마님 포수 A.J.엘리스는 “샌디에이고 타선이 한 바퀴 돌 때까지 류현진은 밸런스를 유지했다”며 “류현진은 팀에 승리의 기회를 주는 투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중반 샌디에이고가 류현진 분석에 성공하면서 투구 수가 늘어났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결국 팀에 승리를 안겼다. 또한, 류현진은 이날 타석에서도 2회 희생번트를 성공, 5회에 좌전안타를 치는 등 1타수 1안타의 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지난 5월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어깨 부상을 딛고 복귀한 후 이어진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모든 경기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려고 한다”며 샌디에이고 전에서 “제구에 중점을 두고 낮게 던지려고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투구 수는 모두 94개. 볼넷 1개를 내주고 2개의 삼진을 잡았다. 평균 자책점도 3.06으로 낮아진 상황. 류현진이 다음 번 경기에서 방어율을 2점대로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콜로라도전에서 직구는 물론, 제구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는 한편, 오늘 샌디에이고전에서는 낮은 제구와 날카로운 투구로 몬스터다운 면모를 여실히 발휘했다. 류현진의 투구 앞에서 샌디에이고 타선이 잠잠해진 것은 당연한 일. 오늘 경기에서 다소 컨디션 난조를 보인 듯 했지만 류현진의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이 어디 갈까. 류현진이 다음 번 경기에서도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기를,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하자!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6.17 20:02

[류현진 with 뉴발란스] ‘94마일 포심, 체인지업’ 승리 공식으로 달성한 시즌 8승! 류현진 선발 등판한 콜로라도 전(6-1) 경기 리뷰

6월 17일 오전 11시 10분, 캘리포이나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 지난 12일 신시내티전에서 6이닝 4실점하며 잠시 후퇴한 후, 각오를 다잡았던 것일까. 류현진의 어깨는 여느 때보다 다부져 보였다. 다저스가 3-1로 앞선 6회말 대타로 교체되며 승리요건을 갖췄고, 6이닝 동안 류현진이 맞은 안타는 고작 3개. 6-1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시즌 8승을 달성한 류현진의 쾌거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류현진은 1회 초 콜로라도의 첫 타자 블랙몬을 상대로 직구 2개 1루 땅볼을 유도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번 타자 반스에게는 볼넷을 내줬지만 1회 2사 2, 3루로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콜로라도 5번 타자 드류 스텁스에게 94마일의 빠른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을 얻어냈다. 첫 고비를 넘기고 2회 첫 타자 로사리오에게 2루타를 맞은 류현진. 삼진 2개를 솎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하더니 조시 러틀리지를 상대로 직구 4개를 던져 삼진을 잡아낸 데 이어 찰리 컬버슨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직구로 정면승부하다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뺏는 전술. 콜로라도는 좌완 류현진을 상대하기 위해 우타자 7명을 대거 타순에 배치했지만 류현진의 호투에는 속수무책이었다.

ⓒLA 다저스 페이스북


류현진은 4회 로사리오에게 맞은 홈런을 제외하고는 콜로라도 타선을 틀어막았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을 3.33점에서 3.18점으로 끌어내렸다. 5연승 행진 중이던 콜로라도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지난 12일 신시내티 전에서 6이닝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된 류현진은 다소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러나 걱정은 금물. 류현진다운 몬스터급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를 챙기면서 메이저리그에서도 정상급 투수임을 입증했다.



류현진이 경기 초반 심판의 까다로운 스트라이크존 판정에도 호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구가 위력을 발휘한 덕분이었다. 류현진은 콜로라도 전에서 최고 94마일의 직구로 삼진 6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1회와 2회 총 44개의 공을 던질 정도로 경기 초반 투구수 조절에 실패했다. 심판의 까다로운 스트라이크존 판정으로 볼이 많아진 만큼 투구를 더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현진은 위기를 직구로 해결했다. 총 105개의 투구 중 68개, 64.8%의 힘 있는 직구를 던졌고 주무기인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LA 다저스 페이스북


“류현진은 던지는 법을 안다. 구종도 추가되고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활약한 류현진에게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시속 151km에 이르는 빠른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섞어 던져서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콜로라도의 강타선을 제압했다.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은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투수들이 좋은 공을 던지고 집중력이 좋은, 이런 야구를 하고 싶다”고 말할만한 류현진의 진면목이었다. 매팅리 감독은 특히 새로운 구종인 커터를 장착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제구가 좋았고, 지난해 두 가지 구종(패스트볼, 체인지업)이 좋았던 것에 반해 올해는 더 많은 구종을 보유하게 됐다”며 류현진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콜로라도전에서 류현진과 맞붙은 3번 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 4번 타자 저스틴 모노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타자급이다. 장타를 잘 치는 타자들이지만 류현진은 안타를 맞지 않았다. 지난 7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했던 6번 스텁스까지 잘 막아냈다. 94마일 몬스터급 포심과 체인지업을 잘 다룬 힘 있는 호투를 선보인 류현진 선수의 멋진 경기. 그의 9승 행진을 위해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해보자.



그리고, 내일 오전 7시 결전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류현진 선수의 8승 기운을 받아 꼭 승리하길 기원한다. Go Korea! Go Ryu99!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Event2014.05.30 09:33

[이벤트] 뉴발란스 베이스볼 RYU 99 with NB 페이지 오픈 기념 1차 이벤트 "류현진의 시즌 5승 달성을 축하해 주세요!"


[RYU 99 with NB 페이지 오픈 기념 1차 이벤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시즌 5승 달성을 축하해 주세요!


2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95마일 강속구로 ‘안방 부진’에 대한 우려를 화끈하게 날림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24번째 ‘퍼펙트게임’ 달성까지 기대하게 할 만큼 엑설런트한 경기를 펼쳐준 LA다저스의 RYU99!

‘코리안몬스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올 시즌 더욱 진화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뉴발란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털어 놓은
야구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RYU99 with NB” 페이지에서 만나보고, 시즌 5승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전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께는 뉴발란스가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RYU99 with NB" 페이지 바로가기

http://on.fb.me/1lNOmQo


※ 본 이벤트는 위 탭 페이지에서 참여하셔야 정상 응모 됩니다.
※ 아이폰 참여 시 safari로 이동하시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이벤트 기간: 5월 27일(화)~5월 31일(토)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Ryu99 with NB' 탭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류현진 선수의 ‘팀 NB스토리’ 영상을 시청한다.
② 영상 시청 후 탭 페이지 하단 댓글 창에 5승 달성 기념 축하 메시지를 남긴다.
③ 친구 소환 및 페이지를 공유하면 당첨확률 UP!

■ 이벤트 리워드
- 류현진 친필 저지(1명)
- 류현진 친필 모자(1명)
- 류현진 친필 사인볼(1명)
- 뉴발란스 야구 러닝화 MB1000(1명)

■ 당첨자 발표: 2014년 6월 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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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05.20 18:01

[이종범, 양현종, 정수빈의 공통점은? Change The Game!] 기아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 두산베어스 빠른 발 정수빈이 수상한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을 소개합니다!

야구 'AWARDS'의 새 시대가 열린다. 그동안 한국프로야구에서는 한 시즌을 마감하면서, 혹은 월별 기록을 합산으로 한 수상이 주를 이뤘다. 기록에 의한, 기록을 위한 시상은 잊어라!


'New Balance'와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월별 최고의 'Change The Game'을 만들어낸 선수에게 New Balance Awards를 수상한다.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자!






때는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2라운드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준결승의 길목에서 '숙적' 일본을 만났다. 이날 양 팀은 7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전개했다. 팽팽한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8회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 찬스 상황에서 이종범은 92마일의 빠른 직구를 매서운 배트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경기의 흐름을 바꾼 이종범의 활약으로 지난 아시아조 예선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4강 진출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던 일본야구는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것이 바로 'Change The Game'이다.


야구는 흐름의 경기다. 흐름을 가져온 팀이 승리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나 긴장감이 감도는 살얼음판의 승부에서 어느 한순간 보여준 선수의 플레이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은 이 한순간을 눈여겨보는 것이다.




월간으로 진행되는 뉴발란스 어워즈는 한 달간의 경기를 토대로 구성한다. 한 달 동안 있었던 경기 중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경기를 뉴발란스와 더그아웃 매거진이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쳐 후보군을 찾고, 수상까지 진행한다. 국내프로야구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대한민국 아마추어야구까지 대상이 된다. 메이저리그가 생소한 이들에게는 폭넓은 야구를 즐기는 다양성을, 아마추어 야구에는 현장 소식 전달과 후원으로 한국야구의 텃밭에 관심을 두게 할 것이다.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의 제1대 수상자는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그는 지난 3월 12일 펼쳐진 시범경기에서 팀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꾸고, 말 그대로 'Change The KIA'를 만들어냈다.


시범경기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그는 4이닝 동안 52개의 공을 던지며 하나의 볼넷만을 내주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1승 2패로 쳐져 있는 팀 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경기 모습을 선보였다. KIA는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4회와 8회 추가점을 뽑으며 넥센을 6-1로 제압했다. 결국, 양현종의 부활투는 3월 12일, 'Change The Game'을 넘어서 시즌 전체의 'Change The KIA'를 이끌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다.


 ■ NB야구백과 양현종 400자 프로필



연일 명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제2대 수상자는 4월, 경기 흐름을 뒤바꾼 두산베어스 정수빈이다.


4월 8일, 잠실구장에서 4연승에 도전하는 SK와이번스와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던 두산베어스는 선발부터 에이스를 출격시키며 균형을 깨지 않는 경기를 지속했다. 8회 초 SK가 승부의 균형을 깰 수 있는 1, 3루의 기회를 잡았고, 찬스의 순간 타석에 선 박정권은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타구는 우중간을 가를 것으로 보였다. 그때, 두산의 중견수 정수빈의 몸을 날린 호수비로 공을 받아냈다. 이러한 정수빈의 'Change The Game'으로 팀의 분위기는 반등 되었고 결국 강적 SK에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 NB야구백과 정수빈 500자 프로필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상 문화가 될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앞으로 탄생할 더 많은 NB어워즈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자신이 생각하는 경기의 흐름을 바꾼 'Change The Game' 플레이어는 누구인지 댓글로 남겨보자!


New Banlance Baseball

Change The Game!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4.18 16:5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국민께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전(2-1) 경기 리뷰

오늘(18일) 새벽 4시 45분, 캘리포니아주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3승을 이어간 류현진. 무거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112개의 공을 던졌다. 온 국민이 침통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는 Ryu99. 그의 샌프란시스코전을 돌아보자.





| 류현진 트위터(@HyunJinRyu99)


류현진은 경기 전날인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라는 글을 남겨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경기가 마무리되고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 큰 일이 벌어지고, 국민들이 많은 상처를 받은 만큼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습니다.”라며 구단 라커룸에 `SEWOL4.16.14'라는 문구를 붙인 류현진. 조국을 위해 공을 던졌다는 그의 경기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 ⓒhttps://www.facebook.com/Dodgers


무거운 마음 때문일까? 1회 말, 헌터 펜스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류현진. 하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은 그는 후속타자들을 차례로 아웃 시키며 무사히 1회를 마쳤다. 2회 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날아오는 공을 떨어뜨려 LA다저스 팬들을 놀라게 했으나, 다행히 빠른 송구로 타자의 2루 진루를 막았다.

3회 말에는 헌터 펜스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였고, 그 이후에도 큰 어려움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최종성적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호투! 총 투구 수 112개로 올 시즌 처음으로 100개를 넘기며 LA 다저스의 3연전 스윕 패배를 막음과 동시에 지난 5일 자신에게 충격적인 첫 패배를 안겨주었던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통쾌한 설욕에 성공했다.


| 엘지전자 플리커(ⓒLGEPR)


현재 LA다저스는 시즌 10승 6패를 기록,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서부지구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로 오늘도 구위가 위력적이었고, 스트라이크 존 공략도 뛰어났다. 하지만, 류현진의 구위 역시 위력적이었다"며 류현진의 투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스타이자 메이저리그 대표 공수겸장 포수인 버스터 포지 역시 "그는 뛰어난 직구를 던졌다. 모든 구종이 똑같이 오는 것처럼 보였다."며 류현진의 완벽 피칭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현지 언론의 칭찬도 이어졌다. 특히 류현진의 원정경기 강세에 대해 LA 타임스는 "천하무적(invincible)"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AP통신은 "류현진이 조국을 위해 공을 던졌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슬픔에 잠겨 있을 조국에 위로가 되고자 마운드에서 힘을 냈다"고 보도했다.


어느 순간에나 마음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최선의 경기를 펼치고 있는 Ryu 99. 현재까지 그의 원정경기 기록은 26이닝 무실점. 그러나 공교롭게도 홈 구장에서는 패한 류현진에게 "그의 다음 선발 등판 때는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을 개조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승리를 챙겨갈 수 있도록 응원하자.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3.31 16:43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무결점 환상피칭! 3월 31일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커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운 LA다저스 신흥 에이스, 류현진! 샌디에이고전 경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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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여 완벽한 호투를 펼친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지난 23일, 호주 개막전에서 발톱 부상으로 금일 경기를 무리 없이 치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염려했으나, 류현진은 역시 위기에 강했다.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황에서 팀이 역전패를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기는 했으나, "류현진의 보석 같은 피칭이 빛났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처럼 오늘 게임 역시 Excellent! 지금부터 오늘 경기 리뷰를 간단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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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MLB.com

31일, 오늘 경기에는 당초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커쇼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부상자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서, 그 자리를 류현진이 대신하게 되었다. 표현은 '대신하게 되었다'지만, 사실 류현진이 미국 본토 개막전에 1선발로 등판했다는 것은 MLB 현역 최고의 좌완투수인 커쇼를 대체할 만한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초 지난 23일 호주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엄지발톱을 다치며 4월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전에 등판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금일 미국 본토 개막전인 샌디에이고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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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LA다저스 인스타그램 @dodgers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1, 2회에는 '초반 징크스'로 위기를 겪었다.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듯 초구 볼이 많았다. 특히 1회, '도루의 귀재'라고 불리는 선두타자 에베스 카브레라를 풀카운트 끝에 7구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크리스 디노르피아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상황에 몰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위기 상황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1-2-3 병살을 만들며 이닝을 마쳤고, 2회 선두타자 메디카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후 맞은 무사 1, 2루 위기 역시 카브레라와의 재대결에서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으로 이닝을 막아냈다.

이후에는 천하무적! 3회부터 7회까지 샌디에이고의 타자들을 16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하는 무결점 환상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이 던진 공은 불과 88구! 구속은 최고 93마일(약 150km)까지 찍혔다.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감독이 "상대하기 괴로웠다"고 평가할 정도로 훌륭한 경기를 보여준 류현진은 7이닝을 마친 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마운드를 내려왔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였지만, 이날 LA다저스가 역전패하며 2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경기 후 "아쉽긴 하지만, 오늘 경기는 여러 게임 중 한 경기일 뿐"이라며, "시즌 개막전이라 긴장이 많이 돼서 경기 초반, 구질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초반 위기를 잘 넘겨서 만족스러우며, 커브와 슬라이더가 잘 들어가 줘서 후반에는 더욱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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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팅리 감독은 "4월 5일 다저스타디움 홈 개발전 선발 투수 기용은 류현진의 몸 상태를 봐서 결정하겠다"며 라인업에 대한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커쇼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황이고, 잭 그레인키가 4월 1일 경기에 등판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5일, 홈 개막전에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발톱 부상 회복 후 컨디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 나흘 동안의 휴식 후 다저스타디움 홈 개막전 선발 투수로 다시 한 번 '마운드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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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열렬한 팬이라면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는 지난 경기 착용했던 뉴발란스 야구화, 미드컷 4040V2 대신 '류현진 시그니쳐 라인 야구화'를 신고 등판했다. 모던하고 민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류현진 시그니처 라인 야구화'는 스피드 클리트 특유의 민첩성과 발목을 지탱하는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류현진 역시 "착화감이 매우 편해서 오랫동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한 신발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국내 뉴발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오늘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2승에 실패했지만, 엑설런트 파트너 뉴발란스와 남은 경기 보석같은 피칭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도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해주시기 바란다. 류현진 파이팅!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2.26 20:36

[Team NB]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작은 거인 내야수, 야구 선수 더스틴 페드로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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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 챔피언십을 차지한 보스턴 레드삭스엔 투지의 상징인 선수가 있다. 170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강타와 장타를 자유자재로 날리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더스틴 페드로이아(Dustin Pedroia)가 그 주인공. 자랑스럽게도 그는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파트너, Team NB의 대표 선수이다. 그가 불리한 신체조건을 이겨내고 팀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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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페드로이아의 야구 인생은 편견과의 싸움이었다. 대학 야구팀으로 유명한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에 나무랄 데 없는 성적을 자랑했지만, 작은 키라는 신체조건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선발에서 늘 제외되곤 했다. 좌절할 법한 상황 속에서 페드로이아는 노력과 연습으로 자신의 편견을 극복했다. 경기장에 가장 일찍 나타나 연습을 시작하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실력을 향상시킨 것이다. 


노력 끝에 페드로이아가 익힌 기술은 온몸을 이용한 스윙이다. 작은 체구의 그가 자신의 모든 파워를 모아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스윙은 메이저리그 장신 선수들에 버금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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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페드로이아의 노력은 보스턴 레드삭스 최고의 타자가 된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살면서 가장 많은 연습에 임하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금주는 물론 야구 외의 아무런 취미생활을 하지 않는다. 

야구 팬들이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가진 최고의 매력으로 '열정'과 '노력'을 꼽는 이유가 이런 모습 때문이다. 그가 가진 야구를 향한 애정은 야구 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접착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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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페드로이아가 야구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팀을 위해 물질적인 욕심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다. 대학 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간 학교에서 1년 선배인 이안 킨슬러가 자신과의 경쟁에서 밀려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 감독에게 좋은 투수를 스카우트 하는데 쓰라며 자신의 장학금을 반납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 체결된 연봉 협상도 1,375만 달러라는 적은 금액으로 계약을 마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단장인 테오 엡스타인은 이 계약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말했을 정도. 메이저리그 슈퍼스타인 페드로이아가 보여준 충성심 있는 결정은 전 세계 야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팬들에게 받는 관심과 집중 이상의 활약을 보여줘 보스턴 레드삭스의 상징적인 플레이어로 거론된다.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메이커 더스틴 페드로이아에게 야구는 투혼의 스포츠다. 그는 지난 시즌 엄지손가락 부상 중에도 ‘인생을 건 것처럼’ 방망이를 휘둘렀으며, ‘진흙투성이 닭’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베이스를 향해 뛰어들었다. 이젠 보스턴 레드삭스의 상징이 된 작은 거인, 이번 시즌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보여줄 엑설런트한 플레이를 응원한다!



Posted by NBrun
Baseball/News & Talk2014.02.18 10:48

[야구 영화추천]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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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할만큼 경기 중 극적인 순간들이 자주 펼쳐진다. 오늘은 믿기지 않는 실화를 모티브로 관객들과 소통을 나눈 야구 영화를 소개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야구 스토리! 영화를 관람한 모두를 단숨에 야구팬으로 만들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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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머니볼> 스틸컷

돈도 없고, 실력도 없는 메이저리그의 오합지졸 구단,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단장 빌리 빈을 만나며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는 엑설런트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영화 <머니볼>. 머니볼에서 단장 빌리 빈은 파격적인 선수 선발 방식인 '머니볼 이론'으로 팀을 꾸려나간다. '머니볼 이론'이란 몸값이 높지 않은 선수들 중 출루율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성적을 높이는 것. 불가능을 가능케한 실화가 궁금하다면 영화 <머니볼>에 주목하자. 
 

■ 이런 분께 추천: 야구는 잘 몰라~ 가볍고 재미있는 영화 어디 없을까?
영화 머니볼은 선수 개인보다 메이저리그 전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야구경기의 규칙이나 게임 방식에 대해 잘 모르는 야구 초보자도 쉽게 볼 수 있다. 영화를 본 누구나 주인공의 명대사 처럼 '야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마법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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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42> 스틸컷

야구팬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숫자 42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해주는 영화 <42>. 특히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이 LA다저스에 입단하여 인종차별로 인한 엄청난 야유와 편파판정을 딛고 야구계 전설로 남게된 인생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 뛰어난 실력 뿐 아니라 모범적인 생활로 흑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숫자 42가 야구계에서 어떻게 평등과 화해, 그리고 용기를 상징하게 되었는지를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이런 분께 추천: 야구와 친해지고 싶은 분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보아도 모두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는 영화 <42>. 재키 로빈슨 그의 인생에서 엿볼 수 있듯이 야구는 모두에게 평등한 스포츠다. 대중들의 편견을 넘어서고,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그의 일대기를 보고 나면 야구가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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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슈퍼스타감사용> 스틸컷

키 170cm, 몸무게 70kg, 왼손잡이, 게다가 작은 손까지! 모든 단점을 가진 삼미슈퍼스타즈의 좌완 투수 감사용. 그는 야구가 너무 좋아 이직까지 하며 야구 선수가 되었지만 모두가 꺼려하는 패전처리용 투수로 생활하며 살아간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은 선수의 인생을 통해 열정이 깃든 진한 땀냄새와 진정한 슈퍼스타의 의미를되새겨 볼 수 있는 영화다.
 

■ 이런 분께 추천: 꿈을 꾸고 있는, 도전이 두려운 사람!

너무나 평범한 감사용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은 잠시나마 꿈을 포기하려 했던 사람들의 가슴 속에 뜨거운 불을 지펴 놓는다. 영화를 보면서 성공, 승리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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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스카우트> 스틸컷
 
선동열을 섭외하기 위해 무작정 떠나는 9박 10일간의 여정을 다룬 영화 <스카우트>. 영화는 바야흐로 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에게 선동열을 스카우트 해오라는 미션이 떨어지며 시작된다.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의 야구 스토리를 객관적인 관점으로 담고 있는 영화를 보면, 추억 속에 감춰진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주연배우 임창정이 이 작품을 자신의 베스트 작품으로 뽑을 정도로 자신하는 작품이니 놓치지 말자!
 

■ 이런 분께 추천: 영화 속 숨은 재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
얼핏 보면 코미디 영화 같지만 이야기 속 다양한 의미와 시사점을 안고 있는 <스카우트>. 스포츠와 사랑, 정치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이야기를 파헤쳐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자!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 ‘참 괜찮은 영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2014년 프로야구의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면서 이번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야구 이야기도 나누며,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야구 영화를 보는건 어떨까?혹시 오늘 소개한 영화 외에 자신이 본 감명 깊은 야구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 보자.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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