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Coach2012.06.18 08:56

핫 썸머! 본격 여름철 트레이닝 노하우! 러너들은 시원한 질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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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이 되니 날이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한다. 지난주에는 낮 기온이 평균 30도를 웃돌 정도!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하긴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맞이 트레이닝을 준비해야할 때이다. 일명 '혹서기 대비 트레이닝' 여름철 러닝 시 주의해야할 점과 효율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숙지하여 건강하고 시원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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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은 다른 계절보다 체온이 쉽게 오른다. 외부 기온이 높으면 운동할 때 신체 내에 생성된 열을 원활히 내보낼 수 없고,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체온 상승으로 우리 몸은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근육으로 가야할 혈액 공급량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몸에 피로가 쉽게 쌓이게 된다. 또, 체온이 올라가면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일사병에 걸릴 위험 역시 높아진다. 고로, 여름철 운동법을 정확히 알아야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다.


<How to Run in Hot Weather>

1. 30분 운동하고 10분 쉬는 습관을 들여라
가장 최적의 운동시간은 운동 후 땀이 나고, 숨이 가쁠 정도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어느 계절보다 피로를 쉽게 느끼므로 평소보다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습도가 높은 날에는 10~20% 더 줄이고, 장시간 운동 시 30분 운동을 하고, 10분간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2. 물을 많이 마셔라
더운 날씨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약 1L의 땀을 흘린다. 따라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굳이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운동 후 1시간 내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 10분 간격으로 조금씩 수분을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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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 뿐 아니라, 평소 하루 7~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3. 운동 전, 오렌지나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자
여름철 운동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수분 뿐 아니라 염분 손실이 많다. 이때 물과 함께 전해질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 전 오렌지나 바나나를 먹는 것도 좋다. 그러나 염분을 섭취하겠다고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하도록 하자. 소금은 오히려 수분을 앗아갈 수 있고, 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를 위해 우유, 요구르트, 견과류 등을 먹는 것도 좋다.

4. 통풍이 잘되는 운동복을 선택하자
여름철 운동 시 쉽게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체온 발산이 잘 되야 한다. 간혹 살을 빼기 위해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이들이 있는데, 더운 날씨에 땀복은 체온을 급상승시켜 열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덥다고 맨살로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피부가 과도하게 태양에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따라서 운동 시에는 최대한 통풍이 잘되고, 빛을 잘 반사하는 흰색에,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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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트레칭은 매일매일 하자
어떤 운동을 하든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 근육이 떨리는 현상을 경험했다면 잠들기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자. 스트레칭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평소 자신의 운동량을 벗어난 무리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오므로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내용 참조: 닥터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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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러너들에게 가을을 대비하여 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계절이다. 여름철 운동만 확실히 해두면 가을 마라톤에서 비약적인 기록 갱신을 꿈꿀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 여름철 훈련이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다. 조금만 운동해도 쉬 지치는 여름철 러닝. 시원한 바닷가에서 운동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유튜브 내 'HOWCAST'가 말하는 바닷가 달리기 요령은 다음과 같다.


<How To Go Running on the Beach>

쉬워보이지만, 모래사장에서 달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때문에 바닷가 달리기는 그만큼 근육을 강화시키기에 좋다. 러닝화와 썬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을 준비한 후, 비교적 평평하고 낮은 바닷가 근처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 2~3분 정도 인터벌 훈련을 거친 후, 바다와 떨어진 거친 모래사장에서 훈련을 하자. 훈련 시 대개 30분 동안 4마일을 달렸다면, 바닷가 달리기에서는 15분을 달린 후 다시 돌아가는 코스로 변경해 달리도록 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은 운동을 하는데 있어 힘든 계절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욕심내서 무리하게 달리다가는 건강에 크게 해로울 수 있다. 또, 여름철 운동 역시 겨울만큼이나 준비 운동과 쿨링 다운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날이 덥다고 해서 몸의 긴장이 자연히 풀리는 것은 아니니! 즐거운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자신만의 혹서기 대비 트레이닝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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