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Excellent Maker2015.01.16 10:00

[New Balance Awards] 2014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총 결산!

2014년 4월 시작한 야구 시상의 새 문화 NB Awards, CHANGE THE GAME! 더그아웃 매거진과 뉴발란스가 함께 지난 한 시즌 경기 흐름을 바꾼 선수를 찾고자 매진했다. 매달 한 명씩 총 아홉 명의 수상자가 나왔고 시즌은 끝났다. 한 시즌의 흐름을 바꾼 선수들은 누구였는지 살펴보고 내년의 CHANGE THE GAME을 예측해보자! 



1회 수상자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다. 3월 12일, 시범경기 1위를 달리던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 선발투수로 나선 그는 4이닝 동안 하나의 볼넷만을 내주는 호투로 6:1 승리에 주춧돌을 놓았다.


양현종의 부활투는 'Change The Game'을 넘어서 시즌 전체의 'Change The KIA'를 이끌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다.


4월 8일 두산과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부터 7회까지 선발투수의 힘겨루기가 계속되었다. 8회, SK는 실책과 안타를 묶어 2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타자 박정권의 타구는 잠실구장 우중간을 완전히 가를 듯 보였다. 


하지만 공은 정수빈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다. 기적과도 같은 호수비를 선보인 정수빈은 SK 팬들의 탄식을, 두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흐름을 가져온 두산은 바로 다음 이닝 고영민의 결승타로 2:1,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5월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엘넥라시코’ 더비에서 홈런을 때린 박병호! 1:5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8회, 넥센은 선두타자 이택근의 안타로 불씨를 지폈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박병호였고 그는 ‘약속의 8회’에 응답했다. 유원상의 2구를 밀어내며 목동구장의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박병호는 이 한 방의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13호 홈런 선두를 지켰다.


6월 15일 KIA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원정을 떠났다. 이 경기 전까지 3년 간 KIA가 롯데를 상대로 기록한 승률은 0.358. 롯데가 3점을 먼저 얻으며 달아나는 동안 KIA는 후속타 불발에 시달렸다. 


하지만 3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안치홍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고 타구는 사직구장의 높은 담장을 넘겼다. 경기를 단숨에 원점으로 돌리는 한 방. 이 홈런을 통해 흐름을 가져온 KIA는 8:4로 승리했다. 


7월 5일, 내리막길을 걷던 SK와 롯데는 사직에서 일전을 펼쳤다. 8회 초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7:3. 롯데는 남은 여섯 개의 아웃카운트로 다섯 점을 따내야 승리할 수 있었다. 8회 말, 타순은 괜찮았지만 연이은 범타로 2사 1루가 됐고 점차 패색이 짙어졌다. 


그 때, 타석에 들어선 건 황재균이었다. 그는 박정배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내며 점수 차를 두 점으로 좁혔다. 흐름을 잡은 롯데는 9회, 흔들리던 SK 투수 김대유의 끝내기 폭투로 8:7,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따냈다.


8월 1일 두산과 한화의 경기. 6:6 동점 상황에서 8회 1사 1·2루 한화의 공격,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오늘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온 신인 강경학. 


몸 쪽 높게 형성된 정재훈의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받아쳤고, 타구는 경쾌한 타격음과 동시에 쭉쭉 뻗어 가더니 결국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이 홈런은 강경학의 프로 데뷔 첫 안타이자 그날의 결승타가 되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주찬은 좌전 안타에 이어 2루를 훔쳤고 후속 타자의 땅볼로 홈을 밟았다. 그렇게 선취점은 KIA의 몫.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 흐름이 뒤바뀐 건 5:5 동점이던 7회 말. 앞선 이닝에서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긴 KIA는 김주찬의 2루타로 이닝을 시작했다. 


후속 타자 나지완이 0-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린 상황, 김주찬은 과감히 3루로 내달렸다. 뒤이은 땅볼에 홈을 밟은 김주찬은 역전의 주역이었다. 팀 스포츠인 야구지만 적어도 한 경기쯤은, 한 명의 ‘미친 선수’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격언이 증명된 날이었다.


SK는 4위를 고수하던 LG를 맹추격 중이었고 승리가 필요했다. 4회, NC가 선취점을 얻었고 한 점차 승부는 9회 말까지 이어졌다. 타석에 들어선 건, SK의 2번타자 조동화였다. 완봉승으로 게임을 마무리하고 싶었던 이재학이 초구를 뿌리는 순간 조동화가 기습적으로 번트를 댔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 야수들은 당황했고, 조동화는 빠르게 1루에 안착했다. 그 사이 3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왔고 이재학의 완봉승은 날아갔다 가히 ‘번티스트’다운 플레이었다.


가을야구의 꽃, 한국시리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회 말 선두타자 서건창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1사 3루의 기회를 만들자 유한준은 팀배팅을 통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따냈다. 


삼성은 배영수를 투입해 급한 불을 끄려 했으나 유한준의 3점 홈런이 터졌고 목동구장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이날 넥센은 앞선 3차전과 달리 경기 초반에 승산을 잡았고, 유한준의 홈런으로 인해 여유로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상 문화가 된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2015년 탄생할 더 많은 NB어워즈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자신이 생각하는 경기의 흐름을 바꾼 'Change The Game' 플레이어는 누구인지 댓글로 남겨보자!




New Banlance Baseball

Change The Game!


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12.12 13:11

[New Balance Awards] '소리 없이 강한 남자'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 선수 12월 NB 어워즈 (New Balance Awards) 수상!

야구의 새로운 문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CHANGE THE GAME은 뉴발란스와 베이스볼 전문 매거진 더그아웃이
한 달 간의 경기 중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NB 어워즈 아홉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12월 수상자는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 선수다.

 

'경기 초반의 유리한 흐름과 팀워크가 만들어 낸 승리'
지금부터 뉴발란스와 함께 유한준 선수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넥센 히어로즈 제공

2014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넥센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역대급 활약을 하며 오래된 기록들을 깨트린 선수가 대거 쏟아져 나왔기 때문! 그렇지만 3차전에서 뜻밖의 역전패를 당한 넥센은 이날 경기까지 패하면 허무하게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선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여 승기를 잡는 방법밖에 없었다.

 

ⓒYOUTUBE

시리즈 내내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했던 넥센은 방망이 대신 발로 숨통을 텄다. 1회 말 선두타자 서건창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1사 3루의 기회를 만들자 유한준은 팀배팅을 통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따냈다.



ⓒ넥센 히어로즈 제공

2회 말 1사 후 박동원은 마틴의 커브를 피하지 않으며 몸에 맞고 걸어 나갔다. 서건창은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마무리! 삼성은 배영수를 투입해 급한 불을 끄려 했으나 유한준의 3점 홈런이 터졌고 목동구장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YOUTUBE 영상 캡처

이후 삼성은 배영수를 투입해 5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안정을 되찾으려 했다. 그러나 4회 말 1사 후 박동원에 안타를 허용한 뒤 이택근이 2사 1루에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7점으로 벌렸다. 플레이오프부터 실력만큼의 타격감이 안 나왔던 이택근은 2-0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를 뽑아내며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유리한 실정 속에서 헤켄은 6회 초까지 투구 수 단 59개로 퍼펙트피칭! 그중 42개가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빠르고 든든한 득점 지원 속에 적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삼성 타선을 휘어잡았다.

 

ⓒ넥센 히어로즈 제공

7회 초 선두타자인 나바로의 솔로포로 밴헤켄의 퍼펙트 행진이 끝났지만, 7회 말 유한준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 흐름을 이어나갔다. 8회 말 넥센은 1아웃 상황에서 박헌도가 1점 홈런을 얻어내 스코어 9-1을 만들었다.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날 넥센은 앞선 3차전과 달리 경기 초반에 승산을 잡았다. 게다가 오재영과 이택근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한국시리즈는 처음이라 중압감이 있었는데 유한준의 홈런으로 인해 여유로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삼성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9회 초 2점을 냈지만, 승부를 뒤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넥센은 팀 컬러인 타격이 살아났고 선수들도 여유를 되찻으며 이날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CHANGE THE GAME’ 의 주인공은 유한준이다. 유한준의 홈런이 경기 흐름을 뒤바꾼 것은 아니지만 삼성에 유리하게 흐르던 시리즈 흐름을 바꿔놓았기 때문! ‘무한준 모드’를 발동한 유한준의 활약이 ‘Chang the game’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자신이 생각하는 ‘Change The Game’을 남기고, 후보군을 추천해보자!

 


New Banlance Baseball

Change The Game!

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11.24 09:00

[New Balance Awards] '센스 있는 기습 번트가 만들어 낸 승리' SK 와이번스 조동화 선수 11월 NB 어워즈 (New Balance Awards) 수상!

야구의 새로운 문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CHANGE THE GAME은 뉴발란스와 베이스볼 전문 매거진 더그아웃이

한 달 간의 경기 중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NB 어워즈 여덟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11월 수상자는 SK와이번스 조동화선수다. 


'센스 있는 기습 번트가 만들어 낸 승리' 

지금부터 뉴발란스와 함께 조동화 선수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자!




2014 한국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4위 싸움이 치열했다. LG를 선두로 SK, 두산, 롯데, 기아, 심지어 9위 한화까지도 수치상으로 4위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자연스럽게 LG가 4위 자리를 지키는 듯했지만 SK는 끈질기게 LG를 추격했다. 


ⓒYOUTUBE 영상 캡처

1회초 SK 선발 문광은은 김종호, 이종욱, 모창민을 각각 2루 땅볼, 1루 라인드라이브,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NC 이재학도 1회부터 날카로운 피칭을 선보였다.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긴 했지만, 2번 조동화에게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로 투 아웃을 잡아냈다. 이어 최정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문광은과 이재학은 2회와 3회에도 매끄러운 투구를 이어갔다. 양 팀 합쳐 3회까지 나온 안타는 겨우 1개. 타고투저 시즌에 보기 드문 투수전이 펼쳐졌다.


■ 타고투저: 야구에서 타력이 좋은 데 반해 투수력은 나쁜 상태.


ⓒYOUTUBE 영상 캡처

4회초 NC의 1번 타자 김종호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긴 했지만 2번 이종욱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어진 타자 모창민이 2구를 받아쳐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 후, 4번 타자 이호준이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고 2루에 있던 이종욱이 홈을 밟으며 먼저 선취점을 따낸 팀은 NC 다이노스였다.


1루에 있던 모창민은 2루까지 진루한 상황. NC는 1사 1, 2루 찬스를 이어가야 했지만 문광은은 흔들리지 않고 다음 타자들을 차례로 아웃시키며 더 이상의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위기 뒤 찬스를 기대했지만, SK는 4회말 공격을 허무하게 날렸다. 이명기와 조동화가 각각 플라이아웃으로 물러나고, 3번 최정 마저 삼진 아웃당하고 만다. 5회, 6회, 7회, 그리고 8회까지 양 팀의 피 말리는 투수전은 계속됐다. 


9회 말, 1사 3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건, SK의 2번 타자 조동화였다. 완봉승으로 게임을 마무리하고 싶었던 이재학이 1구를 뿌리는 순간! 조동화가 기습적으로 번트를 댔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던 상황. 수비들은 당황했고, 조동화는 빠르게 1루에 안착했다. 


ⓒYOUTUBE

그 사이 3루 주자 김재현은 홈으로 들어왔다. 조동화의 센스 있는 기습 번트 하나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1-1 동점이 됐다. 점수는 동점이었지만 분위기는 단숨에 SK로 넘어왔고 SK로선 역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 


아쉽게 3번 타자 최정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2사 1, 2루가 되었지만, 이어진 타석에 들어선 건 가을 남자 박정권! 약속이나 한 듯, 박정권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그렇게 SK는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끝내기 안타를 때린 박정권이었다. 하지만 그전에 조동화의 기습 번트가 없었더라면 역전까지 갈 수 있었을까? 기습 번트가 만들어낸 승리!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Change the game' 아닐까? 자신이 생각하는 ‘Change The Game’을 남기고, 후보군을 추천해보자!



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10.27 09:00

[New Balance Awards] 과감한 3루 도루로 역전을 만들어 낸 기아 타이거즈 김주찬 선수 10월 NB 어워즈 (New Balance Awards) 수상!

야구의 새로운 문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CHANGE THE GAME은 뉴발란스와 베이스볼 전문 매거진 더그아웃이

한 달 간의 경기 중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NB 어워즈 일곱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10월 수상자는 기아 타이거즈 김주찬 선수다.


'발에는 기복이 없다'는 격언을 몸소 실천하듯 최근 9년 연속 20도루,

역대 7번째 350도루까지 달성한 김주찬 선수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자!




ⓒ 기아 타이거즈 제공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며 순위 싸움이 한층 더 치열해진 상황의 경기. 이날 양 팀 선발은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잠수함, 우규민과 김병헌이었다. 이 경기에서 공격의 포문을 연 건 선두타자 김주찬이었다.


김주찬은 원볼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 김원섭이 타석에서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후 안치홍의 땅볼로 김주찬은 홈까지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 기아 타이거즈 제공

하지만, 1점차 아슬아슬한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박용택이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상황은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건 4번타자 이병규 였다. 원볼 투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고, 날아간 공은 우익수 뒤를 넘어 그대로 관중석까지 날아갔다. 경기는 순식간에 4-1, LG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 기아 타이거즈 제공
만루 홈런을 맞긴 했지만 기아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3회말 선두타자 이성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 나간 후 박찬호가 좌전안타를 때려내며 상황은 무사 1, 2루. 기아는 재역전 불씨를 살렸다. 이후 안치홍과 이범호가 각각 적시타를 터트리며 기어코 4-4 동점까지 따라잡았다. 

동점 상황에서 먼저 치고 나간 것은 LG였다. 이병규가 홈을 밟으며 분위기는 LG로 다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끈질긴 기아는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갔다. 비록 나지완의 적시타는 실패했지만, 좌익수 깊숙한 곳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이 사이 김원섭이 태그업하며 다시 5-5 동점을 만들었다. 


ⓒ Youtube

7회초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긴 기아는 7회말 기회를 잡았다.  김주찬은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트리며 역전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타석에 들어선 나지완이 1구 헛스윙, 2구 스트라이크로 노볼 투스트라이크까지 몰렸다. 이때 2루에 있던 김주찬이 3루로 뛰었다. 허를 찌르는 3루 도루였다. 


ⓒ Youtube

8회초 박용택의 2점 홈런으로 LG가 7-6, 다시 한 번 경기를 뒤집은 상황이었다.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건 다름 아닌 김주찬이었다. 이번에는 발이 아닌 방망이였다. 김주찬은 좌익수 뒤로 빠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고, 그대로 경기 분위기는 완전히 기아로 넘어왔다. 이어 안치홍까지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기아는 10-7까지 달아났다. 


■ NB야구백과 김주찬 500자 프로필

1981년 3월 25일생으로 충암중, 충암고를 졸업했다. 2000년 2차 1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지만, 시즌 후 바로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됐다. 2000년에 이어 롯데에서 활동한 2001년에도 타율 3할을 기록하며 타격에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2001년 도루 29개, 2004년 도루 44개로 각각 도루 부문 3위, 2위에 올라 주루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엔 도루를 무려 65번이나 성공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66도루를 기록한 이대형에 밀려 도루왕 타이틀 따는 데는 실패했다. 2012년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전체적으로 허리 회전을 이용해 스윙이 빠르고 방망이 컨트롤이 뛰어나다. 좌완, 우완, 사이드암 가리지 않고 고른 타격 솜씨를 보여준다. 타고난 주루 센스와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스타트가 빠르고 슬라이딩도 수준급이다. 




방망이면 방망이, 발이면 발,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해낸 김주찬 선수!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Change the game' 아닐까? 자신이 생각하는 ‘Change The Game’을 남기고, 후보군을 추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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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09.25 14:51

[New Balance Awards]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준비된 신인' 한화 이글스 강경학 선수 9월 NB 어워즈(New Balance Awards) 수상!

야구의 새로운 문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은 뉴발란스와 더그아웃 매거진이 한 달 간의 경기 중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NB 어워즈 여섯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9월 수상자는 한화 이글스 강경학 선수다. 두산 베어스에 초강력 고춧가루를 뿌려 4위 싸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강격학 선수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자!




ⓒ한화 이글스

두산은 전날 패배로 5위 자리를 바짝 쫓기고 있었고, 한화는 막강 타력을 뽐내는 넥센 히어로즈와 난타전 끝에 승리하여 팀의 사기를 상승세로 이끈 상태였다. 서로 다른 분위기로 경기를 시작한 두산과 한화. 1회는 양 팀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빠르게 이닝을 종료했다. 2회 초 역시 두산은 공격하지 못했고, 한화 또한 기회를 살리지 못 했다. 


기회를 놓친 한화는 곧바로 위기를 맞았지만 얼마 못가 무사 만루의 찬스가 찾아왔다. 공포의 중심타선 최진행과 김태균이 연달아 안타를 때리며 주자를 모두 불러들인 것! 이어진 김태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한화는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한화 이글스

진격의 3회가 폭풍처럼 휘몰아 친 후 거짓말처럼 양팀 타력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8회까지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 되었다. 칸투는 2-2의 볼카운트에서 안영명에게 안타를 만들었고 홍성흔이 타석에 섰다.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홍성흔은 뛰어난 선구안을 보이며 3-2 풀카운트를 만들었고 계속해서 파울을 쳐내며 안영명을 지치게 했다. 


ⓒ한화 이글스

그렇게 9구째, 홍성흔의 방망이가 돌아갔고 1루에 있던 대주자 김재호가 2루를 향해 달렸다. 타구는 멀리 날아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강경학은 학처럼 날아올랐고, 공은 그대로 그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다. 1점 차 중요한 순간에 나온 천금 같은 호수비 덕분에 자칫 두산으로 넘어갈 뻔한 분위기를 다시 뺏어올 수 있었다. 


ⓒYoutube

6-6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오늘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온 신인 강경학. 아무도 그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어코 일을 냈다. 몸쪽 높게 형성된 정재훈의 128Km/h 체인지업이 들어오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타구는 경쾌한 타격음과 동시에 쭉쭉 뻗어 가더니 결국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쓰리런은 강경학의 프로데뷔 첫 안타이자 그날의 결승타가 되었다. 


■ NB야구백과 강경학 500자 프로필

1992년 8월 11일생으로 광주 대성초등학교, 동성중학교,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 시절부터 공‧수‧주에서 센스 있는 선수로 시선을 끌었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9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입단 후 양쪽 어깨 수술을 받아 2011년 시즌이 끝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2014년 시작은 퓨처스리그에서 했으나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8경기에 출장해 3할이 넘는 타율과 13타점을 기록했다. 준수한 활약 덕분에 8월 1일,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바로 그날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팀 승리를 결정짓는 깜짝 쓰리런을 1군 무대 첫 안타로 터뜨렸다. 이것으로 자신의 이름을 만천하에 알렸다. 강경학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췄다. 발이 빨라 주루플레이에도 일가견이 있어, 일찌감치 코칭스태프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준비된 신인’이라 불리며 무한 신뢰받고 있는 그가 한화의 주전 유격수가 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한화 이글스를 승리로 이끈 강경학은 'Change the game'을 넘어서 'Change the team'을 이끌어 낸 기폭제 역할을 했다. 다음 NB어워즈 주인공은 누가 될까? 자신이 생각하는 ‘Change The Game’을 남기고, 후보군을 추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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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The Game!


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08.18 17:27

[New Balance Awards] 투런 홈런으로 롯데 선수단의 추격 의지를 불태운 사나이!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 8월 NB 어워즈(New Balance Awards) 수상!

야구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한 달 간의 경기 중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선수를 뉴발란스와 더그아웃 매거진이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8월의 수상자는 패색이 짙은 경기에 홈런 한 방으로 활력을 불어 넣은 사나이가 선정되었다! NB 어워즈 다섯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황재균 선수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자.




롯데와 SK 모두 하위권으로 내리막길을 타고 있었던 7월 초순, 두 팀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경기 초반, 롯데는 계속되는 하락세에 팀 분위기가 많이 처졌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달리, 홍성민을 선발로 내세워 경기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런데 바로 뒤 SK가 김상현을 중심으로 경기의 기세를 잡아나갔다.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며 주자를 전부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아냈다. 김강민의 연속 안타로 5회까지 무려 5점을 뽑아내며 SK 와이번스의 괴력을 보여주었다.


그에 질세라 롯데도 황재균의 2루타에 이어 정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뽑았다. SK 엄정욱의 폭투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롯데의 기분 좋은 득점이 이어졌다. 경기의 흐름이 롯데 쪽으로 다시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롯데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SK 김성현이 2루타를 때려냈고, 뒤이어 나주환의 볼넷과 박정권의 2루타로 경기는 7대 3의 스코어까지 벌어졌다. 마음이 급한 롯데는 경기의 흐름을 돌려놓으려 애썼다. 황재균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몸쪽에서 가운데로 살짝 몰린 직구를 매섭게 때렸다. 사직구장에 경쾌한 타격음이 들렸다. 


멀리 뻗어 나간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4점 차이의 스코어를 단숨에 2점 차로 좁혔을 뿐 아니라 롯데 선수단 전체에 추격 의지를 불러일으킨 값진 홈런이었다. 승리에 대한 기대가 롯데 선수단에 힘을 실었다. 롯데의 기세에 SK는 급격하게 휘청거리기 시작했고,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 SK는 결국 롯데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가 좋은 흐름을 타던 순간에는 항상 황재균이 있었다. 경기 초반 추격의 득점, 추격의 솔로포, 그리고 8회 말에 그가 쳐낸 결정적 투런 홈런까지. 황재균은 그야말로 롯데 선수단의 추격 의지를 불태우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의 타석으로부터 'CHANGE THE GAME'이 비롯되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 NB야구백과 황재균 500자 프로필

1987년 7월 28일생으로 사당초등학교, 이수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 2차 3순위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07년 시즌 중반에 1군으로 올라오면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첫해 3할 타율에 2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 해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이며 동기 내야수 강정호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며 이때부터 3루수로 활약하게 된다. 그 뒤로 20-20에 가까운 성적을 내기도 하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활약하다가 2010년 롯데로 둥지를 옮겼다.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만루 상황에서 5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또한 뛰어나다. 현재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3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야구 경기에는 분위기라는 게 있다. 일종의 흐름과 같은 것인데, 선수가 이에 잘 부응하느냐 혹은 잘 지켜내느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NB 어워즈 5대 수상자 황재균 선수는 긍정적 분위기를 잘 지켜낸 선수가 아닐까? 다음 NB 어워즈 영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자신이 생각하는 'CHANGE THE GAME' 남기고 후보 선수를 추천해보자! 



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07.23 10:04

[New Balance Awards] 한 경기뿐 아니라 지난 3년의 분위기를 뒤집은 반전의 한방! 기아 타이거즈 안치홍의 7월 NB 어워즈(New Balance Awards) 수상!

야구의 새로운 문화, 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뉴발란스와 더그아웃 매거진이 한 달 간의 경기 중 가장 'CHANGE THE GAME'에 근접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6월, 3대 수상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를 잇는 4대 수상자로 기아 타이거즈의 안치홍 선수가 선정되었다. 3년 내내 열세를 보이던 팀이 또다시 스윕의 위기에 놓였을 때, 반전의 한 방으로 팀을 구한 사나이, 기아 타이거즈의 안치홍 선수! NB 어워즈 4대 수상자인 안치홍 선수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자.




ⓒ더그아웃 매거진


한때 거인 잡는 호랑이로 명성을 떨쳤던 기아 타이거즈. 그러나 최근 3년 간 그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롯데만 만나면 쩔쩔맸다. 지난 3년간 기아의 롯데 상대 승률은 0.358이었다. 게다가 부산 원정경기에서는 더욱 맥을 못 추며 사직구장 5연패를 기록하던 중이었다. 왜 기아는 롯데만 만나면 '말리는' 것일까. 프로야구선수들 사이에 쓰이는 은어인 '말린다'는 표현은 기아에 적합한 표현이었다. 특정 팀을 상대로 좋지 않은 모습이 몇 차례 반복되면 마치 징크스처럼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번복된다는 뜻이다. 제 아무리 상승세를 타고 있더라도 해당 팀과의 경기 앞에선 걱정이 앞서기 마련. 6월 15일, 기아와 롯데가 맞붙었을 때도 그랬다. 그러나 한방의 홈런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고, 지난 3년 동안의 마치 징크스 같은 스윕의 위기에서 팀을 구한 사나이가 있었다. 바로 안치홍 선수였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6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기아는 우려대로 집중력이 부족한 경기를 펼쳤다. 롯데가 2회말 강민호와 손아섭의 적시타를 묶어 3점 차로 달아나는 동안, 기아는 1회 초와 2회 초, 발 빠른 주자가 출루에 성공했음에도 후속타가 없어 홈을 밟지 못했다. 그런데 이어진 3회 초, 기아의 공격에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1사 이후 김주찬과 김민우가 연속 볼넷을 골라내며 1사 1,2루의 상황을 만든 것이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타석에 3번 타자 안치홍이 들어섰다. 안치홍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고, 공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안치홍의 힘 있는 타구가 사직구장의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롯데가 5안타 1볼넷을 묶어 얻은 3점을 단숨에 따라 잡은 한방이었다. 이 한방의 홈런으로 경기 분위기가 기아에게로 넘어왔다. 4회초, 김다원의 안타와 김원섭의 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차일목의 적시타가 한 점을 추가했다.


5회초, 김민우의 볼넷과 안치홍의 땅볼로 1사 2루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범호의 빗맞은 타구가 행운의 안타로 연결되면서 1사 1, 3루의 찬스를 잡았다. 이때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이명우와 교체되었는데, 기아 신종길이 우중간을 퍼펙트하게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김다원의 우전 적시타로 두 점을 더 추가했다. 기아가 7-3으로 앞서가는 상황, 기아 선동열 감독은 심동섭을 마운드에 올렸고, 롯데와 기아는 1점씩을 주고받으며 최종 스코어 8-4로 경기를 끝냈다. 기아가 사직구장 7연패를 끝낸 순간이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이날 승리의 주역 안치홍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스별로 승부를 다르게 하고 타격할 때 무게중심을 자연스럽게 이동하려고 했던 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타자가 홈런을 치는 것은 당연히 기분 좋은 것이지만 팀이 뒤진 상황에서 경기를 따라 잡는 홈런을 때려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성적보다 팀 승리의 가치를 더 높게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은 안치홍에게 아시안게임 승선이 걸린 중요한 해이다. 지난 16일에는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지금까지 성적의 가치를 인정받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 NB야구백과 안치홍 500자 프로필

1990년 7월 2일생으로 경기도 구리시에서 태어나 구지초-대치중-서울고를 졸업했다. 서울고 2학년이던 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에서 타격 3관왕을 달성하며 프로 스카우트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선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선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09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차 전체 1번으로 KIA 타이거즈의 부름을 받는다. 신인임에도 주눅이 들지 않는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한몸에 받은 그는 데뷔 시즌부터 14홈런으로 프로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고졸 신인이 데뷔 시즌에 10홈런을 넘긴 건 김재현, 이승엽, 김태균에 이어 역대 네 번째 기록이다. 그 해 열린 올스타전에선 고졸 신인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19세 23일)로 미스터 올스타를 거머쥐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매년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는 안치홍은 2011년, 3할 타율을 기록하며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표 2루수 반열에 올랐다. 




새로운 시상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B 어워즈(New Balance Awards) "Change The Game". 22일 후반기 한국프로야구가 시작되었다. 승리뿐 아니라 "Change The Game"에 명백히 기여한 선수들을 엄선하여 5대 수상자가 결정될 것이다. NB 어워즈와 더욱 흥미진진하게 발전해나갈 한국 프로야구를 뉴발란스와 더그아웃 매거진이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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