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News & Talk2014.07.18 17:18

[프로야구 명장면] 매 경기마다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 '2014 한국프로야구', 뉴발란스가 추천하는 명장면 BEST3!

지난 16일 '2014 한국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전반기 일정이 모두 마감됐다. 한국 프로야구의 33번째 시즌, 대한민국의 9개 프로야구 구단이 참가한 이번 시즌, 프로야구 9개 구단은 팀당 77~83 경기를 치렀다. 후반기 남은 경기는 팀당 45~51 경기. 전반기 순위가 고착될 수도 있지만 변수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기에 1위 삼성은 흔들리지 않고 0.645의 독보적인 승률로 자리를 굳게 지켰고 후반기에도 투타 모두 강력하고 안정적인 전력으로 1위 자리를 석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넥센과 NC가 겨루고 있는 2위 자리와 롯데, KIA, 두산, LG가 경합하는 4위, 그리고 최하위 팀에 대해서는 스포츠신문마다 예상이 분분하다. 예상대로 순위가 결정될까? 아니면 순위가 뒤집힐까? 야구는 9회 말까지 가도 승리를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스포츠.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22일이면 후반기에 돌입할 '2014 한국 프로야구'를 앞두고, 전반기 명장면 BEST3을 뉴발란스가 뽑아봤다. 




기아는 5월 4일 열린 넥센과의 경기는 기적같은 역전승이란 이름에 걸맞는 경기였다. 넥센에 4:0으로 지고 있던 기아는 8회 말, 넥센 나지완을 2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이어진 9회 초 강정호, 이성열에게 홈런을 맞으며 3실점 했지만, 9회 말 상대 투수의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가한 뒤 브렛필이 3점 홈런을 쳐올려 동점을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 말, 기적같이 구원 타자가 등장했다. 기아의 김주찬이 끝내기 안타를 치며 8:7로 팀에 승리를 가져온 것이다. 이날 김주찬은 10회 말 끝내기 결승타를 포함해 6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김주찬의 끝내기 적시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한 명장면을 확인해보자!


영상 출처 : 스포티비


누가 야구를 투수와 타자만의 대결이라고 했던가. 5월 16일 삼성과 기아의 경기는 수비수의 결정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경기였다. 삼성 선발 투수로 나선 마틴이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는 동안에도 6회 초까지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결국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남은 경기를 이끌기 위해 나섰고, 이어진 6회 말, 박해민이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면서 분위기가 역전 되었다. 박해민은 타구를 잡고 펜스에 부딪쳐 넘어진 후에도 최형우 선수에게 재빨리 공을 넘겨 1루 주자의 태그업 진루를 막았다. 결국 이 결정적 수비로 삼성은 이 날 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복덩이 박해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순간적 판단력이 돋보이는 순간을 다시 보자!



영상 출처 : 스포티비


4월 3일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대패했다. 하지만 한 가지 위안할 일이 있었으니 용병 타자 브렛 필의 선전이다. 시즌 시작 전, 연습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많은 야구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던 브렛이지만, 시즌 개막 이후 완전히 달라진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날 NC와의 경기에서도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를 날렸다. 배트에 닿았다 하면 넘어가는 브렛의 스윙은 두고봐도 속이 후련해진다. 그래도 졌으니 팀 입장에서나 브렛 입장에서나 분통할 따름. 후반기에는 브렛의 호쾌한 스윙이 팀을 승리로 이끌 맹무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영상 출처 : 스포티비



전반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후반기에는 중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 시즌 50홈런, 200안타 등 새로운 기록을 향해 뛰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더해지며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반기에 더 멋진 승부를 펼칠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뉴발란스 블로그에 응원의 댓글을 남겨보자.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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