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News & Talk2014.08.05 10:47

[컬러런 D-18] 세계 방방곡곡 이색 달리기 대회를 소개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계단 경주부터 치즈 굴리며 달리기, 거꾸로 달리기 챔피언십, 컬러런까지~

세계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이색 달리기 대회는 보는 사람과 참가하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금이나 부상보다도 완주 후 희열과 감동이 그 어떤 러닝 대회보다 특별함을 선사하는 세계 이색 달리기 대회! 러너들의 도전 정신을 일으키는 세계 속 이색 달리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매년 이 건물에서 개최되는 이색 달리기 대회가 있다.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계단 경주 대회(Empire State Building Run-Up)'. 이 대회는 102층짜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로비에서 전망대가 있는 86층까지 계단 1,576개를 뛰어서 오르는 경주다. 참가자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에 숨소리가 거칠어지지만, 전망대에 도착하여 느낄 수 있는 쾌감을 기대하며 완주한다고!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영국 글로스터에서는 '치즈 굴리며 달리기 대회(Cheese Rolling Festival)'가 열린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글로스터의 쿠퍼 언덕에서 3.5파운드짜리 고급 치즈를 굴려 가장 먼저 치즈를 잡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는 페스티벌! 달린다기보다 치즈와 함께 구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대회다. 부상으로 언덕에서부터 함께 굴러온 치즈를 받을 수 있는 치즈 굴리며 달리기 대회! 진정으로 치즈를 사랑하지 않으면 참가할 수 없는 대회가 아닐까?



거꾸로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그렇다면 아예 거꾸로 달리는 것은 어떨까? 영국 맨체스터 히튼파크에서 개최된 '거꾸로 달리기 챔피언십(Backward Running Championships)'은 5,000명의 러너가 1km의 거리를 거꾸로 달리는 대회였다. 일반 러닝 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는 거꾸로 달리기 챔피언십의 1등 기록은 7분 대. 1km를 7분에 완주한다니 빠르지 않은 것 같지만, 별도의 트레이닝을 거쳐야만 가능한 기록이라고!



마지막을 장식할 이색 러닝 페스티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 '컬러런(The Color Run)'이다.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컬러런은 2013년부터 한국에서도 개최되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총 5km의 거리를 매 km마다 다른 컬러의 옥수수 파우더를 뿌리고 맞으며 달리는 컬러런은 레이스 기록보다 참가자들의 즐거움이 더 중요한 대회다.


아쉽게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러너들을 위하여 취소분에 한하여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자!


※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2014 컬러런 참가자 추가 접수 안내

▶추가 접수 기간: 2014년 8월 5일(화) 오전 11시 ~ 2014년 8월 6일(수) 자정까지

▶추가 접수 인원: 1,282명(선착순 마감)

▶참가비: 40,000원(배송비 별도)

▶접수처: 옥션(http://www.auction.co.kr/)


※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컬러런 대회 사무국
- 대회 관련 문의: 070) 4905-4730~1

- 운영시간: 09:00 - 18:00 (월~금) / 09:00 - 16:00 (토) / 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 이메일: thecolorrunkr@gmail.com




크고 작은 위험을 무릅쓰고 참가하는 이색 달리기 대회의 가장 큰 매력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인생처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는 이색 달리기 대회를 참가하며 느끼는 희열은 우리의 삶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Baseball/News & Talk2013.11.14 11:02

[뉴발란스 in Boston] Chapter 3.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발란스의 상관 관계!

어느새 중반을 넘어선 뉴발란스 in Boston 시리즈! 이번엔 보스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구장 펜웨이파크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선수, 직원, 경기장 구석구석에서 뉴발란스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센스 있는 러너들은 눈치챘겠지만, 뉴발란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다년간 계약을 맺어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 서로에게 엑설런트 파트너가 되고 있는 뉴발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상관관계, 지금부터 차근차근 파헤쳐 보자!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구단 중 하나인 레드삭스! 1901년 창단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벌써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로야구팀이다. 올해 미국 최고의 팀을 가르는 월드시리즈 우승컵도 보스턴 레드삭스가 거머쥐었을 뿐 아니라 2010년까지 동부지구 1위 6회, 아메리칸리그 우승 12회, 월드시리즈 우승 7회 등 긴 역사만큼 화려한 기록을 자랑하고 있는 명문 구단이다. 같은 아메리카리그 동부지역에 있는 뉴욕 양키즈와는 숙명적인 라이벌로 온화하고 여유로운 보스턴 시민들도 뉴욕 양키즈와의 대결에서는 서로 으르렁대고 경쟁심과 공격적 성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렇게 전통이 깊은 구단이다 보니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파크 경기장은 보스턴에서 꼭 봐야 하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작은 구장이며 시내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팬웨이파크. 2012년 이곳엔 개장 100주년을 맞이해 너비 21미터 높이 2.3미터의 크기의 뉴발란스 로고가 세워졌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할 경우 ‘우리가 이겼다!(We won)’이라는 메시지가 뜰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뉴발란스가 우승의 기쁨을 보스턴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펜웨이파크 관람 팁
펜웨이파크는 경기가 없는 날, 가이드와 함께 구장의 역사와 뒷얘기 등을 들으며 돌아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고 있다. 쾌활하고 유머감각 넘치는 가이드가 인도하는 팬웨이파크 투어는 야구장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비밀이 있는지 새삼 놀라게 되는 흥미로운 시간이다. 야구 경기보다 재미있지는 않지만, 비어있는 야구장에서 상상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뉴발란스는 2011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 야구 아카데미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8월이면 보스턴 지역 내 야구 선수의 꿈을 가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야구 여름 캠프가 진행되는데, 이 행사에 뉴발란스가 함께한다. 미래의 보스턴 레드삭스 에이스 선수가 뉴발란스가 함께한 아카데미에서 탄생할 수 있을지!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일이다.
 

또한, 뉴발란스는 2011년부터 매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구장에서 9K Run to home base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500여 명의 참가자가 홈 베이스를 가로질러 9KM를 완주하는 것이다. 9K Run to home base는 참가자들에게 팬웨이파크 야구장, 베이스, 홈을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수익금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온 재향군인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해 의미가 깊다. 
 
| 참고자료: 오보이! 


이렇게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발란스는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희로애락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시리즈가 계속 될 수록 보스턴의 이곳저곳, 시민들의 일상에 뉴발란스가 깊이 스며들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4탄에서는 보스턴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할 팁, 보스턴 투어 100배 즐기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스턴에 방문 예정이 없더라도 가고 싶어질지 모르니 많이 기대하시라~!



Posted by NBrun
Running/Coach2013.06.10 09:57

[Running Q&A] 트레일 러닝! 그냥 산을 뛰면 되는 건가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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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질문

일주일에 2~3회씩 꾸준히 러닝을 즐기고 있을 정도로 달리기를 좋아하지만, 솔직히 가끔은 달리는 게 지루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자전거나 수영을 좀 배워보고 싶은데, 영 소질이 없는지 어렵더라구요.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찾다가 최근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산에서 뛰는 걸 트레일 러닝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자세한 방법과 주의사항 등이 궁금합니다! 트레일 러닝이란 게 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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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이라고 하면 '산악 달리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트레일 러닝이 꼭 산악 달리기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산, 들, 숲길은 물론 사막에 이르기까지 잘 닦여진 도로가 아닌 비포장 길을 달리면 그것이 바로 트레일 러닝!

국내에는 아직 트레일 러닝 대회가 많지 않지만, 글로벌에서는 마라톤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알프스, 히말라야, 아프리카 사막지대 등 극한의 장소에서 아찔한 레이스가 펼쳐지기도 한다. 사람들이 트레일 러닝의 매력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기 때문! 아스팔트가 아닌 흙길에서 멋진 경치를 즐기며 달리는 일은 시티 런과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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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평지가 아닌 바위나 돌, 나뭇가지 등 장애물이 많은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하고, 도심 속 러닝에서는 쉽게 마주할 수 없는 경사길을 끊임없이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트레일 러닝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초보 러너들은 도로 위에서 주행 거리를 조금씩 늘려 가며 기초 체력 및 근력 향상을 우선적으로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자세 역시 중요하다. 트레일 러닝을 할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은 크게 흔들지 않는 것이 에너지 소모 방지에 효과적이다. 보폭은 지형에 맞춰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발목을 쉽게 다치는 타입이라면 트레일 러닝에 앞서 미리 테이핑을 하면 부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호흡은 평지 러닝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강도가 높은 운동인 만큼 수시로 휴식을 취하며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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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 가지! 트레일 러닝을 할 때에는 반드시 트레일 러닝화를 착용해야 한다. 트레일 러닝화는 일반 러닝화나 등산화와 다르게 경량성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거친 노면에서도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게끔 고안된 신발이다. 특히 최근 트레일 러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타일리시한 트레일 러닝화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만일 트레일 러닝을 계획하고 있는 러너들이 있다면 기능성은 물론 센스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610V2을 추천한다.


■ 뉴발란스 트레일 러닝화 610V2
- 가격: 99,000원

*사이즈는 모델에 따라 재고가 다를 수 있음

 

 

트레일 러닝은 지구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므로 중장거리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하는 러너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보면 좋을 만한 종목이다. 단, 처음부터 거리에 연연하며 무리해서 달리기보다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자신의 컨디션을 감안해 러닝하도록 하자. 참고로 서울 내 트레일 러닝을 즐기기 좋은 코스로는 국립극장 부근의 남산길과 청계산, 둘레길 등을 추천한다. 이번 주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의 추천 코스에서 트레일 러닝을 즐겨 보는 것 어떨까~?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2.05 11:50

달리기 매너리즘에 빠졌다? 도심 속 유쾌한 길거리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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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매일매일 혹은 계속 같은 것을 반복하다보면 싫증을 느끼기 마련이다.
달리기 역시 같은 코스로만 달리다보면 단조로움을 느끼게 되고, 곧 물리게 된다.


달리기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러너라면 달리기 생활에 작지만 효과가 큰 변화를 주어 달리는 즐거움을 확대해나간다면 효율적인 달리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코스를 바꾼다'라는 식의 방식도 달리기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반복되는 달리기 코스로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을 위해, 마음도 몸도 즐거운 달리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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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러너라면 집 근처 자신만의 코스가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나 매일매일 같은 코스를 달린다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금세 달리기에 싫증을 느낄 것이다.


현명하게 그리고 오래도록 달리고 싶다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코스를 달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평소에 틈틈이 달리면서 2~3개의 코스를 확보해보자. 이처럼 코스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달리기가 가능하며, 훈련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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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는 코스에서 조금씩 변화를 가해보자

예를 들어 그다지 달리고 싶지 않을 때는 공원 등의 코스를 달리거나, 같은 코스를 반대로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개 달리기를 하다보면 같은 러너를 만날 확률리 많은데, 다른 코스로 돌게되면 다른 러너들을 만남으로서 자극을 받을 수도 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한강변 등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원정 코스를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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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상적인 달리기 코스는 어디일까? 러너라면 한번쯤 짙푸른 녹음과 평탄하고 쾌적한 장소를  꿈꿀 것이다. 그러나 도시에서 혹은 집 근처에서 이런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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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Sandra Janser와 Elisabeth Koller의 작품


Ready, steady, go!
오스트리아의 그라츠(Graz)라는 도시는 디자인 특별구역으로 지정한 것을 광고하기 위해 거리의 일부를 육상트랙으로 칠하기까지 했다. 보는 순간 절로 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가.

- 사진 출처: designboom.com


평소 꿈꾸던 이상적인 장소와 정반대인 '직선코스가 적고, 신호가 많고, 오르막이 있고, 계단이 많은 코스'. 즉 모든 역조건을 다 갖춘 달리기 코스를 만들어보자.  마치 '크로스컨트리(cross-country: 숲, 들판, 언덕 등을 달리는 경주)'달리기처럼 근련을 배양하는 훈련 코스는 도시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코스이다. 신호가 많으면 이를 피하기 위해 샛길이나 이면도로를 벗어나 점점 코스를 넓혀가면서 변화무쌍한 코스를 만들 수도 있다.


<내용 참조: http://www.marathon.pe.kr/beginner/vary_course.html>



달리기 매너리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달리기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았다. 의무적인 달리기보다는 재미를 느끼면서 달린다면 실력은 물론 달리기 효과도 배가 되지 않을까?


아래 소개될 도심 속 유쾌한 달리기 대회들은 정신 나간 달리기 대회로 보일 수도 있다. '미쳤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유쾌한 도심 달리기'에 집중해 보자.


그 누구보다 즐겁게 달리는 이들을 통해 잠시나마 달리기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 'NYRR Continental Airlines Fifth Avenue Mile' 미국 뉴욕 1.6km(1마일) 달리기 대회 


미국 내에는 다양한 달리기 및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는데, 이처럼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1.6km(1마일)을 달리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달리기 저변의 다양화를 위해 개최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 산타 스피도 런(Santa Speedo Run), 보스톤 도심을 달린 수영복 산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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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사도 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관람객의 눈도 즐겁게 하니 1석 3조의 대단한 달리기

지난 12월 11일, 미국 보스톤 다운타운 보일스턴 스트리트는 수영복만 입은 젊은이들이 거리를 달렸다.
주요 겨울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은 '산타 스피도 런'은 보스톤의 젊은이들이 겨울을 즐기느 이색 이벤트 중 하나로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은 모두 어린이와 관련된 비영리 단체에 지원된다. 2000년 12월 산타 복장에 수영팬티만 걸친 5명의 젊은이들이 뉴베리 거리를 달리며 사람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자 매년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현재 산타 스피도 런은 뉴욕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열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 '원초적 비명소리(Primal Scream)', 하버드 누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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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장난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무려 60여년의 전통을 가진 행사이다

매년 겨울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 미국 보스턴 근처 캠브리지의 하버드대에서는 대소동이 벌어진다. 멀쩡한 젊은 남녀가 팬티 한 장 걸치지 않고서 심야에 대학 교정을 뛰어다니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이들은 브라스밴드의 팡파레와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달린다. 이 퍼포먼스의 이름은 바로 '원초적 비명소리(Primal Scream)'로, 학년말 시험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시 위해 벌어지는 행사이다.


- 대학 캠퍼스에서 나체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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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교내 캠퍼스를 활보하는 남학생들을 바라보는 여학생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 대학교에서는 남학생 동아리인 '알파 파이 오메가(Alpha Phi Omega)' 회원들이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가린채 나체로 걷는 '나체로 달리기' 행사가 매년 진행된다. 작년에는 필리핀 대학교의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뜻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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