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Excellent Maker2013.07.10 13:13

[엑설런트 피플]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달려라! 에밀 자토펙의 인생역전 마라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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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말부터 1950년대 초까지 러닝 트랙을 평정했던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마라톤 및 중장거리 육상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라톤 우승자가 다른 종목에서까지 금메달을 차지한 건 올림픽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 에밀 자토펙의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러닝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의 업적과 삶을 지금부터 함께 되돌아보자. 






 러닝, 에밀 자토펙의 열정을 깨우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그는 19세가 되기 전까지 정식으로 육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는 구두 공장에서 일하던 도중 크로스컨트리대회에 참가해보라는 공장 체육코치의 권유로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다. 난생처음 마라톤에 출전한 자토펙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과 마주했다.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질 듯 아파왔지만 고통 뒤에 찾아오는 묘한 쾌감과 희열은 그를 끝까지 달리게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지역 대회이긴 했으나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늦깎이 러너, 에밀은 러닝에 점차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남다른 정신력과 승부욕, 열정으로 무섭게 달려나갔다. 러닝 트레이닝을 진행할 시간이 없던 군 복무 시절엔 군장 차림으로 무거운 플래시, 또는 2kg이 넘는 추를 들고 훈련에 몰두했다. 마라토너의 필수 조건인 심폐지구력을 높이기 위함이었는데, 때때로 숨을 참고 달리다 기절하기도 했다는 풍문이 있다.

 인터벌 트레이닝 고안과 올림픽 승리!

에밀 자토펙은 당대에는 없던 과학적인 러닝 트레이닝법을 창시했다. 구간을 나누되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피로가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다시 달리며 지구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이것이 인터벌 트레이닝의 시초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넘나들며 훈련했던 자토펙은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서 5,00m와 10,000m, 마라톤 경기, 총 세 종목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헬싱키올림픽에서 거머쥔 금메달을 발판 삼아 에밀은 거침없이 질주했다. 달릴 때 머리와 상체가 불안정하게 흔들려 매 순간 위태로워 보였고, 고통에 잔뜩 일그러진 표정은 보는 사람마저 안쓰럽게 만들었으나 언제나 메달만은 놓치지 않았던 열혈 러너! '달리면서 웃을 재주'는 없었지만,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면서도 결코 걸음을 멈추지 않았던 에밀 자토펙에게 사람들은 '인간 기관차'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에밀 자토펙,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달리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어 금의환향한 에밀 자토펙을 위해 조국, 체코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에밀은 공산독재 정권의 뜻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부귀영화보다는 자유와 평화를 갈망했기 때문이다. 민주화 세력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자토펙은 각종 지위를 박탈당하고, 우라늄 광산에서 강제 노동을 하며 약 20년이라는 세월 간 고초를 겪었다. 그야말로 비참한 삶이었다. 1990년 공산 정권이 퇴진한 이후 복권되긴 했으나, 건강 악화로 2000년 11월 프라하 국군 병원에서 7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에밀 자토펙.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림픽의 전무후무한 메달리스트여서? 아니면 과학적 트레이닝법의 창시자여서? 물론 그런 까닭도 있겠지만, 그가 '체코의 러닝 영웅'으로 기억되는 가장 큰 이유는 '러너는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달려야 한다'는 자신의 엑설런트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묵묵히 달려왔기 때문은 아닐지! "그의 육신은 떠났지만 영혼은 우리 가슴에 남았다"는 애도사를 마음속에 되새기며, LET'S MAKE EXCELLENT HAPPEN!



살다 보면 42.195km 러닝 코스 위에서 경험하게 되는 한계 상황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순간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그래서 수차례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부단히 노력하다 보면 자신 만의 엑설런트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경험하고 싶다면 마라톤을 하라' 에밀 자토펙의 명언을 기억하자.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3.06.28 09:12

러너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러닝 필독 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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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흔히 러너들에게 중요한 계절이라고 한다. 가을 마라톤을 앞둔 시즌이기 때문! 하지만 트레이닝에 대한 일념으로 뙤약볕에서 무리하게 러닝을 진행하다가는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0도를 웃도는 한낮에는 가급적 러닝을 피하고,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편이 바람직할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낮 시간을 버려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태양을 피해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니까!

오늘은 그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요청이 들어왔던 '러닝 도서'를 추천하려 한다. 러너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들이니 숨 돌리는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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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추천할 책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일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Murakami Haruki)의 저서로 러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탄 책이기도 하다. 내용은 어렵지 않다. 아니, 200% 공감하게 한다. '러닝 매니아'인 작가가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간의 삶, 그리고 자신의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어쩜 그리 맛있게도 버무렸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온 마음을 다해 책을 읽게 만든다. 만약 현재 러닝 슬럼프에 빠져 있거나 '나는 왜 달리고 있는가'에 관해 끊임없는 의문이 든다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분명 정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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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전문의이면서 작가이고, 동시에 러너이기도 한 남자, 조지 쉬언(Dr. George Sheehan)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러너들이 무인도에 떨어져서도 꼭 함께 있고 싶어하는 사람" 그 이유가 뭘까? 그의 저서 『달리기와 존재하기』를 읽고 나면 그 궁금증이 속시원하게 해결될 것이다. 이 책에는 러닝에 관한 전문적이고 의학적인 상식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조지 쉬언은 말한다. '자신이 되기', '살아가기', '이해하기', '배우기', '치유하기', '성장하기' 등 러닝하는 시간 동안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그의 생각을 읽으며 자신에 대해, 그리고 러닝에 관해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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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장 에슈노즈(Jean Echenoz)의 장편 소설 『달리기』이다. 사실 이 책은 소설이라기보다 전기에 가깝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전설적인 마라토너, 에밀 자토펙(Emil Zatopek)의 삶을 담은 작품이기 때문. 1948년 런던올림픽을 시작으로, 1952년, 1956년 올림픽에 출전해 각종 기록을 세운 '인간 기관차' 자토펙은 '인터벌 트레이닝'을 직접 고안하는 등 당시에는 없던 과학적 훈련법을 창시했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는 명언을 남겼을 만큼 러닝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웅, 에밀 자토펙! 비록 그의 삶은 비극으로 끝났지만, 러닝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기에 러너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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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천 도서는 우리나라 대표 '달리는 소설가', 김연수의 산문집 『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 책 역시 앞서 소개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작가의 삶과 달리기를 하면서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를 위트 있게 전하고 있다. 이를테면 혼자 인터벌 훈련을 진행할 때의 애매함, '성스러운 종교적 체험'에 가까운 언덕 달리기, 첫 풀코스 마라톤 출전에서 경험한 '경계선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회수차량 안에서의 엄살 등. 요즘처럼 더운 날씨, 훈련 계획을 다 세웠으니 나가자는 나, '갑'과 귀찮으니 오늘 하루쯤은 러닝을 쉬자는 내면의 '을'이 치열하게 대치 중이라면 『지지 않는다는 말』을 필독하자. '을'을 달래는 방법을 배우게 될 테니!




오늘은 김연수 작가가 남긴 말을 빌려 마무리를 지어보려 한다.

"달리기는 건강해지기 위해서, 혹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이다. 그런데 매일 달리다 보면 달리기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 이상의 뭔가라는 생각이 든다. 달리지 않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해도 우리는 건강해질 것이다. 하지만 매일 달리기를 하는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매일 달리기를 한다는 건 어떤 몸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는 여전히 매일 달리기를 하는 그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그게 나로 하여금 달리게 만든다."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8.20 11:06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은 바로 나! 러닝의 레전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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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러너 가운데 '레전드'를 꼽으라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Usainbolt)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지난 8월 12일 폐막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볼트의 성적은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을 정도! 100m를 9.63초에 주파한 것은 물론, 19초 32의 기록으로 200m에서 역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4000m 계주에서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으니 가히 '레전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볼트에 앞서 '레전드'라 불린 사나이들이 있다. 도대체 어떤 이들이기에 사람들로부터 전설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을까? 지금부터 전설의 마라토너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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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시간 10분 30초 이내, 여자 2시간 28분 이내' 이는 소위 'A급 선수'를 구분하는 기준이다.  이 기준을 만족시키면 '골드등급' 선수로 인정받아 세계 유명 대회에 초청받는 영광을 얻게된다. 여기서 더 범위를 좁혀 '남자 2시간 5분대 이내, 여자 2시간 20분대 이내'의 기록을 달성하면, 단 32명만이 경험한 이른바 '신의 영역'에 들어서게 된다. 지금 소개할 할리드 하누치(Khalid Khannouchi)가 바로 이 신의 영역에 가장 먼저 발을 디딘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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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팀 소속 당시의 하누치

그의 마라톤 인생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15살 때부터 육상을 시작한 하누치는 국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마라톤 유망주였다. 하지만 정부로부터 세계대회 출전 신청을 번번히 거절을 당한다. "세계기록과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입상 가능성이 없는 대회 출전은 의미가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모로코 육상연맹의 후원을 받지 못한 하누치는 결국 조국을 등지고 1993년, '제 2의 조국' 미국으로 떠난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지만 쉽사리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하누치, 그의 마음을 다잡은 사람은 다름 아닌 하누치의 아내이자 코치 겸 매니저인 산드라였다. "당신은 소질이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아내의 격려로 하누치는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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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는 할리드 하누치의 세계기록 경신을 기념하며, 'RC205' 러닝화를 출시하기도 했다


마라톤에서 두 차례나 2시간 5분대를 기록한, '살아있는 마라톤 신화' 할리드 하누치! 그는 1999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마의 6분 벽을 돌파하며 2시간 5분 42초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1988년 로테르담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의 딘사모가 2시간 6분 50초로 7분 벽을 깨뜨린 뒤 약 11년 6개월 만의 세계기록 경신이었다. 이후 3년 뒤인 2002년 런던 마라톤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4초가량 앞당기며(2:05:38), 인류의 꿈인 '서브2(Sub-Two)'에 가장 근접한 마라토너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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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육상 선수는 많다. 그러나 이토록 화려한 경력을 가진 육상선수가 있었을까? 에밀 자토펙(Emil Zatopek)은 트랙과 로드 장거리 종목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시대 그와 견줄만한 경쟁자가 없었을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한 선수! 특히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 마라톤 3개 종목을 동시 석권한 것은 다시 나오기 어려운 진기록이다. 자신의 조국 체코를 위해 민주화 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갖은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만, 한결같이 훈련에 매진했던 성실함은 모든 러너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그런데, 그런 그가 어린 시절 운동을 싫어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다. 10대 때, 직업학교에서 신발회사의 견습공으로 일하며 언젠가는 화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가 살던 곳에 독일군이 진주하면서 사회주의 선동을 위한 방법으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였고, 에밀 자토펙은 강요에 의해 브르노 지방의 9km 크로스컨트리 경주에 참가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에밀은 지역 팀 코치의 권유에 의해 마지못해 육상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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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에밀은 점차 달리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숨어있던 재능과 승부 근성, 특유의 성실함으로 훈련에 몰두한 그. 현재 러너들의 단골 트레이닝법인 '인터벌 훈련'의 원형이 에밀 자토펙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에밀은 인터벌 훈련 외에도 두꺼운 마스크를 쓰거나, 무거운 추를 다리에 매달고 뛰는 등 남들과는 다른 기이한 훈련법으로 트레이닝에 임한 자타공인 열혈 러너이다.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그는 체코 육상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나갔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세계 중장거리 육상의 최강자로 군림한 그의 적수는 어디에도 없었다. 1948년 런던 올림픽 10,000m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고(29:59.6), 이후 유럽선수권대회까지 석권한 에밀! 1952년 제15회 헬싱키 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를 넘어 드디어 마라톤에 도전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이 따라올 수 없는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마라톤과 트랙을 합쳐 3관왕을 차지한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대기록이 너무나도 당연스레 작성되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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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뉴턴(Arthur Newton) 역시 특별하다. 다른 러너들이 전성기를 달릴 때 그는 그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다. 한창 전성기여야 할 시기에 오히려 뒤쳐져 있었던 것! 17살에 출전한 1900년 제2회 런던올림픽 마라톤(40.260km)에서는 입상을 하지 못했고, 1904년 생애 두 번째로 참가한 올림픽에서는 3시간 47분 33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1909년 장거리 선수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달리기를 그만두기도 했다.


그러나 남들이 은퇴할 시기부터 뉴턴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의 나이 무려 39세 때일이다. 1922년 콤레이즈 마라톤에 출전한 뉴턴은 노장이었지만 누구보다 빨랐다. 무려 90km 가까이 되는 울트라마라톤, 그것도 오르막 코스를 8시간 40분 만에 주파하며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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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뉴턴은 6차례 같은 대회에 출전해 5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풀코스 이상의 장거리 경주에서 세계기록을 세웠으며 100km의 초장거리 레이스에서는 그를 따라올 자가 없었다. 40세 전후부터 50세까지 풀코스의 두 배 가까이 되는 레이스에서 여러차례 정상을 차지한 타고난 '울트라마라토너' 아서 뉴턴! 비록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공식적인 풀코 세계최고기록을 수립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세계로부터 '가장 뛰어난 장거리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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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되는 러너를 꼽으라면 단연 고(故) 손기정 옹이 아닐까? 그는 동시대 최고의 마라토너였으며, 세계기록 경신과 함께 올림픽을 제패한 러너였고, 식민지 시대에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준 영웅이었다. 또한 그는 공식적으로 12년간이나 세계기록을 보유했던 독보적 존재였다.


손기정은 어린 시절, 일찌감치 '범상치 않은'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정작 운동보다 공부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때문에 정상적인 학업이 불가능했던 그는 결국 학업을 포기하고 운동의 길로 접어든다. 신의주 동익상회(증권회사)의 지원 하에 일과 운동을 병행했던 손기정, 평안북도 지역의 소규모 단축마라톤에 참가한 그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고, 이후 동익상회에서 동익공사로 일터를 옮기고 나서는 20여리에 이르는 거리를 달리며 출퇴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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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이 세계적인 러너가 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곳은 바로 늦깎이로 입학한, 당시 최고의 육상 명문 양정고등보통학교였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집합소였던 양정고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그는 각종 경기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독보적인 선수로 성장한다.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 가운데 단연 독보적인 기록과 안정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던 손기정은 당시 대회에서 2위보다 12분 52초나 먼저 골인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모두가 놀랄만한 기록이었지만 식민지 시대였던 탓에 공인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리고 1935년 열린 제8회 메이지신궁대회에서 2시간 26분 4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마라톤기록변천사에서 12년간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이 기록은 그 해 그가 세운 가장 저조한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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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결코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경기가 벌어졌던 그 대회에서 손기정은 2시간 29분 19초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미 알고 있듯, 이 경기에서 펄럭였던 것은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였다. 그러나 역사의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손기정은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켰다. 해방 후 손기정은 후진 양성에 힘을 쓰며 한국 육상에 큰 기여를 한, 국민 러너이자 스포츠 영웅 그 이상이었다.



- 본문 내용 참조: 러닝 라이프

 



전설의 러너들, 그들이 '레전드'가 될 수 있었던건 선천적인 능력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흘렸던 굵은 땀방울은 지금까지도 사람들 마음 속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들은 러너들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남아있다. 우리도 그들처럼 '전설'이 될 수 있을까? 여러분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용기와 자신만 있다면, 대답은 물론 예스!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8.08 09:04

[Song&Run] 러닝 매너리즘 OUT! 러닝 의지를 불태워줄 달리기 음악 그리고 달리기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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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플래너에 빼놓지 않고 챙겨 적는 것이 있다. 바로 러닝 격언. 러닝 슬럼프에 빠지거나, 혹은 일상에서 매너리즘을 느낄 때 명사들이 남긴 격언 한 구절씩을 읖조리면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다. 이번 달 플래너에는 미국 마라토너 ‘이언 톰슨’의 명언이 적혀 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달리고, 달리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 과정을 통해 가장 순수한 나를 만난다. 달리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여러분은 어떤 격언을 가장 좋아하는가? 물론 러닝과 관련된 명언 중에서 말이다. 아직 마음에 둔 명언이 없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노래와 함께 천천히 격언들을 읽어 내려가보자. 분명 마음을 두드리는 말들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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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손기정: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인생은 반환점 없는 마라톤이라 할 수 있지요. 되돌이킬 수 없는 인생을 후회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중요하지요."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체코 마라토너
"러너는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뛰어야 한다. 호주머니 가득 채운 자는 진정한 러너가 아니다."


Blur <Under The Westway>

폴라 래드클리프(Paula Jane Radcliffe):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달릴 때는 오로지 내 시간입니다. 쫓아와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참견하는 사람이 없어요. 오직 내 자신의 느낌과 어디로 가고자 하는 목표만이 있습니다."

■ 조지 쉬언(George Sheehan): <달리기와 존재하기> 저자, 운동 철학자
"한낮에 1시간 동안 달리기를 할 때면 나는 그 시간 동안 내가 영원한 신비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내가 전혀 모르는 자아를 찾아 나선다는 것을, 끊임없이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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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냐 크라운(Pena Crown): 미국의 최고령 여성 마라토너
"마라톤은 나에게 마라톤은 부작용 없는 약과 같아요. 언제나 울적할 때 달리면 웃으며 집에 올 수 있었으니까요.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도전해야 해요."
 
■ 사라 콘도르
"기억하라. 잘 달린 뒤의 기분이 달리기를 할 생각만 하면서 하는 일 없이 지낸 뒤의 기분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 좀 제론
"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 문 밖으로 달려 나가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자유."


Coldplay <Viva La Vida>

■ 존 켈리(John Kelly)
: 58회 보스톤 마라톤 완주, 보스톤 마라톤 2회 우승
"달리기는 마치 양치질처럼 내 생활의 일부다. 만약 더이상 달리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인가 빼앗긴 느낌이 들 것이다."

■ 요쉬카 피셔(Joschka Fischer): 독일 외무부장관

"이제 달리기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었다. 육체와 운동, 노력과 내적인 평온, 나는 이런 매일의 체험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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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주: 마라톤 선수. 부산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2002),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2001),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1998), 후쿠오카 마라톤 우승(1996)
"내가 잘 뛰는 것은 타고났다기 보다는 노력했기 때문이다."

■ 주마 이칸가(Juma Ikangaa)

"이기고자 하는 의지는 이를 준비하려는 의지가 없는 한 무의미하다."


Robert Randolph & the Family Band <Aint Nothin' Wrong with That>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체코 마라토너

"기적은 단 한번의 훈련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수백 번, 수천 번 반복하는 훈련은 물리적인 변화 이상의 것을 가능하게 한다. 눈비 오는 날이나 심한 피로가 느껴지는 날에도 나는 달린다. 자신의 의지가 문제되지 않을 때 기적은 일어난다."

내용참고: <여자의 달리기> (클레어 코왈칙 저 / 윤영란 역 / 지식공작소 / 2003.05.06)



세상에 러닝을 정의할 수 있는 말은 많다. 하지만 그 모든 정의를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있다. 러닝은 스스로의 의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누구의 명언이냐고?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이다. 러닝이 즐거울 수 있는 이유,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유, 삶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는 이유, 모두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있다.

여러분에게 러닝이란 무엇인가?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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