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Team NB2014.07.22 17:58

[류현진 with 뉴발란스] 원정경기의 전사, 류현진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2실점, 시즌 11승 달성 성공! 피츠버그전(5-2) 경기 리뷰



22일 오전 8시 5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했다. 경기 후 LA타임스는 류현진을 "원정경기의 전사(road warrior)"라 칭하며, "류현진에게 원정구장은 승리가 기다리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코리안 몬스터 다운 면모를 다분히 보여준 류현진. 5-2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시즌 11승 달성에 성공한 피츠버그전을 함께 살펴보자.





지난 14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한 류현진! 메이저리그 진출 후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며 코리안 몬스터다운 명승부를 보여줬다. 이후 8일 간의 휴식. 모처럼 기분 좋은 휴식을 취했기 때문일까? 류현진은 어느 때보다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1회, 류현진은 삼자범퇴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속 148km의 빠른 볼, 변화구의 제구도 안정적이었다. 2사 후 지난 해 내셔널리그 MVP인 앤드루 매커천과의 대결에서 슬라이더 두 개를 연속해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타자를 돌려세우는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류현진은 2회에도 슬라이더를 던져 4번 타자 가비 산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는데, 닐 워커에게 우전안타를 맞으면서 이날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러셀 마틴을 삼진으로 잡는 한편, 조르디 머서를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쳤다.



3회 1사 1, 2루에서 다저스는 맷 켐프의 좌익수 쪽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며, 앤드리 이디어의 유격수 땅볼로 추가점을 냈다. 다저스가 5-0으로 앞선 4회 말, 류현진은 잠시 고전하면서 두 점을 빼앗겼다. 1사 후 매커천의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디 고든의 호수비를 아슬하게 비껴가면서 내야 안타로 처리되었다. 2사 후 워커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주자가 둘로 늘어난 상황. 이후 러셀 마틴과 조르디 머서에게 연속 우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2실점 했다. 그러나 계속된 2사 1, 3루에서 추가 실점을 막은 류현진은 2루수 디 고든의 빼어난 수비 도움으로 이닝을 마감했다.


류현진은 7이닝 역투로 승리 투수로서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는 이후 윌슨과 J.P. 하월을 투입해 8회를 막고, 9회에는 마무리 투수로 켄리 얀선을 세워 승리를 지켰다. 이번 승리에는 다저스 타선의 득점 지원이 큰 승리 요인이기도 했다. 다저스 타선은 12안타로 류현진을 지원했고, 3, 4회 초반 점수를 뽑아내며 류현진이 보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LA다저스 트위터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14번째 퀄리티 스타트에도 성공하면서 시즌 기록 11승 5패로, 클레이턴 커쇼(11승 2패), 잭 그레인키(11승 6패)와 함께 팀 내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11승 기록을 가진 투수를 3명 보유한 구단이 됐다. 


이날 효율적으로 투구수를 관리한 류현진은 98개의 공으로 7이닝을 책임졌다. 삼진 5개를 솎아낸 류현진은 볼넷 1개만을 내줬다. 홈구장 만큼 편안하고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류현진이 또다시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다”며 류현진의 꾸준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경기 후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투구 내용에 대해 “패스트볼도 좋고, 모든 구종을 고루 활용하며 균형을 유지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에는 늘 좋은 투구를 선보인다. 류현진다운 뚝심과 안정적인 플레이, 그리고 모두에게 신뢰를 안겨주는 몬스터급 투구가 다음 경기에도 이어지길 응원해본다.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7.14 11:38

[류현진 with 뉴발란스] '6이닝 10K 무실점, 메이저리그 올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 시즌 10승 달성한 류현진 샌디에이고전(1-0) 경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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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페이스북


7월 14일 오전 5시 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다. 세인트루이스전(1-3), 클리블랜드전(4-5), 디트로이트전(5-14)까지 이미 세 차례 시도했던 시즌 10승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운드에 선 류현진은 각오를 단단히 다진 표정이었다. 92마일의 강력한 초구를 던지면서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이전의 페이스를 되찾고 ‘류현진 답게’ 흔들리지 않는 투구와 경기운용능력을 보여줬다. 결과는 6이닝 10K 무실점, LA다저스의 올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드디어 10승 달성! ‘코리안 몬스터’다운 투구와 샌디에이고전 승리의 순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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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떨어진 구속과 제구력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지난 등판과는 달리, 코리안 몬스터다운 초구를 시작으로 1번 데노피아를 88마일 빠른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했다. 이후 헤들리를 2루 땅볼, 쿠엔틴을 삼진 처리하며 1회를 마감한 류현진. 이것은 탈삼진 퍼레이드의 예고편이었다. 2회에는 ‘그랜달-리베라-메이빈’으로 이어진 상대팀 클린업트리오를 상대로 2K 삼자범퇴 처리했다. 3회에도 선두타자 콘라드를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으로 삼진 처리한 것을 비롯하여, 후속타자 아마리스타와 로스까지 연달아 돌려세우며 3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4회에는 2사후 쿠엔튼에게 안타를 맞아 처음으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이내 그랜달을 땅볼로 처리, 위기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도 류현진은 리베라와 콘래드를 삼진으로 잡으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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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압도적 구위는 5회까지 9개의 탈삼진이라는 놀라운 쾌거를 기록했다. 6회에서 선두타자 아마리스타에게 두 번째 안타를 내주었지만, 더 이상의 출루 허용은 없었다. 그리고 6회 말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중 마침내 다저스에서 득점이 나왔다. 1사 후 고든의 안타와 크로포드의 볼넷으로 1, 2루까지 진출한 상황에서 푸이그가 적시타를 때려낸 것이다. 6회 말까지 침묵했던 다저스의 타선이 마침내 선취점을 얻어낸 것. 이후 곤살레스와 이디어의 범타로 다저스는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지만, 류현진이 세운 탈삼진 기록은 메이저리그 올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인 10K 였다.  


7회부터 브랜든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겨준 류현진은, 리그-하웰-젠슨으로 이어지는 불펜이 한 점을 끝까지 지켜냄으로써 시즌 10승 달성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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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시즌 10승 달성은 한국 프로야구선수로 임할 때부터 메이저리거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의미있는 성과다.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 데뷔해 시즌 첫 해 18승을 기록, 이후에도 17승, 14승 등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9승)을 제외하고는 모두 10승을 달성했었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후에도 시즌 초 세웠던 목표치인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으며, 이것이 2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투수로 인정을 받으려면 단연 ‘꾸준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2년 연속 시즌 10승을 따낸 류현진 역시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다. 올해 류현진의 등판을 보면, 2경기 연속 대량 실점이 없다. 부진하다 싶으면 바로 다음 경기에서 보란 듯이 호투를 선보인다. 이는 류현진만이 가진 ‘몬스터급 뚝심’의 작용이 크다.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을 향해 “언제든 반등을 해낼 선수”라고 신뢰를 보내는 게 당연하다.

류현진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LA다저스는 전반기 54승 43패 승률 0.557을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전반기 총 18번의 선발 등판을 통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팀에게도, 류현진 스스로에게도 최고의 피날레를 장식한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 샌디에이고전. 류현진의 승리에 응원의 댓글로 축하를 남겨보자. 그리고 다가오는 22일, 후반기에 더 막강해진 코리안 몬스터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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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Excellent Maker2014.07.07 17:49

[류현진 with 뉴발란스] 지금 힘들고 어려운 변화구가 날아오고 있습니까? 축하드립니다. 홈런을 칠 멋진 기회가 주어졌군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류현진 EXCELLENT HISTORY”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어차피 안될 일이라고 포기하는가? 아니면, 당당히 맞서 이겨내는가? 어떤 선택이든 할 수 있지만 매 순간 같은 선택을 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여기, 언제나 후자를 선택해 오늘의 승리를 거머쥔 남자가 있다. 바로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다. 


한국 프로야구 투수 부문 다승·탈삼진·평균자책점 1위, 신인왕과 MVP까지 움켜쥐었던 절대 에이스 류현진은 7년 동안의 한국 프로야구 선수 생활 끝에 2013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19세 고졸 신인으로 한국 프로야구에 입단했던 류현진이 메이저리거로 거듭나 ‘코리안 몬스터’로 군림하기까지, 위기를 기회로 바꿨던 류현진의 ‘EXCELLENT HISTORY’를 뉴발란스와 함께 살펴보자! 

 



류현진의 어린 시절도 보통의 남자 어린아이와 다르지 않았다. 심부름을 시키면 도망가거나, 투정을 부리거나 했고 개구쟁이처럼 장난도 많이 쳤다. 그런 그를 일순간에 순한 양으로 만들어 버리는 아버지의 한 마디가 있었으니, “야구장 데려갈게!” 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 류재천 씨가 처음 사준 글러브가 왼손잡이용이어서 류현진 선수가 좌완 투수가 되었다는 일화는 어린 나이에도 야구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류현진은 훈련이 힘들 거나 선배들이 심술 맞게 굴어도, 하다못해 놀고 싶다는 단순한 마음이 일어도 야구하기 싫다고 도망가는 일이 없었다. 아버지가 오히려 “야구 좀 쉬어가면서 해라”고 염려할 정도였다. 그러면 류현진은 “아빠, 난 야구해서 평생 먹고 살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되레 큰소리를 쳤다.

아버지와 같이 틈만 나면 인천 도원야구장을 찾았던 류현진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인천 창영초등학교에서 캐치볼 테스트에 합격한 후 1996년 9월 말부터 같은 학교 야구팀에서 선수 인생을 시작했다. “현진이는 그때부터 야구 외에는 도통 다른 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5~6학년 형들보다 4학년인 현진이의 폼이 더 유연하고 예뻐 ‘신동’으로 불렸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듣고 그대로 흡수했다. 승부욕이 남달라 게임에서 지고서는 분을 참지 못했다.” 고 류현진의 아버지는 회상한다.



류현진의 야구에 대한 집념, 끈기, 담대함은 부상에도 굴하지 않았다. 훈련으로 혹사당한 팔에 무리가 와서 고2 때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고, 선수생활 중단 위기를 겪었다. 매일 아침 7시, 직행버스를 타고 인천 집에서 출발해 서울 잠실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다가 밤 9시에 귀가하는 생활을 무려 7개월 동안 지속해야 했다. 언제 마운드에 다시 설 수 있을지 기약도 할 수 없는 상황. 류현진은 울지 않았다. 인상조차 찌푸리지 않았다. 후에 그 시절을 회고하며 류현진은 “운동장에서 연습하는 동료를 보면 견딜 수 없어서 혼자 학교 운동장을 돌고 또 돌았다.” 고 말했다.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이듬해 류현진은 고교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투수로 뛰어 모교인 인천 동산고에 우승을 선사했다. 류현진은 고통스러운 부상 시기에도 다시 마운드에 올라서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위기에 정면으로 맞섰다. 고난은 그를 꺾지 못했고, 오히려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부상과 재활치료 후 류현진은 변화구 같은 상황들을 겪어야 했다. 수술 경력 때문에 고향 연고팀인 SK의 신인 1차 지명을 받지 못하는가 하면,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가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굴하지 않았고 꿋꿋하게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드디어, 류현진의 담대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찾아왔다. 2006년 신인 2차 지명 1라운드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았고, 첫해부터 트리플 크라운(다승·방어율·탈삼진, 3개 타이틀 동시 석권)을 달성하면서 시즌 최우수 선수상과 최우수 신인 선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그러나 한국 프로야구 생활의 마지막 해였던 2012년, 7년 동안 '절대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은 한화 팀의 부진으로 최악의 해를 보내야 했다. 


묵묵히 최고의 에이스로서 최선을 다해 투구하는 그의 야구 인생에 보답이 주어진 것일까? 2013년 류현진에게 최고의 기회가 주어진다. 메이저리그 역대 4위에 이르는 계약금을 받고 메이저리거가 된 것이다!  


“직구보다 변화구에서 왜 홈런이 더 많이 나오는 줄 아세요? 치기는 어렵지만 일단 치면 더 많은 회전이 담긴 변화구가 힘을 받고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앞에 남들보다 힘들고 어려운 변화구가 날아오고 있습니까? 축하 드립니다. 당신에게 홈런을 칠 멋진 기회가 주어졌군요.”


류현진, 그의 야구인생을 말할 때 당당함과 배짱은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이다. 류현진은 3,600만 달러, 약 403억 원이란 거금 앞에서도 구단과 줄다리기를 했다. 구단이 제안한 마이너리그 조항 삽입을 거절한 것이다. 다저스는 결국 계약 시한 1초를 남겨놓고 류현진의 손을 들어줬다. 또 스프링캠프에서도 등판일 사이에 불펜 피칭을 권하는 다저스 코치진에게 “한국에선 불펜 피칭을 하지 않았다. 하던 대로 하게 해 달라”며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했다. 미국 무대에서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류현진은 무모할 정도로 당당했다. 


바로 그 당당함과 배짱이 있기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14 MLB 시즌에서 LA다저스의 구원투수로서 마운드에 우뚝 설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 인생은 야구와 같다고 한다. 위기는 우연한 순간에 찾아온다. 최선을 다해 던진 실투가 어이없게 홈런을 맞기도 하고, 방망이를 휘둘러보지도 못한 채 삼진 아웃을 당하기도 한다. 우연을 이기는 대안은 하나뿐이다. 올곧게 맞서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류현진으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EXCELLENT LEARNING’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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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Baseball/News & Talk2014.02.11 13:12

류현진, 박병호, 최재훈 선수의 우상은 누구~? 프로야구 선수들을 성장시킨 야구 멘토들!

아마 어릴 적 여러분도 어떤 인물을 존경하고 우상으로 생각하며 그들의 길을 밟고자 노력한 적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선수에게도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때론 힘이 되고 목표가 되었던 멘토이자 우상이 있었다. 과연 어떤 위대한 선수가 지금의 프로야구 선수의 우상이 되어 그들을 성장 시킬 수 있었을까? 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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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파트너 류현진 선수의 멘토는 누구일까? 그는 전성기 시절 메이저리그에서 5년 연속 10승 이상을 달성한 박찬호 선수와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 투수 클리프 리(Cliff Lee)선수를 자신의 우상으로 꼽고 있다. 박찬호 선수는 90년대 후반 메이저리그에서 시속 160km에 가까운 광속구를 던지며 최고의 투수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당시 유년기였던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모습을 보며 투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의 또 다른 우상인 클리프 리는 2011년 시즌, 야구 역사상 보기 드문 3게임 연속 완봉승을 이끈 제구력의 제왕이다. 

류현진 선수는 자신의 우상을 닮겠다는 데에 그치지 않고 어깨를 견주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결과 프로로 데뷔한 뒤 박찬호 선수와 한 구단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클리프 리와 맞대결을 펼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의 우상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게 예측되고 있다. 과연 류현진 선수가 자신의 멘토보다 더 값진 기록을 달성해 코리안 몬스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까?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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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mydaily

2년 연속 MVP에 선정된 박병호 선수는 국내 최고의 홈런 타자 이승엽 선수를 자신의 우상으로 꼽는다. 고교 시절, 타격에 강점을 보였던 그에게 이승엽 선수는 존경하는 우상이자 뛰어넘고 싶은 선수였다고 한다. 당시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세웠던 최고의 타자를 목표로 뛰었던 덕분일까? 박병호 선수는 지금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에선 ‘가장 무서운 타자’로 손꼽힌다. 
 
하지만 박병호 선수는 이승엽 선수에 비하면 아직 자신은 중학생이라는 겸손한 평가를 내린다. 그의 평가에서 선배 선수에 대한 존경심과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올해엔 40 홈런에 도전한다는 박병호 선수! 이승엽 선수 뒤를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홈런 왕이 될 수 있을지 올 시즌 박병호 선수를 주목해보자.

특별한 인연으로 우상이 되었고, 지금은 한 팀에서 활약 중인 멘토-멘티 관계의 프로 선수가 있다. 최재훈 선수와 홍성흔 선수가 그 주인공! 최재훈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날, 홍성흔 선수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해 애국가를 불렀던 남다른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 홍성흔 선수 같은 포수가 되어 다시 한 번 같은 그라운드에 올라오겠다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리고 10여 년이 흐른 뒤, 최재훈 선수는 두산 베어스의 신고 선수로 들어와 조금씩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시작했다. 지난 포스트 시즌, 백업 포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줘 야구 팬들의 머릿속에 최재훈이라는 이름을 새긴 것이다.  홍성흔 선수는 그의 활약 덕분에 '후배들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도 두 선수가 서로에게 윈윈이 되어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길 기대한다.
 


이렇게 존경하는 멘토로부터 꿈을 키운 세 선수는 우상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했고, 누군가는 이미 자신의 멘토를 뛰어 넘기도 했다. 몇 년 뒤엔 이들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또 다른 야구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오늘 소개한 선수들 모두 자신만의 엑설런트를 만들어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길 응원한다!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3.07.25 16:54

러닝 의욕 상승 시켜주는 흥미진진 스포츠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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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은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가? 개인적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영화를 자주 찾게 된다. 오늘은 스포츠 영화 중에서도 러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세 편을 꼽아봤다.




영국 육상 선수들의 감동 실화 <불의 전차>


영국 출신의 육상 선수 에릭 리델과 해롤드 아브라함의 실화를 다룬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는 육상 관련 영화 중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화이다. 두 주인공, 에릭 리델과 해롤드 아브라함이 서로 다른 이유로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종목에 출전해 결승 테이프를 끊기까지의 과정은 드라마, 그 자체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영화에서 놓칠 수 없는 점이 바로 반젤리스(Vangelis)가 작곡한 영화 주제곡이다. 특히 <Chariots of Fire>는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신비함과 웅장함을 표현하고 있다.

<불의 전차>는 고전영화이기는 하나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러닝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스포츠 정신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목표와 믿음을 가지고 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니 러너라면 꼭 한번 보길 추천한다.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 해? <맨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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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발의 꿈>은 축구계에서 이름을 떨쳤던 주인공 원광이 축구를 접고 사업을 위해 동티모르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커피를 팔려던 그는 사기를 당하게 된다. 그러다 맨발로 축구를 하는 동티모르의 아이들을 보고 축구화를 팔기로 하는데, 가난한 아이들에게 축구화는 사치품! 원광은 결국 어려운 처지에 처한 아이들의 꿈을 도와주면서 여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꿈을 품게 된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원광에게 포기를 부추기자 이렇게 말한다.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 해?”라고. <맨발의 꿈>은 주인공 원광, 동티모르 아이들뿐 아니라 러너들에게도 현실을 두려워하지 말고 커다란 꿈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 

유쾌 상쾌 통쾌한 고릴라 링링의 야구 이야기! <미스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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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고>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스터 고>는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야구하는 고릴라라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특히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과 스피드를 가진 고릴라 링링이 보여주는 시원한 홈런은 매번 통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미스터 고>의 고릴라 링링은 100% 한국 자체 CG로 만들어진 캐릭터! 하지만 CG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표정이나 동작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덕분에 고릴라 링링에게 쉽게 감정 이입돼 영화의 몰입도가 높다. 거기에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깨알 같은 카메오 출연은 미스터 고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스포츠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결말의 승패를 떠나서 주인공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한 과정을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법! 러너들도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달리다 보면 영화 속 주인공보다 깊은 감동과 가르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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