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News & Talk2012.07.18 08:50

[Song&Run] 런던올림픽? 뉴발란스 글로벌 팀 NB도 간다! 올림픽 선전 기원 달리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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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꽃’ 하면 어떤 종목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수영? 태권도? 축구? 모두 틀렸다. 바로 육상! 7월 28일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도 ‘올림픽의 꽃’ 육상 종목은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식 종목 26개 중 가장 많은 4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국에서 약 2,000여명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한 가지! 그 ‘내로라 하는 선수’들 가운데에는 뉴발란스 글로벌 팀 NB의 유망주들도 속해 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글로벌 팀 NB의 선수들! 지금부터 파이팅 넘치는 달리기 음악을 들으며 그들의 도전을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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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뉴발란스 글로벌 페이스북을 통해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졌다. 어떤 소식이냐고? 글로벌 팀 NB 선수들 중 일부가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는 굿 뉴스(Good NEWS)였다. 지난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세계 대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글로벌 팀 NB 선수들. 이번 2012 런던올림픽 대표로 출전하게 된 이들은 총 15명으로 1,500m를 비롯하여 3,000m, 5,000m, 10,000m, 마라톤 등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Muse <Survival>

좋은 소식과 함께 전하는 첫 번째 곡은 2012 런던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뮤즈(Muse)의 <Survival>이다. 처음부터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작곡 됐다는 <Survival>은 비장한 멜로디도 인상적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뮤직비디오가 압권! 올림픽의 뜨거운 순간들이 담겨 있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악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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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했듯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글로벌 팀 NB의 선수들은 총 15명이다. 각 국 대표로 출전하는 NB팀 선수들 중 혹시 낯익은 얼굴이 있지 않은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1,500m 금메달리스트 제니퍼 배린저 심슨(Jenny Simpson)을 비롯하여 스피드나 전략에 있어 영국 최고의 기량을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앤디 배들리(Andy Baddeley), 영국의 3,000m 장애물경기 기록 보유자이자 바바라 파커(Barbara Parker)까지! 글로벌 팀 NB의 유망주들이 있어 2012 런던올림픽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DragonForce <Heroes of Our Time>
 
뉴발란스 글로벌 팀 NB가 누구보다 발 빠르게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빠른 비트의 응원 음악을 선정해보았다. 드래곤포스(DragonForce)의 <Heroes of Our Time>. 기타 속주가 굉장히 인상적인 곡이다. 러닝 시 빠른 음악을 즐겨 듣는 러너라면 <Heroes of Our Time>가 꽤나 마음에 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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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그날이 드디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 흘렸을 뉴발란스 글로벌 팀 NB선수들! 부디 부상 없이 목표한 바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좋은 소식 전해주면 더더욱 좋고! 더불어 올림픽 26개 종목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빈다. SHOW YOUR PRIDE!


Owl City <Shooting Star>

마지막 곡은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음악, 아울 시티(Owl City)의 <Shooting Star>이다. ‘해가 지고 모든 빛이 사라져 갈 때 이젠 당신이 빛날 차례에요. 저 별똥별보다 밝게요’라는 노랫말처럼 달달한 응원 멘트를 글로벌 팀 NB 선수들에게, 그리고 모든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전해보자.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의 긴장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걱정 반, 기대 반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 선수들. 그들에게 작게나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보자. 마음을 표현하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니니까. 작은 마음 하나, 하나가 모이면 선수들에게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 모두들 파이팅!

Posted by NBrun
Running/Item Review2012.04.30 08:37

[뉴발란스 글로벌 뉴스] NB팀의 양대산맥! 미녀 러너 제니퍼 심슨과 매기 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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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배린저 심슨(Jenny Barringer Simpson), 매기 베시(Maggie Vessey).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 같지 않은가? 이들은 바로 지난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NB팀의 기대주들이다.

오늘은 미모면 미모, 러닝이면 러닝! 못 하는 것이 없는 글로벌 NB팀의 미녀 육상선수, 제니와 베시에 관해 집중 탐구해보고자 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두 사람의 미모에 정신 없이 빠져들 수 있으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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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B팀원 중 국내에서 가장 이름을 떨친 이가 바로 ‘제니퍼 베린저 심슨(Jenny Barringer Simpson)’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그녀의 이름을 듣고는 ‘아!’하고 무릎을 탁 칠 것이다. 그리고는 신발장으로 달려가겠지! 왜냐고? 그녀가 바로 레브라이트 890의 시그니쳐 모델이기 때문!


대회 때 마다 890을 애용하고 있는 제니! 그녀의 경력은 참으로 다채롭다. 본래 제니의 주종목은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였다. 장애물 경주 허들 미국 기록 보유자인 제이는 2009년 베를린 챔피언십에서 5위에 랭크된 전력이 있고, 그 밖에도 1,000m에서 5,000m에 이르는 6가지의 실내∙외 육상 기록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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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장애물 경기의 수많은 경쟁자들 때문에 대표로 선발되기 어렵다고 판단, 1,500m로 전향했다. 어찌 보면 그 순간의 판단 덕분에 지난해 있었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4분 05초 4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500m 경기 첫 출전에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제니! 2012년 현재 그녀의 1500m 최고 기록은 3분 59초! 이 밖에 800m는 2분 02초, 3000m는 8분 42초, 5000m는 15분 01초라는 퍼스널 베스트를 가지고 있다. 날이 갈 수록 성장하고 있는 제니퍼 심슨!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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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B팀에서 미모와 패션 센스를 담당하고 있는 매기 베시(Maggie Vessey)! 국내 언론들도 그녀를 “미국 대표 미녀 육상 선수”로 칭한다. 실제로 그녀의 개인 SNS에올라 오는 사진들을 보면 육상 선수 보다 모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러나 외모가 아름답다고 해서 러닝 실력이 뒤쳐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실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경쟁심이 강하기 때문에 베시는 2009년 베를린 챔피언십 출전은 물론 2010년 미국 오레곤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 육상경기 여자 800m에서 2분 00초 18의 기록으로 우승한 이력이 있다. 그때의 우승으로 베시는 유진에서 슈퍼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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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우승을 발판 삼아 베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1분 58초 50이라는 자신의 시즌 베스트를 세우는 쾌거를 이루며 승승장구! 현재 800m 기록은 1분 57초 84!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미녀 육상 선수, 매기 베시!

현재 트위터에서 베시와 이야기 나누고 있는 팬들의 수만해도 2,300명 가까이 되고, 글로벌 뉴발란스 홈페이지에는 메기 배시의 페이지가 따로 운영 되고 있다. 육상이 비인기종목임을 감안해봤을 때 베시의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실력파 미녀 육상 선수 메기 배시! 이런 그녀에게 반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기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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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팀에는 두 미녀 외에도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선수들이 많다. 빌리 넬슨(Billy Nelson)의 경우 2011년 6월열린 ‘2011 USA Outdoor Track &  field Championships’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했고, 여자 3,000 장애물 경기 선수 바바라 파커(Barbara Parker) 역시 ‘2010 National 3000m Steeple Chase'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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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UK National Champion’에서 2006년, 2007년, 2010년 세 차례나 1500m 우승을 거머쥔 앤디 배들리(Andy Baddeley)는 현재 NB팀의 중장거리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3:34.36)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던 글로벌 NB팀! 올 한 해도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글로벌 NB팀의 1500m 선수 앤디 배들리는 러너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너 자신을 믿고 꿈을 크게 가져라. 그럼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글로벌 NB팀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며 우리 역시 자신을 믿고 힘차게 달려 나가보자. 그럼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이니!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Item Review2012.02.02 12:01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트랙의 별들, 뉴발란스 글로벌 N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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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20m 남겨두고 앞과 옆에 아무도 없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었어요."


여자 마라톤을 시작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장장 9일간 걸쳐 진행되었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인 202개국 1,945명의 선수들이 남녀 47개 종목에 참가했음은 물론 유난히 변수와 이슈들이 많았던 대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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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육상 강국 케냐의 에드나 키플라갓이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28분 43초를 찍고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우사인 볼트의 남자 100m 결승에서의 부정출발로 인한 실격, 다이론 로블레스, 류샹, 데이비드 올리버가 맞붙어 '세기의 대결'로 꼽힌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반칙으로 인한 로블레스의 실격, '미녀새' 이신바예바의 메달권 진입 실패 등등 예상치 못한 이변들이 속출했다. 이뿐 아니라 애초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됐던 선수들이 줄줄이 낙마하면서 남자 400m 계주 외에는 세계기록은 가뭄이었다.

그러나 세계기록을 갱신하거나 우승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회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선의의 경쟁을 위해 멋진 경기를 펼쳤던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쳐줘야 하지 않을까? 치열한 경쟁과 인간 한계의 도전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뉴발란스 글로벌이 후원하는 뉴발란스 NB팀 선수들이 출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승리의 주역 속 뉴발란스 선수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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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뉴발란스 NB팀의 간판 스타 '제니퍼 배린저 심슨'.
 그녀는 금메달을 따고서도 한동안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도 제니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음은 물론 심지어 본인 조차도 메달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 제니의 올해 최고기록은 4분 3초 54로 결선에서 뛴 12명의 선수 중 무려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특히 제니와 함께 뛴 선수들 중에는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마리암 자말과 칼키단 게자헤인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함께 진출했기에 아무도 제니에게 주목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제니는 지난해 허벅지 부상으로 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경기 중반까지도 중위권에 맴돌던 제니는 트랙을 세 바퀴 돈 후 직선주로에 4위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막판 스퍼트를 내 선두로 달리던 나탈리아 로드리게스와의 거리를 점점 좁히더니, 불과 30m를 남기고 극적으로 추월해 그대로 결승선까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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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니의 주종목은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고,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는 5위에 오른 전력이 있다. 또한 장애물 경주 허들 미국 기록 보유자이면서, 1,00m에서 5,000m에 이르는 6가지 실내 및 실외 육상 기록까지 갖고 있는 재원이다. 장애물 경기는 미국 내 경쟁자가 많아 코치의 권유로 1,500m로 전향해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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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스파이크화를 신고 경기에 출전한 제니 심슨

제니는 빼어난 미모와 운동실력 그리고 콜로라도 대학교를 다니며 지성까지 겸비해 육상계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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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모와 타고난 패션 센스로 '미국 미녀 육상 선수'로 불리며 대회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매기 베시.

그녀는 이미 지난해 미국 오레곤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 육상경기 여자 8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만큼, 금번 대회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매기 베시는 이번 대회 800m 결승에 진출해 1분 58초 50 이라는 자신의 시즌 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뤄, 단순히 외모만 예쁜 선수가 아니라 실력까지 출중한 선수임을, 이번 대회를 통해 제대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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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한 3명의 선수, 베버리 라모스, 스테파니 렐리, 바바라 파커 선수 중 바바라 파커 선수는 '2010 National 3000m Steeple Chase'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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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의 빌리 넬슨 선수는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올해 6월 유럽에서 열린 '2011 USA Outdoor Track & field Championships' 남자 3,000m 장애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앞으로 꾸준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던 뉴발란스 NB팀!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해서 엑설런트(excellent)한 결과를 만들어낸 이들을 앞으로도 쭈욱 뉴발란스 블로그가 응원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뉴발란스 NB팀의 멋진 모습을 함께 기대해 보자.

Team NB, You mad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Item Review2012.01.11 16:47

여러분은 모두 챔피언 입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속 뉴발란스 NB팀 선수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막 7일째를 맞으며, 중반을 넘어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독 예상치 못한 이슈가 많았다. 대회 전부터 전세계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인간탄환'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는 남자 100m 결승에서 뛰어보지도 못한 채 충격의 실격을 당했고,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이신바예바는 세계 신기록 갱신은 커녕, 노메달의 수모를, 남자 110m 허들에서 1위로 골인한 주자가 실격당해 메달의 주인공이 바뀌는 등 각종 이변이 속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각종 종목에서 값진 금메달과 기록을 획득한 선수들도 있다.
특히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뉴발란스 글로벌의 NB팀 선수들이 출전해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총 9명의 뉴발란스 NB팀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바로 어제 9월 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 당당히 결승점을 1위로 통과한 뉴발란스 NB팀의 제니퍼 배린저 심슨! 이미 지난 준결승전에서도 조 2위로 가볍게 결승전에 진출했기에, 과연 결승전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결승점을 통과한 후 성조기를 휘날리며 환호하는 제니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제니퍼 배린저 심슨 인터뷰>


이미 뉴발란스 러닝화 레브라이트 890 여성화 뒤축에 이름이 새겨져 있어 뉴발란서들에게 익숙한 제니퍼 배린저 심슨. 그녀가 1,500m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장애물 경주 허들 미국 기록 보유자이면서 1,500에서 5,000미터에 이르는 6가지 실내 및 실외 육상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는 제니퍼 배린저 심슨은 뉴발란스 NB팀의 대표 선수이자,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숨은 보석과 같은 존재였다.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결승점을 골인 후 환호하는 제니퍼 배린저 심슨. 성조기와 함께 뉴발란스 스파이크화를 들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여자 1,500m 예선전 참여 당시, 한 러닝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참가가 매우 흥분된다", "경기장에는 우승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과 겸손함을 동시에 나타내기도 했었는데, 그 흥분이 그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다시 한 번, Congratulation, Jenny!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 출전한 선수 중 경기 전부터 화제가 된 선수가 있었다. 바로 뉴발란스 NB팀의 매기 베시 선수가 그 주인공. 화려한 외모와 멋진 패션 센스로 경기 전부터 '미국 미녀 육상 선수', '매기 배시 패션' 등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러나 화려한 외모만 주목하면 섭하다. 매기 베시는 이미 지난해 미국 오레곤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 육상경기여자 8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빼어난 외모만큼이나 실력 또한 출중하다.

오른쪽 사진 속처럼 매기 베시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전념했다.

매기 베시는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건조하고 뜨거운 대구 날씨와 비슷한 지역인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했다. 그녀는 고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며,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다고 한 러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준결승전이 열리는 오늘, 9월 2일 오후 7시 25분! 매기 베시의 선전을 기원한다. 결승까지 고고고~!

400m 트랙을 7바퀴 반을 돌며, 28개의 장애물과 7개의 물웅덩이를 뛰어넘고 달려야 하는 3,000m 장애물 경기는 말만 들어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 1라운드에서 경기 중인 빌리 넬슨. 뉴발란스 경기화가 눈에 들어온다.

뉴발란스 NB팀의 선수로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한 빌리 넬슨 선수는 금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 1라운드에서 떨어지긴 했으나,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했고, 올해 6월에 유럽에서 열린 '2011 USA Outdoor Track & field Championships' 남자 3,000m 장애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주목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총 3명으로 베벌리 라모스 선수와 스테파니 렐리, 바바라 파커 선수가 있다. 특히 이중 바바라 파커 선수는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메달은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녀 역시 지난 '2010 National 3000m Steeple Chase'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뉴발란스 NB팀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경기화로, 경기 당일 NB팀 선수들이 신고 뛰었다. 제니퍼 심슨 선수가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스파이크가 바로 이 경기화.

이밖에 남자 5,000m의 애드리안 블린코(Adrian Blincoe), 여자 1,500m의 카일라 맥나이트(Kaila McKnight), 남자 10,000m의 벤 로렌스(Ben St. Lawrence)의 선수도 금번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NB팀 선수들이다.



물론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가장 좋겠지만, 우승 여부를 떠나 그들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 노력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1.11 10:06

D-10,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뉴발란스가 주목하는 러너 베스트 5

[##_1C|cfile3.uf@125B064D4F0CE0430AA129.jpg|width="630" height="400" alt="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김국영, 뉴발란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1동 | 대구스타디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러닝, 세계육상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사파파월, 아사파파웰, 아사파포웰, 오스카피스토리우스, 우사인볼트, 육상, 육상대회, 카스터세메냐, 뉴발란스 러닝,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filename="cfile3.uf@125B064D4F0CE0430AA129.jpg" filemime=""|_##]

Sprint Together for Tomorrow '달리자 함께 내일로'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무려 212개국 6,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88 올림픽과 2002 FIFA 월드컵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 대회이다.


- 대회명칭: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 대회기간: 2011년 8월 27일 ~ 9월 4일(9일간)
- 참가규모: 212개국 6,000여명(선수 임원 3,500, 기자단 2,500)
- 대회시설: 주경기장 - 대구스타디움
- 홈페이지: http://www.daegu2011.org


'꿈(Dream)', '열정(Passion)', '도전(Challenge)' 라는 대회이념 아래, 우리나라와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지구촌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0일 앞둔 시점에서, 뉴발란스 블로그가 주목하는 러너들을 꼽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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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 앞에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고 스타인 우사인 볼트의 대평 조형물이 등장해 개막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애초 볼트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꼽혔던 미국의 타이슨 게이는 엉덩이 부상으로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미국의 경우, 아무리 개인 최고 기록이 좋아도 전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상위 성적을 내지 못하면 대표 자격을 받지 못하기 때문. 볼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점쳐지던 게이가 불참하니, 볼트는 100m와 200m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허나, 방심은 금물! 경쟁자가 사라지니 상대적으로 볼트는 동기부여가 적어질 수 밖에 없어 기록 단축 노력에 힘이 빠질 수 있고, 게이는 참가하지 않지만, 전 세계기록 보유자 아사파 파월이 막강히 버티고 있다.
 
볼트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다가오면서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내 타이틀을 지키겠다. 그러려면 여러분의 응원이 중요하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100m 결승이 열리는 29일 밤, 세계인의 이목은 볼트에게 쏠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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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구 세계육상권대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또 한 명의 스타는 바로 장애인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아공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다.


피스토리우스는 주종목인 400m와 1,600m 계주에 출전해 꿈에 그리던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게 됐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준비 당시 세계육상경기연맹(IAAF)은 피스토리우스의 보철 다리가 일반 선수보다 25% 정도 에너지 경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올림픽 출전을 금지시킨바 있다. 이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를 통해 IAAF의 결정을 뒤집기는 했지만, 올림픽 A 기준기록인 45초 55에 못미쳐 결국 출전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사실 그는 '블레이드 러너'라는 애칭으로, 2004 아테네 패럼림픽 200m 금메달, 2008 베이징 패럴림픽 3관왕에 빛나는 장애인 육상선수 최고 스타다.


호시탐탐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피스토리우스는 7월 2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육상대회 400m에서 45초 07를 기록하며, 세계선수권 A 기준기록을 통과했다. 또 남아공육상연맹이 금번 대구 세계육상권대회대표팀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장애인 선수로는 육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선수권에 출전하게 되었다.


피스토리우스는 "드디어 메이저 무대에서 달리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내 조국 남아공을 대표해 그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 내용 참조: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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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버티고 있는 남자 100m. 그러나 최근 볼트는 지난해 말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컨디션 난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볼트가 아닌 다른 선수가 충분히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볼트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점쳐지는 '아사파 포웰(아사파 파월, 아사파 파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웰은 세계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스프린터지만, 이상하게도 가장 큰 대회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는 유난히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볼트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와 200m를 석권할 때, 포웰은 볼트에 밀려 2인자로 전락했다. 그런 파월은 금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징크스를 깰 예정이다.


포웰의 금메달이 점쳐지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포웰의 주법이 완벽에 가깝기 때문이다. 스타트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속 동작에다 완벽하게 맞춰진 좌우 균형,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는 자세는 왠만한 러너도 갖추지 못한 재능이다. 이런 주법으로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100m에서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인 9초 78을 기록했다.


과연 포웰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단 10초 안에 모든 것이 결정나는 남자 100m. 자못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 내용 참조: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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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성별논란에 휩싸였던 카스터 세메냐가 성 정체성 논란에서 벗어나, 여자 선수로 공인 받은 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800m 2연패와 1,500m 우승에 도전한다.


세메냐는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 여자 800m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1분 55초 4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그러나 이후 남자 못지 않은 근육질 몸매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 때문에 성별 논란을 겪으며 1년 가까이 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IAAF(국제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800m에서 8위로 골인해 충격을 줬다.


그녀는 "대구 대회에서 800m와 1,500m 모두 금메달을 따겠다"며, "장기적으로는 두 종목의 세계기록도 작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나는 역경 속에서 강하게 자라났다", "반드시 두 종목에서 세계 기준을 끌어올리겠다"며 투지를 부였다.


참고로 여자 800m 세계기록인 1분 53초 43은 1983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야르밀라 크라토크빌로바가 세운 후, 무려 28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다. 1,500m 세계기록인 3분 50초 46 역시 1993년 중국의 취윈샤가 세운 뒤 18년째 아무도 넘지 못하고 있다.


세메냐는 그간의 역경을 해치고, 과연 세계 기준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성별을 떠나 그녀의 위대한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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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한국 육상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내건 목표는 다음과 같다. 10개 종목에서 10위 이내에 드는 것. 이 목표를 달성할 대표 선수의 선두에는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이 있다.


김국영은 2010년, 무려 31년 만에 100m 한국 기록을 10초 23으로 줄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잇따른 부상으로 기록이 저조하긴 하나 여전히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는 선수다. 물론 세계적으로 쟁쟁한 스타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실력이긴 하나, 그간의 파워풀한 성과를 비추어 봤을 때 큼직한 행보를 기대해볼 만하다. 또한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 400m 계주팀에 출전해 마지막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육상은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시작된 이래 2007년 제11회 오사카대회에서 획득한 마라톤 단체전 은메달이 유일한 메달이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만큼 애국가를 울리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의 '희망'으로 떠오른 김국영. 우사인 볼트, 아사파 파월 등 세계 육상계의 특급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김국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_1C|cfile23.uf@205B0D4D4F0CE0470A4CA8.jpg|width="556" height="212" alt="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김국영, 뉴발란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1동 | 대구스타디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러닝, 세계육상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사파파월, 아사파파웰, 아사파포웰, 오스카피스토리우스, 우사인볼트, 육상, 육상대회, 카스터세메냐, 뉴발란스 러닝,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filename="cfile23.uf@205B0D4D4F0CE0470A4CA8.jpg" filemime=""|한국의 토종개, 삽살개를 모티브로 개발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SARBI)'_##]



우사인 볼트, 옐레나 이신바예바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꿈', '열정', '도전'이라는 이념에 걸맞게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기대해 본다.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1.11 10:02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는만큼 보인다! 육상경기의 모든 것!!


D-1!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미 지난 주부터 속속 선수들이 입국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회 하루 전인 오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 2부로 나눠 국내 최정상급의 공연과 대형 이벤트가 선보인다 하니, 벌써부터 그 열기가 시작된 듯 하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지구촌 3대 스포츠 축제로 불리는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세계육상선수권대회'.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장장 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무작정 봐도 재미있지만, 경기 시작 전 경기에 대해 미리 알고본다면 그 재미가 한층 더할 것이다.


뉴발란스 블로그와 함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각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해당 내용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원전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스에서 단거리 달리기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인류역사와 함께 해 온 육상. 17세기에 이르러서야 근대 육상이 발전하기 시작해, 1830년 아마추어 육상경기가 등장한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대회까지 올림픽이 곧 공식적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였기에, 올림픽대회 우승자가 세계챔피언이었다.


<제1회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주관 하에, 육상 전종목을 소화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별도로 개최하기에 이른다.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제2회 대회까지 4년 주기로 개최되다가 1991년 제3회 일본 도쿄대회부터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되고 있다. 13번째를 맞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세계 212개 회원국에서 선수와 임원 3,000여명이 참가한다.


달리기, 뛰기, 던지기를 기본 동작으로, 육상에서 행해지는 경기를 말하며, 이는 트랙 경기, 필드 경기, 혼성 경기, 로드 레이스로 구분한다.

- 트랙 경기: 달리기 경기, 릴레이 경기, 허들, 장애물 경기
- 필드 경기: 도약경기, 투척경기
- 혼성 경기: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를 함께 하며 남자 10종 경기, 여자 7종 경기로 이틀간 치러진다.
- 로드 레이스: 마라톤, 경보


※ 참고: 경기장 트랙의 직선구간은 80m, 곡선구간은 120m, 트랙 한바퀴는 400m다.

경기가 열리는 8월 말에서 9월 초는 늦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이다. 더군다나 대구는 덥기로 유명한 지역. 이런 무더위 속에서 경기를 진행하다보면 선수들에게 불리하지 않을까 싶은데, 높은 기온은 승부가 순식간에 결정되고, 순간적인 파워에 의존하는 단거리 경기나 투척 경기 선수들에게 유리하다고 한다. 고온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면서 공기저항이 줄어들고, 선수들의 준비시간이 단축되고 몸도 빨리 풀리기 때문.
 
이처럼 알면 더 재밌는 종목별 이모저모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

Track Events 트랙에서 하는 육상 경기로 속도를 겨루기 위한 종목들이 있다.
- 달리기 경기, 릴레이 경기, 허들, 장애물 경기


같은 단거리 달리기 종목 안에 있지만, 결코 다른 100m, 200m, 400m 달리기. 지금까지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틀어 세 개 경기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는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는 물론, 전설적인 마라토너 칼 루이스, 제시 오웬스 등은 100m, 200m 두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m와 400m를 동시에 우승한 선수는 마이클 존슨이 유일하다. 과연 올해 세 경기를 동시에 석권하는 선수가 나올지 자못 기대되는 대목이다.


육상경기 중 가장 빠른 종목은 무엇일까? 흔히 100m 달리기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사실은 400m릴레이다. 100m 기록보다 400m 릴레이 기록을 4로 나누었을 때 기록이 더 빠른 것. 배턴(baton) 교대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기록이 2~3초 차이가 난다고 한다.


스타팅 블록에 선 여자 선수들

달리기를 하는 동안 호흡을 어떻게 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데, 트랙에 선 선수들은 스타팅 블록(starting block: 육상경기 출발에 사용되는 기구)에서 크게 한번 숨을 들이 마시고 출발한 후, 전력 질주 동안에는 약 세 차례 정도만 숨을 크게 내쉬기만 한다고. 출발 후 약 3~4초가 경과하면 최고 속도에 이른다고 한다.


출발 반응 시간은 출발 신호 총과의 거리에 따라 다른데, 국제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출발 신호를 동시에 들을 수 있도록 선수 바로 뒤에 스피커를 설치한다.
간혹 선수들의 레인 배정 순위가 궁금해지는데, 레인 배정은 이전 라운드 순위와 기록 순으로 하고, 단거리경기는 반드시 스타팅 블록을 사용해야 한다.



각 선수는 정해진 주로 안에서만 달려야 하며, 부정 출발 1회 시 실격처리 된다.
경기 막바지 시 전력질주 하는 선수들은 피니시 라인(finish line)에 누가 먼저 몸통이 들어오는지를 겨룬다. 몸통이 들어온 순간 기록으로 인정되기 때문.

Field Events 필드에서 하는 육상 경기로, 거리 & 높이 등을 겨룬다.
- 도약경기, 투척경기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주목할 만한 두 선수, 이신바예바와 안나 로고프스카

멀리 뛰거나 가장 높이 뛴 높이로 순위를 겨루는 도약경기 중 장대높이뛰기는 양치기 소년들이 지팡이로 방목장의 울타리나 장애물을 뛰어 넘는데서 유래됐다.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무려 27번이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미녀새, 러시아의 이신바예바와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폴란드의 안나 로고프스카, 두 미녀 선수의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멀리뛰기의 4단계 연속 동작>

멀리뛰기는 도움닫기, 발구르기, 공중동작, 착지, 4단계 동작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중 '공중동작'에 하치킥(Hiteh kick)은 멀리뛰기 기록향상에 계기가 됐다. 멀리뛰기의 경우 풍속이 초속 2m를 초과하면 공인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단거리 100m에서도 마찬가지).


<세단뛰기의 세 가지 동작>

다른 필드 경기에 비해 생소한 세단뛰기는 발구름선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착지흔적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경기이다. 총 3단계로 이루어지는 세단뛰지 첫 번째 단계인 홉(Hope)은 발구름판을 밟은 발과 착지하는 발이 같아야 하고, 두 번째 단계인 스텝(step)은 첫 번째 착지했던 발과 다른 발이어야 한다. 마지막 점프(Jump) 단계에 모래장에 착지한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멀리뛰기 금메달 리스트이자 대구국제육상대회 세단뛰기 우승자인 우리나라 김덕현 선수. 이번 대회에서 김덕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투척 경기 중 포환 던지기는 원 반대쪽에서 등을 지고 있다가 던지기 직전 몸을 180도 돌리는 오브라이언(O'Brien) 방법이 개발되면서 기록이 급격히 향상됐다. 몸을 90도 돌린 채 던지는 이전 방법에 비해 기록이 무려 1m 이상 늘어났다. 이후 몸을 한바퀴 돌리는 1회전 투법이 등장했지만, 스톱 보드를 넘는 경우가 많아 아직은 오브라이언 투법이 더 많이 이용된다.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창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했던 안드레아스 토르킬센 선수>

해머와 포환, 원반은 투척서클 안에서 던져야하지만, 창던지기의 경우 최소 30m의 도움닫기가 허용된다. 창 무게도 가장 가볍기 때문에 가장 멀리 날아가고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높다. 창을 45도 이상으로 던지면 공기저항으로 머리부분이 들려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 강나루 선수>

아일랜드에서 나무 끝에 박을 메달아 던진 것에서 유래된 해머던지기는 이후 나무손잡이가 달린 쇠망치를 던지는 경기로 재탄생됐다. 보기만해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해머의 겉은 철이나 황동, 속은 납으로 돼있다. 선수들의 손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은 허용되지만, 테이프로 손가락을 감는 행위는 금지. 남자는 7.26kg, 여자는 4kg에 해머를 사용하는데 해머를 회전할 때 선수들은 300kg의 무게를 손끝에서 느끼게 된다고 한다.


Road Races 트랙을 벗어나 도로에서 실시하는 경기이다.
- 마라톤, 경보

 


일명 오리궁둥이 자세로 잘 알려져 있는 경보는 규정상 선수의 한쪽 발은 늘 땅에 닿아 있어야 하고, 앞쪽 다리는 늘 펴져있어야 한다. 경보에서 중요한 것은 허리 돌리기와 팔 흔들기이며, 무릎 아래가 긴 선수들이 특히 유리하다. 같은 속도의 달리기에 비해 무려 1.5배 이상 에너지가 소비돼 체력소모가 많은 종목이다. 그래서 20km는 남녀 모두, 50km는 남자 경기만 있는 것. 또한 경보는 육상경기 중 판정 시비가 가장 많은 종목이기도 하다.

'육상 경기의 꽃'으로 불리는 마라톤. 마라톤은 코스가 특히 중요한데, 최근 마라톤코스의 트렌드는 '루프 코스(loop course)'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코스는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 금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코스 역시 15km 두 바퀴와 12.195km 한 바퀴로 구성된 루프 코스로, 대구의 역사적 상징물인 국채보상공원을 출발해, 아름다운 숲과 호수가 있는 수성로를 지나 대구의 중심, 반월당을 거쳐 다시 국채보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페이지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http://www.daegu2011.org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블로그 http://blog.naver.com/2011daegu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정 확인하기 http://bit.ly/osu8KB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전 포인트 http://bit.ly/ph6F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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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과 문화를 넘어, 육상을 통해 지구촌이 하나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달리고, 던지고 뛰는 인간의 원초적인 능력을 겨루다보니 다른 스포츠보다 더한 감동을 준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뜨거운 관심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그들의 땀, 눈물, 열정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p.s. 현장에서 관전 시, 선수들을 위한 숙지사항
1. 출발 총성이 울리기 직전에는 정숙하고 출발 후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2. 선수들이 도움닫기를 준비할 때는 리듬을 맞출 수 있도록 박수를 쳐준다.
3. 선수가 창을 던질 때에도 힘찬 기합과 환호를 보낸다.
4.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이동을 자제한다.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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