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Coach2012.09.14 08:55

못한다고 생각 말고 달리기 완전 정복! 5K 러닝 2개월 완성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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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괴롭던 여름이 지나고 바야흐로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날이 차지만, 선선한 바람에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고, 시원한 공기 마시며 달리다 보면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그러나 초보 러너들에게는 아직 까마득한 이야기… 힘들기만 한 러닝이 대체 뭐가 어쩌고 저째?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나면 목구멍에서 피 맛이 올라오고, 이건 대체 건강해지자는 건지, 한 번 죽어 보자는 건지 아리송하다. 마음 같아선 5K 마라톤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힘드니까… 이쯤에서 포기? NO! 안 된다고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2개월이면 초보 러너들도 5K쯤 가볍게 달리며 러닝을 즐길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5K 러닝 2개월 완성 비법을 전수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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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러너들이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 때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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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러너들이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 때 과한 의욕으로 오버 페이스를 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러닝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운동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또, 다음날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 뻐근하고 걸을 때마다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이건 나와 맞지 않는 운동’이라고 단정 지어 버린다. 그리곤 운동 시작 하루 이틀 만에 러닝과 작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이다. 오해 때문에 시작도 전에 헤어지고 마는 초보 러너와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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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서는 서서히, 단계적으로 러닝에 적응해 가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 제안하는 5K 러닝 2개월 완성 비법은 걷기와 러닝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규칙적으로 잘 따라 한다면, 2개월 후에는 5K를 거뜬하게 달릴 수 있을 것!


단, 실력이 붙는다고 성급해지지 말아야 한다. 설령 더 많이 달릴 수 있게 됐다 하더라도 단계를 건너뛰면 안 된다. 또, 트레이닝은 20~30분 정도의 시간으로 1주일에 3회 실시한다. 운동량이 오버될 경우, 몸이 힘들어질 수 있다. 주 3회 운동을 실시한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얼마나 빨리 달리느냐에 목숨 걸 필요 없다. 내 몸이 러너의 몸이 되느냐가 중요한 트레이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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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5K 러닝 2개월 완성 코스는 시간주와 거리주, 두 가지 방법으로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만약 거리주에 부담을 느낀다면 컨디션에 따라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는 시간주 방법으로 연습하길 바란다. 그리고 러닝 전 꼭 체크해야 할 사항! 달리기 전 스트레칭이나 워킹으로 워밍업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습관화해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거리에 맞춘 연습

시간에 맞춘 연습

1

100m는 걷고, 100m는 달린다. 이 과정을 1.6km에 걸쳐 반복한다. (워킹과 러닝 각각 8번 씩) 이때, 워킹은 매우 빠른 걸음이어야 한다.

20분동안 걷기와 달리기를 각 1분씩 반복한다.

2

200m는 걷고, 200m는 달린다. 이 과정을 2km에 걸쳐 반복한다. (워킹과 러닝 각각 5번씩) 이때, 워킹은 매우 빠른 걸음이어야 한다.

20분동안 90초의 달리기와 2분의 걷기를 반복한다.

3

200m 러닝과 400m 워킹을 번갈아 4회 반복하여 총 2.4km를 걷고 달린다.

(200m 러닝 + 400m 워킹) X 4 = 2.4km

각각 90초씩 러닝과 워킹을 한 뒤, 다시 각각 3분씩 러닝과 워킹을 한다.

[(90초 러닝 + 90초 워킹) + (3분 러닝 + 3분 워킹)] X 2

4

400m 러닝 + 200m 워킹 + 800m 러닝 + 400m 워킹 + 400m 러닝 + 200m 워킹 + 800m 러닝 = 3.2km

3분 러닝 + 1 30초 워킹 + 5분 러닝 + 2 30초 워킹 + 3분 러닝 + 1 30초 워킹 + 5분 러닝 = 21 30

5

1

800m 러닝 + 400m 워킹 + 800m 러닝 + 400m 워킹 + 800m 러닝 = 3.2km

5분 러닝 + 3분 워킹 + 5분 러닝 + 3분 워킹 + 5분 러닝 = 21

2

1.2km 러닝 + 600m 워킹 + 1.2km 러닝 = 3km

8분 달리기 + 5분 걷기 + 8분 달리기 = 21

3

3.2km 러닝(걷기 없음)

20분 러닝(걷기 없음)

6

1

800m 러닝 + 400m 워킹 + 800m 러닝 + 400m 워킹 + 800m 러닝 = 3.2km

5분 러닝 + 3분 워킹 + 5분 러닝 + 3분 워킹 + 5분 러닝 = 21

2

1.2km 러닝 + 600m 워킹 + 1.2km 러닝 = 3km

8분 러닝 + 5분 워킹 + 8분 러닝

= 21

3

3.2km 러닝(걷기 없음)

20분 러닝(걷기 없음)

7

4km 러닝

25분 러닝

8

4.5km 러닝

28분 러닝

9

5km 러닝

30분 러닝


주차 별로 계획된 트레이닝은 3일간 반복해서 하면 된다. 단, 3일을 몰아서 한 번에 트레이닝 하지는 말자. 앞서 이야기했듯 러닝 후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운동도 잊지 말것!

출처마라톤 온라인



5K 러닝 2개월 완성 코스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 주, 한 주 차근차근, 차분한 마음으로 트레이닝에 임해야 비로소 ‘러너의 몸’이 될 수 있다. 만일 혼자서 트레이닝이 힘들다면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5에 함께해 보는 것은 어떨지? 토요일 초급자 클래스에서 달릴 경우 프로그램이 끝나는 10월 말쯤에는 5K 정도는 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두 달 후, 5K 러닝쯤은 아무렇지 않게,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가뿐하게 달릴 수 있는 러너들이 되길 바라며, 초보 러너 파이팅! (5K 러닝이 가능해지면 그땐 10K 러닝에 도전을…)

Posted by NBrun
Running/Coach2012.02.27 09:03

[러너 필독] 가는 겨울 방심하지 말자! '달리기 부상 예방법'

"세계적인 선수를 길러내는 법은 간단하다. 하루 50km씩 강도높은 훈련을 하되 부상만 없으면 된다."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농담이다. 하지만 단순히 웃어 넘길 수만은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마라톤은 곧 부상과의 싸움이다. 부상을 당하면 훈련을 멈추어야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영영 달리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 날이 많이 포근해지긴 했지만 다시금 찾아온 추위!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부상에 주의하도록 하자.


날이 추울 때는 몸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신진대사율이 10% 가량 증가한다. 따라서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더 많은 에너지소모가 가능하다. 하지만 근육과 관절이 쉽게 풀리지 않고, 추울수록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운동 후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고로 운동 전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아킬레스건염

달리기에서 오는 흔한 부상 중 하나는 바로 아킬레스건염이다.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인대로 발뒤꿈치 바로 위에 있는 굵은 힘줄을 가리킨다. 장딴지에서 발뒤꿈치뼈(종골) 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발의 움직임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아킬레스건은 갑작스러운 달리기 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이 생기고 둔탁해지는데, 이 상태에서 계속 달리기를 하면 아킬레스건이 찢어지고 파열될 수 있다. 통증은 주로 발꿈치 쪽에 생기고 발목을 움직일 때 마찰음 등이 생긴다.


<아킬레스건염을 위한 효과적인 마사지법>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했을 시, 즉시 달리기를 중단하고 진통 소염제를 복용 한 뒤 염증이 치료될 때까지 하루 2~3번 15~20분씩 얼음찜질 혹은 자가 마사지를 실시한다. 결절이 없어지면 스트레칭으로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자. 통증없이 엄지발가락을 들어올릴 수 있을 때까지는 달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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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스트레칭이다. 계단, 연단의 끝부분 혹은 사다리의 낮은 단 등을 이용해 발바닥 앞부분을 내딛고 양 다리를 곧게 편다. 그런 상태에서 양 뒤꿈치를 아래로 내리고 10초간 정지한다. 이 동작을 번갈아 실시하면 된다. 스트레칭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한쪽 발은 수평을 유지하고, 반대쪽 발은 뒤꿈치를 낮게 유지하면 된다. (Step-Up 그림 참조).

 

연골연화증

무릎을 보호하는 슬개골의 연골에 균열이 생기고 마멸(磨滅: 갈려서 닳아 없어짐)되어 통증과 염증이 나타나는 연골연화증은 특히 언덕을 달린 후 가장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과체중이나 발의 과회내와 같은 비효율적인 움직임, 또는 불충분한 준비운동이 주된 원인이며, 40대 이상의 경우 퇴행성 변화에 따른 무릎 관절의 마모와 파열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연골연화증과는 반대로 내리막길에서 통증이 심한 장경인대증후군도 있다. 이같은 통증은 달리기 시작할 무렵 통증을 느끼다가 달린 후 통증이 사라진다.


족저근막염

달리기를 시작할 때 혹은 아침 첫발을 디딜 때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족저근막'이란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으로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거나 아치(발바닥에 움푹 패인 부분)를 받쳐주는 스프링 역할을 맡고 있다. 발바닥을 받치는 근막이 제대로 풀리기 전 과격한 운동이 시작되거나 족저근막 중 뒤꿈치 뼈에 부착되어 있는 부위가 과로하면 염증이 나타난다.


<족저근막염을 위한 효과적인 마사지법>


족저근막염은 조금만 걷고 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무심코 넘겼다가 뒤꿈치를 땅에 대지도 못할 정도로 악화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봉주 선수와 황영조 선수 모두 이 질환 때문에 수술까지 받았을 정도이니 의심스럽다면 바로 병원을 찾도록 하자.


※ 족저근막염 예방법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아킬레스건을 충분히 늘려주면서 스트레칭 하는 게 중요하며 발가락의 작은 근육과 발목 근육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는 동작이 필요하다. 먼저 벽을 향해 서자. 그리고 양손을 벽에 짚고 아픈 발을 어깨넓이만큼 뒤로 뺀 뒤 앞발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몸을 벽 쪽으로 밀듯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이때 양발은 바닥에 딱 붙인 상태여야 하고 한번에 25회씩 하루 3~4번 꾸준히 실시하면 좋다.


발목 염좌

보통 발목이 삐었다고 말하는 증상이 바로 발목 염좌이다. 발목의 관절을 연결시켜 주는 인대의 일부 또는 전체가 파열된 상태로 발목이 안쪽으로 뒤틀리거나 넘어지는 도중 체중이 가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늘어난 인대로 발목이 불안정해지면서 습관적으로 발을 삘 수 있다. 발목 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할 때 되도록 평탄한 흙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발목이 뒤틀릴 수 있는 굽 높은 신발은 피해야 한다.


부상 초기일 경우 휴식, 얼음찜질, 압박붕대, 진통 소염제 투여, 물리 치료 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회복되기 전까지는 달리기 보다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 체중 부하가 없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용 참조: 닥터마라톤>


운동 전 근육과 관절이 풀릴 수 있도록 준비 운동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다. 또한 강도 높은 훈련 뒤에도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하다보면 저절로 풀리겠지'하는 생각은 절대 금물! 생각만큼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을 뿐더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릎이나 발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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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도중 다른 사람과 부딪히거나 발을 삐긋해 다칠 수 있으니 늘 움직임에 유념해야 한다. 만일 뛰는 도중 조금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거나 이상함이 느껴진다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상태를 체크를 하도록 하자. '조금만 더 뛰자'라는 생각은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가 체크만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가까운 병원, 스포츠센터 등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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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러닝화 1080은 전문 러너를 위한 마라톤 훈련용 슈즈로, 지난 시즌 1080의 두 번째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금번 출시된 1080은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기술인 '엔투(N2)' 쿠셔닝을 적용해 경량성, 안정성 및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재봉선이 없는 No Sew Upper로 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발목을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보호 시스템인 '티빔 스텔릴리티 웹(Tbeam Stability Web)'을 적용해 발이 비틀리고 안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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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1080PS2(여성용) 너비 & 사이즈: D, 220~250 / 가격: 1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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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2.01.11 13:20

언제까지 핑계만 대며 피할텐가? 오늘도 나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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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건장한 어느 청년에게 전역 후 처음으로 맞는 예비군 훈련일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군복을 꺼내 입는데 '허걱~! 군복이 들어가질 않아!'

군에 있을 때는 나름 몸짱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는데, 전역 후 다시 민간인 생활을 하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불어난 살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예비군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봄 직한 상황일텐데요, '생선중독'님 역시 전역 1년 후 예비군 훈련을 가면서 군복을 입어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현재 다이어트 진행 중인 생선중독님의 다이어트 이야기 들어볼까요?



파이야~!!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예비군 훈련가면서 군복을 입어보고 충격에 휩사여 결국 다이어트를 결정했습니다.
군에서 담배를 끊은 이후로 살이 쭈욱 찌더니 결국 전역하고 1년이 지나니...웁쓰!
아는 누님이 '더위에 약하잖아~ 조심해~'라고 걱정해주셨지만 괜찮습니다. 전 해가 진 저녁에 운동하니까요!

1년만에 불어난 살들. 1년 전 꼭 맞았던 옷이 1년 후 맞지 않을 때의 당혹스러움과 물밀듯이 몰려오는 후회감. 결국 다이어트를 결심하게된 생선중독님! 과연 그 다이어트의 과정은 순탄할까요?

다이어트 24일째, 폭풍 달리기와 걷기
제가 하는 운동하는 메뉴라고는 딱 2가지입니다. 하나는 달리기, 하나는 걷기.
먼저 운동하는 초등학교 트랙에 가면 약 1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발목이랑 손목, 무릎, 허리 전부 풀어줍니다.
 

이렇게 전부 풀어주면 약간 빠른 속도로 대충 2바퀴 정도 트랙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릎, 숨, 허리의 상태를 생각하면서 뛰다가 쉽니다.
달리다가 무릎이 너무 아프다 혹은 숨이 너무 차오른다 하면 저는 3분정도 쉬어줍니다.
뭐 몇 바퀴 뛰고 쉬어라, 몇 분 뛰고 쉬어라 이런 말들이 많은데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거랑, 적절한 운동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또 쉬고 나면 뜁니다. 이렇게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뛰어서 대충 28~30바퀴 정도 달립니다. 물론 중간중간 쉬기 때문에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쉬면서 숨을 고르고 아주 느리게 걸으면서 무릎, 허벅지를 풀어줍니다. 어느 정도 풀어졌다고 생각되면 경보(競步)를 1시간 정도 합니다.

이 모든 운동이 오후 8시에 시작해서 10시경에 끝납니다.
집에 오면 완전 녹초가 됩니다. 특히 다리로 하는 운동들이라 허벅지가 고생을 많이 하지요(덕분에 헬스장 사이클을 30km로 2시간 이상 돌릴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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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불태워 버렸어!

이렇게 운동한지 3주만에 몸의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살이 흐물흐물해진다고 해야될까요? 아무튼 살 빠지기 쉬운 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나가면 '얼굴이 홀쭉해졌네?' 이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저는 욕심쟁이라 요정도는 만족 못한답니다. 우훗!

다이어트 32일, 나는 배고프다
어느새 다이어트 한 달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요즘 밤마다 정말 죽을 맛입니다. 여름이다 보니 열대야 때문에 밤에도 더워서 잠을 잘 못자고, 더군다나 몸에 열도 많으니 자기 전에는 꼭 찬물에 샤워를 해야 잘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요런거는 참을 수 있어요. 문제는 심야 12시부터 시작되는 허기와의 전쟁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저녁 6시에 저녁을 먹는답니다. 그 이후로 먹는거라곤 운동하고 들어와서 마시는 물 1리터 뿐. 배고프다고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다이어트만 벌써 5번째 하고 계신 생선중독선생께서 찾아내신 비법으로 버텨봅니다!
 

비법은 어떻게든지 야식그림을 보면서 참아내는겁니다...!
근데...입에서 침이 고이고 더 먹고 싶은 건 왜 그런걸까요? 진짜 정말로...배고프다..

음식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생선중독님. 야심한 시간, 음식사진을 보며 침 흘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왠지 안쓰럽기까지 한데요.^^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 하나로 버텨내는 생선중독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다이어트 한달+7일째, 살빠졌다네요?!
다이어트 한달하고 7일째 되는 날입니다. 후후
어제 책을 빌릴 일이 있어서 잠깐 학교에 갔었습니다. 학교를 가서 책을 빌리고 학과사무실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대뜸하는 말이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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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말요??

평소에 별로 좋은 인상이 아니었던 교수님이 왜그리 선해보이던지!
근데 정작 본인인 저는 왜 살이 빠졌는지 체감이 안될까요? 그래도 살빠졌단 이야기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이어트 43일째, 운동 메뉴를 바꾸다
다이어트 한지도 50일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한가지 문제가 생겼는데요, 바로 무릎, 발목이 아프다는 겁니다. 특히 오른쪽 무릎은 한발뛰기를 못 할 정도로 아픕니다. 아무래도 의욕이 너무 앞써서 무리가 와도 참고 했던것이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운동메뉴를 바꾸었습니다. 바꾼 운동메뉴는 바로 경보(빨리걷기)와 줄넘기입니다. 걸을 때는 무릎과 발목이 그나마 아프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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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걷기는 달리기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전 사실 달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근거는 지방을 연소하는 유산소운동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지방이 연소가 되는 것이 빨리걷기 20분 후부터라고 하니 꾸준하게 걸어주는게 좋겠죠?
 

걷는 방법은 그냥 터벅터벅 걷는것보다 '발뒤꿈치->발바닥->발앞꿈치' 순으로 걷는 것이 충격흡수에 좋습니다(달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팔은 편하게 흔들어주시구요.

줄넘기에 경우는 꽤나 운동량이 많은 운동입니다. 그리고 발목, 무릎에 직접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무릎이 안좋기는 하지만 약 100회정도는 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100회씩 나누어서 하려합니다.
 

여튼, 빨리걷기 약 1시간 30분, 줄넘기는 30분으로 메뉴를 바꾸고 오늘 처음으로 바꾼운동 메뉴를 소화해봤는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했습니다.

P.S. 정말로 운동할 때 이쁜 꽃순이님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벌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50일째를 향해 가고 있는 생선중독님! 비록 순탄치 않은 다이어트의 과정이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하셨습니다. 요즘같이 가만히 있어도 땀을 삐질삐질 흘릴 수 밖에 없는 여름날, 다이어트를 향한 굳은 의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격한 운동으로 무릎과 발목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지나친 욕심은 금물! 지금처럼만 꾸준히 운동해준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순이들을 보며 화이팅하자구요!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다이어트 초반 작성한 생선중독님만의 마음가짐은 어땠을까요?

다이어트 할 때의 마음가짐
전문 체육인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적어보려 합니다.
별로 대단한건 없고 보면 '아~'하는 내용 뿐이지만 잘 못 지키는 내용들입니다.

1. 너무 급하게 체중감량을 하려고 하지 말자
운동 꼴랑 일주일하고 살 안빠진다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거나, 급하게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분도 있으십니다.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다시 되돌아옵니다. 그러니 너무 급하게 빼려하지 마시고 꾸준히 운동한다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운동이 최고다
저보다 두 살 어린 제 여동생은 중고등학교때 꽤나 통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수능 끝난 직후 운동을 시작하더군요. 학교 끝나고나면 운동하러 갔다가 들어오기를 대학 입학한 이후에도 계속하더니 지금 몸무게는 50kg도 안됩니다. 제 동생은 다이어트 보조식품도 먹지 않고 오로지 죽자고 운동만 했습니다. 살이 빠지니 덩달아 미인이 되더군요.
운동을 하세요! 힘든만큼 다시 돌아옵니다.

3. 핑계대지 마라!
"오늘 비 오잖아. 그러니까 집에서 그냥 쉬자. 밥 적게 먹으면 되지~"
"오늘 레포트 해야돼. 내일 운동할 때 오늘 몫까지 더 하자"
"오늘은.....", "오늘은......"

언제까지 핑계대면서 도망 다닐껀가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자신이 생각한대로 그냥 하는겁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의지와의 싸움입니다. 좀더 편하고 싶고, 놀고 싶은 자신을 채찍질하며 가꾸어 나가는 것이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근성을 가지고 움직이세요.

4. 어제보다 발전한 오늘, 오늘보다 발전한 내일
이건 제가 운동하다 힘들때마다 속으로 외치는 말입니다. 그냥 달리면서 속으로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발전한 오늘, 오늘보다 발전한 내일에 내가 되자!' 하면서 말이죠.

물론 이게 씨알도 안 먹히면 혼자서 노래를 립싱크 하며 달립니다. 'LET'S ROCK!!'
그렇게 달립니다. 달리고 달려서 1시간정도 운동을 합니다 몸은 땀범벅이 되구요.
저는 바보라서 이런거 모르고 그냥 달립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신을 격려하고 채찍질 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모두가 잘 잊고, 지키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해서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래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에서 '생선중독'님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외부의 각종 유혹이 아닌 '자기 자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굳게 마음을 먹어도 정작 운동할 시간이 되면 '내일하지 뭐', '오늘은 많이 안먹어서 괜찮아' 등 내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게 됩니다. 생선중독님도 말씀하셨듯이 사람은 누구나 편안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귀찮은 일은 점점 미루게 되는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편안함을 추구할 것인가, 아님 조금 귀찮더라도 운동을 할 것인가'

바로 이것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가장 큰 내면의 목소리 아닐까요?

내면의 유혹을 뿌리치고, 배가 고플 때는 음식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스린 생선중독님은 편안함과 귀찮음 사이에서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결심 하나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현재진행 중이긴 하나 곧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실꺼라 믿습니다.

> '생선중독'님 블로그 포스팅 원문보기 http://coldbird.tistory.com/14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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