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News & Talk2013.03.18 10:24

아직도 혼자 달리니? ‘함께 달리는 즐거움’ 나만의 러닝메이트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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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릴 때 즐거움이 배가되는 러닝! 비단 즐거움 때문만이 아니라 러닝메이트와 함께 달릴 경우 서로가 서로에게 트레이닝 코치가 되어줄 수 있으므로 훈련 효율성이 높아진다. 그런데 아직 혼자 달리고 있다면? 우울해할 것 없다. 이제라도 나만의 러닝메이트를 만들면 된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위한 러닝메이트 만들기 대작전! 지금부터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와 함께 성향별 러닝메이트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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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rentonathleticclub

러닝메이트와의 '공감대 형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러너라면 러닝 동호회를 적극 활용하자.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공감대 형성이 쉽고,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만나 함께 러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파이팅 넘친다. 요즘엔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대학교 동아리부터 지역 동호회, 인터넷 커뮤니티 등 루트가 다양하다. 낯가림이 심하지 않다면, 게으르지 않다면 러닝 동호회에 일원이 되어 보는 것 어떨까?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사심 담아 추천하는 동호회

1) 온라인 러닝 동호회
▶ 휴먼레이스(http://cafe.naver.com/humanrace)
RUNNERS CLUB(http://cafe.daum.net/runners)

2) 대학교 러닝 동아리
한국외대 러너스하이
'달리니까 청춘이다' 1탄 - 한국외국어대학교 러닝 동아리 러너스하이(Runner's High)

한양대 러너스하이
'달리니까 청춘이다' 2탄 - 한양대학교 러닝 동아리 러너스하이(RUNNERS'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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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를 즐기는 러너라면, 혹은 러닝 할 수 있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반려견과 함께 러닝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한강 변을 달리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릴 것.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방법이라는 게 함정 중의 함정이다. 또, 강아지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러닝 페이스 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반려견을 키우지 않고 있다면, 아직 강아지와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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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러닝메이트를 원한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요즘은 똑똑한 러닝 어플들이 많이 출시되어 자신의 러닝 훈련 기록은 물론 그날의 러닝 환경, 컨디션 등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러닝메이트에서 나아가 러닝 코치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는 셈! 교감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열 친구 부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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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분위기와 전문적인 코치, 두 가지 모두 원한다면 마지막 최후의 방법!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에 참가해보자. 에너지런 시즌6는 뉴발란스의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12명의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9주 동안 ‘미니멀 러닝’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 참가 신청은 3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BrunningKR)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나만의 러닝메이트를 만드는 방법 가운데 여러분은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는 개인적으로 ‘에너지런 시즌6 참가’를 적극 권하는 바이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2.11.08 08:49

'달리니까 청춘이다' 2탄 - 한양대학교 러닝 동아리 러너스하이(RUNNERS'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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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퍽 쌀쌀해졌다. 파이팅 넘치던 마라톤 시즌이 지나고, 러닝이 슬슬 귀찮아질 시기가 돌아왔다. 찬바람에 운동하려던 마음마저 덩달아 식어 버리고, 몸이 슬슬 퍼지기 시작하는 마의 겨울! 여러분의 러닝 열정을 자극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을 모셔왔다.

바로 '달리니까 청춘이다' 2탄의 주인공,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이다. 달콤한 에너지를 마구마구 발산하는 이들의 유쾌한 러닝 스토리를 들으며 우리도 에너지 업!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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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러닝 동아리 러너스하이(RUNNERS' HY) 본 인터뷰에는 이재학님, 염율아님, 박수용님이 참여해주셨다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러너스하이(RUNNERS' HY)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재학: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07학번 이재학이라고 합니다. 제가 러너스하이(RUNNERS’ HY)에서 활동을 시작한 건 2011년 4월 27일부터였습니다. 이제 1년하고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러너스하이를 찾아왔던 날 아무런 소개도 없이 일단 달리기부터 했던 그날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웃음)

율아: 안녕하세요. 러너스하이 회장을 맡고 있는 11학번 염율아라고 합니다! 새내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현재 2년째 활동 중이에요.

수용: 안녕하세요. 동아리에서 평균 나이 상승을 담당하고 있는 컴퓨터전공 05학번 박수용입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에 러너스하이에 가입해서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에너지런 시즌5에서는 미니머스팀에서 열심히 트레이닝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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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하게 모여 정기회의 중인 훈훈한 러너스하이(RUNNERS' HY) 멤버들!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께 동아리를 야무지게 소개해주세요!

재학: 저희 러너스하이(RUNNERS’ HY)는 2008년만 해도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소모임에 불과했어요. 'RUNNERS' H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건 2010년 8월 경부터입니다. 2011년 9월부터 교내 중앙동아리로 승격되어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게 되었고, 현재 약 6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죠. 'RUNNERS’ HY'라는 이름은 달리는 도중에 느끼는 쾌감 'Runners’ High'와 '달림이들의 한양(HY)'이라는 두 가지 뜻을 합쳐서 만들어졌습니다. 저희 러너스하이는 한양대학교 내 유일한 러닝 & 마라톤 동아리로서 생활 속의 즐거운 달리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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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RUNNERS' HY)는 달리기 외에도 수영, 스키, 스노보드 등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은 수락산 등반 때의 모습

이름에 담긴 뜻을 아니까 더욱 멋지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다른 동아리와 차별화되는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재학: 강요가 아닌 권유를 모토로 동아리가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즐겁게 달리고, 부담 없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누구 한 사람 강요하는 일 없이! 그리고 저희 동아리가 러닝 동아리기는 하지만 무작정 달리기만 하지는 않아요.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보드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면서 연중무휴 활동하고 있답니다.

율아: 저는 러너스하이(RUNNERS' HY)의 매력으로 저희 동아리 사람들을 꼽고 싶어요! 달리기도 잘하지만, 각자의 생활도 얼마나 성실히 하는지! 각기다른 매력과 개성,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수용:
다들 언제나 에너지가 넘쳐요! 동아리방에 가면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언제나 시끌벅적할 정도거든요.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웃으며 달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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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뉴레이스(NEW RACE) 참가 당시의 모습! 러너스하이(RUNNERS' HY) 멤버들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러닝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러너스하이 여러분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웃음) 한양대 러너스하이 여러분은 러닝 트레이닝을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율아: 일주일에 두 번씩 트레이닝이 있습니다. 주 1회는 꼭 참여하길 권해드리고 있죠.

수용:
율아 회장님이 요즘 독하게 하려고 마음먹었는지, 심지어는 최근 암암리에 출석부를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웃음) 저희가 러닝에 대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경험이 적거나 새로 들어온 보원들에게 체계적으로 달리기를 알려드리기가 어렵더라구요. 그 부분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경험이 쌓이고 있으니 앞으로는 동아리 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러너스하이’를 경험하신 분이 있을까요? 명색이 러너스 하이인데!

재학: 러너스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보통 하프코스 이상을 달리게 되면 어느 순간 무아지경에 이르러요. 저 같은 경우에는 7km 구간, 15km 구간에서 무념무상의 상태로 달리곤 합니다.

수용: 저 같은 경우는 계속 10K 레이스만 참가했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아니면 러닝할 때마다 음악에 너무 심취해서 그런지 러너스하이를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율아: 저도 아직 러너스하이를 느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인지 정말 경험 해보고 싶은데! 러너스하이를 느낄 때까지 계속 도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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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MT에서 러닝이 아닌 요리 대결을 펼쳤다는 유쾌한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세 분 모두 동아리 생활을 1~2년 정도 하셨잖아요. 러너스하이와 함께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재학: 2011년도에 KRA 야간경주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저는 지옥을 보았습니다. 차라리 하프코스가 더 쉽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 대회 참가 이후로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이 대회를 동아리의 성지로 만들어야겠다구요! (웃음) 신입 회원들은 한 번씩 참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드세게 키워야 강하게 크니까요

율아: 저는 아무래도 첫 하프코스를 완주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날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연습을 많이 못 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무척 긴장했거요. 그래도 처음 10km는 동아리 선배가 페이스 메이커를 해줘서 무난하게 견뎠는데, 16km 지점부터 한계가 오더라구요. 17km 지점 급수대에서 먹은 바나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완주했다는 성취감도 컸구요. 대회 마치고 나서 동아리도, 러닝도, 그리고 바나나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하하.

수용:
다들 러닝에 대한 에피소드네요. 저는 올해 초에 있었던 동아리 엠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사실 그날 목적은 동아리 회의였는데, 오히려 저녁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나중에는 요리 배틀까지도 벌어져서 이게 러닝 동아리인지 요리 동아리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아예 동아리 내 요리 대회 같은 걸 추진해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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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러너스하이(RUNNERS' HY) 멤버들!

뉴발란스 에너지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열혈 러닝 동아리, 한양대 러너스하이! 에너지런에 처음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재학: 처음에는 리워드에 혹했어요! 뉴발란스 에너지런 리워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잖아요. 하나라도 더 받아 보자는 생각? (웃음) 그런데 날이 갈수록, 해를 거듭할수록 리워드보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에 반하게 되었고, 동아리원들에게 에너지런의 장점을 설파하며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에너지런 시즌5 때는 적게는 6명, 많게는 20명 정도가 참가했어요.

율아: 에너지런은 대학생들에게 정말로 매력적인 프로그램이에요! 러닝이 어찌 보면 외로운 운동이잖아요. 근데 여러 사람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달릴 수 있고, 뉴발란스라는 패셔너블한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을 무료로 체험해 볼 기회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체계적으로 러닝을 배울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그렇다면 한양대 러너스하이가 생각하는 뉴발란스 에너지런의 매력은?

재학: 러너스하이 멤버들 러닝 실력이 사실 천차만별이거든요. 평소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달리기가 아예 처음인 친구들도 있어요. 그렇다 보니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실력 편차가 생기기 마련이고, 같은 양의 훈련을 소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죠.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곳이 바로 에너지런이에요. 특히 토요일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수준별 클래스로 운영되잖아요. 그렇다 보니 각자의 능력에 맞게 선택해서 즐겁게 달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보강 훈련! 저희 멤버들이 가장 만족한 프로그램이었어요. 에너지런 덕분에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 언제나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맞아주셔서 더 즐겁게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꾸준히 참가할수록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에너지런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율아:
저 역시 동감입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와 체계적인 훈련이 에너지런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회를 거듭할수록 익숙해지고, 사람들과 함께 뛸 수 있어서 에너지런에 참가하는 매시간이 즐거워요!

수용:
저는 잿밥에 관심이 더 많아서 그런지 리워드 제도가 에너지런만의 가장 큰 메리트 같아요. 열심히 운동하면 그만큼의 리워드가 돌아오는…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의 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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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에너지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리워드 효과도 좋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가 매력이라고 정리하죠! 하하. 에너지런에 참여하면서 멤버들끼리 특별한 추억은 많이 만드셨나요?

재학:
에너지런 NB육상대회가 시즌3에서 처음 시작됐을 거예요. 그때 각 종목마다 동아리 멤버들이 한 명씩은 꼭 참가했는데, 제자리멀리뛰기 말고는 다들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웃음)

율아: 작년에 에너지런에 혼자 참가했었는데요. 그때는 달리기에 전혀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많이 서툴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참여해서 리워드로 모자를 받았습니다. 쑥스러우면서도 얼마나 기쁘던지!

수용:
에너지런 시즌4 때 레이스팀이었거든요. 지난 시즌 참가자분들은 아실 거예요. 수요일 팀 미션 러닝 때마다 엄청난 승부욕을 보여줬던 신상주 트레이너를! 덕분에 덩달아 오기가 생겨서 열심히 달렸던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비록 레이스팀이 우승은 못했지만, 그 덕에 에너지런 올 때마다 재미가 하나씩 생겼던 것 같아요. 시즌4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던 날 변덕스러웠던 날씨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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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방에 페인트 칠을 하며 정을 돈독히 나누고 있는 러너스하이(RUNNERS' HY) 멤버들!


즐거운 추억 남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자, 그럼 슬슬 인터뷰를 정리해볼까요?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를 딱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재학:
러너스하이는 ‘식구’입니다. 단순한 동아리를 넘어서 하나의 가족이 되어버린… 사실 가족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가족이된 우리는 러너스하이에요! (웃음)

율아: 러너스하이는 ‘바나나’다! 달콤한 나의 에너지! My running mate!

수용:
요즘은 동아리가 한 편의 ‘앨범’ 같아요. 신입 멤버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때가 있었지’ 생각하며 돌아보게 되고, 저도 모르게 애착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우리 러너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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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런의 대표 대학 동아리,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와 한국외대 러너스하이(HUFS RUNNER'S HIGH)

올해가 가기 전, 러너스하이 멤버들이 이루고픈 러닝 목표는 무엇인가요?

재학: 올해 가기 전 목표는 중앙 서울마라톤 풀코스 완주였어요. 첫 풀코스 참가였는데 완주해서 기쁩니다! 목표한 SUB-4를 달성했거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려 나가려구요. 아자!

율아:
저는 준비를 잘해서 하프마라톤에 한번 더 도전하고 싶었는데, 이건 조금 미뤄둬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목표는 다른 대학의 에너지넘치는 러너분들과 함께 달려 보는 거예요.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수용: 저도 이번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볼 계획이었는데 조금 미루게 되었구요. 2012년이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에 10K 개인 기록 45분대를 넘어서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꼭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 에너지런도 함께 해주실 거죠?

재학:
물론이죠! 에너지런 시즌5에서 처음으로 전체 출석을 하게 됐는데요. 많은 러너 여러분과 함께 달릴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팀의 태형 트레이너님! 1승밖에 못해서 아쉽지만,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트레이너분들 및 운영진 여러분들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시즌에 꼭 다시 만나도록 해요! 꼭!

수용: 지난 시즌부터 에너지런에 참가하여 벌써 두 시즌을 보냈는데, 이번 시즌은 유독 빨리 끝난 것 같아요. 조금만 더 했으면 좋았을 텐데. (웃음) 이번 시즌은 미니머스팀에서 멘붕 겪으며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덕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러닝 목표도 곧 이룰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른 에너지러너 여러분도 각자 세우셨던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며, 다음 시즌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율아: 에너지런, 아직 끝난 게 아니죠? 열심히 달려서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결승점에 도달합시다. 파이팅! 다음 시즌 에너지런을  부지런히 기다려 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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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같이 달달한 한양대학교 러너스하이(RUNNERS' HY) 앞으로도 영원하길!

마지막으로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멤버들에게 달달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재학:
누군가에게 이끌려가기보다는 앞장서 가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소중한 러너스하이(RUNNERS’ HY), 그리고 자신의 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러너스하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수용: 항상 즐겁게 달리고, 즐겁게 놀고,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 계속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무리하는 사람들도 간간이 보이는데, 가끔은 쉬어갈 줄 알았으면 좋겠구요. 언제나 파이팅!

율아: 따로, 또 같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 가지며 러닝 하던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도 열심히 합시다! 지금처럼 항상 러너스하이 흥해라!

※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홈페이지
☞ 블로그    http://runners-hy.tistory.com/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UNNERS.HY/



바나나처럼 달달한 매력을 지닌 한양대학교 러너스하이(RUNNERS' HY). 인터뷰 후에 '동아리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유난히도 따뜻한 한양대 러너스하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볼 수 있길 바라며, 러너스하이(RUNNERS' HY) 흥해라!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2.10.29 09:08

'달리니까 청춘이다' 1탄 - 한국외국어대학교 러닝 동아리 러너스하이(Runner's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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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대학 새내기 시절, 여러분은 입학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가? 모두가 꿈꾸는 대학 생활의 로망은 아마도 동아리 활동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 붙은 대자보들을 보며 대학 4년을 불태울 만한 곳이 어디 없나 고민하던 그때! 여러분이 선택한 동아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는 대학 생활과 함께 러닝 열정을 하얗게 불태우고 있는 동아리가 있다. 러너스하이(RUNNER'S HIGH)가 바로 그 주인공! 창단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지만, 훈훈함과 유쾌함 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러닝 동아리라고! ‘달리니까 청춘이다!’ 지금부터 한국외대 러너스하이의 러닝 스토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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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러닝 동아리 러너스하이(RUNNER'S HIGH) 본 인터뷰에는 전형진님, 이정환님, 김영호님이 참여해주셨다

반갑습니다! 에너지런에서 늘 유쾌하게 활동하시는 걸 보고 인터뷰이로 모시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선 본격적인 인터뷰에 들어가기 앞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형진: 러너스하이 Season4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외대 행정학과 07학번 전형진입니다. 저는 러너스하이가 시작된 2011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활동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 반을 훌쩍 넘었네요.

정환: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08학번 이정환입니다. 현재 서울캠퍼스 캡틴을 맡고 있습니다. 원래는 혼자 러닝을 했는데, 작년 군 제대 후에 우연히 학교에 붙은 대자보를 보고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영호: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아랍어통번역학과 09학번 김영호입니다. 저는 러너스하이 시즌2, 그러니까 2011년 2학기 때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군 전역 후 복학하자마자 학교에 붙은 동아리 홍보 포스터를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동아리에 지원했어요. 지금은 러너스하이 시즌4 글로벌캠퍼스 캡틴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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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앙마라톤에 참가한 한국외대 러너스하이는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 우선 가장 기본적인 질문! 한국외대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영호: 한국외국어대학교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지향하고 운동을 통해 젊음을 즐기고 친목을 도모한다’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러닝 동아리입니다. 2011년 3월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4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짧지만 규모가 작은 동아리는 아닙니다. 또 ‘달리면서 한계를 이겨냈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이라는 뜻의 동아리 이름처럼 러닝을 통해 건전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모임입니다!

형진: 여기에 덧붙이자면, 2011년 3월에는 창립멤버 4명이 주축이 되어 시작했지만 현재는 서울캠퍼스 및 글로벌캠퍼스 구분 없이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아리를 거쳐간 인원은 약 150명 정도 되구요. 이번 시즌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 수는 약 40명 정도 입니다. 신생 동아리여서 지난 시즌까지 학교 내 중앙 동아리로서 인정받는 절차를 밟아 왔고, 지금은 모든 절차를 마쳐서 이번 시즌4부터는 명실공히 한국외대 중앙 동아리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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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뉴발란스 에너지런에 참가하며 러닝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러너스하이

글로벌캠퍼스까지 구분 없이 함께 러닝을 즐기고 있다니 규모가 꽤 큰 동아리네요! 그럼 러닝트레이닝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영호: 뉴발란스 에너지런에 참가하는 것을 제외하면 보통 일요일에 한 번 운동합니다. 장소는 예전 에너지런 TR장소였던 뚝섬유원지나 남산 북측순환로에서 하는데요. 전문적이거나 체계적이진 않지만 나름대로 각자 자신의 역량에 맞게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 시작 전후로는 다같이 모여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도 확실하게 하구요.

형진: 사실 기본적으로는 에너지런 수요일, 토요일 프로그램을 공식 모임으로 지정하여 트레이닝 하고 있습니다. 영호가 말한 것처럼 그 외에 자체적으로 트레이닝 할 때는 주로 남산 북측순환로에서 모이는데, 아시는 분은 아실 테지만 아주 효과 만점인 트레이닝 장소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저희는 ‘Fun Run' 을 목표로 임하기 때문에 트레이닝 할 때 늘 활기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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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2012 뉴레이스 등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추억과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요! 혹시 ‘러너스하이’를 경험하신 멤버가 있나요?

형진:
감히 ‘러너스하이’를 맛 보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저녁에 중랑천을 혼자서 달리거든요. 약 8~10km 넘어가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 마치 감동 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 이 맛에 달린다!’ 생각하며 몸은 힘든데도 러닝을 멈추기가 싫죠.

영호: 저는 보통 10km 대회에 출전해서 막 반환점을 돌 때 러너스하이가 오는 것 같아요. 반환점까지는 몸도 덜 풀리고 숨도 많이 차지만, 5km 반환점을 딱 도는 순간부터 몸에 피가 돌면서 호흡도 가라앉고 전신의 통증이 사라지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기분 좋다고 무리하게 스퍼트를 내다가 7~9km에서 퍼진 적도 있지만요.

정환:
저도 그래요. 힘이 들어서 걷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가도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면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이 정도라면 몇 시간이고 뛸 수 있겠다 싶고. 그럴 때는 힘이 솟아 납니다. 한계치에 다다르면 그것도 다 소용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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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역사는 길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러너스하이 부원들
 

’러너스하이’가 창단된 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영호: 동아리 MT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른 학과 MT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랐거든요. 다른 동아리는 MT가면 실내에서 술 마시면서 게임도 하고 그러는데, 저희는 실외에서 미친 듯이 뛰어 놀았어요. 분명 취하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다들 취한 것처럼!

형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딱 한 가지만 꼽으라면 작년 중앙마라톤 후에 가졌던 소소한 MT 자리가 떠오르네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20명 가량의 부원들이 모두 마라톤을 완주하고, 뒷풀이 겸해서 동아리 부원(Founder)중 한 분의 집으로 갔거든요. 참고로 저희끼리는 그 집을 ‘시간의 방’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거기만 가면 시간을 망각하게 되더라구요. (웃음) 아무튼 그 ‘시간의 방’에서 다같이 가서 햄버거를 만들어 먹으며 대회 날을 즐겼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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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러너스하이의 원동력은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유쾌함' 아닐까?

다른 동아리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추억이네요. 부러운데요! 그럼 여러분이 생각하는 ‘러너스하이’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우리 동아리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영호: 러너스하이는 'MSG'다! 좋지 않다는 뜻은 아니구요. MSG라는 게 한 번 맛들이면 끊을 수 없잖아요. 빠지면 뭔가 허전하고. 러너스하이가 바로 그런 존재 같아요! 그리고 다른 스포츠 동아리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우리 러너스하이에는 커뮤니케이션의 달인들이 많아서 처음 와도, 중간에 합류해도 금방 금방 친해집니다. 이런 동아리 아마 없을 걸요?(웃음)

정환: 러너스하이는… 도둑! 내 마음을 훔쳐갔어.(우웩…) 러너스하이의 매력은 무엇보다 가족 같다는 거, 그리고 거침 없다는 거예요. 가족 같은분위기로 서로에게 거침 없이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인데요. 그런 게 부원들을 끈끈하게 만들어줘요. 특히 사진 같은 경우 어떠한 필터링도 거치지 않고, 남녀노소 불문! 보정 없이 그래도 올리거든요. 서로에게 스스럼없을 수 있는 자신감! 가끔은 악플도… 하하. 그런 게 친밀도를 높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형진: 우리는 가족이다! 처음 만나도 마치 오랜 친구인양 금방 가까워지고 편해지고, 함께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일상 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는 사이가 되곤 합니다.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는 것 같은 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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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모습으로 서로를 위해주며 즐겁게 러닝을 즐기는 동아리, 러너스하이

훈훈한 이 분위기! 가족 같은 분위기는 에너지런이랑 비슷하네요.(웃음) 러너스하이가 에너지런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혹시 가족 같은 분위기 때문인가요?

형진: 뉴발란스 에너지런 프로그램이 러닝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동아리 신입부원의 경우 러닝을 거의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너지런 프로그램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점도 좋아요! 출석 리워드도 큰 매력이구요. 하하.

영호: 저는 일단 여의도 보다 가깝다는 데 한 표!(웃음) 프로그램적으로도 다른 러닝 프로그램보다 우수해서 다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프로그램도 참여해 본 경험이 있지만, 그런 러닝 프로그램들은 에너지런 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또 각 클래스별 트레이너 분들의 열정과 인간미(?)는 절대 따라오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에너지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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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러너스하이의 올해 마지막 목표는 춘천마라톤 도전! 참가하는 부원 모두가 완주에 성공하길 기원한다

에너지런의 매력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그럼 이제 인터뷰를 슬슬 마무리 지어 볼까요? 러너스하이 멤버들의 올해 러닝 목표는 무엇인가요?

형진: 시즌4 첫 번째 목표는 이미 달성했어요. 지난 10월 14일에 저희 동아리원 30명 가량이 모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했는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10km를 완주했거든요. 남은 목표는 10월 28일에 열리는 마라토너들의 로망, ‘춘천마라톤 대회’를 무사히 완주하는 것입니다. 춘천마라톤에는 5명이 참가하는데 작년에는 춘천마라톤 완주자가 2명뿐이었거든요. 풀코스 완주자가 많아지는 것이 남은 목표에요!

정환:
사실 러너스하이의 러닝 목표는 매우 다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러닝을 시작한지 1년 만에 도전하는 첫 풀코스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게 목표이구요. 새로 들어오신 멤버들의 경우 남자분들은 45분, 여성분들은 1시간 안에 들어오는 걸 목표로 하고 계세요. 기록은 그 후에 차츰차츰 줄여나가는 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달리는 ‘fun run’이 러너스하이의 가장 큰 러닝 목표입니다

영호: 일단 개인적으로는 10월 28일에 있는 춘천마라톤에서 SUB4를 기록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러너스하이 전체적으로는 에너지런 끝난 후에도 추워지기 전까지는 운동을 계속 할 텐데 멤버들 모두 부상 없이 한 해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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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의 긍정 에너지를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러너스하이의 러닝 목표가 꼭 이뤄지길 바라면서! 다음 시즌에도 에너지런과 함께 해주실 거죠?

영호: 물론이죠! 내년 에너지런 시즌6 때는 러너스하이 멤버들뿐만 아니라 다른 에너지러너분들과도 함께 Fun Run 했으면 좋겠습니다!

형진:
에너지런 시즌5가 이렇게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갈 줄은 몰랐어요. 시즌이 좀 더 길어도 좋을 것 같은데! (웃음) 에너지런에 오면 항상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러너들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시즌5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시즌 기대할게요, 에너지런!

정환: 에너지런에 참가하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1년 전에 에너지런에 참가하면서 처음 만났던 동아리 식구들과 벌써 1년이나 보고 지냈다는 것부터 새롭게 느껴집니다. 에너지런 시즌이 거듭될수록 외대 러너스하이의 역사도 깊어지고 있다는 점! 다음 시즌에도 제일 재미있고 알찬 국내 최고 트레이닝 프로그램, 뉴발란스 에너지런에 꼭 참가하겠습니다! 에너지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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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MT 당시의 모습! 이 모습 그대로 10년, 20년 쭉쭉 승승장구 하기를 바란다! 러너스하이 파이팅!

마지막으로 외대 ‘러너스하이’ 멤버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영호: 우리 한국외대 러너스하이 형, 누님, 동생들 모두 시즌10 아니 시즌100 될 때까지 쭉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와서 같이 운동 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러너스하이 파이팅!

형진: 동아리 활동과 러닝에 점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시고,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회장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것도 고마워요. 흑흑. 때로는 가족처럼, 또 때로는 연애 하는 기분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 이대로 쭈욱~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나깨나 부상조심! 신나게 달립시다 여러분! 러너~쓰 하!

정환: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은 보는 러너스하이 가족들! 동아리 규모도 이렇게 커지고,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기존 멤버들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신입 멤버들도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멤버가 없습니다! 가만 보면 정상인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러너스하이지만(?) 그만큼 특별하고, 정감가요! 앞으로도 더욱더 왕성한 활동 이어가고, 1년 후에도, 5 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로 함께 달립시다! 끝으로 스페인에서 혼자 열심히 달리고 있는 주혜민! 보고싶다, 사랑한다! 모두 다같이 러너스~하!



가족 같은 분위기로 항상 유쾌하게, 발랄하게 달리고 있는 한국외대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바쁜 시간 쪼개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 5년, 10년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길 응원한다! 한국외대 러너스하이 파이팅!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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