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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Team NB2014.10.22 16:22

[류현진 with 뉴발란스] 2014 류현진 선수 입국 공식 기자회견 현장스케치!

지난 10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 선수가 어제 오후 2시 워커힐에서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메이저리그 2년차 다운 당당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는데요! 지난 시즌 에피소드와 팬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답해주었습니다. 취재 열기로 뜨거웠던 현장을 뉴발란스와 함께 만나보시죠! 





류현진 선수 인터뷰에 앞서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유현수 대표님이 나오셔서 기업 소개와 류현진 선수의 향후 일정에 대해 안내해주셨는데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 엔터테이너들의 국내외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류현진 선수가 몸담고 있기도 합니다. 


향후 류현진 선수는 류현진 재단을 통해 공익활동 및 자선활동, 소외된 가정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류현진 선수의 활동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멋지게 양복을 입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류현진 선수! 

생중계로 기자회견을 보고 있는 시청자분들에게

"안녕하세요, 류현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간단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2시 10분부터 취재진들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에피소드와 평소 류현진 선수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NB 베이스볼 마니아들도 궁금할 것 같은 질문 TOP15를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국 들어와서는 부모님과 식사하고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선배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슬럼프라기보다는 이번 시즌 부상이 많았습니다. 부상 후에는 체계적으로 재활 운동을 해서 마운드로 빨리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부상이 심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부상이 3번 있었었는데 다른 선수들처럼 부상이 크고 기간이 길지 않아 만족하는 면도 있습니다. 부상을 줄이기 위해 겨울 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어깨 관리를 할 것입니다. 운동도 작년보다 빨리 시작해 부상 방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작년에도 등판 간격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4일 휴식, 5일 휴식 둘 다 준비하는 과정이 같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내년 시즌 부터는 4일 등판에 맞춰 가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200이닝을 던지기 위해서는 부상과 조기 강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0이닝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작년보다는 무실점 경기가 많아 만족합니다. 안 좋아진 점은 체인지업이 작년에 비해 안타율이 많아졌고, 조기 강판과, 부상 3가지입니다. 



경기전에는 분석 이외에는 따로 선택한 적은 없습니다. 불펜서 몸을 풀었을 때 좋았던 공을 주로 던졌습니다.


그럴 생각 전혀 없고요.(웃음) 야구 선수는 야구만 잘하면 됩니다!


시즌에는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부상 때는 근력운동이나 잔근육운동, 아령을 사용해 운동을 많이 합니다. 취미로는 골프 치고 있습니다.


 

가장 편한 경기장은 다저스 스타디움입니다. 시설 면에서는 세인트루이스 경기장이 좋았습니다. 좋은 경기장이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가 힘듭니다.


일단 너무나 기다려지고 좋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신수 형 어려운 선수고 올해 부상 때문에 아쉽지만 존경하고 좋은 선배입니다. 경기에서 만나게 되면 반갑고 편할 것 같네요. 내년 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장난치는 선수는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푸이그, 유리베, 라미레스 등입니다. 서슴없이 잘 받아주기 때문에 장난을 자주 치게 되는 것 같네요.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선수들도 너무 많습니다.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선수들도 한국 팬들을 좋아합니다. 영어 실력은 아직 부족한 게 많죠. 제 옆에 마틴이 있기 때문에 형만 믿고 있습니다. 공부는 천천히 할 생각입니다.(웃음)



작년에도 선배들이 시켜준 적이 없고, 올해도 소개팅 얘기는 없네요.(웃음) 결혼은 아직 할 마음이 없습니다. 좀 더 있다가 몇 년 후에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화 경기 중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1년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좋아진 게 더 많기 때문에 내년이 더 기대되는 팀입니다! 내년에 더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시리즈는 캔자스시티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캔자스시티가 우승하는 게 우리 팀 입장에서 좋을 것 같네요. (웃음)


생생한 기자회견 영상을 함께 보시죠!


ⓒ Youtube_LA다저스 류현진 기자회견 동영상



1시간가량 인터뷰 시간이 끝나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류현진 선수!

한국에 약 3개월간 머물며 광고 촬영, 방송 스케줄, 자선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류현진 선수의 한국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10.15 17:0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금의환향한 류현진 선수의 인천국제공항 입국 현장 스케치!

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오후 5시 20분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류현진 선수!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도 값진 성적을 거뒀는데요. 

기자들의 취재 열기와 팬분들의 환영으로 인천국제공항 현장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지금부터 뉴발란스와 함께 류현진 선수의 입국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2년 연속 14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괴물투수 류현진!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비행기편을 타고 5시 50분경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월 8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고국의 땅을 밟은 류현진 선수!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에 입국장에 들어선 류현진 선수는 꽃다발을 전해 받고 

취재진과 팬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많은 분들이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좋습니다. 

작년에 이어 공항에 많은 분들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상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무실점 경기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초반에 무너진 경기도 많았고 특히, 부상자 명단(DL)에 세 번이나 들어간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승수보다는 200이닝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200이닝 던지기가 쉽지 않지만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에는 맛있는 것이 많으니까 기대가 되네요.(웃음)

오랜만에 왔으니까 푹 쉬고 싶습니다.


한 경기 등판하고 끝나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일 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더 아쉽네요. 

겨울에 준비 잘 해서 내년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뷰 내용과 귀국 소감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 Youtube_LA다저스 류현진 인천공항 입국 영상




2014시즌 정규리그를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로 내셔널리그(NL) 다승 12위에 오른 류현진 선수!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도 값진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한 LA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Ryu99'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세요!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10.07 16:56

[류현진 with 뉴발란스] 6이닝 5피안타 1실점, 돌아온 류현진의 아쉬운 패배 세인트루이스전(1-3) 경기리뷰

오늘(7일) 오전 10시 7분,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 경기에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부상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아쉬운 결과였지만 류현진은 커브, 직구,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귀한 'Ryu99'의 경기를 함께 돌아보자!




ⓒLA 다저스 페이스북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의 1회! 까다로운 세인트루이스 1,2번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3번 타자를 볼넷으로 진루시켰지만 ‘자니 페랄타'를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2회는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에 처했지만, '존 제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후 다음 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2회를 무사히 마쳤다.


ⓒLA 다저스 페이스북

류현진은 3회 '카펜터'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1B-2S에서 던진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종료했다. 4회에는 투구수를 절약했다. 1사 1루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한 류현진은 5회와 6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으며 호투를 이어갔다. 그리고 두 팀이 1-1로 맞선 7회 초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스캇 반 슬라이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Spotv 캡처화면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한 완벽한 믿음을 나타냈다. “류현진이 아니라면 난 굉장히 긴장할 것이다. 류현진은 불펜에서 피칭 점검을 했는데 포수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졌다. 류현진이 경기에 나오지 않은지 24일이 됐지만 예리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 호투를 보여준 류현진 현지해설 코멘트 류, '극찬 일색!'




24일 만에 등판해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호투를 보여준 류현진 선수. 결과는 아쉽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를 거둬주길! 뉴발란스와 함께 다저스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해보자!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9.01 13:5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류현진의 화려한 복귀전, 시즌 14승 달성에 성공한 샌디에이고전(7:1) 경기리뷰

오늘(1일) 오전 5시 10분, 류현진은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 부상 복귀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인 RYU99는 커브, 속구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샌디에이고 타선을 압도했다. 이날 선보인 그의 속구는 153km.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귀전을 빛낸 '몬스터 류'의 샌디에이고전을 돌아보자. 




ⓒLA다저스 트위터


지난 14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많은 팬들이 류현진을 걱정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를 한 그는 지난 27일 32개의 불펜피칭을 마치고 28일 시뮬레이션 피칭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오늘 열린 샌디에이고전에서 8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이 중 57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성공적으로 마운드에 복귀한 모습이었다. 


ⓒSpotv 캡처화면


17일 만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평균 구속을 90마일(144km)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감을 찾아갔다. 2회부터는 류현진의 진가가 여실히 나타났다. 직구와 커브를 적절히 활용했고 여기에 고속슬라이더까지 섞어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무결점 피칭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3회 말 상대 타선을 다시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몬스터 투구의 면모를 보여준 것!


ⓒLA다저스 트위터


클린업 트리오를 만난 4회 역시 흔들리지 않았다. 저코, 그랜달, 라이머 리리아노 3명의 타자를 볼 10개로 아웃시켰다. 또, 5회 말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들을 잡아내며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13타자 연속 범타였다. 6회 헛스윙 삼진으로 선두 타자를 돌려 세웠지만 솔라르테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7회말에도 안타를 맞았지만, 더블 플레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오늘 상당히 잘 던져줬다"고 거듭 강조한 뒤 "6회에 피곤한 기색이 있어서 교체시켰다"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 버드 블랙 감독도 AP통신에 "그는 정말 완벽한 투수"라며 류현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류현진이 섞어 던지는 4가지 구종이 탁월하다면서 "직구는 속도와 정확도가 훌륭하고, 잘 제구되는 슬라이더는 시속 80마일대에 달하면서 급격히 꺾여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는 좋은 변화구"라고 평가했다.

 

■ 샌디에이고전에서 호투를 보여준 류현진 선수의 투구모음!


ⓒYoutube_Spotv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복귀전에서 14승을 달성한 류현진 선수! 샌디에이고에게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했던 다저스도 이번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 기세를 몰아 류현진의 시즌 15승과 다저스의 연승을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해보자!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8.14 19:17

[류현진 with 뉴발란스] 5⅔이닝 6피안타 3실점, 진한 아쉬움을 남긴 애틀랜타전(2-3) 경기리뷰

오늘(14일) 오전 8시 10분,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전에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했다. 5⅔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 아쉬운 경기내용이다.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강판된 류현진은 야구 팬들의 걱정어린 시선을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음 승리를 기약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경기를 함께 살펴보자!



ⓒ다저스 트위터

1회 징크스를 완벽하게 극복한 류현진은 애틀랜타 타선을 상대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선두타자 제이슨 헤이워드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이어 필 고슬린을 삼진 처리하는 하며 호투를 이어갔다. 이닝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긴 상황에서 첫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를 삼진으로 솎아내며 1회말을 퍼펙트하게 마쳤다. 


ⓒSpotv 캡처화면

다저스 타선은 2회 초 류현진의 중전 안타 등 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2득점에 성공했다. 2회 말을 맞이한 류현진은 선두타자 에반 게티스에게 중전 2루타를 허용했다. 아쉬운 실점을 기록하며 2회를 마무리 했다. 3회에서는 선두타자 어빈 산타나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제이슨 헤이워드와 필 고슬린을 각각 투수 앞 땅볼과 2루수 앞 땅볼로 아웃 시켜 삼자범퇴로 깔끔한 투구를 보였다.


ⓒSpotv 캡처화면

4회에서 류현진의 첫 볼넷 허용했다. 그 후 개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할 것처럼 보였지만, 존슨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 위기 속에서 B.J.업튼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흔들리기 시작한 류현진은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산타나를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헤이워드에게중전안타를 맞았다. 곧바로 고슬린을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기는 듯 보였지만, 저스틴 업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6회 말 2아웃까지는 타자들을 쉽게 잡았지만 2사 후 B.J. 업튼에게 볼넷을 내준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트레이너를 급하게 불렀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 부상과 아쉬운 패배가 겹쳤지만, 호투를 보여 준 류현진! 현지 해설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류현진이 경기 중 급작스러운 엉덩이 근육 이상으로 강판되자 외신들도 아쉬움과 걱정을 표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진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류현진을 부상으로 잃는 것은 다저스의 계획에 전혀 없던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LA에서 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를 만나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다음 등판은 미정이다.




매 경기 자신만의 엑설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류현진! 큰 부상이 아니라 며칠간 휴식을 취하고 우리에게 다시 호투를 보여주기를! 류현진이 다음 경기에서는 14승을 달성 할 수 있기를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하자!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8.09 14:15

[류현진 with 뉴발란스] "이게 바로 류현진의 진가다!"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에인절스전(7-0) 경기 리뷰

8월 8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했다. 결과는 승리, 그것도 대단한 승리였다. 경기 스코어 7-0, 시즌 13승의 쾌거를 이뤘다. 우리의 류현진 선수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속도차 전법'으로 에인절스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지금부터 에인절스전을 뉴발란스와 함께 살펴보자.




ⓒ다저스 트위터

핵타선의 에인절스도 류현진의 완벽한 투구에는 당할 재간이 없었다. 류현진은 1회 때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톱타자 에릭 아이바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 시켰고, 다음 타자 트라웃과 푸홀스를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에도 류현진의 위협적인 투구는 계속 되었다. 4번 타자 해밀턴과 5번 타자 켄드릭을 내야땅볼로 아웃시켰다. 이어 6번 타자 프리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까지 류현진의 투구수는 23개에 불과했다.


3회 초 1사 만루의 찬스에서 라미레스의 2타점 적시타와 켐프의 희생플라이로 다저스가 3-0 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류현진은 이어진 3회 말을 유격수 미겔 로하스가 안타성 타구를 2차례나 호수비로 막아낸 덕분에 큰 위기 없이 넘겼다.


ⓒSpotv 캡처화면

류현진은 4회 말 151Km 속구를 앞세워 트라웃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의 두 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음 타자 푸홀스의 안타성 타구를 3루수 유리베가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고 4번 타자 해밀턴마저 6구 만에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5회 1사 후 프리스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여유롭게 범타로 처리한 류현진은 6회에 다시 이어진 야수들의 도움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아이바의 볼넷과 푸홀스의 2루타로 2사 2,3루 위기에 몰렸으나 해밀턴의 큰 타구를 중견수 푸이그가 스파이더맨과 같은 호수비로 잡아내면서 류현진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7회에도 가볍게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낸 류현진은 정확하게 100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이날의 등판을 퍼펙트하게 마쳤다.


ⓒSpotv 캡처화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경기 후 "류현진이 에인절스 타선을 2안타로 묶었다"는 제목으로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를 기록했다. 아울러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류현진의 투구는 눈부셨다. 삼진 4개를 솎아냈고, 그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3루를 밟은 주자는 2명 뿐이었다"고 극찬했다. 이 날 류현진은 패스트볼 외에도 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를 모두 구사했다. 최저 141km에 최고 152km까지 '속도차 전법'으로 고무줄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에인절스 타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모두가 기다려온 류현진의 진가가 발휘된 경기였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언제나처럼 '뉴발란스 야구화 MB3000DM'과 함께 했는데, 이번 경기는 뉴발란스 야구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경기라 할 수 있겠다. 양 팀의 선발투수(류현진, C.J.윌슨)을 포함하여 오늘 경기에 등판한 전체 투수 6명 중 5명의 선수가 뉴발란스 야구화를 신었고, 그 중 류현진을 제외한 4명의 선수는 심지어 같은 모델(4040v2)을 착용하기까지 했다.


'뉴발란스 야구화 MB3000DM'은 류현진의 베이스볼 메이트다. 발을 감싸주는 탁월한 착화감과 가벼운 중량으로 'Ryu99'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프로야구선수들 사이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다른 모델인 4040v2 의 경우, 아쉽게도 국내에는 정식 수입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미국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국내에서도 박석민 선수 등 일부 프로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 시카고컵스전에서의 아쉬움을 제대로 날려버리고 달성한 13승! 가벼운 몸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진가를 발휘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기를! 뉴발란스와 함께 우리의 'Ryu99'을 응원하자!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8.04 17:54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류현진 선발 등판! 7이닝 2실점 호투, 시카고컵스전(5-2) 경기 리뷰

아쉽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시즌 13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7회까지 신무기 고속 슬라이더와 함께 전반적으로 류현진다운 안정적인 호투를 보였던 경기인 만큼 아쉬움이 크다. 이 날 경기에서 LA다저스는 연장 12회말 라미레스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했다. 일본 좌완 투수 와다 쓰요시와의 대결로 경기 전부터 이슈가 됐던 시카고컵스전을 뉴발란스와 함께 돌아보자.


ⓒ다저스 페이스북


3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각) 시카고컵스와의 경기에 시즌 21번째 선발등판한 류현진. 류현진은 1회 초, 선두 타자 알칸트라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가뿐하게 출발했지만, 2번 타자 코글란에게 2루타를 내준 뒤 2아웃 상황에서 4번 타자 카스트로에게 중견수 앞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1회를 불안하게 시작한 류현진은 이후 서서히 페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2회 1사 후 발라이카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8번 레이크, 9번 와다를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3회에도 2안타를 허용했지만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으로 무실점으로 넘겼다. 이어진 4회초에는 7번 타자 발라이카와 8번 레이크에게 헛스윙을 유도해 연속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 날 첫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4회말 켐프가 2점 홈런을 날리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류현진의 시즌 13승이 이뤄지리란 기대도 높아졌다.  


류현진은 6회까지 96개의 공을 던졌음에도 7회 계속해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1사 후 레이크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허용한 후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알칸트라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2-2 동점을 내주었다. 고속 슬라이더와 낙차 큰 커브를 적절히 섞어가며 6삼진을 뽑아냈던 류현진이 알칸트라를 상대로 체인지업만 3개를 던진 것이 화근이었다. 상대에게 수를 읽힌 셈이었다. 다음 타자 코글란을 1루수 땅볼 처리해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결국 2-2 동점 상황에서 7회말 교체되었고, 아쉽게 13승 달성에 실패했다.  



ⓒ다저스 페이스북


이날 류현진의 등판은 일본의 좌완 에이스 ‘와다 쓰요시’와의 대결로 경기 전부터 이슈가 됐다. 류현진 vs 와다, 결과는 ‘코리안 몬스터’의 승이었다. 류현진은 두 차례나 병살타를 유도하는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을 과시했다. 7이닝 동안 9안타 볼넷 1개를 내주고 2실점했고, 삼진은 6개를 잡아냈다. 와다도 안정적 피칭을 선보이긴 했지만 투구 이닝에서 류현진이 앞섰다. 


류현진이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시즌 방어율은 3.39로 지난 샌프란시스코전에서보다 0.05점 낮다. LA다저스는 연장 12회 말 라미레스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5-2로 승리했지만, 류현진이 승패를 결정하지 못하고 이닝을 마무리한 것이 아쉽다.



최근 류현진의 주무기는 고속 슬라이더다. 슬라이더는 직구와 커브의 중간 형태인데 타자의 헛스윙뿐아니라 찰나의 타이밍을 빼앗아 그라운드 볼을 유도하는 데 용이하다. 직구보다는 느리고 커브보다는 빠른 슬라이더에 류현진의 ‘몬스터급’ 구속이 더해지니 명타자라도 여간해서는 쳐내기 힘들다. 문제는 체인지업. 체인지업은 본래 류현진의 대표 구질로 손꼽혔다. 그러나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고부터는 체인지업이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듯 하다. 


류현진이 이날 경기에서 허용한 9안타 중 5개는 직구, 2개는 슬라이더, 2개는 체인지업이었다. 이 중 점수를 허용한 공 2개가 모두 체인지업. 7회 알칸타라에게 던진 연속 3구의 체인지업 중 마지막 공이 장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현재 체인지업과 고속 슬라이더를 함께 구사하는 과정에서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게 아닐까?


팀은 승리했지만 류현진이 승패를 결정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시카고컵스전. 그러나 류현진의 몬스터급 호투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시도하는 두 개의 변화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를 뉴발란스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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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Team NB2014.07.29 09:32

[류현진 with 뉴발란스] '6이닝 7K 3실점,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 싹쓸이!' 시즌 12승 달성한 류현진 샌프란시스코전(4-3) 경기 리뷰

오전 9시 7분, 류현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7K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경기 후 "류현진, 더욱 상대하기 어려운 투수가 됐다"라며 매팅리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152km에 육박하는 빠른 공과 143km의 빠른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타자들을 요리했다. 결과는, 시즌 12승 달성과 더불어 SF 원정 3연전에 성공했다. '원정의 전사' 류현진의 샌프란시스코전 승리의 순간을 함께 보자!!




ⓒ다저스 페이스북

류현진은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했다. 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1회의 여세를 몰아 2회에서도 파블로 샌도발을 좌익수 뜬공, 마이클 모스와 아담 듀발을 각각 헛스윙 삼진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3회에는 이날 경기 첫 실점을 했다. 선두 댄 어글라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아쉬웠다. 곧바로 브랜든 크로포드를 고속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낸 후, 제이크 피비도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벗어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블랑코에게 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빗맞은 타구가 적시타로 둔갑해 류현진에게는 다소 아쉬운 장면이었다. 다행히 포지를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 추가실점은 없었다.


ⓒ다저스 페이스북

4회에는 1사 이후에 연속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1사 1, 2루에서 어글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후속 크로포드에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더 잃었다. 5회에는 2사 뒤 포지에 올 시즌 여덟 번째 피홈런을 허용했다. 세 번째 실점을 했지만 류현진은 다음 타자 산도발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5회를 마쳤다.


ⓒSPOTV 중계 화면

류현진은 6회초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침착하게 1루쪽으로 번트를 대 1루주자를 2루까지 진루시켰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다. 6회말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모스를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듀발을 9구 접전끝에 3루땅볼로 잡았다. 이어 어글라를 풀카운트 끝에 루킹 삼진으로 처리, 투구를 마쳤다. 다저스는 7회부터 J.P하웰-브라이언 윌슨-켄리 젠슨을 차례로 투입하면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한 점차 승리를 지켰다. 


ⓒSPOTV 중계 화면

경기 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보스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드된 제이크 피비가 호투했다”면서도 “하지만 류현진이 조금 더 잘 던졌고, 다저스가 스피드와 짜임새를 갖고 피비에게 이겼다”고 평가했다. 


이번 12승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2위로 올랐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가 있다. 다승왕 레이스의 후보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 또한, 오늘 경기로 팀의 연승기록도 이어갔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지키며 2위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만약 샌프란시스코에게 졌다면 선두 자리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류현진의 12승은 큰 의미를 갖는다.


올 시즌 다저스는 60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따라서 류현진에게는 10번 이상의 등판 기회가 더 주어질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박찬호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인 18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남은 경기에서도 '몬스터파워'를 보여 줄 류현진 선수를 기대하자!



Posted by NBrun
Baseball/News & Talk2014.07.18 17:18

[프로야구 명장면] 매 경기마다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 '2014 한국프로야구', 뉴발란스가 추천하는 명장면 BEST3!

지난 16일 '2014 한국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전반기 일정이 모두 마감됐다. 한국 프로야구의 33번째 시즌, 대한민국의 9개 프로야구 구단이 참가한 이번 시즌, 프로야구 9개 구단은 팀당 77~83 경기를 치렀다. 후반기 남은 경기는 팀당 45~51 경기. 전반기 순위가 고착될 수도 있지만 변수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기에 1위 삼성은 흔들리지 않고 0.645의 독보적인 승률로 자리를 굳게 지켰고 후반기에도 투타 모두 강력하고 안정적인 전력으로 1위 자리를 석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넥센과 NC가 겨루고 있는 2위 자리와 롯데, KIA, 두산, LG가 경합하는 4위, 그리고 최하위 팀에 대해서는 스포츠신문마다 예상이 분분하다. 예상대로 순위가 결정될까? 아니면 순위가 뒤집힐까? 야구는 9회 말까지 가도 승리를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스포츠.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22일이면 후반기에 돌입할 '2014 한국 프로야구'를 앞두고, 전반기 명장면 BEST3을 뉴발란스가 뽑아봤다. 




기아는 5월 4일 열린 넥센과의 경기는 기적같은 역전승이란 이름에 걸맞는 경기였다. 넥센에 4:0으로 지고 있던 기아는 8회 말, 넥센 나지완을 2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이어진 9회 초 강정호, 이성열에게 홈런을 맞으며 3실점 했지만, 9회 말 상대 투수의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가한 뒤 브렛필이 3점 홈런을 쳐올려 동점을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 말, 기적같이 구원 타자가 등장했다. 기아의 김주찬이 끝내기 안타를 치며 8:7로 팀에 승리를 가져온 것이다. 이날 김주찬은 10회 말 끝내기 결승타를 포함해 6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김주찬의 끝내기 적시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한 명장면을 확인해보자!


영상 출처 : 스포티비


누가 야구를 투수와 타자만의 대결이라고 했던가. 5월 16일 삼성과 기아의 경기는 수비수의 결정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경기였다. 삼성 선발 투수로 나선 마틴이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는 동안에도 6회 초까지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결국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남은 경기를 이끌기 위해 나섰고, 이어진 6회 말, 박해민이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면서 분위기가 역전 되었다. 박해민은 타구를 잡고 펜스에 부딪쳐 넘어진 후에도 최형우 선수에게 재빨리 공을 넘겨 1루 주자의 태그업 진루를 막았다. 결국 이 결정적 수비로 삼성은 이 날 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복덩이 박해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순간적 판단력이 돋보이는 순간을 다시 보자!



영상 출처 : 스포티비


4월 3일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대패했다. 하지만 한 가지 위안할 일이 있었으니 용병 타자 브렛 필의 선전이다. 시즌 시작 전, 연습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많은 야구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던 브렛이지만, 시즌 개막 이후 완전히 달라진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날 NC와의 경기에서도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를 날렸다. 배트에 닿았다 하면 넘어가는 브렛의 스윙은 두고봐도 속이 후련해진다. 그래도 졌으니 팀 입장에서나 브렛 입장에서나 분통할 따름. 후반기에는 브렛의 호쾌한 스윙이 팀을 승리로 이끌 맹무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영상 출처 : 스포티비



전반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후반기에는 중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 시즌 50홈런, 200안타 등 새로운 기록을 향해 뛰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더해지며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반기에 더 멋진 승부를 펼칠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뉴발란스 블로그에 응원의 댓글을 남겨보자.


Posted by NBrun
Baseball/Team NB2014.03.24 17:50

[류현진 with 뉴발란스] '마운드를 지배하는 자!' 3월 23일 호주 개막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이끈 LA다저스의 코리아 몬스터, '류뚱' 류현진 경기 리뷰


■ 美 NBC 스포츠 "마운드에서 거의 칠 수 없는 공을 던졌다. 애리조나 타자들은 2개의 단타와 1개의 볼넷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대신 삼진은 5개나 당했다"

■ MLB.com
"자신의 2년차 시즌을 인상적으로 시작했다"

■ ESPN "본인은 스스로 긴장했다고 밝혔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그는 애리조나 타선을 완전히 묶어버렸다"

■ 클레이튼 커쇼(26, LA다저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어떤 구종으로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감각이 있다. 똑같은 구종을 같은 위치에 던지지 않는다. 그의 제구력이 부럽다."

외신들과 더불어 자타가 공인하는 MLB 현역 최고의 좌완투수, 커쇼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인물은 바로 LA다저스의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3월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환상적인 제구력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타선을 침묵시키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국내 팬들은 물론 전세계 야구 팬들을 놀라게 만든 뉴발란스의 엑설런트 파트너, 류현진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3월 23일, LA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이달 초 있었던 시범 경기에서 '1회 징크스'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긴장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역시 '멘탈 갑'은 달랐다. 1회, 애리조나의 선두타자 A. J. 폴락과 애런 힐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후 '천적' 골드슈미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였으나 후속타자 마틴 프라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기분 좋게 이닝을 마쳤다.

낮경기 징크스와 2년차 징크스 역시 극복했다. 지난해 낮 경기에서 3승 3패, 방어율 4.02, 피안타육 0.268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이날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제구력으로 투구수 87개 중 55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었고, 최고구속 92마일(약 149km)를 기록하며 5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7대 5,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회부터 5회까지 야무지게 경기를 지배하고 내려 온 류현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많이 던지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소감을 밝히기는 했지만, 5이닝 동안 명장면을 많이 배출해 냈다. 2회, 2사 후 안타로 위기를 맞았던 순간 후속 타자를 주 무기인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으로 막아냈고, 4회에는 2루수 디 고든과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의 실책으로 1사 1, 2루에 몰린 상황에서도 프라도와 파라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웠다.

5이닝 2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등판을 마무리 한 류현진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LA다저스가 1대 0으로 앞선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변화구를 밀어쳐 시즌 첫 안타를 만들어 내며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오른 디 고든과 푸이그가 나란히 2루타와 적시타를 날리며 류현진은 시즌 첫 득점을 올리는 데에도 성공했다. 3루 베이스를 돌 때 비록 발톱을 다치기는 했지만,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어제 경기 이후 국내·외 팬들의 관심사는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 매팅리 감독은 31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LA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등판 일정에 따라 류현진의 경기 일정도 어느정도 파악해볼 수 있다. 2선발로 예상되던 잭 그레인키의 컨디션 회복과 다저스의 4월 중순까지의 경기 일정이 변수이긴 하지만, 커쇼가 31일 본토 개막전에 출전할 경우 류현진은 4선발로 밀려 4월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전에 등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홈 개막전에 커쇼가 등판할 경우 류현진은 그보다 앞선 샌디에이고 원정에 출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투타 맹활약을 보인 류현진! 발톱 부상은 훌훌 털어내고 2년 차, 1회, 낮경기 징크스도 모두 이겨 냈으니 미국 개막전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Ryu 99. with new balance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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