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News & Talk2012.07.25 09:00

[Song&Run] 러너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뉴발란스 러닝 락 페스티벌'

러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친숙한 장르가 있다. 바로 ‘Rock’이다. 주체할 수 없이 빠른 bpm과 격정적인 사운드는 무더위쯤 가뿐하게 무찌르고, 우리를 리프레쉬(Refresh)의 길로 인도한다. 그것이 바로 Rock and Roll의 세계!

이번 주,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지만 티켓을 구하지 못해 갈 수가 없다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슬프다고? 울지 말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즐기면 되는 법! 오늘의 Song&Run은 이름하여 ‘뉴발란스 러닝 락 페스티벌’.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추천하는 락 음악과 함께 달리고, 또 달려보자. Rock spirit! 아, 아니, Run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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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러닝 락 페스티벌'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우선 러닝 락 페스티벌을 시작하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이 러닝화와 복장! 그동안 여러 차례 소개했듯 여름철 러닝 시 복장은 체온 발산에 유리하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간편한 복장이어야 한다. 그리고 복장만큼이나 중요한 준비물이 바로 'Run Spirit', 러닝을 향한 뜨거운 열정, 마음이다. 부차적인 요소들이 많지만 크게 이 두 가지만 준비하도록 하자.

준비 됐다면, 첫 번째 라인업을 발표한다. 더 퀘미스츠(The Qemists)의 <On The Run>.

The Qemists (feat. Jenna G) <On Th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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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Spirit'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운동과 음악의 상관관계 때문! 음악은 심리적 행복감을 높이고 피로 물일의 축적을 늦춰 몸의 활기를 띠게 만들어준다. 또, 음악을 들을 경우 유산소 운동 지구력이 15% 정도 좋아진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한다.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 좋은 음악은 성인 평균 심박수인 120BPM보다 빠르고 강한 것이다. 고로 락 음악만큼 좋은 게 없다는 말씀!

러너들의 BPM을 높여줄 두 번째 라인업! 옐로우카드(Yellowcard)의 <Always Summer>이다.


Yellowcard <Alway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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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락 음악과 함께 러닝을 즐길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흥이 있는대로 올라 미친듯이 달리다간 자칫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무더위'는 러너에게 경계대상 1호이다. 달리면서 갈증으로 인한 두통이 오거나 갑자기 극도로 피로해지고 숨이 가빠오며 현기증,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러닝을 중단해야 한다. 열사병이나 일사병의 초기 증싱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 열대야 등지 지속되는 때에는 더더욱 몸이 보내는 신호에 유의해야 한다. 건강하게 즐기고, 달리는 것이 '뉴발란스 러닝 락 페스티벌'의 핵심.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믹 재거(Mick Jakker)이다. 그의 노래 <God Gave Me Everything>을 들으며 오늘도 펀 런 해보자!

Mick Jagger (feat. Lenny Kravitz) <God Gave Me Everything>



여름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한강 캠핑장을 빌려놓고 신나게 뛰어 놀다가 저녁에 고기 파티를 하는 것, 또는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를 맞으며 거침 없이 달려보는 것 등이 모두 일상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아닐까? 여러분은 올 여름 휴가 때 어떤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신만의 페스티벌' 이야기를 공유해보자.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5.02 09:00

[Song&Run] 러닝 열정락(樂)서! 열혈 러너들의 추천음악과 러닝 에피소드

봄을 즐길 겨를도 없이 여름이 찾아온듯하다. 하지만 무더위에 지칠쏘냐? 러너들의 열정은 뜨거운 날만큼이나 거침없이 타오르고 있다. 오늘은 러닝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열혈 러너들의 추천곡으로 ‘Song&Run’을 장식해보려 한다.


달리기를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감히 어느 곳에도 견줄 수 없는 열혈 러너들!

그들의 사연이 담긴 음악을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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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를 했다는 '봉봉따봉'님의 추천곡은 파티 몬스터,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전세계에 셔플댄스를 유행시킨 'LMFAO(엘엠파오)'가 함께한 <Livin' My Love>!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를 해왔습니다. 고교부 육상 선수는 아니었고, 그냥 단순히 달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밤낮없이 달리면서 노는 게 일이었어요. 한 번은 캄캄한 밤에 러닝을 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수돗가에서 세수를 하는데 장난기가 발동한 거예요. 그래서 애들한테 마구잡이로 물을 뿌려댔죠. 그때 장난을 시작으로 야간 러닝이 끝나면 늘 물장난을 하고 놀았습니다.

지금이야 친구들이 전부 직장 다니느라 바쁘고 해서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려워졌지만, 아직도 러닝을 하다 보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나요!

<Livin’ my love>는 그때의 추억이 담긴 노래는 아니지만 요즘 러닝을 하면서 자주 듣는데 리드미컬한 게 좋아서 추천드려요! 이제 날도 더워졌는데, 저랑 같이 야간 러닝 후 물장난 하실 분 어디 안계시나요?


Steve Aoki feat LMFAO and NERVO <Livin'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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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서너 번 러닝을 즐긴다는 '설록'님의 추천곡은 '지브라헤드(Zebrahead)'의 <Nothong to lose>!


사실 제가 열혈 러너로 소개되는 게 민망하기도 해요. 아직 그렇게 잘 달리는 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서너 번은 러닝을 즐기고 있으니까 자격이 있겠죠?(웃음) 제 추천곡인 지브라헤드(Zebrahead)의 <Nothing to lose>에는 조금 창피한 사연이 담겨 있어요.

얼마 전에 집 앞 호수공원에 러닝을 하러 나갔을 때 일인데요. 러닝을 하다 보면 왜 가끔씩 정신 모르고 달리게 되는 때가 있잖아요! 러너스하이는 아닌 거 같은데 힘은 안 들고, 오늘은 미친 듯이 달려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 그날도 바로 그런 컨디션이었어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있었는데 머리랑 몸이랑 따로 놀았나봐요. 분명 “더 달릴 수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다리가 풀려버린거죠.

달리다가 그대로 무릎을 꿇었어요! 마치 사극의 한 장면처럼, 마마를 뫼시는 장군처럼요. 게다가 무릎을 꿇은 덕분에 바지에도 커다란 구멍이… 옆에 함께 달리던 친구가 올해 들어 본 가장 웃긴 장면이라고 자지러지게 웃더라구요.

이게 전부 다 <Nothing to lose> 때문이에요. 노래가 워낙에 경쾌하고 신나서! 흑흑
여러분, 러닝을 할 때엔 음악에 너무 심취하지 마세요. 심취했다간 무릎을 꿇게 되실지도….



Zebrahead <Nothing to 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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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플러닝을 즐기고 있다는 '엔닝구'님의 추천곡은 '맥플라이(McFly)의 <I Wanna Hold You>!


얼마 전에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에서 커플 러너 인터뷰를 하셨던데 저 역시 커플 러닝을 즐기고 있는 일인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난 지는 이제 7년이 다 되어 가요. 내년에 결혼을…(수줍^^) 원래 저희는 운동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커플이었어요! 아니,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그러면서 허구한 날 맛집 데이트만 즐겼죠. 그러다 보니 둘 다 무섭도록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느 날 놀이공원에 가서 둘이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는데 뚱뚱해진 모습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처음 만났을 땐 이러지 않았는데 이건 서로한테도 못할 짓이다 생각했죠. 그래서 시작한 게 달리기에요!


처음엔 달리다 힘드니까 걷기도 하고, 어떤 날은 주저앉아서 못하겠다고 땡깡을 피우기도 했지만 살 빠지는 재미도 붙고, 러닝 자체에 대한 즐거움도 느끼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둘 다 목표 체중까지 감량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예쁜 드레스 입을 수 있게 됐어요! (웃음)

제 추천곡은 남자친구랑 러닝을 끝내고 한강 둔치에 앉아서 쉴 때 자주 들었던 노래에요! 맥플라이(McFly)의 <I Wanna Hold You>. 힘들고 지칠 때 서로에게 말 없이 위로가 되어준 노래랄까요? 너무 오그라드나요? 하핫. 저희가 즐겨 들었던 노래가 다른 러너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McFly <I Wanna Hold You>



‘열혈 러너’는 달리기 실력이 뛰어난 프로 러너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러닝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달리기 자체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역시 진정한 열혈 러너 아닐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열혈 러너가 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러너들이 러닝을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들 파이팅!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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