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Coach2014.03.03 19:45

[Running Coach] 운동기구 사용 방법 추천! 동네 공원 헬스기구 200% 활용해 공짜 피트니스를 즐기자!

운동기구 사용 방법! 동네 공원 헬스기구 200% 활용해 공짜 피트니스를 즐기자! 비싸게 주고 등록한 헬스장 정기권은 겨우내 지갑 속에 고이 잠들어 있고, 따뜻해진 날씨에 점점 옷은 얇아져 고민인 러너들~! 답답하고 비싼 피트니스 센터보다 편리하고 손쉬운 동네 공원 헬스기구를 이용해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보자!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물음이 절로 나오는 이 운동기구! 바로 '활차머신'이라는 기구다. 배를 조종하는 키처럼 생긴 이 기구는 손잡이를 잡고 기구를 돌리도록 되어있다. 천천히 기구를 돌리면 어깨와 등 근육이 활성 되는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다. 
 

✔ 간단한 맨손 동작으로 몸을 푼 후 손잡이를 잡고 돌린다. 오른손을 이용해 시계 방향으로 5회 회전, 왼손을 이용해 시계 반대 방향으로 5회 회전하는 것이 1세트로, 3세트 수행 후 회전 방향을 변경해 반복한다.



스카이 워커, 스테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기구는 워킹 트레이너이다. 손잡이를 잡고 걷는 동작을 하면 자전거를 타듯 기구가 돌아가며 운동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걷기와 가장 비슷한 동작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 허리를 펴고 전방을 바라본 채 손잡이를 잡고 자전거를 타듯이 발을 구른다. 15분 지속 후 5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1세트로, 3세트 반복한다.



의자에 손잡이가 달린 체스트 업 머신은 팔과 가슴을 비롯한 상체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운동기구이다. 준비된 의자에 앉아 손잡이를 밀면 끝! 간단한 동작이지만 몸무게가 더해지면 만만치 않은 운동량으로 푸쉬 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체스트 업 머신에 가슴을 펴고 앉아 팔꿈치가 90도를 유지하도 하여 손잡이를 잡는다. 팔을 뻗어 몸이 들어 올려지도록 손잡이를 천천히 밀었다가 당긴다. 10회씩 3세트 반복한다.



'약수터 할머니'들의 완.소 아이템! 허리를 돌릴 수 있는 트위스터이다. 트위스터는 운동이 끝난 후 지친 몸을 풀어줄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지 않도록 몸의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가벼운 기분으로 운동을 마무리하고 싶을 땐 트위스터를 이용하자!
 

✔ 지지대를 잡은 상태로 트위스터 위에 올라선다. 상체를 고정한 상태로 옆구리가 살짝 땅길 때까지 천천히 하체를 움직인다. 




어느 동네 공원에나 있는 흔하디흔한 운동 기구들은 전기가 아닌 몸을 쓰기 때문에 더욱 운동 효과가 크다. 게다가 탁 트인 야외 공간은 운동하는 기분을 더욱 맑고 상쾌하게 해준다는 사실! 간단한 사용법을 숙지해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우리 동네 공원 운동기구를 200% 활용해보기 바란다!



Posted by NBrun
Running/Coach2013.02.12 10:00

[Running Q&A] 달리기를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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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민: ‘달리기를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요즘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지난해 친구 따라 뉴발란스 에너지런에 갔던 여자친구가 러닝에 재미를 붙인 이후로 자꾸만 10K 마라톤에 참가하자고 합니다. 물론 한 번쯤은 도전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제가 태어나서 달리기를 단 한 번도 자발적으로 해 본 적이 없다는 겁니다. 축구 할 땐 골키퍼, 야구 할 땐 포수, 농구는 안 하구요. 이런 저도 10K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을까요? 달리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세요~!





러닝은 축구나 야구와 같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비교적 쉬운 스포츠이다. 건강한 몸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5K든 10K든 거뜬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 과도하게 훈련하거나 운동 신경이 좋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 러닝 훈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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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러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달리기로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초 체력이 부실하여 달리는 일 자체가 버겁거나 과체중일 경우 일상생활에서 워킹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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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루 40분 이상 걷기를 권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출퇴근 시나 쇼핑할 때의 활동량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포인트! 만보계를 활용하여 운동량을 확인하는 방법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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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그다음 단계는 조깅이다. 조깅의 강도는 함께 달리는 러닝메이트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 컨디션이 좋다고 해서 무리하게 오버페이스 해서는 안 된다. 고통스럽게 운동하는 것보다 천천히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이 단계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오버 페이스의 기준은 무엇일까?

1. 조깅을 하는 데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2.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옆구리 통증이 흉부 아래쪽까지 올라온다.
3. 이어 심장 부근까지 통증이 심해져 호흡이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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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중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도 이미 조깅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첫 번째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달리는 속도를 줄이거나 워킹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옆구리 통증도 차츰 사라질 것! 운동 후에는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쿨링다운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10~15분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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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이제 갓 시작한 러너라 할지라도 컨디션 조절은 필수적이다. 특히 마라톤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식사를 조절해야 하는데, 장내 가스 발생이 적은 음식 위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탄산음료나 양파, 양배추 등을 다량 섭취할 경우, 장내 발효 가스가 형성되어 장과 위를 압박하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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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 러닝 후에 가슴이 조이거나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 때, 잠자리가 불편해지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을 때,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이 나른하다고 느껴질 때는 운동을 하루쯤 거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몸이 힘든데도 압박감에 계속 달리다 보면 러닝 하는 즐거움을 잃게 될 수 있다.

참고자료: 클럽마라톤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러닝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다. ‘너무 힘들 것 같은데.’, ‘하다가 포기하면 어쩌지’ 등등. 시작도 전에 겁먹지 말자. 욕심 부리지만 않는다면 러닝은 우리에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달리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곧장 러닝하라!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12.18 16:34

소중한 한 표로 얻는 즐거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의 2012 스포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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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8대 대선이 있는 날! 5년에 한 번 돌아오는 국가 중대사이니만큼 모두가 떨리는 마음으로 투표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가기 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준비한 ‘스포츠 투표’로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다잡아보면 어떨지! 투표는 어렵지 않다. A or B~! 자신의 마음에 드는 쪽에 도장을 쿡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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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과 워킹, 어떤 쪽이 운동 효과가 더 좋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순수하게 운동 효과만 놓고 따지자면 러닝이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러닝은 워킹에 비해 체력 소모가 크고, 페이스 조절을 잘못하면 되레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 및 몸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고 운동법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못한 사람이나 과체중이라면 워킹을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러닝과 워킹, 여러분은 어느 쪽이 자신에게 더 잘 어울리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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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음악을 들으면 페이스 조절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고, 지루함을 달래준다. 또, 노래를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몸의 피로도를 약 10% 정도 낮출 수 있고, 운동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최고 60%가량 적게 분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러닝을 즐기거나, 혹은 한강 변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부상 예방을 위해서라도 볼륨을 낮추도록 하자.


막간 추천곡!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스트레스가 확~ 달아날 정도로 신나는 음악과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는 잔잔한 음악! 여러분의 취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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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두 남자, 우사인 볼트(Usain Bolt)와 요한 블레이크(Yohan Blake).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간 탄환’들의 ‘광속 대결’로 세간이 떠들썩했다. 게다가 우사인 볼트가 한동안 스타트 트라우마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던 때였고, 그 사이 볼트의 러닝 메이트였던 블레이크가 엄청난 기량을 발휘하며 급부상했기 때문에 두 선수의 대결은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았다. 결과는 볼트의 압승이었지만, 볼트가 출전하지 않은 경기에서는 블레이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사람은 단거리 세계 무대를 석권했다.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전 영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 그의 영원한 라이벌, 요한 블레이크! 여러분은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누구를 응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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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든 마라톤대회이든 황당한 사건들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브라질의 반 데를레이 리마가 마라톤 종목 1위 독주 상황에서 종말론자의 습격을 받았다. 지구가 종말할 거라며 리마를 한참 동안 끌어안고 있는 바람에 선두를 놓치고, 가까스로 동메달을 획득한 그. 신의 시험이었다며 담담하게 심경을 고백했지만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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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말할 거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사건 모습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리마 같은 선수들이 있는 반면, 영국 노섬벌랜드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51분이라는 기록으로 3위를 한 롭 슬로언(31)은 버스를 이용하는 꼼수를 부렸다.
다행히 목격자가 있어 메달을 박탈당하고 말았지만, 3위 기념 인터뷰에서 ‘정말 멋진 레이스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뻔뻔한 말을 남겼다고.

두 가지 황당 사건 중 BEST를 뽑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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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러닝 명언 가운데 인상 깊은 구절을 선택해보자. 그리고 2013년도 플래너 한 귀퉁이에 적어 놓는 것 어떨지~!

페냐 크라운(Pena Crown): 미국의 최고령 여성 마라토너
"마라톤은 나에게 마라톤은 부작용 없는 약과 같아요. 언제나 울적할 때 달리면 웃으며 집에 올 수 있었으니까요.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도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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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성: 대한민국 1호 오지 레이서
“인생이란 사막을 건널 때, 길을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안되면 피해 가고, 그마저도 어려우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서 가자. 달리면 어떻고 걸으면 어떠한가? 다른 사람들은 순위가 중요한 삶을 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완주 자체만으로 행복해하며 살아간다. 결국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가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




투표하는 데 걸린 시간 5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가 준비한 ‘스포츠 투표’를 하는 5분 동안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내일은 18대 대선이 있는 날! 소중한 한 표가 5년의 즐거움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며,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Posted by NBrun
Running/NB Race2012.04.23 08:54

워킹이 만만하다고? 그러다 큰 코 다친다! 워킹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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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요즘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물으면 절반 정도는 “워킹”이라고 답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운동 효과는 크게 볼 수 있는 만인의 운동 워킹! 하지만 남녀노소 모두가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봐서는 절대 안 된다. 잘못된 걷기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

걷기의 효능에서부터 방법까지 A to Z! 워킹의 모든 것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와 속속들이 파헤쳐보자. 아름다운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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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은 두 다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성 운동이다. 운동 강도가 강하지 않아 심폐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동시에 충분한 산소 섭취를 통해 심폐기능 향상을 돕기도 한다. 또, 하체 힘은 물론 관절까지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워킹의 장점이라면 장소나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운동 장비 구입 등 때문에 금전적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운동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

하지만 간혹 워킹을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덤비는 사람들이 있다. 걷기도 엄연한 운동이다. 따라서 워킹을 시작 하기 전, 준비 운동은 반드시! 철저하게 해야 한다. 워밍업을 할 때에는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 등 관절 위주로 풀어줘야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는 것도 중요!

만일 연령대가 높거나 체력 수준이 낮은 사람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자. 천천히 걸으면서 속도와 시간,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가야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는다. 워킹 운동이 모두 끝나면 워밍업과 마찬가지로 마무리 운동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 쿨링다운 역시 관절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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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워킹으로 러닝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파워 워킹이다. 하지만 무작정 빠르게만 걷는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시속 6∼8㎞의 속도로 힘차게 팔을 저으며 큰 보폭으로 성큼성큼 걸어야 진짜 파워 워킹!

파워 워킹은 일반 워킹보다 열량 소비가 많아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이 70kg인 사람이 1시간 동안 시속 6 km/h의 속도로 걸을 경우 288cal의 열량이 소모된다. 그런데 여기서 1km/h만 속도를 더 높인다면? 무려 432cal의 열량이 소모된다. 단 1km/h의 차이에도 144cal의 큰 열량 차이가 나는 것이다. 단,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걸을 때 보폭을 넓히는 것보다 높은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키포인트!

아직 이해가 잘 안 된다고? 그렇다면 올바른 파워 워킹법에 대해서 배워보자.

Point 1.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때 팔꿈치는 옆으로 움직이지 않게 하고, 두발은 11자를 유지해야 한다. 걸을 때 팔은 힘차게 앞뒤로 흔들고, 무릎은 곧게 펴야 한다.

Point 2. 상체 역시 마찬가지! 시선은 15m 전방에 두고, 등은 곧게 펴고, 배에는 힘을 딱 줘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내디딘 다리의 발가락 끝으로 땅을 친다는 느낌으로 걸으면 된다. 숨 쉬기는 1번 들이마시고 2번 내뱉는 호흡을 하면서 코와 입으로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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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워킹을 통해 체중 감량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워킹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후기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상황! 워킹 다이어트,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걷기 운동으로 1시간에 300칼로리 이상을 소모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주일이면 2100~3000칼로리를 소비하게 되어 약 0.45kg의 체중감량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여기서 워킹 다이어터들을 위한 팁 하나! 워킹 다이어트를 할 때, 처음 시작은 일주일에 3~4일 정도가 좋고, 운동시간은 40~50분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을 하면서 몸이 점차 익숙해졌다고 생각이 들면 속도와 주당 횟수를 차츰 늘리면서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해보자.

단, 주의해야 할 점! 워킹을 얕잡아보고 처음부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했다가는 도중에 운동을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장시간 걷는 것도 물론 좋으나 최소 하루 30분 정도파워 워킹을 한다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참조: 오마이뉴스



달리기가 부담스러운 초보 러너라면 처음에는 워킹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단, 앞서 말했듯 워킹도 "운동"이니 워밍업과 쿨링다운을 철저하게 해주고, 본인에게 적정한 운동량, 강도 등을 잘 파악하여 걷도록 하자. 만일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운동 도중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걷다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초콜릿, 사탕 등으로 즉시 혈당 보충을 해줄 것!

자, 이제 워킹에 대해 알았다면 오늘부터 하루 한 시간씩 몸을 움직여보자. Are U Ready?

Posted by NBrun
Running/Coach2012.02.04 15:43

하이힐을 벗어라! 워킹이 즐거워지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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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워킹)'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걷기는 일단 쉽다. 장소를 불문하고, 그냥 걸으면 된다. 좀더 쉽고 편하게 걷기 위해서 착화감이 좋은 운동화와 울퉁불퉁한 길보다는 걷는데 큰 지장이나 어려움이 없는 길을 걸으면 된다.

그러나 걷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제대로' 걷기란 쉽지 않다. 똑같은 시간을 걷더라도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지금보다 훨씬 즐겁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걷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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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걷기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많은 사람들이 걷기운동 시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산책 삼아 걷는 것이 아니라 운동으로서의 걷기를 한다면, 분명 다리에 어느 정도 무리가 가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쌓이는 피로를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걷기 전후 스트레칭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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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모두 5분에서 7분 정도면 충분하다. 준비운동은 우리가 흔히 하는 맨손체조 정도, 마무리 운동 역시 간단한 맨손체조나 제자리 걸음,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로 충분하다.

2. 걷기 일지를 작성하자!
모든 운동이 그렇듯 걷기 역시 한 번 한다고 그 효과가 눈에 드러나지는 않는다. 꾸준히 습관을 들여야 비로소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걷기 운동을 소홀히 하다보면, 결국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어진다. 이것이 바로 걷기 일지가 필요한 이유이다. 걸은 시간, 몸무게, 걸을 때의 기분 상태 등을 기록하는 것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3. 마사이족의 워킹을 따라하자!
세상에서 제일 잘 걷는 사람들로 알려진 마사이족. 마사이족 여자는 반나절동안 무려 1만 7천보 정도 걷는다하니, 걷는 것으로 시작해 걷는 것으로 하루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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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은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 보폭을 크게 해서 리듬을 타듯 빠르게 걷는다. 이때 무게 중심은 발 뒤꿈치-발 바깥쪽-새끼발가락 부근-엄지발가락 부근-엄지발가락 순으로 이동한다. 이 때문에 발바닥 전체를 지면에 한 번에 닿게 함으로써 마사이족은 힘들이지 않고 오랫동안 걸을 수 있는 것.

4. 근력 운동도 함께 하자!
아무리 걷기 운동이 좋아도 오로지 걷기만 하는 것은 일종의 운동 편식이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결국 몸매나 체력의 발란스있게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걷기가 아무리 좋아도 걷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

걷기운동을 시작해 어느 정도 다리 근력이 생긴 후라면 몸 전체를 균형있게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으며,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신체의 균형이 유지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생긴다. 또한 걷기 운동을 통해 살을 빼고 싶다면 반드시 근력 운동을 병행하라.

5.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면 더 즐겁다!
걷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간단한 복장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티셔츠에 부드러운 소재의 트레이닝 바지, 충격완화를 위한 면소재의 두꺼운 양말 그리고 발의 피로를 덜어줄 워킹화 정도면 충분하다.

6.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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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은 많아도 사실 제대로 걷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파워워킹을 하는 경우라면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기 쉽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올바른 걷기 자세란, 시선은 15m 앞에 두고 턱은 아래로 잡아 당기며, 등은 꼿꼿이 세우고, 엉덩이는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가슴은 활짝 펴되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앞뒤로 흔들면서 손이 어깨높이까지 올라와야 한다. 이때 양 팔꿈치의 간격은 5~20cm가 적당하며, 양발의 각도는 15~20도가 바람직하다.
 
이때 배에는 긴장한 듯 힘을 주어 집어넣고, 다리를 최대한 쭉 펴서 성큼성큼 걷는 것이 중요하다. 발을 땅에 내딛을 때는 마사이 워킹처럼 발 뒤꿈치부터 닿게 해서 발 전체가 땅에 구르듯이 걸어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발의 피로도 덜 수 있다. 걸음 폭은 키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 35~40cm 정도가 좋다.

초보자는 30분에 2.1km를 걷는 정도의 속도면 충분하고, 좀 더 익숙해지면 45분 안에 4km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하자. 1주일에 3회 이상 이런 강도로 파워워킹을 하게 되면 달리기를 하는 것보다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걷기운동 시 알아두면 유용한 Tip
보통 자신이 바른 자세로 걷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신발을 확인해 보자.
신발바닥이 골고루 닳았으면 힘이 적절히 분산된 것이고, 어느 한쪽만 닳았다면 불균형하게 걷는 것이다.

또한 상체를 뒤로 젖히고 걷는 사람은 허리 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크고, 반대로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사람은 어깨나 목에 통증이 올 확률이 높다.

팔자걸음으로 걸을 경우 골반 뒤쪽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져 요통이나 허리 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발 앞쪽을 모으고 걸어도 골반 앞쪽으로 압력이 쏠리게 되므로 역시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7. 이런 증상이라면 당장 걷기를 멈추자!
어떤 사람은 4시간을 걸어도 멀쩡하지만, 어떤 사람은 단 10분만 걸어도 숨이 헉헉 찰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걷기보다는 내 몸상태가 피곤함을 느낄 때까지 걷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걷기를 멈추도록 하자.

- 종아리가 딱딱해지는 느낌이 올 때
- 발가락이 시큰거리고 아프기 시작할 때
- 허벅지가 뻐근해 올 때
- 무릎이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고 땅을 딛을 때도 힘이 없고 아프게 느껴질 때
- 발목에 통증이 올 때
- 걷는 중 허리가 뜨끔거리는 느낌이 올 때
- 팔을 움직이면 어깨에 통증이 올 때
- 숨을 자꾸 몰아쉬고 싶어질 때
-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올 때

휴식을 취한 후에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걷기를 중단하자.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 걷는 사람은 한달에 2kg 정도 감량할 수 있으며, 장암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낮아지고, 심장마비의 37%를 예방할 수 있고,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20%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조금 과장을 보태 말한다면,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는 셈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걷기를 시작한 사람이든, 건강해지기 위해 걷기를 시작한 사람이든 걷기 운동은 이처럼 장점이 무궁무진한 운동이다.

뉴발란스가 소개한 위의 방법을 토대로 좀 더 효과적으로, 좀 더 즐겁게 걷기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걷기 운동, 이제 여러분이 즐길 차례이다.


Posted by NBrun
Running/News & Talk2012.02.03 18:28

호모워커스(Homo Walkers), 걷기 문화를 되짚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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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열풍이 여전하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연령층도 넓어졌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걷기 운동에 열중하는 마니아층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해 약 25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간 제주 올레길 코스를 비롯해 북한산과 지리산 둘레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둘레길 걷기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가히 '걷기 열풍 시대'라 불릴만 하다.


사실 걷기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걷기가 가장 '인간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스스로 두 발로 일어서 첫걸음을 떼었다. 넘어지고 쓰러지면서도 걷기의 모험을 포기하지 않았다. 위험을 무릅쓰고 한 발 한 발, 최초의 보행을 시작하면서 내가 인간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결국 우리가 숨을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걷기란 매우 자연스러운 인간 고유의 행동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최근 '걷기'가 하나의 문화로 급부상하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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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강유지에 있어 어느 다른 운동보다 걷기의 중요성이 새삼 대두되면서 과도한 등산과 달리기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반면 걷기는 가장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달리기와는 달리 걷기엔 지방이 가장 많이 소비된다. 이는 곧 근육량 저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때문에 노인, 무릎이나 발목 부상자, 과체중자들에게 걷기만한 운동이 없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여기에 생각하고 느끼는 걷기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문화 건강족 '호모워커스(Homo Walkers)'의 등장으로 전국 각지의 둘레길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레저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것 역시 걷기 문화에 일조했다. 제주 올레길을 비롯해 걷기 열풍이 전 국토로 퍼져나간 것은 바로 이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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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러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미국은 어떨까? 


러닝 문화가 워낙 발달해 걷기 문화는 미미할 것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일찍 걷기 문화가 정착되어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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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일찍 정착된 미국의 걷기 문화. 가벼운 옷차림으로 숲길을 따라 경쾌하게 걷는 모습이 인상적

미국에서의 걷기 문화는 '기록도, 경쟁도 없는, 건강과 즐거움만을 위한' 문화


이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은 땅이 넓어 자동차 문화가 일찍 발달했는데, 본격적으로 걷기 운동이 퍼지게 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다. 걷기 운동은 원래 유럽에서 발달한 것으로, 미국에선 유럽에 파견돼 근무하다 유럽 현지의 걷기 운동에 매료된 미군들이 귀국하면서 군 부대 중심으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걷기 운동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군부대가 많은 텍사스주.


이렇게 도입된 미국의 걷기 운동은 '건강 챙기기' 바람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자연히 각지에 사회체육클럽이 설립되었고, 회원도 늘어났으며 언론 및 각 사회단체 등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동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 나고 있다 한다.

그런데 아무리 건강을 위한다고 하지만, 뚜벅뚜벅 앞을 향해 나가는 걷기는 자칫 지루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보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걷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걷기 운동 시 참고해보면 좋겠다.


- 걷기 수첩: 어디에서 얼만큼 걸었는지 표시를 하며, 나중에 어디를 얼마나 걸었는지를 되짚어 보면서
  만족감을 느껴보자.

- 걷는 장소와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역사 탐구 코스, 산책처럼 관광을 겸한 코스, 개구리 관찰 코스,
   단충 관광 코스 등 걷기


이밖에 눈길을 끄는 걷기 프로그램 중 워싱턴 DC와 50개 주의 주도를 도보로 돌아보는 '51 캐피털' 코스가 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각 주의 주도를 방문해 역사적 유적지를 도보로 탐방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또한 전문 도보 안내자가 여러 명을 인솔해 걷는 '가이드 코스'와 혼자서 지도를 보며 걷는 '셀프 가이드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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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만큼 일상생활 속에 자리잡은 미국의 걷기 문화

미국의 걷기 문화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걷기 문화는 단순한 스포츠, 레저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비만, 질병은 물론 소외 등 사회적 병리를 고치는 특효약으로 대접받고 있다. 실제로 미국인의 최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심장질환을 막기 위해 미 심장병학회는 '스타트, 워킹'이라는 걷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학회는 웹사이트에 '미국 내 걷기 좋은 곳 350선'이라는 안내 자료를 수록해 두고 심장병 환자들에게 걷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소아 비만을 줄이기 위해 각 학교도 걸어서 등교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일년 중 한 주를 '도보 등하교 주간'으로 정해 가급적 걸어서 등하교를 하도록 학생들을 독려한다.


걷기는 또한 소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종일 한마디도 못하는 독거 노인들에게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도 소중할 것이다.
걷기 운동은 때론 자선모금 수단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는데 미 전역에서는 '암 퇴치기금 마련', '빈민 구호 기금 마련' 등 수많은 걷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 내용 출처: Web2.0 위키기반 걷기 사이트




위의 미국에서의 걷기 문화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걷기 문화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본능적으로 걷기 시작했던 우리들. 그리고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은 걷기 문화. 영국 걷기 증진 단체인 'WHI(Walking the way to Health Initiative: 건강을 위한 걷기)'에서는 걸어야 하는 이유를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걷는다
걷기는 뼈와 근육은 물론 심장까지 튼튼하게 해준다. 그리고 체중을 조절하는 것을 도와준다.


돈을 위해 걷는다
걷기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말 그대로 공짜. 그리고 여러 가지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행복을 위해 걷는다
걷기는 기분을 좋게 해주고, 우울증과 싸우는 것을 도와준다.


안정을 위해 걷는다
근처 공원이나 숲을 걷다 보면 자연이 얼마나 우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지를 알게 된다.


즐거움을 위해 걷는다
친구들과 함께 걷거나 걷기 동호회에 가입하면 걷기가 얼마나 즐겁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위의 다섯가지 이유가 굳이 아니어도 좋다. 운동화 끈을 조여매고 가까운 근교라도 걸어보며 가을의 정취에 빠져보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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