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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Excellent Maker2015.05.14 12:53

[뉴발란스 WITH 홍아란] 농구계의 아이유! 홍아란 선수와 함께한 뉴발란스 화보를 공개합니다.


농구계에 뜨고 있는 샛별! '청주 아이유' 홍아란 선수와 함께 한 

뉴발란스 정글팩(JUNGLE PACK) 라인과 24 HOURS 라인을 지금 만나보세요!






HAIR ACC : NBGU5S2506

TOP : NBMD513012

BOTTOM : NBNV523022

ACC : NBGU5S2501

SHOES : WT790CF1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 KB 스타즈 홍아란 선수의 첫 번째 뉴발란스 룩!

트로피컬 프린트가 돋보이는 정글팩 라인의 트레이닝 룩입니다.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와 무척 잘 어울리지 않나요?


함께 매치한 트레일화 'WT790CF1'는 가볍고 쿠셔닝이 훌륭한 레브라이트 미드솔을 장착해 거친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WT790CF1' 바로 가기▶

PC 버전: http://goo.gl/Ac0XZ6

모바일 버전 : http://goo.gl/Dn0vtB




HAIR ACC : NBGU5S2506

TOP : NBNE523053

ACC : NBGU5S2501

SHOES : M884HT2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귀여운 스포티 룩을 완성해보세요.

홍아란 선수는 시원한 메시 소재의 정글팩 티셔츠에 러닝화 'M884HT2'을 착용했는데요. 


'M884HT2'은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뉴발란스 993 모델에서 모티브를 받아 제작된 디자인으로, 레브라이트 미드솔과 러닝 시 충격을 흡수한 뒤 운동 에너지로 변환시켜 효율적인 러닝을 가능케하는 N-ergy 쿠셔닝을 결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러닝화입니다. 


'M884HT2' 바로 가기▶

PC 버전 : https://goo.gl/0brXit

모바일 버전 : http://goo.gl/Dn0vtB




OUTER : NBNA524022

TOP : NBNE524022

BOTTOM : NBNV524012

SHOES : NBPQ5S242O


홍아란 선수의 뉴발란스 스타일, 그 세번째! 

뉴발란스 24 HOURS 라인으로 코디한 에너제틱한 러닝룩입니다.

닝 자켓 'NBNA524022'은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통풍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리플렉티브 테이핑 디테일로 야간 러닝에도 적합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후드 안쪽의 주머니에 접어 넣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착용하지 않을 때에도 간단하게 휴대가 가능해 더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24 HOURS 라인으로 일교차가 큰 요즈음부터 여름까지, 어떤 시간에도 간편하고 안전한 러닝을 즐기세요!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12.15 18:04

[New Balance with 송가연] ‘로드FC 020’에서 일본 타카노 사토미 선수와 열띤 경기를 펼친 송가연 선수 경기 현장 스케치!

12월 14일 (일) 저녁 8시. 뉴발란스 엑설런트 메이커 송가연 선수가 로드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했다. 일본 타카노 사토미 선수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친 그녀! '로드FC 020'의 생생했던 경기 현장을 한번 파헤쳐 보자.

 


 

‘미녀 파이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송가연. 그녀는 지난 8월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 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평소 얼굴은 앳되면서도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경기를 임하기 전 그녀의 표정과 눈빛은 매섭게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송가연 선수의 경기에 앞서 '영건즈 19'의 무대가 펼쳐졌다! '로드FC 20' 못지않게 긴장감이 흐른 경기! 2시간이 금세 흘렀다. 


로드FC 020 시작 전, 해설위원석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로드FC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 개그맨도, 선수도 아닌 해설위원으로서 입담을 뽐낸 그는 케이지에 오른 동료 선수들을 응원했다.

 

올림픽홀 안에는 선수들를 응원하기 위한 관중들로 가득했다. 관중들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만큼이나 긴장된 표정으로 케이지를 지켜보았다. 경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새로운 라운드를 알리는 라운드걸의 등장과 함께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종합격투기는 급소 가격 등 생명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치명적인 공격 외에 거의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다. 이 날은 송가연 선수의 경기뿐만 아니라 밴텀급 타이틀 매치 등 관중들의 기대를 모은 다양한 프로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


송가연 선수는 13일 이뤄진 계체 측정에서 단련된 복근을 공개하며 그동안 적지 않은 노력을 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그라운드 기술을 별도로 준비하는 것보다 클린치 싸움에 맞춰 훈련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송가연 선수! 남자 선수들과 동일한 훈련량을 견뎌낼 만큼 경기에 대해 철저히 준비를 해온 그녀다.

 

사토미 선수 또한 마찬가지로 입국 당시 송가연 선수와의 대결에 대해 승부에 대한 의지를 비쳤던 바 있다. 여자 선수라고 해서 파워가 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 두 선수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기싸움이 관객석까지 그대로 전해졌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일본의 사토미 선수는 송가연 선수를 밀어부치며 주도권을 쥐었다. 펀치와 킥으로 송가연 선수를 모서리로 몰아세웠고, 테이크다운까지 성공했다. 송가연 선수는 안면을 가격하는 유효 펀치를 날리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송가연은 사토미의 공격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에 사토미는 오른팔이 꺾이는 기술인 기무라 록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송가연은 상대를 휘어잡으려는 스윕을 행했지만 사토미는 누운 상태에서 여러 차례 주먹으로 송가연을 타격했다.

 

이후 송가연 선수의 팔이 심하게 꺾이자 심판은 4분 29초 만에 그녀의 1라운드 TKO 패배를 선언했다.  눈물을 글썽이며 케이지를 퇴장한 송가연 선수. 다음 경기에는 멋진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하자!

 



많은 인내와 노력으로 경기를 준비해왔을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자신의 실력을 위해 성실하게 연습한 송가연 선수!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8.19 16:31

[New Balance with 송가연] 로드FC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 선수를 상대로 파운딩 TKO 승을 거둔 송가연 선수 경기 현장 스케치!

지난 8월 17일(일), 저녁 8시. 뉴발란스 엑설런트 메이커 송가연 선수가 로드FC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 선수를 상대로 라운드 2분 30초 만의 파운딩 TKO 승을 거두었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가연 선수를 한번 파헤쳐 보자.





1994년생, 만19세인 미녀 파이터 송가연. 그녀는 수려한 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뛰어난 파이팅 실력을 갖춘 선수다.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되고, 주목 받는 송가연 선수. 그녀는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프로선수 데뷔전을 준비했다. 어린 나이이지만, '진정한 종합격투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투지만은 남달랐다.



송가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나타난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속 식구들. 그녀가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의외였다. 마치 군필자를 떠올리게 하는 '다나까' 말투와 무심하게 내뱉는 그녀의 애교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로드FC 17 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로드걸이 새로운 라운드를 알리고, 관객들의 환호 소리가 멈추지 않는 로드FC 17 경기장! 로드 FC가 개최하는 종합격투기 대회는 타격과 그래플링을 넘나들며 다양한 격투 기술이 사용되는 격투 스포츠 경기로 이루어진다.


종합격투기는 급소 가격 등 생명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치명적인 공격 외에 거의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이 날은 메인 이벤트로 준비된 송가연 선수 데뷔전에 앞서 루키들의 주무대인 '영건즈', 프로선수들의 매치가 펼쳐졌다. 



송가연 선수는 이번 데뷔전 계체통과를 위해 존 다이어트와 커피물 다이어트로 6kg 이상을 감량하며 데뷔전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며 화제를 모았다. 선수들의 몸무게는 고무줄처럼 쉽게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선수들은 몸에 근육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감량이 쉽지 않다. 실제 종합격투기 대회 현장에서 계체량 심사에 통과하지 못해 경기를 포기하는 선수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 체중감량은 선수들에게도 어려운 숙제임이 틀림없다.



송가연 선수의 데뷔전 상대 선수 에미 야마모토는 남자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경력이 풍부한 선수다. 여자 선수라고 하여 파워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 두 선수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과 기 싸움은 관객석까지 그대로 전해졌다.


그런데, 경기가 순식간에 끝이 났다. 송가연 선수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에미 야마모토에게 펀치를 날렸고, 상대 선수를 케이지 구석에 몰아 넣었다. 송가연의 지속적인 유효펀치에 결국 쓰러진 야마모토. 유리한 마우트 포지션을 잡은 송가연 선수는 무차별 파운딩 펀치를 퍼부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는 1라운드, 2분 33초 만에 레프리 스톱으로 송가연의 승리로 돌아갔다. 데뷔전을 TKO 승으로 마친 송가연 선수는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떠오르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주저앉았다.



송가연 선수는 승리 소감으로 "하루하루 의미깊고 값진 시간이었다. 남들이 부담을 주든 욕을 하든 신경 쓰지 않았다. 진짜 신난다.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겠다. 기다려준 팬분들 감사하다"고 말하며 "요즘 정말 재밌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주변의 시선보다 자신의 실력을 위해 성실하게 연습한 송가연 선수. 앞으로 남아있는 많은 경기에서도 데뷔전의 모습처럼 언제나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5.15 10:36

[롤 올스타전 우승] 롤 패치,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 SKT T1 K 또 다시 세계 재패! 뉴발란스 엑설런트 메이커, 롤챔피언십 LOL 올스타전 경기 결과 살펴보기!


지난 11일, 전 세계 e-스포츠 팬의 시선은 모두 파리로 향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롤 올스타전)'이 열렸기 때문! 롤올스타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발란스 엑설런트 메이커 'SKT T1 K' 팀. 만만치 않았던 중국 대표팀 OMG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거머쥔 SKT T1 K 팀의 영광의 순간을 뉴발란스와 함께 살펴보자!






©http://na.lolesports.com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롤 올스타전)’ 경기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롤 올스타전은 각국의 프로게이머 중 상위권 두 명이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올스타 챌린지'와 5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동남아, 중국)을 대표하는 팀이 펼치는 '올스타 인비테이셔널'로 나누어 진행됐다.


©http://na.lolesports.com


'롤 올스타전 2014'는 대한민국 대표팀이자 지난해 '롤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팀인 SKT T1 K팀이 9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에서 SKT T1 K는 중국 공격수 '시앙' 빙 후 선수의 '신드라' 챔피언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점차 전세를 역전해 승리를 기록했고, 이어 펼쳐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 승리를 거뒀다.



©http://na.lolesports.com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첫 경기에서 상대 팀인 중국 OMG의 '시앙'이 선택했던 '신드라' 챔피언을 가져오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SKT T1 K는 모든 공격로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멋진 플레이를 펼쳤고 불과 20여분만에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올스타전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월, 뉴발란스와의 인터뷰에서 롤챔스 3연패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피글렛' 채광진은 "시즌마다 이변이 많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라는 말을 했었다. 이번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예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세계 최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SKT T1 K팀. 철저한 팀워크와 준비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그들임을 알기에 앞으로 보여줄 경기가 더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의 강력함을 과시할 수 있었던 2014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뛰어난 실력으로 전 경기 우승을 달성한 SKT T1 K팀을 위하여 마음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보자!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4.14 12:00

[뉴레이스 D-6] AB형 팀에는 소수 엘리트만 모였다!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 AB형 참가자 인터뷰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BLOOD TYPE TEAM MATCH로 진행되는 이번 뉴레이스는 혈액형 별 10K 러닝 팀 매치로 진행되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러너들의 승부욕이 뜨겁다. 승리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2만 러너들 가운데, 오늘은 소수 엘리트들만 모였다는 'ABSOLUTE'한 AB형팀의 러너 네 분을 인터뷰했다. 2014 뉴레이스 서울에 참가하는 그들의 각오를 함께 만나보자!





"트레이닝 없이 40분대! 러닝 엘리트로 태어났다!" 선천적 마라토너 AB형 러너 고영우 님

 

 고영우 (26) 님


AB형은 우리나라에서 비율로 따지면 다른 혈액형에 비해 소수라고 들었어요. 소수인 AB형 중에서도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였으니 뉴레이스에서 'ABsolute'한 팀 구성이지 않을까요? 저도 트레이닝 없이 처음 달렸는데도 40분대의 기록이 나왔는데, 주변 이야기를 들어 보니 꽤 높은 기록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제 몸 속에 러너의 피가 흐르고 있나봐요.(웃음)

 

상대방을 경쟁적으로 앞지르려고 하기 보다 함께 달리는 동료와 서로 다독이며 레이스를 펼치다 보면 우승은 당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2014 NEW RACE SEOUL에 함께 참가하는 동생과 피니시 라인까지 최선을 다해 달릴 계획이에요. 기록도 중요하지만, 다른 뉴레이스 러너 여러분도 서로를 다독이며 FUN RUN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AB형들이 꼴찌 팀이라고요? 말도 안돼, 거짓말!" 뉴레이스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AB형 러너 조준희 님

 

 조준희 (25) 님


저는 뉴레이스에 두 번째로 참가하고 있어요. 작년에 제가 속한 팀이 져서 아쉬움이 컸거든요! 패배를 만회하고자 재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죠. 올해는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8 프로그램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보다 좋은 기록으로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월 20일 뉴레이스 전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지만요! 자기 관리에 철저한 AB형답죠?!

 

다른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AB형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자기 주관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혈액형이 AB형인데! 완주만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셔서 그럴까요? AB형도 기록 욕심 있답니다! 꼭 승리해서 다른 혈액형 팀 러너들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웃음) AB형 파이팅!

 

"장거리 레이스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다니, 정말 '독.특'하다!" 독하고 특별한 AB형 러너 김재홍 님

 

 김재홍 (29) 님

 

얼마 남지 않은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서 30분 대로 진입하기 위해 뉴발란스 퍼포먼스 블로그가 알려준 식이요법과 내 자신이 힘들어 할 만한 고강도 훈련을 병행하고 있어요. 월요일, 목요일에는 에너지런 프로그램 훈련에 집중하고 화요일과 토요일은 클럽 축구팀에서 순발력과 인터벌 위주의 훈련을 하고 있죠. 나머지 요일에는 근력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과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쉽지 않지만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만큼 달리고 나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정신력도 강해지는 것 같아요.

 

뉴레이스는 10K 레이스이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AB형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는다잖아요. 다른 혈액형 러너 분들이 힘들어 할 때 AB형 팀 러너 분들은 속으로는 힘들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듯 서로를 다독일 것이기 때문에 강한 끈기와 지구력을 요하는 뉴레이스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 같아요. AB형 팀 러너 여러분! AB형의 끈질긴 성격으로 다른 혈액형 팀의 러너를 앞질러 보자고요. 같은 AB형이 보이면 격려해주고요.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WIN WIN하는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를 만들어요! 

 

"AB형은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하던데~ 꼭 이겨서 러닝 천재 할래요!" 야무진 AB형 러너 김미향 님

 

 김미향 (26) 님

 

아버지께 긴 다리를 물려받아서인지 어렸을 적에는 달리기를 꽤 잘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가 초등학생 때 천식을 앓으면서 달리기를 중단했는데요. 작년에 친구들과 참가한 뉴발란스 컬러런을 계기로 다시 달리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14 NEW RACE SEOUL에도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뉴레이스에서는 50분 안에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하고 있어요.

 

4월 20일 뉴레이스 행사 당일에도 오늘처럼 날씨가 포근해서 가벼운 러닝 복장으로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러닝할 때마다 뉴발란스 러닝 나시를 입고 달리는데 소재도 가볍고 땀이 잘 흡수되어서 좋더라고요. 이성적인 AB형이다보니 러닝 웨어를 고를 때도 기능을 가장 많이 따지는 것 같아요! AB형 팀 러너들, 뉴레이스 당일 멋지게 달려 보자구요. 파이팅~!^^


과연 자기 관리가 철저한 AB형 팀답게 2014 NEW RACE SEOUL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손꼽아 기다리던 뉴레이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BLOOD TYPE TEAM MATCH'에 참가하는 다른 혈액형 팀 러너 여러분도 준비가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여러 달 동안을 꾸준하게 땀 흘려 연습한 만큼 4월 20일 뉴레이스 당일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기를 응원한다. 뉴발란스 퍼포먼스 블로그는 2014 NEW RACE SEOUL 러너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STONGER TOGETHER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4.11 22:57

[뉴레이스 D-9] 둥글둥글하다고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 O형 팀 참가자 인터뷰

 

2만 러너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혈액형 별 10K 팀 매치인 'BLOOD TYPE TEAM MATCH'로 더욱 이색적인 재미를 더한 이번 뉴레이스를 앞두고 승부사 근성이 강한 'Brave' B형 팀 러너들에 이어 트랙을 압도하는 분위기 메이커 'Optimistic' O형 러너 다섯 분을 인터뷰했다. 뉴레이스에 참가하는 O형들의 당찬 포부를 들어보자.

 




"낙관적으로 O형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OPTIMISTIC한 뉴레이스 러너 이강훈 님

 

 이강훈 (27) 님 

 

2014 NEW RACE SEOUL도 승리의 아이콘 이강훈이 있는 O형이 승리의 리워드를 가져가지 않을까요? 작년에는 ‘퍼펙트 데이’팀과 ‘크레이지 나이트’ 팀 두 팀 간의 경쟁이었는데요. 제가 빠른 기록으로 ‘크레이지 나이트’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었거든요. 너무 자신만만한가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O형 러너 분들도 목적이 생기면 엄청난 열정을 발산하는 분들이니까 O형 팀의 승리를 확신해요. 과연 OPTIMIST답죠? ^^

 

아참.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러닝 메이트들이 있어요. 교내 게시판에서 마라톤 프로젝트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에너지런과 뉴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거든요. 저를 FUN RUN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카이스트 김석희 교수님과 방인규 형과 이기백 형 감사합니다. 2014 NEW RACE SEOUL에 함께 참가하는 인규형! 이번 뉴레이스도 스피디하게 달려보자! 카이스트 마라톤 파이팅!

 

"웃으며 달리다 보면 금새 결승선에 도착해있더라고요." 미소가 아름다운 뉴레이스 러너 이은정 님

 

 이은정 (29) 님 

 

2014 NEW RACE SEOUL 혈액형 매치에 참가하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혈액형을 물어봤어요. 제가 중학생 때 잠깐 육상 선수로 활동을 한 적이 있어서 주변에 잘 뛰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달리기 조금 한다는 친구들이 O형 팀에 많이 포진해있더라고요. 게다가 O형에는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친구들이 많아서 러닝을 할 때에도 어떤 장애물을 만나든 차분하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좋은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O형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저는 ‘스마일 러너’라고 말하겠어요. 저 역시 러닝을 할 때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달리기 연습으로 힘이 들 때마다 뉴레이스를 완주하고 포토존에 당당하게 서 있는 제 모습을 떠올리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답니다! O형 러너 여러분, 2014 NEW RACE SEOUL에서 꼭 우승하여 승리의 기쁨 함께 나눠요! 

 

"O형은 만사OK다. 어떤 게임이든지 승리는 문제 없어요!" 유쾌한 뉴레이스 러너 장성보 님

 

 장성보 (35) 님 

 

원래 10K를 50분 초반대로 달리다가 작년 시즌6 에너지런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나서 42분으로 기록을 경신했어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에너지런 프로그램의 트레이닝 팁 중에 ‘강제 앞발 착지’가 특히 큰 도움이 되었죠. 처음 시도했을 때는 종아리가 땅겨서 혼이 났지만, 훈련을 꾸준히 해나갈수록 근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뉴발란스 미니머스까지 신고 달리니 날개 달린 신발을 신은 듯 속도가 빨라지던걸요! ^^ 프레시폼 980을 신고 달리면 어떤 기록이 나올지 벌써 기대가 돼요.

 

저에게 있어 뉴레이스는 지상 최고의 축제라고 할 수 있죠. 지난 뉴레이스 때도 말 모양의 탈을 쓰고 친구들과 퍼포먼스를 하며 마라톤을 즐겼는데요. 기록을 떠나서 최선을 다해 달리는 러너들의 열정을 보면 심장이 뜨거워져요. 올해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달리는 분들 응원도 해드리고 재미있는 추억 만들어 보려고요. 뉴레이스 현장에서 청마 러너들을 만나면 하이파이브 한 번씩 해주세요~

 

 

"발목 부상 때문에 팀 기록에 누를 끼칠 수 없죠." 든든한 의리의 사나이! 뉴레이스 러너 김부석 님

 

 김부석 (39) 님 

 

저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뉴레이스에 3회째 참가하고 있어요. 이만하면 뉴레이스 마니아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겠죠? 뉴레이스는 직선 주로가 많아서인지 달릴 때 저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쿵쾅쿵쾅 뛰는 심장 박동은 바쁜 일상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뉴레이스의 여운으로 강하게 남아요. 

 

지난 대회 때 49분에 결승선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번 2014 NEW RACE SEOUL에서는 45분을 목표 기록으로 잡고 있었는데. 무리한 연습 탓인지 발목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에요. 발목 부상으로 기록 욕심은 버렸지만, 테이핑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끝까지 완주는 하려고요. 책임감이 강한 O형답죠?

 

 

"40분대 진입을 목표로 RUN RUN!" 톡톡 튀는 한 마디가 매력적인 뉴레이스 러너 윤자빈 님

 

 윤자빈 (23) 님 

 

저는 ‘휴먼 레이스’ 러닝 동호회 분들과 함께 주말마다 러닝 트레이닝을 하며 뉴레이스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의 10K 최고 기록은 52분인데 에너지런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닝도 받았으니 다가오는 4월 20일 NEW RACE SEOUL에서는 40분대로 진입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O형은 Be Jammin’한 러너에요. Jammin’은 ‘자유분방한, 즐길 줄 아는’이란 뜻이 있는데요. O형 특유의 틀에 박히지 않는 자유분방함과 쾌활함이 레이스를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법이니까요.

 


 

분위기 메이커 O형 팀! 본인의 레이스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뉴레이스를 만들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O형 팀의 인터뷰를 읽으니 4월 20일 뉴레이스 현장이 더욱 기대된다. 다음 인터뷰에서는 2014 뉴레이스 서울(NEW RACE SEOUL) 'BLOOD TYPE TEAM MATCH'의 마지막 팀인 AB형 팀 러너들을 만나 볼 예정이다.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4.03 10:50

[뉴레이스 D-17] 다혈질 B형? NO! 러닝 열정으로 똘똘뭉친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 B형 팀 참가자 인터뷰


THIS IS RUNNOVATION! 2만 러너와 함께하는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이 이제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혈액형 별 10K 팀 매치인 'BLOOD TYPE TEAM MATCH'로 진행되는 이번 뉴레이스! 'Amazing'한 매력이 돋보이는 A형 팀 러너들에 이어 오늘은 승부사 근성이 강한 'Brave' B형 러너 네 분을 만나 보았다. 뉴레이스에 참가하는 B형들의 패기 넘치는 각오를 들어보자.

 


 


"2014 뉴레이스 서울(NEW RACE SEOUL)에서 B형의 오기, 끈기, 똘기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최명신 님


 최명신 (30) 님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의 우승 팀이요? 두말하면 잔소리, 바로 B형 아니겠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B형하면 오기와 끈기, 똘기의 대명사! 승부욕이 무엇인지 '똘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계획~ 저는 '런돌핀' 마라톤 동호회 분들과 함께 매일같이 러닝 트레이닝을 하며 철처하게 준비 중이죠.

체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레이스 당일 러닝 패션도 놓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강조되는 뉴발란스 러닝화, 프레시폼을 준비해뒀습니다! B형이라 그런지 평범한 건 싫더라구요. (웃음) 화끈한 정열의 러너들, B형 팀! 이번 뉴레이스 때 힘차게 달려보자구요. 느낌 아시죠~?^^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의 소유자 B형!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서는 우승하고 발 뻗고 자겠습니다!" 야무진 각오를 보인 이규동 님


 이규동 (23) 님

대단한 승부욕의 소유자, B형! 저는 러닝을 하다 보면 앞 사람을 제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생기면 정말 미친 듯이 달리곤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요. 제가 현재 학군단에 속해 있는데, 매일 체력 단련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구요.

전 이번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B형 팀 모두 파이팅해서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만일 레이스에서 우승 못하면 잠도 제대로 못 잘 거예요. (웃음) 아마 저 뿐만 아니라 B형 팀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B형 팀이 이겨서 팀원들 모두 마음 편하게 푹~ 쉬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승부욕 빼면 시체인 B형 팀, 파이팅!


"올해만 다섯 번째 레이스 참가!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서 기필코 최고 기록을 세우겠다"는 이희진 님


 이희진 (26) 님

얼마 전까지 복싱을 즐겼어요.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러닝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죠. 목표를 향해 파이팅 넘치게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매력적이었어요. 그 뒤 B형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러닝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기 위해 주말에는 장거리 10K를 달리고, 평일에는 가벼운 러닝과 근육을 단련해주는 보조 운동을 겸하며 훈련하고 있어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B형! 걷지 않고 꾸준히 달려서 꼭 승리의 카드를 획득해 보자구요~ 아자아자!



"개성 강하고, 똑 부러지는 B형!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서도 야무지게 달려 봅시다!" 힘찬 포부를 보인 송연지 님


 송연지 (26) 님

개성 강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B형! B형들은 만나면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지 않나요? 매사 그렇지만, 러닝할 때도 당차고, 야무진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저는 이번 뉴레이스를 위해 집 근처 청계천을 달리거나 월요일과 목요일,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8을 통해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유용한 팁을 얻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스포츠 잡지를 보기도 하죠!

올해 뉴레이스에 두 번째로 참가하지만,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최고 기록을 세우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우리 B형 팀, 이번 뉴레이스에서 엣지 있게 입고, 멋지게 달려 봐요! 우승은 B형 팀의 것~ 후훗.




유쾌하고, 파이팅 넘쳤던 B형 팀과의 인터뷰! 누가 패셔니스타 B형 팀 아니랄까봐 철저한 러닝 트레이닝은 물론이고, 레이스 당일 스타일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었다. 유쾌하게 인터뷰 진행해주신 인터뷰이 네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에서 그들의 멋진 활약 기대해 본다.

STRONGER TOGETHER!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3.27 11:53

[2014 뉴레이스 서울 D-24] 소심한 A형이라고? 디테일에 강한 A+급 실력파들이라고!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 A형 팀 참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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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DL 24일 앞으로 다가 왔다. 2만 러너 여러분 모두 러닝 트레이닝 열심히 진행하고 계신지! BLOOD TYPE TEAM MATCH로 진행되는 이번 뉴레이스~ 혈액형 별 10K 러닝 팀 매치가 펼쳐지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러너들의 승부욕이 뜨겁다. 승리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2만 러너들 가운데, 오늘은 4월 20일 'Amazing'한 초특급 울트라 파워를 보여주겠다는 A형 러너 세 분을 인터뷰했다. 2014 뉴레이스 서울에 참가하는 그들의 각오를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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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강하고, 끈기 있는 근성의 소유자~ 바로 A형이죠!" 근성을 발휘해 팀 승리에 일조하고 싶다는 뉴레이스 러너 조성은 님


 조성은 (29) 님

2014 뉴레이스 서울(2014 NEW RACE SEOUL) 승리의 영광은 당연히 A형 팀에게 돌아가지 않을까요? 계획성, 끈기의 아이콘이잖아요! 불타는 근성으로 레이스 당일까지 꾸준하게 계획을 세워 트레이닝을 실천한다면 A형 팀의 우승은 당연지사!

저 같은 경우는 못해도 이틀에 한 번 씩은 꼭 집 근처 중랑천을 달리고 있어요. 물론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8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구요. A형이 소심해서 처음 불을 지피는 게 어려울 뿐이지,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변하는 반전매력이 있답니다. A형! 우리 끝까지 달려서 꼭 승리해보자구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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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과 소심은 한 끝 차이!" 4월 20일, 디테일한 러닝 열정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뉴레이스 러너 강성민 님

 강성민 (34) 님
러닝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에요. 예전엔 저 스스로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러닝을 통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달리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자신감도 솟구요! 결혼한 몸이라 매일 러닝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주말마다 양재천을 달리며 꾸준히 트레이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A형의 특징 중 하나가 '준비성'인 건 모두 아시죠? 이번 2014 뉴레이스 서울(NEW RACE SEOUL)을 위해 러닝화를 하나 하나 다 비교해 보고, 저에게 딱 맞는 뉴발란스 890까지 준비해뒀습니다.  러닝화는 미리 길을 들여야 해서 열심히 착용하고 있죠! 너무 디테일한가요? (웃음) A형의 근성인데 어쩌겠어요! 이런 A형들이 모였으니 이번 뉴레이스 우승은 우리 A형 팀이 차지할 것 같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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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분 골인은 나의 목표!"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뉴레이스 러너 조성재 님

 조성재 (30) 님
책임감 강하고, 계획성 뛰어나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 A형을 설명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저 역시 이번 2014 뉴레이스 서울(NEW RACE SEOUL)에서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인 기록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러닝화도 준비해 뒀구요! 러너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레이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러닝화입니다. 저는 이번 뉴레이스 때 프레시폼 980을 신고 출격합니다. 쿠셔닝이 갑이거든요.

우승은 물론 A형 팀이 하면 좋겠지만, 승부욕 강한 O형과 박빙의 경기를 펼치게 될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하지만 승부욕 앞에선 우리 A형도 불꽃 튀긴다는 거~ 주먹 불끈 쥐고 열심히 달려봐요! A형 팀 파이팅~



승부욕으로 불타고 있는 A형 팀! 준비성 철저한 A형 아니랄까봐 인터뷰이 3명 모두 트레이닝과 함께 4월 20일 레이스를 함께할 뉴발란스 러닝화 길들이기에도 열을 올리고 있었다. 다른 A형 팀 러너 여러분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 다음 인터뷰에서는 2014 뉴레이스 서울(NEW RACE SEOUL) B형 팀 러너들을 만나 볼 예정이다. 혹시 인터뷰를 자청하는 러너가 있다면 손~!

그리고 또 한 가지 깨알 같은 소식! 현재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뉴레이스 러너들을 위한 이벤트가 한창이다.
일명 "그 날의 레이스를 위해 뉴발란스 러닝 시크릿 패키지를 사수하라!" 뉴레이스에 참가하는 각오를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퍼포먼스 아이템이 몽~땅 담겨 있는 러닝 시크릿 패키지를 선물로 드린다고 하니 지금 바로 달려가자.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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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NEW RACE SEOUL D-25]
그 날의 레이스를 위해 뉴발란스 러닝 시크릿 패키지를 사수하라!


뉴레이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러너 여러분은 레이스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4월 20일, 그날의 퍼펙트 레이스를 위해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이 준비한 시크릿 패키지를 사수해보세요!

본 게시물을 ‘좋아요’ 하고, 뉴레이스에 참가하는 야무진 각오를
댓글로 남겨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퍼포먼스 아이템이 몽~땅 담겨 있는
러닝 시크릿 패키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 참여 방법
1.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를 누르고, 뉴레이스 참여 각오를 댓글로 남긴다!
2. 함께 뉴레이스에 참가하는 친구를 소환하면 당첨 확률 Up~!
3. 본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 Up Up~!
★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 ‘좋아요’는 필수이자 센스!^^

- 이벤트 기간: 2014. 03. 26 ~ 2014. 04. 06

※ 본 이벤트는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참여해야
정상적으로 응모가 완료됩니다.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2.14 14:47

[EXCELLENT MAKER]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1위의 영광! e-스포츠 엑설런트 메이커 SKT T1멤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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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역에서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달리는 사람들을 우리는 ‘엑설런트 메이커’라 부른다. 오늘은 e-스포츠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엑설런트 메이커들을 만났다. 평소에는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친근하지만, 게임에 관해 이야기할 땐 진지한 눈빛이 반짝이는 T1 K 멤버들을 만나보자~!



‘롤드컵’이라고도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League Of Legend World Championship)은 제작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대회이다. L.O.L이 정식 유통되는 지역에서 챌린저 서킷 대회를 열고 있으며, 상위 입상 팀들을 대상으로 가을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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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성웅(벵기), 이정현(PoohMandu), 이상혁(Faker), 정언영(Impact), 채광진(Piglet)

SKT소속 T1은 국내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쉽 2013-2014 윈터(이하 롤챔스)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까지 승리로 이끌었다. T1은 이번 겨울 사상 첫 전승 우승, 2연속 우승, 18연승 등 기록을 세웠으며, 올가을 롤드컵 2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Q. 안녕하세요? 뉴발란스 퍼포먼스 블로그 지기입니다! 롤드컵과 롤챔스를 섭렵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먼저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배성웅(벵기): 안녕하세요. SKT T1의 정글러, 벵기(Bengi)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맡은 정글러는 팀원들을 도와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일을 하죠.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보기 직전에 우연히 롤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프로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네요.^^

이상혁(페이커):
안녕하세요~! 저는 중단을 담당하는 페이커(Faker)입니다. 팀의 막내입니다. 저는 같은 AOS 장르인 카오스를 하다가 롤을 알게 되었어요. 이 장르가 흔하지 않은 편인데, 새로운 게임인 롤이 출시되자마자 전향하게 됐어요. 사람들이 저를 롤 계의 ‘메시’라고 부르는데, 부담되기도 하지만 뿌듯하기도 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진짜 슈퍼스타가 되려고요.^^  

채광진(피글렛):
반갑습니다. 저는 피글렛(Piglet)이에요. 팀에서 원거리 딜러를 맡고 있죠. 스타크래프트에 푹 빠져 지내다가 한동안 게임을 안 했어요. 롤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프로게이머로 거듭나기 위해 전향했어요.

정언영(임팩트):
안녕하세요. 저는 상단을 책임지는 임팩트(Impact)입니다! 반가워요.^^ 무료하던 찰나에 2011년 5월에 롤을 알게 되었어요. 운명적인 날(?)이라고 생각할 만큼 강한 기억이라 날짜까지 외우게 되었어요.

이정현(푸만두)
:
저는 팀의 맏형 푸만두(PoohMandu)입니다! 서포터를 맡고 있어요. 롤은 비교적 일찍 시작한 편이에요. 롤이 생겨난 초기인 2009년, 구미에서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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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웅(벵기)이 착용한 제품은?
자켓 l
뉴발란스 윈드스크린 야구점퍼(Grey)
백팩 l 뉴발란스 히든큐브 백(Navy)


Q.
네! 모두 반갑습니다.^^ 지난 2013년 롤드컵에서 우승하셨단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T1 멤버들께선 미리 승리를 예감하고 있었나요?

 
배성웅(벵기): 우승을 목표로 한 건 맞지만 실제로 우승할 줄은 몰랐죠. 시작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걱정도 됐고요. 그렇지만 팀원들 모두 금방 적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혁(페이커):
맞아요. 팀원들의 성적이 좋아 유리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승리는 미지수였죠. 1경기 하고 나서는 살짝~ 승리를 기대하긴 했지만요.^^

이정현(푸만두):
한 번 정도 위기가 찾아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1경기를 이기게 되면서 승세가 기울었다는 걸 느꼈어요. 분위기를 타니까 다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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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롤챔스에선 무려 2연패의 기록을 거두셨어요! 그땐 어떠셨나요?

정언영(임팩트):
그때도 우승 예상한 건 아니지만, 8강 경기 땐 어느 정도 승리를 예감했어요. 왜냐하면, 이전에 이긴 전적이 있는 팀만이 남았기 때문이었죠. 그 전까진 패한 전적이 있는 팀을 만나 불안했었거든요.

Q. 듣자하니 다가오는 롤드컵에선 2연패를, 롤챔스에서 3연패를 목표로 하신다던데, 이 승리의 기운을 쭉쭉~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배성웅(벵기):
기대는 하고 있지만, 그동안 좀 오래 쉬었기 때문에 아직 확신할 수는 없겠네요. 다른 팀보다 연습량이 적지는 않은지 걱정이 돼요. 

채광진(피글렛):
시즌마다 워낙 이변이 많긴 하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정현(푸만두):
휴식기간이기도 했고, 팀원이 바뀌어서 적응이 필요해요. 그 영향을 조금 받을 수도 있어서 3연승은 조금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열심히 해서 필승해야죠!^^
Q. 현재 정상에 올라있는 최강 팀이지만,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팀들도 만만치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채광진(피글렛): 라이벌을 의식하기보다는 저 자신의 실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편이에요.

정언영(임팩트):
맞아요. 저도 딱히 라이벌이 누구다! 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이정현(푸만두):
롤드컵에서는 중국 팀인 OMG와 나진소드가 가장 강력한 팀이었죠. KT 롤스터도 막강하고요. 하지만 저희 모두 다른 팀에 신경 쓰기보단 스스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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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광진(Piglet)이 착용한 제품은?
자켓 l 
뉴발란스 윈드스크린 후드 집업(Red) 
백팩 l 
뉴발란스 히든큐브 백(Navy)


Q. 오~! 역시 월드 챔피언의 마인드가 이런 건가요?^^ 자기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경기가 있었나요?
 
채광진(피글렛): 롤드컵 결승전 때 연습했던 것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생각에 곱씹게 되는 경기예요.

정언영(임팩트):
저는 롤챔스 4강에서 KT와 맞붙은 경기가 기억에 남아요. 그날 제 포텐이 터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아요. 롤드컵 땐 모든 경기에서 아쉬움 없이 플레이했고요.

이정현(푸만두):
전 KT와의 3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또 결승 때 잘 접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를 했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제가 좀 더 잘했으면 MVP를 노려봤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하하!^^

Q.
그렇군요! 이렇게 계신 걸 보니, 다들 친분이 두터워 보입니다. 게임 포지션 이외에 본인이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배성웅(벵기): 저는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생들이 저를 막 대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소위 ‘깐다’고 하는 그런 것들 말이죠. 그런 장난들 때문에 멤버들끼리 더 친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이상혁(페이커):
저는 좀 반대에요. 묵묵히 저의 일을 하거든요.

채광진(피글렛):
묵묵히 각자의 일을 한다지만, 연습경기나 대회 출전 후에는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려고 노력해요. 사소한 부분까지 이야기 나누는 게 팀웍의 비결이랄까?^^

정언영(임팩트):
저희 팀은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나 다름없어요. 워낙에 분위기가 좋거든요~! 게임상에서는 포지션이 있긴 하지만, 생활은 다 함께해요.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최대한 많이 이야기하거든요.

이정현(푸만두):
맞아요. 작은 정보 같은 것도 서로 잘 챙겨주고. 두루두루 서로 돕는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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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능한 것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겠죠? 남자분들이 여럿 모여있으니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요. e-스포츠 외에 개인적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있다면요?

배성웅(벵기):
롤을 시작하기 전엔 농구를 무척 좋아했었어요. 지금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자주 하지 못하고 있고요. 기회만 되면 자주 뛰고 싶어요.^^

이상혁(페이커):
저희 소속팀 헬스장이 있는데, 평소 그곳에서 운동을 즐기는 편이에요.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 보니 팀 운동을 하긴 힘든 상황이죠.

채광진(피글렛):
저는 원래부터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킥복싱과 복싱을 즐겼었죠. 프로팀 입단 이후에는 시간이 없어서 잘못한 데다가, 숙소 주변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 아쉬웠어요. 이번에 이사를 하는데 새로운 동네에 가면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정언영(임팩트):
저도 축구와 농구는 예전부터 오래 즐긴 종목들이에요. 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는 거의 기회가 없었지만, 틈날 때마다 운동하려고 노력해요.
Q. 역시, e-스포츠 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즐기시네요! 뉴발란스의 스포티한 의상도 정말 잘 어울리는데, 평소에도 뉴발란스를 즐겨 입으시나요~?

배성웅(벵기): 전 원래부터 뉴발란스 신발을 좋아했어요. 신었을 때 편안하고 스타일이 좋아 늘 신고 있어요. 오늘 신은 것도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이라 그런지 기분이 더 좋은데요?^^.

이상혁(페이커):
뉴발란스는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 늘 즐겨 입는 브랜드예요. 오늘 입은 옷들도 캐주얼하면서 편안한 게, 완전 만족스러워요. 색깔도 저에게 딱 어울리지 않아요?

채광진(피글렛):
저는 뉴발란스 신발만 신고 다녀요. 제가 특히 신발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인데, 뉴발란스 신발은 편안함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편안함을 중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뉴발란스 신발만 찾아요.

정언영(임팩트):
늘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운동화 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늘 신은 게 마음에 들어 하나 사려고요.^^ 보통 이런 캐주얼 옷을 잘 안 입었는데, 입어보니 편하고 좋아요! 최고~!

이정현(푸만두):
저는 편안한 옷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에요. 키가 워낙 커서 그런지 몸에 맞는 걸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오늘 입은 것들은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와서 편하게 입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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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왜 여러분이 ‘엑설런트 메이커’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드리는 마지막 질문! “나에게 엑설런트란?”
 
배성웅(벵기): 엑설런트란,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다.”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선 그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항상 열심히 하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상혁(페이커):
저도 마찬가지예요. 노력하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하죠. 끊임없이 노력하면 좋은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저를 이끌어 줘요.

채광진(피글렛):
연습과 노력. 그것 말곤 없다고 생각해요.

정언영(임팩트):
코치님께선 결과가 중요하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최대한 열심히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 거죠. 팀원 5명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이정현(푸만두):
재능과 노력이 만났을 때 최고의 엑설런트가 발휘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e-스포츠도 운동과 같은 거잖아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당일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을 싹쓸이한 SKT T1 멤버들! 수상을 예감하느냐는 질문에 ‘받으면 좋겠다’며 쑥스럽게 웃던 얼굴이 인상에 남는다. 맏형 푸만두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게 되는 T1. 다가올 변화로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겠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올해도 승승장구!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한다.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1.27 14:49

무모한 도전~? 아니, 우리에겐 한계는 없다! 러닝 크루 RWK(Runner's World Korea)의 무한 도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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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에서 빛나는 도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RWK 멤버들을 다시 만났다. 힘들었던 도전이지만, 완주했다는 기쁨으로 가득한 그들의 표정에서 러너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희열이 느껴졌다. 힘든 만큼 감동적이었던 홍콩 100K 트레일 레이스,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자!





 아시아 최대의 트레일 레이스, 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러닝

지난 1월 18일부터 19일, 홍콩에는 트레일 러닝의 매력에 빠진 전 세계 러너들이 집결했다. 100km나 되는 험난한 여정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은 경쟁을 떠나 서로 도우며 달리는 감동의 레이스 펼쳤다는 후문이다. 매년 홍콩을 들썩이게 하는 열정의 현장! 앞으로도 많은 러너들이 홍콩 울트라 100K 대회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무모한 도전~? 아니, 우리에겐 한계는 없다! RWK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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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왼쪽부터 이우섭 님, 한윤성 님, 김정훈 님.

 다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홍콩에서 멋진 레이스를 펼치고 돌아오셨다는 소식은 이미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멀리까지 다녀오셨는데, 먼저 홍콩에서의 생활은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이우섭 님 (25세)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답게 매우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였습니다. 물가가 비싸서 출국할 때 라면과 즉석식품 등을 많이 사 가지고 가서 최대한 생활비를 아껴야 했지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야경을 보며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 한윤성 님 (23세)
저희가 간 몽콕 지역은 인구가 많은 도시였어요. 도심 빌딩 숲에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드나들고, 2층 버스와 상점은 손님이 꽉 들어차 있더라고요. 교통이 발달되어있어 여기 저기 둘러보기도 좋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생활했던 동료들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핫.^^

- 김정훈 님 (23세)
처음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공항을 벗어나 따뜻한 날씨 속에 처음 보는 풍경을 보고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홍콩 음식이 잘 맞지도 않고, 돈도 아낄 겸(?) 바나나, 감자, 계란, 고구마 같은 것들로 식사를 해결했어요. 그래도 형들과 함께 편하고 재미있는 생활이었습니다! 

 홍콩 대회와 국내대회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또, 홍콩 100km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일까요?

- 이우섭 님
국내에선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가해 본 적이 없어서 차이를 딱 꼬집어 말하긴 어렵네요. 다만, 홍콩의 대회는 UTWT(Ultra Trail World Tour)중 하나일 정도로 정말 세계적인 대회입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여한 것이 인상적이더군요. 대회 진행 면에서도 국내 대회보다 원활하게 진행되어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 한윤성 님
차이점이라면,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는 것이겠죠! 멋진 경관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였거든요! 함께 달리는 러너들이 외국인이라 말은 통하지 않아도, 러닝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자원봉사자들이 응원도 열심히 해주고 CP(체크포인트)에 도착한 러너들에게 힘내라고 따듯한 말을 건네주는 모습이었어요. 봉사자들도 힘들 만큼 어려운 코스였는데, 러너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챙겨주던 친절한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김정훈 님
트레일 러닝 자체가 많이 대중화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곳곳에 러닝 백을 메고 달리는 러너들이 있고, 그것이 아주 흔한 일인 거죠. 당연히 이번 홍콩 100K 대회의 참가자도 한국의 여느 러닝 대회보다 월등하게 많았고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가 있는 것도 차이점이에요. 그들의 도움 덕분에 편하게 휴식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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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배번표를 들고 있는 RWK 멤버들.

 홍콩 트레일 레이스의 코스는 길이도 길지만, 언덕과 난코스가 많은 레이스로 알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레이스에 참가하면서 어떻게 힘든 순간을 극복하셨나요? 
 
- 이우섭 님
좋은 기록을 세우겠다는 것보다는 ‘완주를 하자’는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감기, 저체온증, 마찰상, 근육 경련 등 몸 상태가 악화되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힘들면 쉬면 되고, 일단 완주하자’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잡념이 들 때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생각을 정리했는데, 덕분에 끝까지 달릴 힘을 얻었습니다.

- 한윤성 님
달리던 도중, 작년에 부상당했던 무릎이 다시 아파져서 정말 포기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떠오르더군요. 무사히 완주하라고 이것저것 챙겨준 가족, 친구, 그리고 RWK 사람들이 눈앞에 아른거렸습니다. 그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니 힘들다고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한 발짝이라도 더 가는 것이 저 자신에게도, 그분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렇게 한 발 한 발 가다 보니 어느새 결승선에 들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인들의 응원 한 마디 한 마디가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김정훈 님
홍콩으로 출발하기 전에 지인들에게 홍콩에 100K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가한다고 얘기를 했었어요. 한국에 돌아왔을 때 저를 반겨줄 지인들의 모습을 줄곧 생각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완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한 70K쯤 남아있을 때부터는 완주한 제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당장의 편안함보다 완주 후에 느낄 더 큰 기쁨을 기대하며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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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스 시간이 길다 보니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의상이나 가방에 챙겨야 하는 꼭 필요한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 이우섭 님
자신의 페이스를 분석해서, 밤이 되었을 때 입을 옷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했어요. 이번 대회에는 ‘드롭 백(Drop bag)’이라는 규정이 있었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싸서 중간 체크포인트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저는 홍콩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만 생각하고, 야간산행 중에 입을 긴 옷을 챙기지 않아 저체온증으로 고생했어요. 몸을 말리느라 체크포인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거든요. 저체온증에 빠지지 않으려면 합성 비닐 재질의 스페이스 블랭킷(보온포)을 꼭 챙겨야 해요! 

- 한윤성 님
응급보온포, 호루라기, 여분의 에너지바를 필수아이템으로 뽑고 싶습니다. 이 물품들은 대회 주최측에서도 지정한 필수물품 중 일부예요. 대회 도중 무릎 통증 때문에 걸었던 때가 있었는데, 뛰지 않으니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응급보온포를 두르고 뛰었더니 다시 체온이 돌아왔습니다. 만약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보온포까지 없었다면 큰 사고를 당했을지도 모르죠. 호루라기는 위급상황 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도구예요. 더불어 구조받을 때까지 버틸 힘을 주는 여분의 에너지바는 어떤 경우에도 생존을 위해 항상 휴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정훈
트레일 러닝 대회의 경우 홈페이지에 필수 준비물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간혹 검사도 하는데, 필수 장비를 챙기지 않으면 시간 페널티를 받는다고 하니, 빼지 말고 챙기는 게 좋아요.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것들 중에는 가벼운 넥 워머와 여분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챙겨야 해요. 머리가 긴 러너들은 달릴 때 불편하지 않도록 머리를 고정할 밴드도 필요해요. 전 넥 워머로 대체하였지만요.^^ 저는 저지 소재의 얇은 트레이닝복과 장갑을 챙겼었는데, 옷은 지역과 날씨에 따라 사전조사를 해서 센스있게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착용하셨던 뉴발란스 러닝화 1080V4는 레이스에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 이우섭 님
등산화 못지않게 마찰력이 좋더군요. 덕분에 험한 지형에서 한 번도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V 게다가 발등 부분의 통기성이 좋아서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모델에 비해 볼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오기 때문에, 처음 선택하시는 분들은 직접 신어보고 본인의 발 볼 사이즈에 맞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한윤성 님
정말 만족했습니다. 100km를 뛴 발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물집 잡힌 곳 없이 깨끗했습니다. 러닝화 윗부분이 발 모양대로 만들어져 이음새가 없으니, 마찰 때문에 상처를 입지 않은 것 같아요. 뒤꿈치와 맞닿는 부분에도 푹신한 패드가 덧대져 있고요. 덕분에 착화감도 좋고, 무엇보다 쿠션이 좋아서 달리는 내내 편안하게 뛸 수 있었습니다.

- 김정훈 님
기존에 신었던 신발은 쿠션이 거의 없고 가벼운 편이라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갔었는데, 1080V4는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있어서 무리 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을 때는 물집이 너무 많이 생겨서 대회가 끝나고 걷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이번에 1080V4를 신고 달렸을 때는 물집이 하나도 안 생겼어요. 무엇보다 발에 딱 맞는 느낌이라 편하게 뛸 수 있었어요.


 무사히 완주하셨지만 아무래도 준비가 미흡했다거나 아쉬운 부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다음을 위해 어떤 훈련으로 그것을 보완할 예정인가요?
 
- 이우섭 님
타고난 체력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충분한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트레일 러닝 대회인 만큼, 산에서 달리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것을 하지 않고 참가하여서 힘들었거든요. 저처럼 무턱대고 덤벼드는 것보다는, 기초 체력을 충분히 쌓고, 다양한 코스에서 뛰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트레일 러닝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쌓고,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싶습니다.

- 한윤성 님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역시 체력적인 부분이었어요. 장거리 대회에 나가기에 하체 단련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다음을 위해 LSD(Long, Slow, Distance)훈련을 통해서 다리 및 관절을 단련하며 준비할 것입니다. LSD훈련이란 오래, 천천히, 멀리 달리는 훈련을 말하는데, 이 훈련을 통해 다리의 근지구력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 김정훈 님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 점이 미흡한 점이었습니다. 부러졌던 왼쪽 발목을 회복기간 동안 잘 쓰지 않아 많이 약해져서 있었어요. 아프기도 하고 오른쪽과 균형이 안 맞아서 두쪽 다리 모두 쥐가 나서 CP4에서부터는 계속 걸을 수밖에 없었죠. 다음 대회를 위해 완치되지 않은 왼쪽 다리 근력을 강화하고, 코어운동과 꾸준한 러닝으로 좋은 컨디션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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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완주 후 어둠 속에서 기념 촬영.

 이번 레이스에 도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대회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이나 상황을 소개해주세요~
 
- 이우섭 님 
CP6에서 중국인 러너 Nathan을 만났습니다. 그는 지난번 대회에서 CP7에서 무릎 부상으로 포기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저와 페이스가 비슷해 함께 완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비록 느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계속 서로 독려하였고, 마침내 동시에 완주할 수 있었어요. 결승점을 통과할 때 함께 느낀 기쁨과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 한윤성 님
새벽 안개 가득한 산속에서 랜턴을 켜고 길을 찾아가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바람불고 춥고 잘 보이지도 않는 산속에 혼자 있을 땐 몽환적이기도 하고 으스스하기도 했었어요. 특별한 사람이라면, 대회에서 중반부까지 비슷하게 페이스를 맞췄던 홍콩인이 생각나네요. ‘배리’라는 친구였는데, 계속 마주치다 보니 서로 익숙해져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형이었지만 친절하고 한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죠. 덕분에 잠시나마 힘든 것을 잊고 레이스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 김정훈 님
다리에 쥐가 나서 후반에는 걸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걷다 보니 홍콩 어르신 한 분과 나란히 걷게 되었어요. 그분은 광동어로 말씀을 하시고 저는 한국말을 하니 당연히 말이 전혀 안 통했죠.^^; 어쭙잖은 영어와 손짓 발짓을 써가며 소통을 하려 했지만, 서로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저 웃음만 오갈 뿐이었어요. 그렇게 계속 어르신과 웃으며 걷다 보니 묘하게 통하는 게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지금쯤 그 홍콩 어르신도 저를 생각하며 피식~ 웃고 계시지 않을까요?ㅎㅎ
 
 100km라는 건 마라톤 풀 코스를 두 번 뛰는 것보다도 긴 길이인데요, 이것을 완주한다는 건 러너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 이우섭 님
이번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며 달릴 수 있었는데요. 기나긴 거리를 완주하니, 위대한 자연을 극복했다는 마음이 들어요. 세속적으로 경쟁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던 지금까지의 제 모습이 조금은 하찮게 느껴졌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깊이 사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 한윤성 님
이렇게 힘든 대회를 치르고 나니, 어느 정도의 고통은 참아낼 수 있는 인내력이 생겼습니다. 제가 러닝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믿음도 얻었고요. 무엇보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다가오네요.

- 김정훈 님
100K 대회처럼 긴 코스를 뛰고 나면, ‘이제 다시는 안 뛰겠다’는 사람도 있고, ‘한 번 더 해 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더 나아가는 사람은 진정으로 달리기를 좋아하게 되는 거죠. 스스로 달리기에 대한 열정을 물어볼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여러분의 도전 소식을 들은 많은 러너분들이 RWK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어요~ 이분들께 여러분이 달성한 기록으로 완주 소식을 전달해주세요! 모두 만족스러운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감하셨나요~?
 
- 이우섭 님
저의 기록은 27시간 24분입니다. 비록 기록은 조금 소박(^^?)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였다는 점에서 스스로 만족합니다!

- 한윤성 님
완주시간은 20시간 38분 08초입니다. 목표했던 Bronze Award는 받았지만, 내심 노리고 있었던 Silver Award를 놓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릎 회복 후 꾸준한 연습으로 부상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정훈 님
저는 18시간 29분이 걸려 완주 하였습니다. 처음엔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려고 노력했어요. 첫 트레일 러닝 대회인 만큼 배운 것도 많고, 기록이야 어떻든 완주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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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완주 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한윤성 님.

 큰 대회에 참여하신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교훈을 얻었거나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기셨을 것 같습니다~ 참여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 이우섭 님
홍콩의 극한 자연 속에서, 같은 목표를 향하여 성별, 나이, 국적, 배경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어요. 서로 앞지르기보다는 끌어 주고 밀어 주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광경은 진심으로 가슴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경쟁보다는 서로 돕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한윤성 님
대회에 참여하느라 통장잔고는 줄어들었지만(ㅠㅜ)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참여할 것입니다.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니까요.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더욱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네요. 고통 뒤에 오는 뿌듯함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김정훈 님
대회 전에는 ‘내가 100km를 달릴 수는 있을까?’ 라는 의문에 두려운 마음이 컸었어요. 그렇지만 달리다 보니 제가 정말로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확신, 그리고 계속 할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가 생겼어요. 제 인생을 통틀어 최고로 감동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대회나 앞으로의 러닝 계획이 있으시다면 살짝~ 알려주세요!^^
 
- 이우섭 님
우선은 우리나라에 산에서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들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차차 실력이 쌓이면 일본 후지산 울트라 트레일 대회도 도전할 생각이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페인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기회만 된다면 TRANSGRANCANARIA대회에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 한윤성 님
우선 올해는 국내 마라톤 대회에서 풀 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 개인기록 갱신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해요. 해외 러닝은 내년을 기약해볼 생각입니다!

- 김정훈 님
대회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8월에 열리는 100km 트레일 러닝 대회에 나가려고 했어요. 이번 홍콩 대회의 완주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신청은 미처 못했지만요. 지금은 신청하고 싶어도 이미 마감되어 참가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4월 중순에 있는 108배 마라톤 대회(50km)에 나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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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달리기’란 무엇인가요?
 
- 이우섭 님
어찌 보면 동작은 아주 단순하지만, 숙련자가 되기에는 가장 어려운 운동이 달리기인 것 같아요. 단순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 또 고수가 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설정한 목표를 향해 순수한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다는 게 달리기의 매력 아닐까요? 달리기는 몸을 강하게 기르고 마음까지도 평화로워질 수 있는 저의 ‘평생 취미’입니다.

- 한윤성 님
달릴 때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달리는 저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머릿속을 정화해주기도 하고 저의 건강을 지켜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주변의 경치까지 더해지면 정말 ‘끝내준다’는 말 밖엔 나오지 않아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느낌, 빠르게 지나가는 삶 속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달리기는 저에게 있어 ‘자유로움’입니다.

- 김정훈 님
달리기란 제 인생의 돌파구입니다. 현실적인 일들로 지치고 힘들 때 주위의 멋진 풍경들을 보며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몸에서 전율이 느껴지거든요. 저는 그때 그 기분이 정말 좋아요. 가끔은 눈을 감고도 달릴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만큼 달리기는 지친 저를 끌어올려 주는 ‘돌파구’입니다.
 
 



이번 홍콩 울트라 레이스에 참가한 RWK 멤버는 해외 대회에 처음 나간 새내기 러너들이지만, 러닝에 대한 사랑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 같다. 많은 것을 보고, 겪고, 느끼고 나서 한 걸음 성장한 젊은 러너들에게 진심을 담아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무한한 도전을 펼쳐줄 RWK 멤버들, 그들의 도전을 뉴발란스가 응원한다!

LET’S MAKE EXCELLENT HAPPEN.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4.01.13 15:46

[인터뷰] 홍콩 100k 울트라 레이스에 도전장을 던진 러닝 크루 RWK(Runner's World Korea)의 무한 도전!-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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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 트레일 러닝 대회 ‘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에 한국의 젊은 러너들이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민 그들의 출국 현장으로 달려가 열정 넘치는 RWK 멤버들을 만나보았다.






 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란 어떤 대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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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는 청명한 바다와 울창한 숲을 거쳐 높은 산 속에서 마무리되는 험준한 코스이다. 100km라는 엄청난 길이도 놀랍지만, 그 코스 중간중간에서 만날 극한의 환경을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다. 홍콩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짜여진 트레일 코스는 아름다운 해변과 숲, 그리고 천연의 트레일 로드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홍콩 최고의 봉우리 Tai Mo Shan의 정상에서 마무리 된다.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 트레일 러너들이 매년 홍콩을 찾는다고 한다. 

이 레이스에 한국의 젊은 러너들이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의 도전에 응원차 출국하는 날 공항을 찾았다. 그들은 어떻게 이 어마어마한 레이스에 도전장을 던지게 된 것일까?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달리는 20대', Runner's 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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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왼쪽부터 이우섭 님, 한윤성 님, 김정훈 님.

■ 반갑습니다. RWK 멤버 여러분!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RWK는 어떤 러닝 크루인지와 인터뷰에 참가하신 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RWK(Runners World Korea)는 ‘달리는 20대’라는 슬로건으로 뭉친 대학생 러닝 크루입니다. 주중에는 “Free Run" 그리고 매주 일요일에는 정규훈련을 통해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모인 이유는 러닝의 매력을 알리고, 젊은 러너들을 발굴하고, 20대를 위한 건전한 여가 문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보면, 하프코스나 풀코스 주자는 30대에서 50대가 주류를 이룹니다. 그래서 RWK를 통해 젊은 러너들이 함께 달리는 기쁨을 알고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우섭 님 (25세)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RWK크루가 생긴 초창기부터 활동해왔으며, 전반적인 운영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모임 일정을 잡거나 대회참가접수 같은 일뿐만 아니라, 단체 티셔츠를 주문하고 MT를 계획하는, 말하자면 심부름꾼입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마라톤을 도전하여 완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달리기의 대중화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한윤성 님 (23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운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RWK 임원진은 아니지만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RWK에서는 ‘해피레그’라는 캠페인의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해피레그’ 캠페인은 시각장애인을 도와 함께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달리기를 통해 다양한 러닝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소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김정훈 님 (23세)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진주에 거주하고 있는 김정훈이라고 합니다. 마라톤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러너입니다.^^ 사는 곳이 모임 장소와 멀긴 하지만, 러닝에 대한 열정으로 RWK 크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도 하고, 서울에 방문할 때는 연습에도 참여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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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엔 30대 이상의 러너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생각하니 20대들의 러닝 크루라는 점이 색다르네요~! 멤버들이 처음 RWK의 멤버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이우섭 님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같은 부대의 전우였던 임혜창군에게 달리기를 배우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만을 즐기고 달리기에는 영 자신이 없었는데, 임혜창군의 친절한 지도로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 후,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모임이 RWK라는 동호회로 발전하였습니다. 

 - 한윤성 님
제가 처음 러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군인시절 중대 대표로 ‘서울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에 참가한 것입니다. 장거리라고는 3km가 최장이었던 제게 9.28km의 코스는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뛰다가 심장이 멎으면 어떡하지? 란 두려움과 그에 맞서 자신과 싸운 3시간 40분, 그리고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그 뿌듯함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뿌듯함 때문에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회에 함께 참가한 형님이 RWK 창립멤버인데, 그의 소개를 통해 RWK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김정훈 님
달리기에 관심이 많아서 밤낮으로 혼자(^^;) 뛰기만 했는데 혼자 달리다 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혼자 달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누군가의 자극이 필요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달린다면 더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라톤이 무식하게 달리기만 하면 다인 줄 알았던 저는 체계적인 훈련 기술도 필요했죠. 그래서 좋은 마라톤 클럽을 찾다가 친형의 소개로 RWK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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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소중한(?) 식량과 짐을 점검하는 RWK 멤버.
 
 ■ 이번에 도전하는 홍콩 100km 울트라 마라톤 외에도 국내 러닝 대회 경험이 있으신가요?
 - 이우섭 님
2013 시즌오픈 마스터즈 레이스, 한강마라톤, 서울고등학교 동문 마라톤 대회, 서울 10K 스프린트대회, 머니투데이 마라톤대회, 뉴발란스 NEW RACE, 중앙서울마라톤 등 여러 국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뉴발란스 NEWRACE는 RWK의 여성 멤버들의 첫 10km 도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비공식 참가하였는데, 느리지만 꾸준히 달리다 보니 모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 페이스메이커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죠. 서울고등학교 동문 마라톤 대회(하프코스)에선 임혜창씨의 페이스메이킹으로 이전 기록을 5분이나 단축해 1시간 45분 안에 레이스를 마쳤는데요. 더는 달릴 수 없을 것 같다는 것은 결국 핑계더라고요. 그 후로 정신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 한윤성 님
국내대회는 서울 10K 스프린트 대회, 복사골 마라톤, YTN손기정 평화마라톤, 중앙 서울마라톤 등 총 4회 참여했습니다. 가장 좋은 기록은 ‘서울 국제 10K 스프린트 대회’의 10km 코스 0시간 43분 02초입니다. 총 완주인원 6,157명 중 133위입니다.^^V 2013 부천 복사골 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인의 마라톤 도우미로 참가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시각장애인의 팔에 고무줄을 매고 그들의 눈이 되어 함께 뛰었는데, 저의 첫 하프코스 도전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참여했지만 제가 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옆에서 함께 뛰는 동반자가 있다는 것이 제게 큰 힘이 되었으니까요.^^

- 김정훈 님
국내 대회에는 한 번 참가했어요. 4시간 5분 59초의 평범한 기록으로 완주했지만, 전직 농구 선수라 체력을 믿고 가볍게 생각하고 도전하였다가 된통 혼쭐이 났습니다.^^; 초반에 너무 빠른 페이스로 달리는 바람에 후반에는 다리에 쥐가 났고, 발바닥에 물집이 터져 포기하고 싶단 생각뿐이었어요. 그렇지만 나를 추월하고 지나가는 수많은 선수들을 보며 ‘적어도 완주는 하자!’ 라는 오기로 우여곡절 끝에 정말 힘겹게 완주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발의 통증과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내내 뒤뚱뒤뚱 걸어간 게 기억나네요.^^; 첫 대회 이후로 마라톤에 대한 흥미도 강해졌고, 다음을 위해 꾸준히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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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러닝 세미나를 통해 운동상식과 훈련법을 공유하는 RWK.

■ 이렇게 함께 도전하기까지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하셨을 텐데요, 그동안 RWK멤버들 사이에 재미난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 이우섭 님
2013년 여름밤 남산 자유달리기 때 일입니다. 15명이 참가한 그 날의 달리기는 페이스에 맞추어 3개의 그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산공원의 코스는 언덕이 많고 어두워서 페이스가 다른 그룹끼리는 다시 만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동대입구역의 물품보관함에 휴대폰을 비롯한 소지품을 전부 맡기고 온 상황이라 그룹 간 연락은 끊긴 상태이고, 설상가상으로 비가 와서 시야 확보도 어려워졌습니다. 팀원 중 휴대폰을 가진 사람은 가방을 들고 뛰던 저뿐이었습니다. 서로의 그룹을 1시간가량 찾아다녔으나 찾지 못했고, 어두운 남산에서 팀원들을 챙기지 못해 미안해하던 찰나, 저의 휴대폰 번호를 외우고 있던 팀원이 어렵게 전화를 걸어, 마침내 동대입구역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비에 젖어 초췌한 모습이었으나,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그 날의 에피소드를 추억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 한윤성 님
제가 처음 RWK 모임을 나갔을 때입니다. RWK에는 해병대 전역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부(중)대별로 보이지 않는 체력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타 부(중)대의 해병들한테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RWK에 들어온 첫날부터 아주 열심히 달렸습니다. 훈련이 끝난 후, 남은 사람들과 함께 한강을 따라 더 뛰다가 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땐 러닝을 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전혀 힘들지 않은 척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뛰는 것이기도 했고요. 그렇게 한강을 따라서 뛰던 중 배가 슬슬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묵었던 숙변이 뱃속에서 발버둥 치는 것 같았습니다. 터질 것 같았지만, 꾹 참고 또 참고 뛰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힘들었던 러닝을 끝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엉덩이 꼭 잡고 뒤뚱뒤뚱 지하철역 화장실로 걸어가던 그 길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남 시선 의식하며 무리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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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비 오는 날, 남산에서 러닝 후 찍은 단체 사진.
 
■ 도전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기에 참가 소감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홍콩 100km 울트라트레일 레이스 참가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 이우섭 님
홍콩 100K 울트라 러닝 대회가 저의 첫 해외 러닝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학기 중에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네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울트라 러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죠.^^ 달릴 수 없다면 걸어서, 걸을 수조차 없다면 기어서라도 반드시 완주하여 도전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싶습니다! 대회 날까지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여 무사 완주하겠습니다!  

 - 한윤성 님
한국에서 도심 속 경관을 느끼며 달린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인데, 홍콩의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보며 100km를 달린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일입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전 세계 러너들과 함께 힘든 여정을 함께 달린다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같아요~! 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울 것을 알면서도 설레고 기대하게 되는 제가 저도 웃깁니다. 최선을 다해서 꼭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정훈 님 
아직 해외 러닝 대회에 나가본 적이 없어서 조금 들떠있어요.^^ 대략 7개월 전에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홍콩에서 죽을힘을 다해 달리고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해 왔습니다. 고대하던 그 날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어 무척 흥분되네요! 처음 가본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달려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만에 하나 완주하지 못하더라도 많을 걸 느끼고 배우고 올 것 같아요! 물론, 완주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은 없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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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가위바위보를 하며 즐겁게 출국수속하는 RWK 멤버들.
 
■ 사실, 도전 자체가 너무 값지기에 기록에 큰 의미가 있진 않겠지만 RWK 멤버들의 예상 기록은 얼마인가요?
 - 이우섭 님
달리기 경력이 길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겠죠? 두 시간 동안 10km를 주파한다는 마음으로, 20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한윤성 님
첫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 도전인 만큼, 무사완주 하는 것만으로도 큰 성취일 겁니다. 다만,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동상(Bronze Award)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안에 완주하고 싶어요.

 - 김정훈 님
비록 아직 미흡한 실력이지만, 꿈은 크게 가지라는 말이 있죠! 감히 16시간 이내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저의 도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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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출국장으로 향하는 비장한(^^!) 뒷모습.

■ 홍콩 100km 울트라트레일 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게 있나요?
 - 이우섭 님
무엇보다도 오래 달리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LSD훈련법으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트레일 러닝은 평지 달리기보다 더 강한 근력과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하체를 위해서 한 다리 스콰트(피스톨)와 맨몸 스콰트를 고반복으로 유지/보강하고 있습니다. 순간 스피드와 심폐 지구력을 위해서는 버피(Burpee)와 줄넘기를 틈틈이 하고 있고, 팔굽혀 펴기, 턱걸이, L sit, 물구나무서기 등으로 상체 역시 단련하고 있습니다.

 - 한윤성 님
가방을 메고 뛰어야 하기 때문에 달리기만 잘해서는 완주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맨몸운동에 매진하고 있죠.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등등 다리 이외의 운동도 하고 있고 훈련은 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남산 산책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 등산도 하고요.

 - 김정훈 님
사실은 작년 8월에 일하던 회사에서 하계휴양을 갔다가 왼쪽 발가락 2개가 부러졌었습니다. 11월까지 훈련도 못 하고 목발을 짚고 다니다가 12월 초부터 조금씩 달리기 시작했네요. 지금은 안 쓰던 발이 굳어서 구부리거나 힘을 줄 때 약간의 통증이 있긴 하지만, 출전 때까지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자신감만은 준비 완료입니다!
 

■ RWK 멤버들이 도전하는 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레이스의 여정에는 뉴발란스 1080V4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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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의 쿠셔닝 러닝화 뉴발란스 1080V의 첫인상은 어땠을까?

이우섭 님 l 접지력과 쿠션감이 우수하네요. 메쉬소재 덕분에 통풍이 잘 되어 울트라 레이스같이 장거리 러닝에 제격일 것 같습니다.
 
한윤성 님 l 원래부터 사고 싶었던 신발이라 신게 되어 정말 좋네요! 쿠셔닝이 좋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김정훈 님 l 그동안 쿠셔닝이 좋은 신발을 신어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신어보니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어 신발을 고를 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뉴발란스 1080V4는 볼이 넓은 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게 장점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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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올림픽 공원에서 훈련하는 모습.
 
■ 해외로 러닝 원정을 떠나고 싶어 하는 러너들을 위해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이우섭 님
돈이 조금(^^;) 든다는 것 말고는 국내 달리기 대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두려워하던 초보였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풀코스 마라톤 완주에도 성공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도전하다 보면, 숙련된 러너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 믿고 있어요! 

 - 한윤성 님
망설이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망설이다 보면 현실적인 문제에서 부딪히고, 부딪히다 보면 단념하게 되니까요. 뚜렷한 목표와 의지가 있다면 체력이 약해도 훈련을 통해 충분히 보강할 수 있고, 금전적인 문제는 아르바이트나 장학금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김정훈 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도전하려는 의지와 젊음의 패기만 있다면 이루지 못할 게 어디 있겠어요?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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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출국 직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RWK 멤버.



노련한 러너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인 100K 트레일 레이스에 도전하는 젊은 러너들! RWK의 인터뷰를 마치고 보니, '진짜 러닝을 애정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다. 비행기를 향해 담담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그들의 뒷모습엔 두려움과 설렘이 어렸다. RWK 맴버들 모두 다가올 홍콩 100K 울트라 트레일 러닝을 무사히 완주 할 수 있길 뉴발란스가 응원한다!

THIS IS RUNNOVATION.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3.11.13 09:14

[2nd wind 인터뷰] 함께 달리는 즐거움, 이렇게도 해볼라고~! 엑설런트 팀 그들의 뒷 이야기!

지난 에너지런 시즌6에서 러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마음껏 뽐내며 마지막까지 엑설런트한 레이스를 펼쳐주었던 26명의 러너 ‘엑설런트 팀’멤버들! 그들은 에너지런 시즌6이 끝난 뒤, 자발적으로 동호회를 구성 해 지금까지도 러닝의 즐거움과 열정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엑설런트 팀원들! 그들이 러닝의 즐거움을 나누는 방법은 무엇일까? 러닝 동호회 2nd wind를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에너지런 시즌7에서도 뵙곤 했는데, 이렇게 인터뷰로 만날 기회가 닿아 영광입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혜진) 안녕하세요. 저는 2nd wind 팀장 김혜진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팀원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지라 탄탄한 다리 역할을 하며 팀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진용) 팀 내 평균연령 상승과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이진용 입니다. 러닝 경험과 트레이닝 노하우를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환규) 안녕하세요? 지난번 인터뷰에 이어 또 뵙습니다. 저도 2nd wind에서 평균연령 상승에 한몫 하고 있습니다.
 

■ ‘2nd wind’가 지난 에너지런 시즌6 엑설런트 팀원들이 주축이 된 동호회라고 들었는데요, 좀 더 자세히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에게 ‘2nd wind’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혜진)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그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에너지런 시즌6의 엑설런트 팀원에 선발된 덕분에 같은 취미를 가진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2nd wind는 시즌이 끝난 뒤에도 러닝도 함께하고 친목도 유지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러닝 동호회입니다. 
 
진용) 여기에 덧붙이자면, 2nd wind는 20~30대 학생, 직장인이 주축인 동호회로 서로 장단점을 감싸가며 시너지를 이끌어 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에너지런이 진행되는 동안엔 주 2회 꼬박 모임 및 대회 준비를 하고 있지만, 비수기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러닝과 보강훈련을 하고, 각종 대회에 함께 나가거나 친목 도모를 갖기도 합니다.

 에너지런 시즌6이 끝난 뒤에도 계속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나누고 계셨군요.^^ 그런데 2nd wind라는 동호회 이름이 독특한데요, 어떤 의미로 붙여진 이름인가요? 
 
진용) 러닝이나 운동을 하다 보면 매우 괴로운 시기가 오는데 이를 극복하고 견디면 괴로움이 점차 누그러지는 때가 옵니다. 이 시기를 세컨드 윈드라고 하죠. 이 때를 극복하면 이후엔 편안해지는 상태가 되곤 합니다. 저희 엑설런트 팀원들은 러닝 중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함께 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2nd wind라고 정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러닝에 대한 열정과 팀웍이 느껴지는 이름이네요.^^ 세 분은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는 어떤 경험인가요?
 
혜진) 에너지런 시즌6이 마무리되고 엑설런트 팀원들, 최영문 트레이너와 함께 MT를 다녀왔어요. 사실 그때, 팀원들과 만나는 것도 거의 마지막이겠거니 생각해 설렘 반 아쉬움 반이었거든요, 그런데 팀원들 모두 같은 생각이었는지 여기가 마지막이 아니라며 동호회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때 처음 2nd wind가 탄생되었죠. 즐겁게 놀았던 것도 좋았고 2nd wind가 처음 만들어졌다는 의미도 있어 그때가 가장 생각납니다.
 

환규) 아무래도 팀원들 모두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2013 뉴레이스 서울 완주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혼자 달리곤 했을 땐 몰랐던 러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트레이너, 팀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10K를 달린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진용) 저는 2nd win 팀원들과 맨즈헬스 단체 촬영을 위해 찾았던 반포 한강공원 러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여태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었고, 에너지런에서는 훈련 위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친해질 기회가 적었는데, 이 날 촬영을 계기로 팀원들과 더 돈독해졌어요. 화창한 주말 한강에서 팀원들과 함께했던 치맥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러닝 동호회 2nd wind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혜진, 환규) 예쁜 여자분들이 많다는거?(하하) 서로 배울 점도 많고 끼와 매력이 가득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용) 규모도 크고, 쟁쟁한 러닝 동호회들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인원수도 적고 경험도 실력도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 2nd wind의 장점은 시작이 뉴발란스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런 프로그램이 워낙 탄탄하고 체계적이다 보니,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죠. 신인급 선수가 스타팅 맴버에서 속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것도 이상적이지만, 그 전에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 지난 에너지런 시즌6에 이어 시즌7에서도 2nd wind의 활약이 돋보였어요~ 이번 에너지런 시즌7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혜진) 팀원들 개인마다 러닝 수준이 다르다 보니, 이번 에너지런 시즌7에서는 거의 모두 뿔뿔이 흩어져 트레이닝을 받았어요. 새로운 팀원들과 또 다른 추억을 만든 것도 좋은 경험이었고, 무엇보다도 수준별로 열심히 트레이닝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2013 중앙서울 뉴발란스 레이스 10K에서 대부분 팀원들이 기록을 단축했죠! 
 
환규)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전 사실 이번 2013 중앙서울 뉴발란스 레이스에 풀코스 마라톤에 출전했습니다. 사실 완주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요, 체계적인 에너지런 프로그램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뉴발란스!^^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도 쭉 2nd wind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여쭤볼게요~! 2nd wind 멤버들의 올해 러닝 목표는 무엇인가요?
 
혜진) 올 해 러닝 목표가 기록 단축이었는데, 대부분의 팀원들이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요. 내년에도 팀원들 모두 부상 없이 Fun Run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진용) 개인적으로는 내년 봄 마라톤 출전을 위해 동계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동아리를 위한 목표는 조금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러닝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2nd wind가 아직 소규모 러닝 동호회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에요. 이를 보강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러닝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규) 저는 2nd wind 멤버들과 함께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풀코스 마라톤을 팀원과 함께해 보고 싶네요. 올 해는 어려울 것 같지만, 내년 중앙서울 마라톤을 목표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2nd wind의 멤버들은 아직 동호회 규모도 작고 체계적이지 않다 말하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앞으로도 쭉 에너지런과 함께 성장해 나가면 될 것을~! 벌써부터 시즌8을 기다린다는 러닝 동호회 2nd wind, 앞으로도 지금처럼 멤버들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응원한다. 아자아자!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3.10.04 10:44

'달리니까 청춘이다' 3탄 - 동덕여대 러닝 동아리 두런두런(DWU RUN DO RUN)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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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달릴 때보다 함께 달릴 때 러닝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법! 오늘 소개할 대학 동아리 두런두런(DWU RUN DO RUN)도 그 매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탄생됐다고 한다. 오늘은 매 주, 매 시간 에너지런 현장에서 ‘우리가 두런두런(DWU RUN DO RUN) 이다!’ 라며 언제나 존재감을 자랑하는 그녀들을 만나보았다. 그녀들의 진솔한 에너지런 시즌7 참가 이야기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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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덕여대 두런두런(DWU RUN DO RUN) 멤버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희진: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유일 러닝 동아리 ‘두런두런’ 회장을 맡고 있는 11학번 최희진입니다. 뉴발란스 에너지런은 처음 참가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수진: 저는 두런두런 부회장 11학번 정수진입니다. 뉴발란스 에너지런에서 체력을 기르고 올바른 러닝을 배우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정연: 저는 동아리 창단한 1기 회장이었구요, 지금은 총무를 맡고 있는 박정연입니다!^^

누리: 두런두런 회계 담당 백누리입니다! 동아리 2기 중에서 출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6개월간 열심히 달렸습니다~! 반가워요!

■ 에너지런 현장에서 항상 밝은 기운을 발산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마음속으로 크게 응원하고 있었어요. 두런두런 ‘DWU RUN DO RUN’ 어떤 동아리인가요?
 
희진: 두런두런은 혼자서 러닝을 즐겼던 동덕여대 학생들이 함께 달리며 러닝의 매력을 공유해보자며 만든 동아리입니다. 올해 초에 정식으로 만들어졌지만, UAMA라는 연합 러닝동아리에도 속해있어서 타학교 학생들과 교류도 한답니다.
 
누리: 두런두런(DWU RUN DO RUN)라는 동아리 이름은 동덕여대(DWU) 학생들이 다 같이 두런두런 다양하게 소통하면서 러닝(DO RUN)도 함께 하자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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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이름에 재치 있는 의미가 담겨있었네요! 두런두런 멤버들이 생각하는 다른 곳에선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우리 동아리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정연: 제가 생각하는 두런두런의 장점은 아무래도 미모와 몸매가 아닐까 싶어요! 하핫~ 이상하게도 두런두런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 예쁘고 몸매가… 어후 질투 날 정도죠!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러닝이 주가 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다른 동아리를 보면 동아리의 초기 취지와 다르게 음주가무가 주가 되고 운동이 부수적인 게 되어버리는데 저희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친목도모는 무조건 러닝을 먼저 한 후에 하기 때문에 언제나 초기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동아리라고 말할 수 있어요.

희진: 저는 다른 러닝 동아리보다 더욱 끈끈한 유대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중앙 동아리가 되기 위해 다같이 노력을 기울인 덕분인지 서로에게 특별함을 느끼고 있어요. 학기 중에만 만나는 동아리 친구가 아니라 마음을 소통하는 절친한 친구로서 서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진: 맞아요. 저도 언니 말에 동의해요. 아직 동아리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새롭게 꾸려나가는 데에 깊은 애정을 느껴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자유롭기도 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생각들이 다른 동아리와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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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이 참 매력적인 운동이긴 하지만 힘든 순간도 많이 마주했을 텐데요, 두런두런 멤버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였나요~?
 
정연: 저는 동아리 회장으로서 어려웠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솔직히 동아리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달리는 것이 친목을 다지기에는 좋지만, 저희가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너지런 같은 러닝 프로그램에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러닝 트레이닝을 위한 교육을 찾아봐도 매우 드물고, 있다고 하더라도 돈을 내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 저희 동아리끼리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수진: 트레이닝 중에 힘든 점을 꼽자면 뛰는 도중에 걷고 싶은 순간이 올 때! 그걸 이겨내고 극복해야 안정적으로 완주할 수 있는데 그 순간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누리: 트레이닝하는 시간이 저녁식사 시간이기 때문에 먹고 뛰자니 속이 불편하고, 안 먹고 뛰자니 빨리 체력소모가 되어서 트레이닝 가기 전엔 음식을 먹기가 고민돼요. 하핫!^^

■ 두런두런 멤버들 간에 끈끈한 우정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이렇게 돈독한 멤버들간에 재미있는 사건도 많았을 것 같아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누리: 저는 러닝 후 뒤풀이에서 알게 된 타 학교 외국인 친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 친구를 통해 외국에서는 러닝이 생활화 되어있다는 것, 스포츠 이벤트가 다양하고 많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런 점이 참 부러웠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 이벤트, 러닝이 조금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연: 처음 동아리를 만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총회를 가졌을 때가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많은분이 와주셔서 너무 기뻤죠. 다 함께 러닝도 많이 했지만 그 첫 시작이 아직까지도 설레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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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멤버들이 에너지런에서 열심히 활동해 눈에 많이 띄는 이유도 있겠지만, 실제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계신 것 같아요~! 동아리 멤버들과 에너지런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정연: 지난 시즌에 저를 포함한 두런두런 사람들이 5명 정도 참가하게 되면서 좀 더 전문적인 러닝지식을 익히고 기록도 단축시킬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어서 동아리 멤버들에게 추천했습니다 물론 리워드로 주시는 뉴발란스 러닝화도 한몫을 한 것 같지만요.(웃음)
 
희진: 1기 두러너들이 에너지런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그래서 2기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었죠. 지금은 동아리 멤버 35명 중 17명이 참여하고 있어요! 동아리 1기 두러너들이 에너지런을 적극 추천해 이번에 많은 멤버가 지원했거든요. 정말 운이 좋게 많은 멤버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뻐요!

|동덕여대 러닝 동아리 두런 두런(DWU RUN DO RUN)홍보 티저 영상
 
■ 요즘 두런두런 멤버들이 에너지런 현장에서 대활약을 펼쳐주고 있어요! 프로그램 종료 후 사진촬영에도 매번 적극적이라 블로그에 소개되는 사진에 빠지질 않더라구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두런두런 멤버들, 에너지런에서 특별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정연: 하하. 저희가 사진촬영에 적극적인 이유가 있어요. 제가 지난 시즌에 에너지런에 참가할 때 거의 모든 블로그 후기에 두런두런의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처음에 현수막을 들고 찍어서 올라왔을 때 되게 뿌듯했거든요. 그때는 블로그 메인도 올라왔었죠 ^^ 그런데 요즘엔 저희 사진이 메인에 잘 안 올라오는 거에요. 사실 걸러지는 사진에 속하지 않은 것도 좋아해야 하는 건데 메인 사진에 자주 실리다 요즘엔 안 올라 오니 오히려 서운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끼리 하는 말로 메인에 실릴 사진 찍으러 가자는 말도 했었죠. 

수진: 저는 저희 동아리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에너지런이 끝난 후 팀원들과 동아리 멤버들이 함께 불꽃놀이를 했었어요. 프로그램에서 배운 러닝 자세를 트랙에서 동영상으로 찍으니 굉장히 멋진 영상이 만들어져서 신입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죠. 그때가 가장 뿌듯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특별한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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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핫! 에너지런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사실 이번 주 월요일 프로그램 메인 사진도 러닝 동아리 두런두런 멤버들이었다는거~! 동아리 두런두런‘DWU RUN DO RUN’이 생각하는 에너지런만의 최고의 매력은?
 
정연: 저는 에너지런에서 러닝 지식을 조금 더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달리고 있으면 트레이너분들이 와서 허리를 조금 더 펴야 한다거나 팔을 좀 더 가볍게 흔들라는 등의 조언을 해주시거든요. 이런 조언은 제가 달릴 때 갖고 있던 나쁜 습관을 고치게 해줬어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달릴 때는 잊고 있던 것들을 달리면서 지적해주니까 많이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조별로 운영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대학생이다 보니 20대 중반을 넘는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근데 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러닝하면서 사회생활에 대한 많은 좋은 얘기도 듣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게 새로운 경험이에요.

희진: 에너지런은 다른 러닝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팀 트레이너의 코치를 직접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러닝 프로그램은 많지만 에너지런처럼 체계적인 곳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팀별로 진행을 하다보니 팀원들과도 친목도모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장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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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런두런 멤버들이 에너지런에서 만난 새로운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러닝을 애정 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두런두런 맴버들이 올해 꼭 달성하고 싶은 러닝 목표는 무엇인가요~?

정연: 제 개인적으로 올해 실질적인 목표는 러닝의 일상화예요. 지난 학기에 주 4회이상 러닝을 했었는데 방학 때 굉장히 나태해졌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삶이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학기에 다시 러닝을 제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또,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두런두런 사람들은 러닝에 재미가 붙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두러너 동생들아! 우리 안 쉬고, 안 걷고 5k 30분안에 들어오기 도전해보자~!^^ 

누리: 에너지런에서 배운 러닝 스킬을 통해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 지난 봄에 7km에 50분이라는 아주 평범한 기록을 세웠는데요, 이번에 40분 대로 줄이고 싶어요. 다른 두러너들도 함께 기록을 단축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체력적인 면을 향상 시키는 것과 안전한 러닝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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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동덕여대 러닝 동아리 두런두런 맴버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정연: 저희가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어요 ‘두런두런은 사랑입니다.’ 다들 돈독하다 보니 이런 말이 가능한 것이겠죠?(웃음) 두런두런을 처음 같이 창단했던 언니들은 졸업 했지만, 언니들이 시간될 땐 같이 뛰곤 해요. 저희는 대학생활 때 잠시 하는 동아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회에 나간 선배들과 이어주는 끈이 되는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두런두런은 사랑입니다. ^^

희진: 나의 사랑하는 동생들아~ 우리 ‘두런두런’의 부흥을 위해 나를 포함한 임원들 모두가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언니는 우리 끈끈한 두러니들의 우정이 앞으로도 변치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앞으로도 함께 잘 이끌어 나가보자! 파이팅!

누리: 먹는 게 두려운 두러너들 있나요?? 걱정 말아요~ 러닝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겁니다! 저는 사실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으려고 러닝을 시작했답니다~(웃음) 두러너들에게 조금이라도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러닝을 도와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자주 나오셔서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함께 밥도 먹는 즐거운 러닝 기대할게요~!



사실 인터뷰 전까지만 해도 그녀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며 두런두런은 깊은 역사를 가진 러닝동아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창단된지 오래되지 않은 동아리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걸 해 나갈 수 있고, 틀에 박힌걸 하지 않아도 돼 즐겁다고 말하는 동덕여대 ‘두런두런(DWU RUN DO RUN)’ 멤버들! 그녀들의 도전정신이 너무나 아름답고, 에너지런과 뉴발란스가 그녀들의 성장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러닝에 대한 열정, 동아리 멤버들을 아끼는 마음이 큰 만큼 앞으로도 더 발전하길 응원한다!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3.07.10 13:13

[엑설런트 피플]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달려라! 에밀 자토펙의 인생역전 마라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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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말부터 1950년대 초까지 러닝 트랙을 평정했던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마라톤 및 중장거리 육상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라톤 우승자가 다른 종목에서까지 금메달을 차지한 건 올림픽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 에밀 자토펙의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러닝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의 업적과 삶을 지금부터 함께 되돌아보자. 






 러닝, 에밀 자토펙의 열정을 깨우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그는 19세가 되기 전까지 정식으로 육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는 구두 공장에서 일하던 도중 크로스컨트리대회에 참가해보라는 공장 체육코치의 권유로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다. 난생처음 마라톤에 출전한 자토펙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과 마주했다.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질 듯 아파왔지만 고통 뒤에 찾아오는 묘한 쾌감과 희열은 그를 끝까지 달리게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지역 대회이긴 했으나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늦깎이 러너, 에밀은 러닝에 점차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남다른 정신력과 승부욕, 열정으로 무섭게 달려나갔다. 러닝 트레이닝을 진행할 시간이 없던 군 복무 시절엔 군장 차림으로 무거운 플래시, 또는 2kg이 넘는 추를 들고 훈련에 몰두했다. 마라토너의 필수 조건인 심폐지구력을 높이기 위함이었는데, 때때로 숨을 참고 달리다 기절하기도 했다는 풍문이 있다.

 인터벌 트레이닝 고안과 올림픽 승리!

에밀 자토펙은 당대에는 없던 과학적인 러닝 트레이닝법을 창시했다. 구간을 나누되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피로가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다시 달리며 지구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이것이 인터벌 트레이닝의 시초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넘나들며 훈련했던 자토펙은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서 5,00m와 10,000m, 마라톤 경기, 총 세 종목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헬싱키올림픽에서 거머쥔 금메달을 발판 삼아 에밀은 거침없이 질주했다. 달릴 때 머리와 상체가 불안정하게 흔들려 매 순간 위태로워 보였고, 고통에 잔뜩 일그러진 표정은 보는 사람마저 안쓰럽게 만들었으나 언제나 메달만은 놓치지 않았던 열혈 러너! '달리면서 웃을 재주'는 없었지만,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면서도 결코 걸음을 멈추지 않았던 에밀 자토펙에게 사람들은 '인간 기관차'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에밀 자토펙,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달리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어 금의환향한 에밀 자토펙을 위해 조국, 체코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에밀은 공산독재 정권의 뜻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부귀영화보다는 자유와 평화를 갈망했기 때문이다. 민주화 세력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자토펙은 각종 지위를 박탈당하고, 우라늄 광산에서 강제 노동을 하며 약 20년이라는 세월 간 고초를 겪었다. 그야말로 비참한 삶이었다. 1990년 공산 정권이 퇴진한 이후 복권되긴 했으나, 건강 악화로 2000년 11월 프라하 국군 병원에서 7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에밀 자토펙.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림픽의 전무후무한 메달리스트여서? 아니면 과학적 트레이닝법의 창시자여서? 물론 그런 까닭도 있겠지만, 그가 '체코의 러닝 영웅'으로 기억되는 가장 큰 이유는 '러너는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달려야 한다'는 자신의 엑설런트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묵묵히 달려왔기 때문은 아닐지! "그의 육신은 떠났지만 영혼은 우리 가슴에 남았다"는 애도사를 마음속에 되새기며, LET'S MAKE EXCELLENT HAPPEN!



살다 보면 42.195km 러닝 코스 위에서 경험하게 되는 한계 상황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순간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그래서 수차례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부단히 노력하다 보면 자신 만의 엑설런트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경험하고 싶다면 마라톤을 하라' 에밀 자토펙의 명언을 기억하자.
Posted by NBrun
Running/Excellent Maker2013.03.20 11:48

[인터뷰] ‘에너지런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자세’ 에너지러너 장환규님&강은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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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리던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가 돌아왔다! 그동안 에너지러너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한 마음에 에너지런 시즌5 참가자 중 뉴발란스 러닝 트위터를 통해 간간이 안부를 주고받았던 에너지러너, 장환규님과 강은정님을 만나 뵙고 왔다. 사심 듬뿍 담긴 두 분과의 인터뷰, 지금 바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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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에너지러너 강은정님, 장환규님

안녕하세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두 분 인사 부탁드립니다.


환규: 안녕하세요. 에너지런 시즌3때부터 참가하고 있는 장환규라고 합니다. 에너지런 시즌3 때는 막바지에 프로그램을 알게 돼서 많이 참여하지 못했는데, 시즌4 때부터 에너지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에너지런 같이 하자고 열심히 홍보했구요. (웃음)

은정: 저는 직장 동료인 환규씨 소개로 처음 에너지런에 참가한 강은정이라고 합니다. 달리기를 잘하진 못하지만, 굉장히 좋아해요! 재미있게 달릴 수 있는 러닝 프로그램이 있대서 따라왔다가 에너지런 시즌4와 시즌5에 모두 참가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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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최대 2~30km 정도 달리신다는 열혈 에너지러너 환규님

이 정도면 ‘열혈 에너지러너’라고 불러 드려도 되겠는데요! (웃음) 에너지런 시즌5가 끝나고 달리기는 자주 하셨나요?


환규: 원래는 하루에 6~7km씩 주 4~5일을 달렸는데,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추웠잖아요.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러닝에 소홀하긴 했지만, 작년 12월에 구간 마라톤에도 참가하고 나름 몸 관리를 꾸준히 했습니다!

은정: 저는 자주 달리지는 못했지만, 한 번 달리면 2~3km 정도씩은 달렸어요. 여기에 하루에 줄넘기 천 번씩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구요! 천 번이라고 하면 많아 보이지만, 20분 정도면 무리 없이 할 수 있거든요. 줄넘기가 러닝에 도움도 된다고 하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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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실력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달리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는 은정님

관리도 열심히 하시고, 두 분 모두 러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것 같은데요! 환규님, 은정님에게 ‘러닝’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환규: 저에게 러닝이랑 ‘술과 담배’와 같아요. 공적인 자리에서 꺼낼만한 단어는 아니지만, (웃음) 제가 술, 담배를 전혀 못하거든요. 근데 보통 술,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의 의미로 통하잖아요. 저에겐 러닝이 그런 역할을 해줘요. 스트레스 해소! 러닝을 하고 나면 몸도 개운하고, 속도 시원하고. 이만한 약이 없죠.

은정:
 에이. 내가 먼저 얘기할걸! 똑같은 의미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저도 ‘러닝’하면 맥주가 떠올라요. 러닝하고 난 느낌이 마치 맥주를 마실 때의 청량감과 비슷하달까요! 물론 러닝하고 나서 마시는 맥주 맛도 끝내주지만요. 다들 공감하시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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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런 시즌4 당시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에게 '염장 커플'로 오해 받았던 두분은 '그냥 직장 동료(?)'

하하. 러닝의 의미를 이렇게 말씀해주신 분은 처음인데요! 그렇다면 두 분에게 ‘에너지런’은 어떤 의미인가요?

환규: 사회 동아리 같은 느낌이에요! 사회 생활하면서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게 쉽지 않은데, 에너지런은 러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자꾸만 참가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지난 시즌에 올림픽공원 곳곳을 돌면서 사진 찍어 오는 미션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적 떼처럼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미션 수행하는데, 이게 단순히 미션이 아니라 인터벌 훈련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힘들긴 했지만, 트레이닝도 되고 재미도 있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은정: 동감해요! 저는 특히 회사 동료들이랑 에너지런에 참가했던 게 가장 좋았어요.
회사 다니면서 동료들이랑 뭔가를 함께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매주 에너지런 하는 날이면 삼삼오오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고, 에너지런 끝나고 나면 다음날 러닝 블로그에 후기 올라오잖아요!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후기에 동료들 사진 올라오면 민망하리만큼 확대해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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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런 시즌6 엑설런트 러너 혜택 가운데 맨즈헬스 연재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환규님! '엑설런트 러너' 참가 신청 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번 에너지런 시즌6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환규: 솔직히 공지 올라오고 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에너지런의 매력이라면 역시 미션 러닝이었는데 이번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프로그램이 바뀌었더라구요.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러닝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다른 곳에서는 그냥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데, 에너지런 시즌6에서는 전문 트레이너들이랑 같이 체계를 잡을 수 있으니까 많은 도움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엑설런트 러너’말인데요. 이쪽으로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맨즈헬스에 실릴 수 있다니 이만큼 영광스러운 기회가 없잖아요! (웃음)

은정: 저도 아쉬운 거 하나만 말하자면 발란스팀이 없어져서 슬펐어요. 주변 동료들한테 이번 시즌 발란스팀 꼭 같이 하자고 졸랐는데… 그래도 러닝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황금같은 기회 아닐까요? 사실 러닝이라고 해봤자 5km 러닝이 보통이고, 최대 10km까지 달려봤는데요. 거리를 늘리는 데에는 크게 욕심이 없지만, 러닝하는 게 좋아질수록 기록 단축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생겨나더라구요. 이번 에너지런 시즌6에 참가하게 되면 시간 단축의 꿈을 이뤄보고 싶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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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규님의 러닝 목표는 풀코스 마라톤 완주, 은정님의 목표는 10km 기록 단축이라고. 두분의 목표 달성을 기원합니다! 아자~!

은근슬쩍 자기 어필 하시는데요! 하하. 이왕 어필 하시는 김에, 에너지런 시즌6 참가자로 선발되면 이번 시즌 목표로 해보고 싶은 것은~?


환규: 에너지런 시즌6에 참가하게 된다면, 전문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는 실력을 쌓고 싶어요. 10km 종목은 자주 참가했거든요. 참고로 작년에 있었던 ‘2012 중앙서울 뉴발란스 레이스’에서 최고 기록인 45분 43초를 달성했습니다. (웃음) 러닝을 같이 시작했던 친구랑 서른 되기 전에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하자고 했는데, 아직 그 약속을 못 지켜서 올해는 서른 맞이 기념으로 하반기에 있을 중앙마라톤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은정: 저는 앞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10km 기록을 단축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보통 1시간 4분 안팎으로 골인하는데, 에너지런 하면서 1시간 안쪽으로 들어와 보고 싶어요! 올해의 희망사항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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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과 이야기 나누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제 인터뷰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네요. 마지막으로 ‘에너지런 시즌6, 이렇게 운영 됐으면 좋겠다.’ 바라는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환규: 딱히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아무리 우천시라도 비가 조금 올 때에는 프로그램을 강행했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이 16회밖에 안 되는데 취소되면 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 에너지런 다니는 재미로 일주일 보내는데 말이죠! 그리고 참여자가 별로 없을 것 같긴 하지만, 풀코스나 하프코스 참가자들을 위한 집중 트레이닝반이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바라는 점 없다고 해놓고 너무 줄줄이 말하나요? (웃음) 그만큼 에너지런을 애정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시즌6도 파이팅입니다! 아자!

은정: 저는 정~말 바라는 점 없어요! 러닝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고 신나기 때문에 에너지런이 좋은 것뿐이에요. (웃음) 이번 시즌에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러닝이 재미있어 질수록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겨나지만, 무엇보다 기분 좋게 달리는 게 최고잖아요. 모두 함께 즐겨 보아요~! 에너지런 파이팅!



인터뷰에 응해주신 유쾌한 에너지러너, 장환규님과 강은정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인사 전하며! 이번 인터뷰에 함께하지 못한 열혈 에너지러너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한다.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는 에너지러너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 참가신청은 오는 3월 21일(목)까지 진행된다. 400명 ‘선착순’이 아닌 선발제로 진행되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참가신청서에 러닝 열정과 애정을 듬뿍 담아보자.

>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 참가신청 바로가기
>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6 참가신청서 작성 안내
>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 바로가기

LET’S MAKE EXCELLENT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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