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Excellent Maker2014.12.31 16:52

[Wiki Baseball]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 주목해야 할 양띠 선수는 누가 있을까?

2015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 청양의 해에는 야구계에도 새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가 15년부터 10구단 체제로 첫발을 내딛기 때문.10구단 체제와 더불어 푸른 기운으로 2015년을 휘어잡을 양띠 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뉴발란스와 함께 살펴보자!




올해로 37살을 맞이한 79양띠에게는 후배들을 챙기며 리더십있게 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 야구계를 책임질 대표 선수로는 LG트윈스 박용택, KIA 타이거즈 김병현, 최희섭이 있다.


10년의 암흑기가 무색하게 최근 2년 동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LG. 그 중심에는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팀을 이끈 박용택이 있다. 


LG 맨으로서 후배들을 이끄는 그의 리더십은 팀을 하나로 모이게 했고,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도 받았다. 2015년 LG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리더 박용태의 역할을 주목해보자!


KIA의 김병현은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게 시급하다. 2010년 이후 가을야구와는 인연이 없는 기아는 설상가상으로 2년간 하위권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작년 트레이드를 통해 고향팀인 기아에 온 김병현. 뛰어난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시즌이 흐를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다. 특히, 2014년 마지막 경기에서 7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3실점을 기록한 김병현. 2015년에는 좋은 성적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김병현과 함께 메이저리거 출신인 최희섭도 다시 한번 부활을 선언했다. 고질적인 부상과 함께 12년 중후반 그라운드에서 사라졌던 그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훈련에 땀을 쏟은 것! 김병현, 최희섭 두 고참의 활약이 KIA의 새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1991년 양띠 야구 선수 중에는 투수들이 눈에 띈다. 어느덧 25살, 프로 데뷔 5년차에 접어든 그들은 이제 신인이 아닌 팀의 중심축을 담당해야 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넥센에 문성현, 기아의 심동섭이 있다.


넥센의 부족한 마운드를 채울 2015년 가장 유력한 카드는 문성현이다. 데뷔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경기 초반 제구력 난조를 겪어 선발과 중간 계투를 오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9승을 챙기며 토종 선발진으로서의 가능성을 남겼다. 문성현의 약진과 함께 넥센이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150km/h를 자랑하는 좌완 파워 피처로 데뷔한 심동섭은 2010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2년차에는 필승조로 활약하며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지만, 12년 팔꿈치 수술과 함께 재활에 들어갔고 복귀 후 제구력에서 아쉬운 점을 나타냈다.


하지만, 14시즌부터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선발로 선정하기로 한 기아. 결국 마무리는 토종 투수 중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 심동섭이라는 퍼즐로 기아타이거즈가 승리라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지, 91년 양띠 심동섭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2015 프로야구 개막까지는 100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캠프가 끝나고 시범경기가 시작되면 지금까지 땀 흘려 준비한 각 팀의 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를 누빌 양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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