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Team NB2014.08.14 19:17

[류현진 with 뉴발란스] 5⅔이닝 6피안타 3실점, 진한 아쉬움을 남긴 애틀랜타전(2-3) 경기리뷰

오늘(14일) 오전 8시 10분,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전에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했다. 5⅔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 아쉬운 경기내용이다.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강판된 류현진은 야구 팬들의 걱정어린 시선을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음 승리를 기약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경기를 함께 살펴보자!



ⓒ다저스 트위터

1회 징크스를 완벽하게 극복한 류현진은 애틀랜타 타선을 상대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선두타자 제이슨 헤이워드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이어 필 고슬린을 삼진 처리하는 하며 호투를 이어갔다. 이닝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긴 상황에서 첫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를 삼진으로 솎아내며 1회말을 퍼펙트하게 마쳤다. 


ⓒSpotv 캡처화면

다저스 타선은 2회 초 류현진의 중전 안타 등 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2득점에 성공했다. 2회 말을 맞이한 류현진은 선두타자 에반 게티스에게 중전 2루타를 허용했다. 아쉬운 실점을 기록하며 2회를 마무리 했다. 3회에서는 선두타자 어빈 산타나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제이슨 헤이워드와 필 고슬린을 각각 투수 앞 땅볼과 2루수 앞 땅볼로 아웃 시켜 삼자범퇴로 깔끔한 투구를 보였다.


ⓒSpotv 캡처화면

4회에서 류현진의 첫 볼넷 허용했다. 그 후 개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할 것처럼 보였지만, 존슨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 위기 속에서 B.J.업튼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흔들리기 시작한 류현진은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산타나를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헤이워드에게중전안타를 맞았다. 곧바로 고슬린을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기는 듯 보였지만, 저스틴 업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6회 말 2아웃까지는 타자들을 쉽게 잡았지만 2사 후 B.J. 업튼에게 볼넷을 내준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트레이너를 급하게 불렀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 부상과 아쉬운 패배가 겹쳤지만, 호투를 보여 준 류현진! 현지 해설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류현진이 경기 중 급작스러운 엉덩이 근육 이상으로 강판되자 외신들도 아쉬움과 걱정을 표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진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류현진을 부상으로 잃는 것은 다저스의 계획에 전혀 없던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LA에서 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를 만나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다음 등판은 미정이다.




매 경기 자신만의 엑설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류현진! 큰 부상이 아니라 며칠간 휴식을 취하고 우리에게 다시 호투를 보여주기를! 류현진이 다음 경기에서는 14승을 달성 할 수 있기를 뉴발란스와 함께 응원하자!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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