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News & Talk2014.07.30 10:53

[야구영화 추천] 한국부터 미국, 일본까지~ 뉴발란스가 선정한 야구 최강국들의 야구영화 탐방기!

야구는 미국과 쿠바, 일본, 한국만 하는 스포츠라는 여담이 있다. 그만큼 야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나라로 뽑히기 때문이다. 뉴발란스 블로그가 추천하는 나라별 야구 영화를 살펴보며 그라운드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국가별 야구영화 추천, 지금부터 시작한다!




ⓒ네이버 영화 <글러브> 스틸컷


나라별 야구 영화 추천, 첫번째 영화는 한국의 <글러브>. 글러브는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 투수였던 김상남(정재영)이 음주 폭행에 야구 배트까지 휘둘러 징계를 받고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 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국대회에 출전해 1승을 거두는 게 목표인 아이들과 김상남(정재영)이 함께 야구를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야구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이런 분께 추천: 따뜻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 영화!

이 영화는 국내 유일 청각장애인 야구팀 '충주 성심학교'의 실제 이야기다. 대사 없이 감정을 통해서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장애라는 사회의 편견을 깨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의 안일했던 생각을 반성하게 된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영화 '글러브'를 추천한다.


ⓒ네이버 영화 <꿈의구장> 스틸컷


두 번째 영화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집앞에서 볼 수 있는 나라, 미국의 <꿈의구장>이다. 이 영화는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우연히 야구장을 만들면 '그들'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옥수수 농장에 야구장을 만든다. 그곳엔 야구에 꿈을 피우지 못한 사람들이 유령이 되어 찾아온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젊을 때의 모습으로, 70여 년 전에 승부 조작으로 추방되었던 8명의 야구 선수들이 야구장에 나타나면서 주인공의 꿈이 점차 현실화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 이런 분께 추천: 나의 꿈의 구장을 짓고 싶다면 바로 이 영화!

세상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꿈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지금 자신만의 꿈이 실현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이미 꿈의 구장을 짓고 있는 게 아닐까?



마지막 영화는 야구를 사랑하는 나라, 일본의 <밴쿠버 아사히>! 2003년 캐나다 야구 전당에 입성한 일본계 이민자들로 구성된 야구팀 '밴쿠버 아사히'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올해가 '밴쿠버 아사히' 결성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니, 영화 개봉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인종 차별, 가난과 싸우면서도 야구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일본계 이민자들에 자부심과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백인 사회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전설의 팀 밴쿠버 아사히! 개봉이 기다려 진다.


■ 이런 분께 추천: 야구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바로 이 영화!

캐나다에 실제로 존재했던 일본계 야구팀을 소재로 다룬 영화 밴쿠버 아사히.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야구의 역사와 배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한다.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기다리자!




나라별 색깔에 맞게 잘 표현된 야구영화. 스토리는 다르지만 '야구'라는 공통점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했다. 앞으로 또 어떤 영화가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지 벌써 기대된다. 뉴발란스가 선정한 야구 영화 이외에 감명 깊었던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보자!


Posted by N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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